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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3 22:35
아주좋은 비유라 생각합니다. 다만 i3 i5 i7을 편의상 노예 수로 얘기했는데 좀 더 적절한 비윳거리가 있으면 좋겠네요.(코어수를 노예수로 언급함) 아동, 학생, 성인 노예 정도로 보면 되려나요 크크크
22/01/23 22:19
안 그래도 사무용 하나 사야하는 중인데, 5600u보다 i5 11세대가 더 낫나요? 5600u 적당한 스펙은 70~80 정도 하더라구요. 지금은 씽크패드로 보고 있습니다.
22/01/23 20:49
컴맹한테 이것저것 알려줘봤자 듣지도 않아서...누가 물어보면 이정도로 말해줍니다.
이쁘다고 덥썩 맥북 샀다가는 보름후 바로 당근행 (맥북 사지마라) AS가 중요하다->삼성,엘지 (레노버 샀다가 불량 걸리면 답없음) 가성비->중소기업+대만기업 저가는 스펙도 스펙인데 액정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나니 꼭 직접 화면이 어떤가 확인 필요 정도?
22/01/23 20:51
사실 이거만큼 좋은 대답이 없긴 하죠 크크
1. 노트북에 대해 전혀 모르고 노트북 사야한다(게임은 잘 안한다) → LG그램 2.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어느 정도 있어서 가성비를 채우고 싶다 → 레노버, 한성 3. 애플 생태계에 거주 중이고 아이패드를 좀 써봤다 → 맥북
22/01/23 22:40
음.....펌글이면 펌글 표시를 하셔야 합니다.
유게도 아니고 자게인데... https://wolchens.com/%EB%85%B8%ED%8A%B8%EB%B6%81-%EA%B5%AC%EB%A7%A4-%EA%B0%80%EC%9D%B4%EB%93%9C/ 위 링크 글의 1번글만 딱 복사를 하셨군요. 7가지 팁 중에 딱 1번글만요... 보배에도 딱 이 글 10분전에로 똑같은 글을 올리셨군요. 보배 아이디는 첫번째 글이고 피지알에선 3번째 글이시군요.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freeb&No=2510881 자기 의견 하나없이 복붙해버리면 이 글을 올린 다른 의심을 할수밖에 없습니다.
22/01/24 08:36
가성비는 쿠팡 특가 제품이요. 돌아가면서 나오기 때문에 한 제품을 찍기는 어렵네요.
3050은 80 초반, 3050ti는 90 초반에 자주 나옵니다. 브랜드는 hp, 에이수스 가 단골이구요. 3060 이상은 모르겠네요ㅠ
22/01/23 23:13
대충 노예가 어쩌고 저쩌고...
CPU = 당신의 알바. 스스로 하는 일이 없어서 항상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일보에 적어두고 노트의 특정 페이지로 베껴가라고 한 다음 그거 보고 일 하라고 시켜야 함. RAM = 알바가 보는 노트. 알바는 기억력이 너무 안좋아서 항상 노트에 적힌 지침서를 보고 일함. 노트의 크기 = RAM 크기. 손에 들고 있기 때문에 "일보"까지 걸어가는 시간을 없애고 빠르게 다음 일을 알려주는 용도임. 캐시 = 알바의 단기 기억력. 노트보단 기억 공간이 작지만 고개돌려서 노트를 안 봐도 되기 때문에 빠르게 다음 일을 기억해냄. (대충 spatial / time coherence가 어쩌고 저쩌고) 프로그램 = 알바가 알아듣도록 사장이 한땀한땀 집필한 업무지침서. "일보"라는 곳에 마스터 지침들이 모두 저장되어 있음. 그러나 알바가 일하러 오면 매번 노트필사를 시켜서 자리로 가서 일하라고 해야 함. 알바는 이 프로그램을 매 퇴근시마다 까먹음. 들고있던 노트는 버리고 집에 감. 코어 = 알바의 수 하드 디스크 = 마스터 일보 저장소, [노아의 방주] 레지스터 = 알바의 머릿속에 있는 단기 데이터 저장소. 이를테면 "THIS한갑의 가격 = 4500원" 등의 내용이 저장됨.
