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1/01 14:06:57
Name Davi4ever
Subject [정치] 인벤에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게임정책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오늘 새해 첫 날을 맞아 인벤에 이재명 후보와 윤석열 후보의 게임정책 인터뷰 기사가 공개됐습니다.
(서면으로 진행된 인터뷰입니다)

pgr이 지금이야 다양한 게시판에서 다양한 주제를 다루고 있지만
pgr의 출발이 게임이었던만큼 게임에 관심많은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말이 아니라 서면이기 때문에 두 후보가 게임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정확하게 확인하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재명 후보의 게임정책 인터뷰 기사입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6762

기사 전문은 링크를 참고하시고, 서문만 가져옵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게임산업 패러다임 전환을 위해 새로운 진흥 기구 설치를 1일 예고했다. 이 후보는 P2E 게임에 대해 사회적 합의를 찾겠다고 했다. 이어 확률형 아이템에 대해서는 법적 규제화 의지를 분명히 했다. 판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범정부 차원의 해결과 추가적인 해외시장 확보를 위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스포츠는 이재명 정부의 주요 프로스포츠 산업으로 성장시키겠다고 약속했다.]



윤석열 후보의 게임정책 인터뷰 기사입니다.

https://www.inven.co.kr/webzine/news/?news=266763

기사 전문은 링크를 참고하시고, 서문만 가져옵니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게임산업 진흥을 위해 정책에 관한 총괄조정 기능 도입을 1일 예고했다. 윤 후보가 게임정책을 밝히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윤 후보는 P2E 게임의 환전성에 주의를 기울였다. 확률형 아이템 이슈에 대해서는 유저와 기업 간 신뢰 회복을 강조했다. 판호 문제 해결은 정부 차원의 정책을 약속했다. e스포츠 산업에 있어서는 스포츠토토에 e스포츠 추가 고려를 제안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크로니
22/01/01 14:09
수정 아이콘
신크크크크뢰크크 회크크킄긐크크복크크크
Paranormal
22/01/01 14:11
수정 아이콘
아직 신뢰 소리하는거 보니 전혀 상황을 모르군요...
인간atm
22/01/01 14:11
수정 아이콘
누구한테 들었나 스포츠 토토는 좋긴 한데
22/01/01 14:12
수정 아이콘
이재명은 진짜 표미새 소리 들은지언정, 표냄새는 기가 막히게 맡아요.

이러면 게이머 표도 이재명으로 가겠죠.

윤석열은 그 반대로 게이머 표 날아가겠네요.
22/01/01 14:1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서면이라 그런지 으음 먼가 웃음지수가 떨어지네요 새해벽두에 큰 웃음 기대했는뎀...
22/01/01 14:13
수정 아이콘
전문다 읽어봤는데 조간 석간 윤석열 애독자로서 워딩이 너무 깔끔한데요.
지금까지 라이브로 봤었던 발언들을 보면 절대 저런 정갈된 문자를 쓸 수 있는 인물이 아닌데( ...)
이호철
22/01/01 14:14
수정 아이콘
발언을 쓰는 사람이 몇 번이고 정제했다고 봅니다.
갈팡질팡
22/01/01 14:28
수정 아이콘
저정도 정제면 자기가 쓴 수준인데요
manymaster
22/01/01 14:30
수정 아이콘
정제를 한 것 같기는 한데...
확률형 아이템 이슈 문단은 그래도 왔다갔다가 심해보입니다.
22/01/01 14:31
수정 아이콘
서면인터뷰니 당연히 선대위에서 다듬어준 워딩이죠.
저런게 서면인터뷰의 강점이고요.
불굴의토스
22/01/01 17:42
수정 아이콘
아니! 게임 중독자들과 제가 인터뷰를 직접 해야겠습니까? 정말 같잖습니다!!
깃털달린뱀
22/01/01 14:14
수정 아이콘
너희들은 그냥 게임사에 돈이나 갖다 바치고 호구취급이나 계속 당해란 거죠 흐흐.
저런 발언 할 거면 차라리 안하는 게 맞지 않나 싶은데.
거믄별
22/01/01 14:15
수정 아이콘
그 인간을 영입한 순간 게이머들에게서 윤석열은 끝난거죠.
거기다 신뢰... 얼마 전 자진해서 폐기(?)한 그 개정안에서도 규제는 없었죠.
지금처럼 자율에 맡긴다고 했었으니
돌아온탕아
22/01/01 14:15
수정 아이콘
이런 서면 인터뷰는 후보가 직접 대답했다기보다는 실무진이 작성하고 후보가 검토하는 정도겠죠? 검토도 안했으려나...
이유진
22/01/01 14:18
수정 아이콘
[기업으로서 수용하기 어려운 영업비밀 공개 의무화 등의 강력한 규제도 무조건 능사가 아닙니다. 대다수 게임업체의 혁신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오류겐
22/01/01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후보 입장중 일부를 발췌합니다.

