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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5 23:08
요즘 모 소설을 보고 크게 주화입마를 겪고 한 달 이상 웹소설을 안 봐서 신규진입을 안 했는데 무협천마는 기회가 되면(보던 것들 다 따라잡으면) 꺽살과 함께 한 번 찍먹해볼 생각입니다. 기대하고 있어요
22/01/26 00:28
동의합니다
사이코 같은 고구마만 퍼먹이던 칼맛별이 진짜 도사가 됐음.. 왕도사전 생각하면 지금도 머리가 아픈데 최근 작품들이 너무 좋네요
22/02/04 15:20
감사합니다. 댓글보고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그런데 극초반이긴한데 설정오류가 꾸준히 나오는게 거슬리는데 참고 읽을만 한가요? 아니면 설정오류가 계속 나오나요...?
22/01/26 10:22
어떤 느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최근에 봉칠월(중국인?) 작가의 <중생지마교교주>를 읽고 있습니다. 국내 작품들과는 다르게 주인공이 아주 악독한(?) 편입니다. 40권이 넘는 분량이지만, 지루하지 않고 20권 넘게 쭉 읽고 있네요. 이런 장편도 관심 있으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22/01/26 20:50
2번에 읽지 [않는] 이 아니라 읽지 [않은] 이네요. 검색해서 안나와서 왜 안나오지 했는데
읽어보실분은 않은 으로 검색하셔야 나옵니다. 웹소설 추천 감사합니다. 내용이 흥미느껴지는것들이네요.
22/01/27 03:25
1번은 좀 읽다 못 버티고 하차했네요.
주인공이 눈치도 둔하고 자각 못하는 착각물은 정~말로 못버틸정도로 취향에 안 맞아서. 물론 초반 지나면 나아질수도 있겠지만, 그걸 버티면서 읽고싶다는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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