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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27 20:05
pgr 뿐만아니라 타 커뮤들에도 열심히 소통하시려하는데
그냥 떼쓰듯이 스트레스풀려고 무지성으로 비난하는 경우가 많은것 같더라구요. 아무리 말해도 들을 자세가 안된사람들은 안듣고 남보곤 전문가말 좀 들으라고 비판하면서 정작 자기들은 전문가말 안듣는게 진짜 어이가없죠 진짜 고생이 많으십니다... 잘 마무리되고 푹쉴수있으시길
22/01/30 12:11
남보고 전문가 말좀 들으라고서 자기들은 전문가말 안듣는 것, 정말 공감합니다.
남보고 정보를 좀더 찾아 보라고 하고, 자기들은 딱 자기가 보고 싶은 정보만 보는 것.
22/01/27 20:24
지식이 없는 사람일수록 시간은 많으니 이상한 소리 하는 사람의 밀도가 인터넷에서는 현실의 10배 100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고생 많으십니다. 올려 주시는 글 잘 읽고 있습니다.
22/01/28 17:51
아마 이번 오미크론 웨이브만 지나가면 끝이 보일 것입니다.
사람들이 코로나에 대한 두려움도 사라질 것이고 고위험군만 잘 보호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2/01/27 20:30
이번주 들어서 오미크론 확진자가 미친듯이 나타나고 있지만 심복님이 미리 알려주셔서 걱정이 덜합니다
예측가능한 위험은 위험이 아니라는 말이 있듯이 지금의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기는 하지만 이젠 예측 가능 영역으로 어느정도 접어들었고 백신과 치료제라는 두가지 무기도 구비되어 있으니 이번을 마지막으로 코로나가 독감 수준으로 격하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그리고 2020년 코로나 초창기부터 심복님께서 올려주신 글 덕분에 패닉에서 빨리 벗어났고 슬기롭게 대처할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정말 고생 많으셨고 마지막까지 같이 잘 이겨내기를 바랍니다!
22/01/27 20:33
방역 '정책'에 대해서는 논란이 있을 수 있지만, 방역 그 자체에 대해서 과학적으로 따지고 드는건 정말 헛소리죠.
사기꾼이 너무 많은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22/01/27 20:36
이제서야 토론을 보게되었는데요.
반대를 주장하는 상대편은 거의 무지성이네요;;; 교수라는 직함을 달고, 일반인보다도 못한 논리를 펼치고 있으니 한심할 따름입니다.
22/01/27 20:43
저는 백신은 찬성하는데
백신 패스는 반대합니다 과학적으로는 이해 하고 부스터샷까지 접종했지만 개개인의 자유도 존중해 줘야한다고 생각해서...
22/01/27 20:44
저 또한 여왕의심복님이 올려주시는 글을 보며 많은 정보를 얻어가는 사람으로서 여왕의심복님께 감사함을 느끼지만 이런 생각은 쪽지로 하시는게 좋은 것 같습니다.
22/01/27 21:53
이재갑 정재훈 교수님 외에는 왜 백신 옹호측 입장으로 언론에 나오시는 다른 의사분들이 없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말씀을 잘하시니 그런 것도 있겠지만 두분이 너무 대표로 많은 짐을 지시는 것 같아서요.
22/01/27 21:57
만일 제가 이분 위치였으면 무지성 반응에 최소 50번은 빡쳐서 나 그냥 안할란다 했을 거예요.
복장 터질 일 넘쳐나는데도 항상 참고 친절하게 설명하시는 모습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감사한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22/01/27 22:03
전문가로서 사회에 책임있는 의견을 내고 활동한다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심복님을 보면서 다시 한 번 느꼈습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뿐입니다..
22/01/27 22:29
댓글...끔찍했어요...무지성 종교같은...
댓글 몇개 달아서 설명했다가...아주 난리가 났었네요 알람때문에... 진짜 아몰랑! 니들 다 삐리리야! 우리 교수변호사님이 맞아! 자료 다 정확해 니들이 모르는거야! 앵앵
22/01/27 22:45
과학자가 과학자의 언어가 아닌 정치인의 언어로 말하기가 참 어렵죠.
그래도 전문가가 꼭 해야되는 일이기도 하구요. 그런 일을 자처해주셔서 참 감사드리는 일이죠.