[확률형 아이템 이슈에 대해]

= 유저들이 비난하는 이유는 게임업체가 확률 조정을 하면서 지나친 이윤 추구에만 몰두하는 일부 업체의 태도 때문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의 P2E 질문과 마찬가지로 사행성 논란으로 불거진 이슈이지요. 재미보다는 돈을 추구하는 쪽으로 게임이 만들어진다면 유저 누구라도 쉽게 공감하기 어려울 것입니다. 따라서 사행성 논란이 나올 정도로 게임이 만들어지거나 운영되지 않도록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게임산업의 성장을 이끄는 요인으로 수익성 추구는 기업의 입장에서는 당연하다는 점에서, [기업으로서 수용하기 어려운 영업비밀 공개 의무화 등의 강력한 규제도 무조건 능사가 아닙니다.] 대다수 게임업체의 혁신에 걸림돌로 작용할 수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 됩니다.


[게임이용장애 국내 질병코드화에 대해]

= 게임을 포함한 모든 문화콘텐츠들은 상품이기도 하지만 사용자들의 정신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진흥과 규제를 적절하게 다루는 것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게임이용장애를 질병코드화하는 경우에 게임업계에 미치는 부정적인 영향은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규제는 업계에 피해가 최소화되는 방향으로 방법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일 게임질병에 관한 개념이 사회 보편적으로 마련된다면 건강보험기준의 정비나 또는 게임이용 장애 현상을 보이는 사용자들에 대한 예방 교육, 게임이용장애 대한 적절한 홍보 등이 필요할 것입니다.]

또한 청소년들에 대한 부정적인 영향도 무시할 수는 없으므로 부모님들에게 게임에 관한 정확한 이해와 접근 방향, 게임을 즐기는 자녀와의 관계 설정 등을 도울 수 있는 ‘교육과 이해의 과정’ 제공 등도 필요할 것으로 생각합니다.



많은 걸 기대하진 않았지만 역시나네요. 신의진 손인춘이 있는 이상 예견된 것이긴 했습니다만...
요원명알파
22/01/01 21:30
수정 아이콘
확률형 아이템 이슈 : [자정작용 잘 되고 있는데 왜 우리 건드리냐는 게임산업협회 입장 복붙]
게임의 질병화 관련 이슈 : [신의 손]
DownTeamisDown
22/01/01 14:21
수정 아이콘
신뢰라 그리고 스포츠토토도 아직은 저는 좀 모르겠습니다.
연봉수준 보면 안될것도 없긴 한데 그래도 미성년자가 꽤 있는 종목특성상 다른 부작용이 올것같아서 좀 고민되긴 합니다.
엔드로핀
22/01/01 14:23
수정 아이콘
이번 게임 관련 입장 요약




이재명 - 확률 공개는 기본, 컴플리트 가챠 등 금지, 질병화 코드 반대.

안철수 - 확률 장난은 형사 처벌해야

윤석열 - 확률은 영업 비밀, 질병 코드 도입 될수도 있음.




혹시 틀린거 댓글 달아주세요.
올해는다르다
22/01/01 14:29
수정 아이콘
이재명도 질병화 코드 반대는 아닌 거 같네요. WHO 권고사항이고 기존 게임중독(연구가 필요하다 수준)과는 궤를 달리한다고 했는데 이걸 등록 안하는 것이 오히려 말이 안되죠.
엔드로핀
22/01/01 14:31
수정 아이콘
지식백과에 나와서 이재명은 입장을 분명히 하긴 했습니다. 게임 산업을 미래 먹거리로 생각하고 게임을 어린애가 놀이터에서 놀던것처럼 흔한 놀이문화로 발전시킨다구요. 실천할지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질병화에는 반대입장이었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2/01/01 14:34
수정 아이콘
건전한 놀이 문화 얘기는 다같이 하는거고... WHO 질병코드 도입권고 반대는 별개의 사안입니다... 도입 권고 받았고, 유예기간동안 논의해보겠다는건 시간 지나면 하겠다 정도죠
올해는다르다
22/01/01 14:23
수정 아이콘
둘다 다른 질문들도 그렇고, 특히 지속적으로 축소 수순인 상무 언급하는거 보면 그냥 별생각없이 책안잡히는 선에서 공수표 내민다 싶네요.
요망한피망
22/01/01 14:25
수정 아이콘
신뢰의 도약잼
불굴의토스
22/01/01 14:25
수정 아이콘
신의손답네요
가개비
22/01/01 14:27
수정 아이콘
질병코드 하겠다고 대놓고 말하고있는거보니...허허
22/01/01 14:30
수정 아이콘
그 때 그 때 바뀌는 확률이 영업비밀 크크크크 진짜 미치겠네...
이브이
22/01/01 14:33
수정 아이콘
겜게에 안올라와서 찾아보니 여기 있네요 지식백과 인터뷰도 여기 있었네 힝

