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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03 19:44
좋은건가?? 하고 들어왔다가
가만히 생각해 보면 탈모를 질병으로 보는건가? 하는 화가 났다가 그래도 돈을 아낄 수 있으니까 하면서 좋아해야 하나 하는 생각을..
22/01/03 22:56
개인적으로 탈모와 여드름은 질병으로 분류해야 한다고 봅니다. 이 둘은 사실상 약으로 치료를 해야하는 애들인데 미용쪽으로만 생각해서 치료를 안해 악화되는 경우가 너무 많아요.
22/01/03 20:05
탈모증상을 겪거나 유전적인 내력으로 탈모가 예상되는 인구를포함하면 900~1000만으로 예상합니다. 어쨌건 저도 이재명 심기로했습니다.
22/01/03 19:46
혜택보는 사람은 많은데
그만큼 돈은 빠져나간다는 얘기죠 미용목적에 먹는 탈모약에 보험처리까지 할 필요가 있나 싶네요 단기간으로 먹는것도 아니고 복용하는 사람은 평생 먹지 않나요?
22/01/03 19:47
나 뽑으면 햄버거 돌릴게 vs 나 안뽑으면 알지? 끝나고 따라와
슬픈 대선이네요 거기에 나랑 같이 공부하자~~~돈 많은 범생이 나도 반장자격 있어!! 하는 느낌이랄까요
22/01/03 19:50
지난 4년간 전국 256개 시군구에 치매안심센터가 설치되고, 장기요양 비용부담에 대한 국민 31만명이 완화된 혜택을 본 것으로 나타났다.
또 중증치매환자 치매의료비의 90%가 건강보험 적용됐으며, 치매 진단검사비 부담이 50% 감소된 것으로 분석됐다. (보건복지부 발표) 물론 지속가능성에 있어선 끊임없이 문제제기가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2/01/03 20:15
치매쪽은 저도 관심있게 보는 사안입니다. 이쪽에 관심가지는 국민 진짜 많아요. 남일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는분들이 많다보니
처음부터 이게 단시간내로 될 수있는 사업은 아니라는 것은 이야기 해서 알고 있구요. 임기내 완료시키는건 현실적으로 어려울것 같지만, 그럼에도 어느정도 차근차근 하고 있긴합니다.
22/01/03 20:48
그거 다 헛공약이었다고 얘기한 것도 아니고
어떤 비판이나 불순한 의도 없이 순수하게 문득 생각나서 누군가 답변해주겠지 하고 쓴건데 그런 것도 검색해보고 남겨야 하나요?
22/01/03 20:52
뭘 가져와도 누구한테는 쇼고 누구한테는 광명?
이런글을 남기셨으면 그정도는 기본 아닌가요? 아무리 문득 궁금해서 남기셨다고 해도 보는 상대방 입장에서는 그렇게 안보일수가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누군가 님께서 원하는?답변을 해주셨다면 님의 태도는 글도 달라질수 있었겠죠.
22/01/03 19:48
이런 것도 그렇고 도서정가제나 단통법, 원유가격연동제 폐지 공약으로 거는 후보 없나... 들이는 품에 비해 국민 대다수에게 환영받을 수 있는 정책이라고 보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습니다.
22/01/03 19:50
그 뭐더라 지하철 끝칸에 자전거 태울수있는건 정말 죄악입니다.
특히 1호선은요. 1호선은 역 설계가 끝으로 가야만 하는역들이 많다보니 이런역에서 저걸하면 헬게이트 열립니다.
22/01/03 19:55
안아픈걸 보험으로 하는거는 정말 말그대로 포퓰리즘이죠... 부끄러워서 죽겠다고들 하지만 진짜로 돈없어서 죽는 사람을 위한게 건강보험인데 참
저같으면 공약 중에서도 최악의 공약으로 꼽겠습니다.
22/01/03 19:56
물론 이걸 보험 적용을 해야 하느냐에 대해서는 의견이 다를 수 있습니다만...
탈모를 미용목적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다들 풍성해서 그렇습니다 흑흑 이거 당사자는 정말 심각해요.
22/01/03 19:57
아니 하는 건 좋은데...... 돈은 누가 대나요;;
건보 재정이 그렇게 넉넉했나요? 당장 문재인케어도 했다가 돈 왕창 나가고 그 이후 혜택 축소했잖아요?
22/01/03 19:58
탈모가 질병인지는 논란이 많이 있긴 하겠지만...
대학교 다닐 때 또래보다도 훨씬 어려보여서 맨날 민증 검사 대상이던 후배가 몇년만에 머리 빠지면서 저보다도 선배처럼 보이는 걸 본 기억으로는 최소한 2~30대 탈모는 질병으로 인정해줘야하는 거 아닌가 싶긴 합니다.