22/01/28 08:34
사람들이 생각보다 리스크를 크게 생각한다는게 요즘드는 생각이네요
백신으로 중증 확률이 내려간다는 얘기와 감염예방이 상당부분 된다고 아무리 얘기를 해도 그냥 내 친구가 걸렸더라 내 동생이 걸렸더라 백신 사기다 이렇게 주장해버리니까... 당연히 확률이 0이 아니니 나올수 있는건데 그런 실제확률보다 체감확률을 100000배는 더 크게 느끼는게 아닌가싶고 그래서 백신 맞지말자고 주장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코로나는 이렇게 넘어간다치고 다음 감염병이 오면 어찌해야되나 걱정이 앞섭니다
22/01/28 09:37
뭐... 확률의 문제인데,
일단 백퍼센트 내 몸에는 일단 들어오는 백신, 걸릴지 안 걸릴지 모르는 코로나 여기서 전자를 더 겁내하는 게 이상한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거기서 더 나아가 백신이 사기다...라고 주장하는 건 문제입니다.
22/01/28 10:02
확률로 따지면 무지 낮으니 국가적으로 볼때는 백신 맞는게 이득인데 그것만 내세우다보니 개인이 생각하는 리스크 수준을 망각한거 같고 그리고 실제로 그 리스크 성향도 너무 보수적이었던거죠
애초에 방역 대응 방향 수립 실패입니다 마냥 공익을 내세운다고 해결될 문제가 아니예요
22/01/28 10:59
맞습니다. 그래서 사실 대부분의 안티백서 논리의 근원을 따라가보면 결국
'에이 난 안 걸려'로 귀결됩니다. 난 안 걸릴건데 부작용 있을지 모르는 백신 왜 맞냐는 거에요. 크크 대체 이 자신감은 어디서 나오는지 모르겠는데, 확진되고 나서도 백신 안 맞길 잘했다 하는 안티백서 있으면 리스펙트합니다.
22/01/28 23:05
그런 면에서 전광훈이 진짜.. 어이없는 게 전광훈 주치의는 또 코로나로 사망했었죠. 은근 다른 국가에 안티백서 중 코로나로 사망한 케이스도 은근 많더라고요.
22/01/28 17:02
화이자 1차 부작용으로 2차를 맞지않은 정부에서 공식으로 분류한 미접종자입니다.
지난달 확진되었고 어떠한 증상조차 없는 무증상이였는데 pcr 양상이라고 확진자로 분류되었고 10일간 어떤 치료도 없이 격리후 완치자가 되었네요 황당하죠? 백신 부작용과 코로니 둘다 경험해보니 코로나 백신 따위는 맞을 가치없다고 느꼈습니다 하하
22/01/28 20:22
이거도 델타까지의 계산이고
오미크론의 전염력을 생각하면 걸릴지 안걸릴지 모르는 코로나란 말은 말이 안되죠. 백신마저 없으면 1~2년안에 걸릴확률이 매우매우매우매우 높아진 상태라 봐야죠 엥간해선 1~2년안에 백신없이 쌩으로 사회생활하면 안걸릴기가 더 어려울것으로 예측됩니다.
22/01/28 10:25
로또 1등 확률과 높은 확률로 부작용으로 죽는 사람은 나오긴 하니까요
내가 로또 1등이 안 되지만 다른 사람은 로또 1등이 되듯이 내가 백신에 멀쩡해도 다른 누군가는 백신으로 죽습니다 대놓고 백신 맞고 죽을 사람은 어차피 죽을 운명이었다고 말을 못 한다는게 문제긴 하죠
22/01/28 10:32
국가 차원에서 맞게하는데 리스크가 터졌을 때의 책임을 국가가 회피하는게 제일 크다고 봅니다
공리주의 차원에서 백신 맞게하는건데 리스크는 개인이 다 부담하고 그 리스크가 죽음이다? 지금같이 현장 관계자가 욕을 먹게 되는거죠 추가로 팩트에 가깝게 선동할려면 로또 확률이 약 0.00001%, 백신 사망 확률이 약 0.0022%니까 백신 맞고 죽을 확률이 로또 1등 확률보다 약 179배 높다라고 하면 됩니다
22/01/28 11:45
백신 사망확률이 0.0022%라고요? 언론에 나온 수치에 비해 너무 높은데요..? 혹시 저 통계가 국가적으로 인정된 사망률인지 아니면 백신 맞고 교통사고로 사망해도 사망으로 집계된건지 궁금합니다.