저야 가챠겜 안한지 오래라 누가 되든 상관 없지만 가챠 실드치는건 허헣.... 가챠 게이머들 홧팅
Davi4ever
22/01/01 14:34
수정 아이콘
저도 주제 자체는 겜게가 더 맞다고 보는데
겜게까지 정치 관련글 올라오는 걸 원하지 않는 분들이 있을 것 같아서
고민하다가 자게에 썼습니다.
이브이
22/01/01 14:36
수정 아이콘
정치색 최대한 빼고 겜덕들 의견 보고 싶은데 아쉽네영
Davi4ever
22/01/01 14:4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 부분은 아쉽지만... 글이 그렇게 의도한 대로 흘러가지 않을 우려도 있고 ㅠㅠ
자게에 주로 글쓰시는 분들도 정치색 이전에 게임에 관심 많으신 분들 꽤 있으니까요!
22/01/01 14:34
수정 아이콘
게이머표는 다 날라갔네.
근데 웃기네.
이건 아예 입장표명 안한거보다 더 안좋은거 아녀?
인터뷰 왜 한거야 대체.
학부모들 보라고?
호옹이 나오
22/01/01 14:36
수정 아이콘
안철수 후보 인터뷰도 있습니다
Davi4ever
22/01/01 14:40
수정 아이콘
인벤에 동시에 올라온 게임정책 인터뷰는 두 후보만 있었습니다.
동일한 매체에 동일한 포맷이라 생각을 비교하기 좋은 것 같아 올렸고요.
다른 매체를 통한 안철수 후보의 게임정책 관련 내용은
댓글에 추가해주신다면 많은 분들이 참고하실 듯 하네요.
valewalker
22/01/01 14:37
수정 아이콘
왕토 대변인 페북 : 게임에 건강보험이 웬 말입니까
크크크크
22/01/01 14:38
수정 아이콘
솔직히 후보가 검수하기는 했겠지만 선거 캠프에서 작성한거라고 봐야겠죠 후보 개인의 입장이라기보다는 소속 정당의 의견이라고 보는게 맞을듯... 그런데 개인적 추측으로 모후보는 검수조차도 안했을거 같긴 하네요.. 아는게 아예 없어서...
저스디스
22/01/01 14:41
수정 아이콘
게임 사이트 인터뷰에서 확률공개는 영업비밀이니 강력한 규제는 방해가 된다라니.. 누가보면 김택진 데려다놔서 인터뷰하는거로 보일듯
달밝을랑
22/01/01 16:37
수정 아이콘
엔시주식 매입해야 하나요? 윤석열 테마주 가능한가요?
22/01/01 14:42
수정 아이콘
겜게에 없길래 혹시나 싶었는데 여기 있네요
근데 유저와 기업간 신뢰 회복은 크크크
달은다시차오른다
22/01/01 14:49
수정 아이콘
중국은 한국사람 싫어한다더니 판호를 어떻게 여시려고요.
뒹굴뒹굴
22/01/01 15:34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멍청함이 정도를 넘네요 크크크
괴물군
22/01/01 14:55
수정 아이콘
신의진이 있는 이상 대충 예상되었던 내용입니다.