22/01/03 20:00
일단 저는 풍성풍성하고(...),
실제로 저 단체가 어떤 이유를 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도 청년 계층의 탈모가 취업, 결혼, 더 나아가 출생률(...)에도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문제삼지 않았을까 싶네요.
22/01/03 20:12
약값은 그래도 제네릭 약 값 많이 내려오기도 했고 말 그대로 약이니까 그러려니하고 사겠는데
동네의원에서 10초만에 처방하면서 처방전 1, 2만원씩 받아먹는건 정말 극혐이에요.
22/01/03 20:24
전 반대입니다. 건보료 감당도 안될거고 사실상 미용목적인데요. 진짜 생명에 지장이 있을만한 사안들을 보험으로 다뤄줘야죠. 결국은 세금으로 빠져나가는건데요.
22/01/03 20:28
저는 탈모는 없지만 주변인들을 보다보니 찬성쪽에 기우네요.
보통 탈모약은 젊을때부터 먹어야 효과발휘하는데 젊은세대들에게 탈모약은 금액적으로 압박이 크고 탈모가 진행될수록 업무, 대외관계, 연애, 스트레스, 수면. 더나아가서는 우울증까지 영향주는편이라 보기 때문에 단순 미용의 문제만의 문제라고 생각이 안들더라구요. 아, 다시 말씀드리지만 제 이야기는 아닙니다. 전 탈모가 없습니다.
22/01/03 20:29
말씀하신 바와 같이 판단한다면 사실 성형도 보험 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볼 수 있죠. 탈모도 다 개개인에 따라 받는 스트레스나 정도가 다르니까요.
22/01/03 20:40
성형의 경우는 범위가 지나치게 다양하고, 사안에따라 개별적인 판단이 필요하고, 일괄적이지도 않고, 방식도 시시때때로 변하고있고,시기도 정해져있지 않죠. 그런 맥락에서 여드름 치료의 경우도 저는 건강보험이 필요하다고 보는편입니다.
원칙적인 부분보다는 행정력과 지출대비 부수적으로 따라오는 사회적 효과좋다면 적극적으로 검토해볼만한 사안이라고 봅니다.
22/01/03 23:06
성형은 치료의 목적이 아니니까요. 예를들자면, 화상을 입어서 손상을 입은 피부가 있다고 칩시다. 해당 피부의 화상치료는 끝난상태구요. 그 상태에서 피부를 재건하는것은 미용일까요 치료일까요? 전 치료에 가깝다고 봅니다. 단순성형과는 구별해야한다고 봐요. 실제로 피부 재건 재료의 경우 의료보험이 적용되고 있구요.
탈모의 경우도 머리가 빠지는 상황을 치료하는걸 미용목적으로만 보기엔 조금 다른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22/01/03 23:48
네? 자연스러운것, 유전을 거스르는 것을 치료라 할 수 없다면 유전병이 있어 죽어야 하는 사람들은 치료도 하지 말고 그냥 죽으라는 말씀이신건가요????
22/01/04 00:04
제가 말을 좀 거칠게 하긴 했는데 탈모가 건강이나 생명에 위협을 가할정도로 치명적인 것은 아니잖아요. 단지 모습이 흉하다고 질환이면 못생긴거는 왜 질환이 안되나요. 심정적인 괴로움이라면 이쪽이 더 클텐데요
22/01/04 00:36
저는 좀 다른 관점에서 봅니다. 일단 사람의 몸에서 자연적으로 존재하던게 노화로 당연히 자연스럽게 없어지는게 아니라 다른 이유로 인해 없어진다면 그것도 엄연히 치료받아야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요. 단순히 건강이나 생명에 위협을 가하지 않아서 치료해야 할게 아니라면 심하지 않은 알러지나 기타 건강과 생명에 위협이 없지만 사람의 삶에 타격을 주는건 전부 방치해야 하는 걸까요?
저는 모습이 흉한 것에 지원을 해주어야 하냐는 명제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단지 사람이 자연스러운 노화를 제외한 다른 이유로 갖게 되는 문제들이 치료대상이 아니라는 말씀에 동의하지 못하는 겁니다.
22/01/03 21:18
대부분이라하기엔 군대때도 봤고, 20대 중반부터 시작하는 사람많이 봤습니다. 솔직히 20대때부터 먹어야하는데 비싸서 못먹고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그리고 성형수술의 경우는 이미 위에 댓글로 달았습니다. 원칙의 문제보다는 유연한 사고과 세밀한 검토를 통해 행정력과 지출대비로 좀 더 간접 자본을 대체할수있는 부수적인 효과에 치중해야하는게 옳다고 보는거죠. 신약이 많고, 시대를 못따라가는 다른 제약 분야와 달리 대체 신약이 별로 없고 절대 평균 금액이 정해져있는 탈모약은 건강보험하기 딱좋은 부분이기도합니다.