22/01/28 11:49
22/01/28 11:54
'COVID-19 백신 접종 후 사망 보고는 드뭅니다. FDA는 COVID-19 백신 접종 후 사망한 경우, 백신이 원인인지 확실하지 않더라도 의료기관이 모든 사망을 VAERS에 보고하도록 의무화합니다. 사망을 포함하여, 백신 접종 후 VAERS에 보고되는 부작용이 모두 백신이 원인이 되어 생긴 건강 문제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2020년 12월 14일부터 2022년 1월 24일까지 미국에서 COVID-19 백신 접종이 5억2천만건 이상 이루어졌습니다. 이 기간 동안 VAERS는 COVID-19 백신을 접종받은 사람 중 사망 보고를 11,657건(0.0022%) 접수했습니다. CDC 및 FDA 임상의는 사망 진단서, 부검기록, 의료기록을 포함하여 VAERS에 제출된 사망 보고서를 검토합니다'라고 나와있습니다.
22/01/28 12:46
지금 심복님의 목적 나라의 목적이 백신을 맞게 하는거면 현재 백신 접종자 중 조사결과 순수하게 백신으로 인해서 몆%가 부작용이 발생했나 몇%가 사망했나를 매일 확진자 수 처럼 혹은 주별로 확인이 편리하게 해야죠
22/01/28 13:09
https://ncv.kdca.go.kr/board.es?mid=a11707010000&bid=0032#
안 올라올리가 있나요. 게다가 데이터가 있어도 직장 동료의 지인의 친척의 사돈이 백신 맞고 죽었다는 소문을 더 믿을 사람이 널렸죠.
22/01/28 13:54
유튜브 프리미엄 님// 다행히 있었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46주차 자료에 따르면 단순 사망%는 0.00284198% (전체 사망 : 1267 / 최소 1/2차 접종자 : 44,581,632)로 미국 케이스 높긴한데 기저질환 케이스가 88.2%로 상당히 높네요
22/01/28 12:38
거시적으로 보면 백신 접종이 무조건 이득이긴 한데, 개인의 관점에선 다를 수 있어요
가령 10~20대 건강한 남성으로 집단을 한정하면 확진으로 인한 중증 내지 사망률에 비해 백신 접종이 실질적이고 충분한 이득이라고 말할 수 없으니까요. 물론 사회라는 것이 다양한 구성원들의 상호작용이 필연적으로 수반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범국가적 이득을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의 백신 접종이 가장 바람직한 결론이겠지만, 그러한 주장은 현대 사회에서는 의미가 없다고 보구요 전체주의도 아니고... 안티백서들 중에 대부분은 무지성인이라는 생각에는 공감합니다. 다만 소수의 정상인도 있을 수 있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22/01/28 12:47
- 개인 단위에서도 젊은 충 백신접종의 이득은 충분히 큽니다.
- 범국가적 이득같은 얘기까지 안 해도 사회의 다른 구성원들을 배려/보호할 필요가 있다는 건 동감하실겁니다. 물론, 다른 사람들과 사회를 배려하지 않고 더 나아가 해를 끼칠 자유도 당연히 있습니다. 전체주의가 아니니까요. 다만 거기에 따르는 일말의 책임이나 불편조차 겪고 싶지 않다는 건 좀 지나친 얘기죠.
22/01/28 13:00
1. '충분히'라는건 주관적 가치평가 영역의 문제이기 때문에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백신 접종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코로나로 인한 감염 예방 및 증상 완화 목적만을 위해서라면 백신을 안 맞았을 거에요.
2. 다른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인지의 판단 역시 관점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습니다. 백신 접종을 하고 코로나에 대해 무적이 된 것마냥 활발하게 외부 활동을 하는 사람과, 마스크 착용 및 손 소독을 철저히 하며 거의 방에서만 지내는 미접종자를 비교하면 후자가 더 다른 사람과 사회를 배려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후자는 백신 패스라는 사회 제도로 인해 굉장히 많은 불편함을 느낄 거에요. 억울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의 백신 패스는 다수의 자영업자 집단에 대해 경제적으로 큰 불이익으로 이어지는 문제도 가지고 있습니다.
22/01/28 14:01
2에서 왜 극단적으로 그 둘만 비교하시는지 모르겠는데 백신 맞아도 조심합니다..