저 정도면 머 이제까지 한거 보면 오히려 무난해 보이기 까지 하는군요
22/01/01 14:59
수정 아이콘
저도 별로 좋아하는 후보는 아니긴 했는데 이재명 후보 요즘 이야기 하는 걸 들어보면 표냄새를 참 잘 맡는달지, 제 맘에 드는 얘기를 많이 하시네요;;
뱉는 말 한마디마다 중도층을 위해 워딩을 조심히 골라 하는 느낌이 들어요... 물론 반대편이 워낙 삽을 퍼서 선녀처럼 보이는 것도 있겠지만요 -_-
케이지애
22/01/01 15:00
수정 아이콘
서면은 큰 의미가 없습니다. 여러사람들이 오랜 시간동안, 몇번이나 생각하고 고친 내용이라서.
22/01/01 15:27
수정 아이콘
바꿔말하면 서면으로도 이 정도 수준이라는게..
뒹굴뒹굴
22/01/01 15:37
수정 아이콘
서면이지만 확실히 얘기해 줬는데요.
게이머 너네는 중독자고 가챠는 계속 돌려서 돈 빨아먹게 할거고 게이머 표 따위는 없어도 돼..라고 명백히 읽히네요.
Dark Swarm
22/01/01 19:49
수정 아이콘
서면으로 몇 번이나 고치면서 생각한 게 저 모양이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톰슨가젤연탄구이
22/01/01 15:06
수정 아이콘
진짜 반문 원툴빼고 마음에 드는게 없네요
훈수둘팔자
22/01/01 15:10
수정 아이콘
왕토 : 게임에 건강보험이 왠 말입니까.
manymaster
22/01/01 15:17
수정 아이콘
결국 양 후보 다 케스파에 대한 신뢰도나 투명성에 대한 필요성은 별로 생각하지 않았군요...
특히나 게임업계의 불투명성을 중시하는 윤석열은 뽑아주면 케스파도 더욱더 불투명해지다가 한번 트집 잡히면 대한체육회에서 쫓겨나는 그림도 그려집니다 그려.
뒹굴뒹굴
22/01/01 15:25
수정 아이콘
윤석열쪽이야 당연히 신의진 영입할때 끝난 내용이지만 기본적으로 게임의 질병 등록을 추진하는 입장이네요.
이재명은 우선 5년은 끌겠다 라는 입장이고요.

윤석열은 가챠도 신뢰 운운에 과도한 규제 드립 나왔고요.
이재명은 컴플리트 가챠 금지 들고 나왔네요.

게이머로써는 한쪽은 도저히 지지할 수가 없네요.
22/01/01 15:3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의진한테 감투 씌우고도
게임 산업 이슈에 뭔가 의견을 낸다는
태도 자체가 웃기네요.

아 생각이 짧았네요,
게임 산업 관계자가
나 같은 게이머만 있는 건 아니구나...
Chandler
22/01/02 02:35
수정 아이콘
[게임산업]관계자가 아니라
게임(에 빨대꽂는)[산업관계자] 계시잖아요 손인춘...등등..
22/01/02 08:44
수정 아이콘
누군가 했더니
게임중독지수 제절 및
게임사 매출의 n% 강탈법
발의한 사람이군요;;;
타시터스킬고어
22/01/01 15:40
수정 아이콘
게임 관련 인터뷰 보고 확신이 드네요. 한 사람만은 절대 안 찍습니다.
RapidSilver
22/01/01 15:49
수정 아이콘
윤캠프가 게임산업쪽에 감을 전혀 못잡고있는건 알겠네요.
동굴곰
22/01/01 15:59
수정 아이콘
[신-뢰]
에라이. 크크크크.
BbOnG_MaRiNe
22/01/01 17:48
수정 아이콘
페그오부터 시작한 작년의 트럭시위러쉬, 보보보 사건을 한번이라도 읽어봤으면, 걍 믿으란소리를 할 수 있을까요 크크
피우피우
22/01/01 16:13
수정 아이콘
저 놈의 [영업비밀] 드립을 게임업체측에서 할 때 진짜 화딱지 났었는데 대선후보 통해서 또 들을 줄은 몰랐습니다..
아이군
22/01/01 16:41
수정 아이콘
새해 첫날의 1일 2망언중 하나를 이걸로 시작하는 군요.... 영업비밀 같은 소리하고 있네 진짜....
유념유상
22/01/01 17:09
수정 아이콘
확률 공개 및 확인 왜 영업비밀이야..
닉네임뭐하지
22/01/01 19:09
수정 아이콘
[신의진]
긴 하루의 끝에서
22/01/01 20:19
수정 아이콘
게임사가 유저를 기망하는 일이 발생할 수 있는 데 대한 안전 장치와 상호 분쟁이 발생하였을 시 게임사가 일방적으로 결정 권한을 갖는 데 대한 보완 장치를 만드는 정도면 적당하지 그밖의 것들은 규제 근거가 전혀 없다고 생각합니다.
22/01/01 20:23
수정 아이콘
확률공개여부도 친기업적으로 접근할 수 있군요
고타마 싯다르타
22/01/01 20:31
수정 아이콘
이재명에 마음이 간다?!
개까미
22/01/01 21:10
수정 아이콘
그냥...멋진 남자 누가 뭐래도 마이웨이 윤석열이네요. 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크
불굴의토스
22/01/01 23:07
수정 아이콘
스탑럴커 있어도 전진하는 느낌이네요.
김소현
22/01/02 00:43
수정 아이콘
오늘도 똥볼 차는 윤석열씨 정말 대단하네요.
뭐 한 20년간 냉동인간 되었다가 부활한 사람인가요?
강동원
22/01/02 09:33
수정 아이콘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84665220368495&id=100064750567211&m_entstream_source=timeline

우리 윤후보님은 모르셨답니다.
선대위놈들이 패싱하고 멋대로 발표한겁니다.