22/01/04 12:49
아뇨 20 중반부터 먹는 사람들 주변에 많이 있구요 저도 20 중반부터 먹었습니다
성형수술이랑 비교하는건 사고로 현재 상태에서 마이너스가 된걸 재건하는 수술이랑 비교하면 모를까 현재 상태에서 플러스로 만드는거랑 비교하는건 완전 다르죠 머리를 나게 해주는 약이 아니에요 머리 빠지는걸 멈추게 해주는 약이지
22/01/03 21:20
주변인들과 탈모걸리기 VS 남은수명 20년 중 압도적으로 후자를 택했습니다..(전자는 단한명도 없었습니다..)
뭐 진짜로 닥쳐오면 당연히 죽는거보다야 탈모겟지만 인식이 그정도다 지요..
22/01/03 20:41
아 이건 안넘어갈수가없네요..
주식이고 부동산이고 다 나와 먼얘기같았는데 매달나가는 탈모약비용이 뇌리를 스치며 반민주당이었는데… 전 회색분자입니다 정치색없는걸로 하겠습니다
22/01/03 20:42
저는 탈모약은 글쎄요 보험처리가 되어야 하는 항목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성형수술은 심각한 신체적결손으로 인하여 그 여파가 삶에 심각한 제약을 받게 한다면 당연히 보험적용을 받아야 하지만 탈모는 글쎄요. 소개팅같은 곳에서 만나느 이성간의 관계 말고는 타인에게 심각한 혐오감을 준다든지 하지는 않으니까요. 제가 실제로 건강보험의 혜택을 받아야 하는 직업이긴 하지만 재활이라는 측면이 환자에게 생명의 유무를 가르는 경우는 없기에 이것도 삶의 질을 위한다는 측면에선 똑같지 않느냐 반문할수 있습니다만 애초에 재활같은 경우 독립된 삶을 살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비해 탈모는 개인의 스트레스로 인한 반작용이 더 크다 보는데 이런 류의 스트레스로 인한 약을 다 처방한다면 라식이나 라섹수술도 건보로 해야 하겠죠.
22/01/03 20:48
전 약을 먹고 있지만, 선심성 공약에 가깝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의료 관련 공약은 무리가 안된다면 다 지원되는 게 당연히 좋지만 우선순위는 생명에 위급할만한, 비용 부담이 상당한 그런 질병군에 두는 것이 맞죠 개인적으로 이익을 얻는 부분과, 그게 옳지 그른 정책인지는 구분해서 생각해야 합니다
22/01/03 20:48
질병 수준 탈모는 지금도 건보 적용 되는걸로 알고 있어서 시급한 사안이라고는 생각되지 않습니다만
다만 30줄 접어들면서 느끼는게 탈모약도 나름 빈부격차의 경향이 크다고 할까.. 생명하고 관련없는 두발에 기꺼이 몇십만원씩 써가면서 프로페시아 먹을 수 있는 사람과 도저히 그렇게 할 수 없는 사람이 있거든요. 이게 30대만 되어도 자기가 벌어서 먹으면 되는데 20대는 정말 집안 수저빨이 큽니다. 과외로 쿠팡으로 조금씩 벌더라도 탈모보다 긴급하게 나가는 돈이 결국 더 많을 수밖에 없어요 심지어 프로페시아는 탈모가 본격 진행되기 전에 먹는 예방적 효과가 훨씬 뛰어나다고 알고 있는데 돈 없어서 미뤘다가 피눈물 날 친구들도 제법 있을겁니다
22/01/03 20:50
저는 찬성인게, 탈모약 시장이 좀 꼬여있는 부분이 있거든요.
아무래도 수가 체계가 들어가면 가격이나 시장이 안정화 되는 부분이 있다고 봐요. 괴상한 인도산 수입약 같은거 먹다가 문제 생기는 거 보다야..... 그런 의미에서 생각보다 그렇게 의료보험에 가해지는 부담도 적을 거라고 봅니다. 보험되는 조건 같은 것도 있을거니깐요. ps.그나저나 진짜 평벙한 정책 이야기 인데 위아래 글과 비교하니깐 선녀같다....
22/01/03 21:05
세금쓰는건 기가막히죠..
탈모가 보험되면 성형수술, 미용목적 피부과 시술 다 되는게 맞죠. 윤석열이 똥볼찬다고 이재명이 제정신인건 아닌것같네요.