백신도 맞고 조심해야 확산 방지가 되죠 극단적사례만 가져오시면서 보편적인 얘기처럼 말하시면 동의드리기가 어렵네요
22/01/28 15:09
전 안티 백서가 아닙니다.. 백신도 맞았고 백신 맞는게 사회적으로 더 이득이라고 분명하게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거시적 관점에서는 그렇지만, 개인적인 관점에서는 이성적으로 생각하더라도 충분히 다른 가치판단이 가능하다고 말씀드리는거고, 그에 대한 뒷받침이니 당연히 개인의 영역에서의 사례를 예시로 든거죠. 제 주장의 요지는 일부 개인에 한해서는 백신 미접종의 실익이 충분히 있을 수 있고, 백신 미접종자라도 타인에게 해를 끼치지 않을 수 있지만, 현재 백신 패스는 그러한 일부 개인에 대해서는 불합리한 제도이다, 입니다. 어디까지나 일부 개인의 영역에 한해서이고, 일반화를 시킨다거나 백신 패스 제도의 폐지를 주장하는게 아닙니다.
22/01/28 15:24
2비교는 제가봐도 없는케이스끼리 비교하신것 같네요.
백신을 맞는계층이라면 증명된 근거에 대해서 받아들일수 있는 사람이거나, 정부의 가이드라인에는 따라주는 사람일텐데요, 이런 계층은 변이에 대응이 안되기 때문에 조심하라는 말을 듣고도 나대고 다니진 않을것 같아요. 오히려 백신을 안맞지만 집에서 남들 배려하면서 조용히 있는다? 그럼 백신패스를 하나마나 어차피 집에서 있을 예정이기 떄문에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르겠어요. 게다가 제 생각으로는 백신을 안맞는 계층은 무임승차, 증명된 근거에 대한 불신, 무지성 등등이 떠오르는데, 그런 계층에서 남을 배려한다..? 오히려 이런 계층이 이기적이면 이기적이지 않을까요. 진짜로 말씀하신 케이스가 있다면 '걔들만 그러도 남들은 안그래' 라는 말로 디펜스될 정도의 숫자밖에는 안나올것 같은데요
22/01/28 16:13
백신이 자기 몸 건강하자고 맞는건데, 백신 안 맞는게 무임승차가 될 수 있나요?
임상실험 절차 아주 많이 생략하고 검증이 좀 덜해도 워낙에 긴급상황이니 백신 맞을 사람 맞으면 되는건데, 안맞는 사람한테 무임승차니 무지성이니 얘기하는게 맞는 얘긴지 모르겠어요. 저는 백신무용론자는 아니지만 부작용 사례들에 대해 인과성이 인정되는 비율이 매우 낮다보니, 그냥 찜찜한 사람들 안 맞겠다는거 이해는 합니다.
22/01/29 05:48
저도 찜찜한 사람들 안 맞겠다는거 이해 하는 입장인데 집단면역이 형성될만큼 접종자가 많아지면
미접종자도 집단면역의 효과를 봐서 감염위험이 낮아지니까 어느 정도는 무임승차라고 할 수도 있죠.
22/01/28 16:40
주변인 피셜이라 없는 케이스라고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초에 접종자 vs 미접종자 싸잡아서 얘기하는게 아니고 개인 또는 특정 소수 집단의 케이스를 비교하는 거니까요.
걔들만 그러고 남들은 안그래라는 말로 당연히 디펜스가 됩니다.. 극소수니까요. 그러나 그 소수의 특정한 선량한 미접종자에 대해서는 비난해서는 안되겠죠. 제 주변엔 전/후자 유형의 지인들이 모두 있고, 개인적으로는 후자의 사람보다 전자의 사람이 더 별로였어서 댓글을 쓴거에요. 일반화하면 당연히 접종자 집단이 미접종자 집단보다 선한 집단이겠죠.. 이걸 부정하는 사람들이랑은 전 상종 안합니다..
22/01/28 09:41
황현이 본인의 절명시에서 '세상에서 글 아는 사람 노릇 하기 어렵구나' 라고 썼었죠. 지식인 분들이 나라와 사회에서 눈만 돌리면 얼마든지 편하게 사실 수 있는데 지식인으로서 사회에 공헌하기 위하여 어려운 길을 가시는 모습을 보면 존경스럽고 감사할 뿐입니다.