개판이네요 아주.
헛스윙어
22/01/02 10:17
수정 아이콘
이거 진짜.... 뭐하는건지.. 2030에 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줌인듯..
강동원
22/01/02 10:38
수정 아이콘
이게 진짜 웃긴 게
하태경 말이 맞으면 윤석열은 2030 게이머 이런 데는 관심도 없고 신의진 같은 인간들 뜻대로 대충 선대위 차원에서 윤석열 이름 팔아서 올린 게 되는 거고
하태경이 구라치는 거면 2030 게이머 민심이 뜨거우니까 식힌다고 하는 짓이 고작 이런 거짓 꼬리자르기라는 거죠.
근데 솔직히 2030 게이머 민심이 뜨겁든 말든 신경 안 쓸 인간들이라 하태경 말이 맞을 듯...
갓럭시
22/01/02 12:36
수정 아이콘
그냥 이재명 찍어야겠다
22/01/02 13:32
수정 아이콘
으잉 이건 또 머야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4672 [정치] 일단 윤석열 후보의 하락세가 멈췄네요... [87] 우주전쟁19489 22/01/03 19489 0
94670 [정치] 김민전 "하태경, 군대 안 다녀와 몰라"..이준석 "20대 적대" [142] wlsak23636 22/01/02 23636 0
94669 [일반]  2021년 시청한 넷플릭스 작품들 리뷰와 별점 [60] 카트만두에서만두15853 22/01/02 15853 12
94668 [일반] 결혼 10년차를 앞두고 써보는 소소한 결혼 팁들 [62] Hammuzzi16539 22/01/02 16539 85
94667 [일반] [주식] 2021년 결산 - 주린이의 첫 주식 도전기 [30] 탈리스만9952 22/01/02 9952 2
94666 [일반] (스압주의)정수리 모발이식 4개월간 사진 [26] Croove15646 22/01/02 15646 20
94665 [일반] 한국인의 기질과 정체성 [34] singularian10482 22/01/02 10482 6
94663 [정치] 드디어 전면에 나서는 김종인 선대위원장 [153] 렌야23811 22/01/02 23811 0
94662 [일반] 대한민국 방산 무기 수출 현황 [47] 가라한17953 22/01/02 17953 90
94661 [정치] 윤석열씨는 아무것도 모르셨답니다.game [76] 이호철22446 22/01/02 22446 0
94660 [정치] 안철수 후보 삼프로 영상(좀 많이 깁니다. 요약이라기보단 주요 내용) [71] Crochen21215 22/01/02 21215 0
94658 [정치] 일부 주식 커뮤니티에서 본 이재명과 윤석열(삼프로 발언 비교) [83] Crochen22976 22/01/02 22976 0
94657 [일반] 2021년 영화 베스트 22 / 기대작 5편 / 실망작 5편 [20] azrock16068 22/01/02 16068 10
94656 [정치] 안철수가 오르비에 올린 글.jpg [47] 호옹이 나오15546 22/01/02 15546 0
94655 [정치] 정치인은 무서운 사람이 될지언정 우스워지면 안 된다. [159] wlsak26546 22/01/02 26546 0
94654 [정치] KBS 여론조사 세부데이터.jpg [57] 렌야19188 22/01/02 19188 0
94653 [일반] 나도 신년 분위기 좀 느끼고싶다아아아! [10] 깃털달린뱀7614 22/01/02 7614 26
94652 [일반] 신라와 페르시아 관련 대서사시 쿠쉬나메 [17] 가라한11044 22/01/01 11044 16
94650 [일반] 현대백화점 VIP 선정 기준이 변경되었습니다. [39] Leeka14160 22/01/01 14160 0
94649 [정치] KBS 여론조사 이재명 39.3% 윤석열 27.3% (+ MBC, SBS 결과까지 곁들인) [296] 저스디스32133 22/01/01 32133 0
94648 [정치] 인벤에 이재명-윤석열 후보의 게임정책 인터뷰가 올라왔네요 [74] Davi4ever18709 22/01/01 18709 0
94647 [정치] 중앙일보) 안철수만 연금공약 발표했다. [67] 호옹이 나오13557 22/01/01 13557 0
94646 [정치] 이준석 '성상납' 배후설 분분…송영길 "윤핵관이 했을 것" [49] wlsak16748 22/01/01 167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