22/01/23 23:17
아는 사람이 노트북 추천해달라 그러면 그냥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램 사라합니다. 그리고 그램 산 사람들은 다들 만족 하더라구요.. 저는 맥북 쓰긴 하지만..크크
22/01/24 06:55
저도 한성 레노버 이것저것 쓰다가 귀찮아서 그램으로 정착하니 마음이 편합니다.
용도별 노트북도 다나와 분류에서 1년 미만 상품 중 순위권에 있는 것만 구매해도 나쁘진 않더군요.
22/01/24 08:00
노트북구매할때 가장 중요한건 첫번째로 휴대성이라고 생각해요. 카페에 가지고 다닐때 편하거든요. 휴대성이 편하려면 아담하고 가벼울수록 유리하겠죠.
그다음으로 퀵충전을 지원하는가, 충전기가 일체형이나 분리형이냐, 발열이 어느정도인가를 보네요
22/01/24 09:20
AMD로 넘어가서 회사 노트북 구매한지가 이제 슬슬 6~8개월 되어가는데 지금 집에서 개인용으로 쓰는거도 그렇고
가성비나 성능이나 어느정도 이상 게임이 잡혔다고 봅니다. 오히려 AMD 라이젠 넣은 노트북을 넣어버리면 상위라인업이 잡히는 느낌이라 국내 제조사들은 피하는 쪽이고 그나마 LG만.. 대략 20대이상 구매한거로 생각되는데 성능불만족은 확실히 인텔시절보다 줄어들었다는게 느껴지더군요, 가격도 세이브되고..
22/01/24 17:50
와이프 블로그 포스팅용으로 노트북 추천해주실 수 있나요. 집에서만 왔다갔다 쓸 예정이고 가격은 80이하 정도로요.
http://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773769&BigDivNo=&MediumDivNo=1007&DivNo= 이거는 어떤가요?
22/01/26 02:18
추가로 노트북 고를 때는 배터리 시간, 충전 시간 그리고 무게와 크기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지원 포트 정도가 있겠습니다.
노트북은 데스크탑과 달리 태생적으로 들고 다닐 일이 상당히 많기 때문이죠. 물론 어느 정도 이상 가격이 되는 울트라북을 사면 상관이 없겠지만 항상 노트북 고민이 생기는 이유는 돈 때문인 경우가 80% 이상이기 때문에 애매한 가격의 노트북 살 때는 항상 여러 가지를 고려하고 비교할 수밖에 없습니다. 물론 집에서 데스크탑마냥 거치해두다가 가끔 한두 번 가지고 나갈 것 같으면 윗 글의 내용만 아셔도 큰 상관은 없습니다. 이것저것 게임도 하고 여러 가지 할 거면 무조건 고성능cpu 16기가 이상 램에 고품질 대화면이 좋습니다. 간단한 문서작업이나 인터넷, 영상 용도로 쓰실 거면 그냥 적당히 큰 화면(15.6↑)에 적당히 좋은 화질(FHD~QHD), 적당히 좋은 색감, 적당히 낮은 cpu(펜티엄이나 i3), 8기가나 그 이상의 램, 256G이상의 SSD정도 탑재한 것 사시면 적당합니다. 노트북을 가지고 이동할 일이 많으면 14인치대 2kg 이내가 적당합니다. 그 이상은 어디 넣어 다니기엔 좀 크고 무겁습니다. 물론 가방에다 노트북에 공책 한두 권 정도 넣어서 다닌다거나, 무거움을 모르는 마초라면 크게 상관이 없겠습니다만 가방에 전공서 한두 권에 노트북 넣고 다니다 보면 무게가 확 체감되고, 가방이 좁거나 책이나 짐 좀 넣으면 노트북이 들어갈 자리가 여의치 않습니다. 배터리 타임도 중요합니다. 못해도 완충 시 7시간 이상은 가는 게 좋습니다. 충전도 30~40분 내에 수 시간을 사용이 가능한 것이 좋습니다. 솔직히 이럴 땐 돈 좀 써서 대기업 울트라북이나 인텔 evo 인증이 들어간 걸 사면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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