22/01/28 12:32
부디 의료진, 간호사 분들, 정재훈 교수님 같은 감염의학 전문가 분들이 이번 코로나 상황을
훗날 '지옥에서 보낸 한 철' 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 이 모든 상황이 종식 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현실은 육미크론 칠미크론 n미크론... 하고 있는 것 같지만요... 화이팅 입니다.
22/01/28 12:35
응원합니다.
진짜 고생하십니다. 정치경제 이해관계가 심한 사항이라 누가 그자리에 있더라도 욕하는 사람 많을겁니다. 너무 심한 말들은 그냥 무시하십시오
22/01/28 15:45
여왕의 심복님 덕분에 많은 정보를 얻고 올바르게 대응해서
코로나도 안 걸리고, 막연한 두려움을 덜어내고 일상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왕의 심복님뿐만 아니라 코로나 19로 고생하시는 모든 의료진 분들께 항상 감사드리는 마음뿐입니다. 바쁘시겠지만 그래도 가족분들과 조금이라도 여유있게 보내시고, 휴식이 되실 수 있는 설 명절 연휴가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22/01/28 14:41
여왕의 심복님 덕에 많은 정보를 쉽게 알게 되어 항상 감사드립니다.
좋은일 하는게 항상 어렵지요 그래도 너무지치지 마시라고 응원 보탭니다!!
22/01/28 15:18
좋은 뜻인건 알겠는데 그래도 특정 닉네임 거론하면서 응원한다는 글은 오랜만이네요.
차라리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의료계 여러분들 모두를 응원한다는게 맞다고 봅니다. 이런 메세지는 그냥 쪽지로 보내세요.
22/01/28 15:45
아 자게에 특정인 응원글 올리는게 규정에 어긋나는거였나요? 제가 이해하기론 그런 내용은 안보여서 올렸는데 혹시나 잘못올린것이라면 운영진측에서 행동해주실 것 같습니다.
덧붙여 코로나 시국에 모든 의료계 종사자분들을 응원하고있습니다만, 저희 사이트와 인연이 깊으신 특정인분이 원색적인 비난을 받는 상황이 이해가되지않아 격려차원에서 올린글입니다.
22/01/28 16:16
제생각도 비슷합니다. 결국 여왕의심복님도 피지알회원1 인데 공개게시판에 특정회원 닉언급을 하는걸 용인하는것은 게시판을 친목용도로 사용하는것도 허용된다는 것과 다르지 않은것 같습니다.
본문에 언급은 상관없을것같고 제목만큼은 특정닉언급은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22/01/28 16:35
좀더 첨언해서 피지알규정을 보면 특정인 '저격'은 제재대상입니다. 좋은의미의 저격도 저격이냐 아니냐 한다면 해당언급인물을 특정하므로 저격이라고 보는게 맞고 그런맥락으로 제목에 특정닉언급은 저격게시물이라 볼수 있지않을까요.
운영자분들 보신다면 판단 부탁드립니다.
22/01/28 17:44
통합규정 글쓰기 규칙에 있네요.
[- 다른 회원에 대한 평가(‘삭게로’, ‘어그로’, 저격, 알바 또는 다중계정 의심 등)는 제재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22/01/28 18:06
저도 그렇습니다
피지알에서는 똑같은 회원인데 메스컴 탔다고 그 회원을 닉네임으로 언급하는건 부적절하죠 차라리 본명으로 글을 쓰면 덜했죠 피지알 닉네임을 메스컴으로 쓰지는 않죠 팬카페 게시펀인줄 알았습니다
22/01/28 16:41
토론봤는데 토론이라 부를 가치도없는...고생하셨어요 ㅠㅠ 항상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4차는 절대 안맞을거지만 백신의 효율성은 팩트죠
22/01/28 22:17
저는 특별히 이글이 불편하지 않았으나 위 몇몇분들의 의견 역시
궁극적으로는 여왕의심복님을 위한 의견이라고 생각합니다. 글쓴이분도 여왕의심복님도 혹여 맘상하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더불어 모든 의료진분들께 감사말씀 드립니다
22/01/28 22:43
좋은 글, 응원의 글 멋집니다. 저도 여왕님 항상 감사하게 보고 지인들에게 이런 면이 있다더라 하면서 여왕님 글 많이 참고하고 있습니다.
다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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