22/01/03 21:27
약간 괴가 다르긴핮데...
탈모약을 먹는 이유가 이성을 만나는이유라고 하면 출산율 재고를 위해 할수 있는거 아닌가요! 저는 풍성합니다
22/01/03 21:28
개인적으로 찬성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렇게 찬반이 갈리는 정책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게시물이 나왔다는 것 자체가 참 반갑네요.
당대표가 어땠느니, 핵관이 어땠느니, 연기나 하라느니 하는 개같은 소리나 듣고 스트레스 받는 것보다는 차라리 훨씬 낫습니다.
22/01/03 21:38
저도 처방전 장사만 없애면 딱 좋을 것 같아요. 약 자체는 이제 안비싸니까요.
물론 처방 아예 없이 먹기엔 위험한 약이긴 한데... 처음 한 번만 의사에게 처방전 받고 그다음부터는 인터넷으로 처방이 나온다던가..
22/01/03 21:42
치매나 다른 노환 질환과 달리 탈모는 사실 20대 초반부터 '치료'하는게 효과가 가장 좋다고 알려져있는데 그래서 돈 없는 이십대초반부터 돈 걱정 덜하게 하고 먹이는게 좋기는 하겠습니다만 과연 탈모가 치료해야할 질병인지에 대해 논란의 여지가 있지요. 저는 풍성하기 때문에 이 문제는 모르겠습니다. 크크크
22/01/03 23:00
예전부터 여드름과 탈모는 약에 한해서 보험적용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던터라 하는김에 여드름 약(특히 이소트레티노인)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성형이랑 뭐가 다르냐 미용목적이다 라고 하시는분들도 계시는데 탈모와 여드름은 다른것보다도 "약"으로 치료를 진행하는 질병에 가깝다고 봅니다.
22/01/04 00:56
그냥 검토하는 수준에 머물러야 하는게 아닐까요? 차라리 이것보자 소아 비만과 청년 비만 치료에 관심을 가지는건 어떤지 모르겠네요. 이건 기타 질병으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아서 괜찮을 것 같긴 한데 말이죠.
22/01/04 03:27
없으면 죽는 약도 아니고, 그렇다고 감당 불가능할 정도로 비싼 것도 아닌데 굳이? 라는 생각이 들어요. 그 돈 있으면 진짜 생명이 위험한 사람들을 위해서 쓸 수 있을텐데요.
22/01/04 10:26
(정책의 필요성+효과)/(정책에 투입되는 비용)을 나름대로 판단해서 일정 수준 이하면 포퓰리즘성 정책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투입되는 비용도 그리 크지 않을 것 같고(위에서 어떤 분이 말씀하신 전체 규모로 보면요) 문제는 분자를 어떻게 판단하는지에 달렸네요. 꽤 효과적인 정책이라 생각하지만 우선순위에 대해 의문이 있고, 이왕 하는 김에 탈모약 뿐만 아니라 '평생동안 먹어야 하는 성격의 약' 전체에 대한 대략적인 분석과 함께 정책이 소개되었으면 좋겠어요.
22/01/04 14:30
정치라는 게 근본적으로 우리 모두의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쓸 것인가를 결정하는 과정인데 '남의 돈으로 생색낸다'는 말은 좀 웃기긴하네요.
정책을 다 자기 돈으로 시행해야한다면 일론 머스크랑 제프 베조스가 손을 잡아도 정치 못하죠. 물론 말씀들 하시는 요지는 알겠고 사실 저도 이쪽에 어느정도 동의하긴 하는데 (현재 건보 재정상 어려울 것이다, 탈모는 건보적용이 필요한 영역이 아니다.) 그럼 그 요지를 직접 얘기해야지 세금 들어가는 정책을 전부 선심성 공약, 포퓰리즘, 남의 돈으로 생색내기라고 하는 건 원천봉쇄의 오류가 아닌가 싶네요. 그렇게 따지면 복지도 다 포퓰리즘이죠 뭐.
22/01/04 18:02
어젠다를 선점당해서 분한건지...부러운건지...
탈모 진행형과 잠재적탈모까지 예상하면 최소 50만명 이상입니다. 모발이식같은 미용과 치료의 모호한 부분은 제외시키고 프로페시아같은 복용약만 보험처리 해줘도 좋겠습니다. 저 프로페시아 4년째 복용중이고 탈모갤 분위기는 이미 리자이밍 총통으로 대동단결 끝났어요.
22/01/04 19:44
프로페시아가 비싼거지 양산형 탈모약들은 사실 가격에 부담될 정도는 아니긴 하지만
머리심는 비용에 보험적용을 해준다고 하면 좋은 공약이긴 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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