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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5 01:25
- XX국민과 XX정부는 약간 별개의 존재이다.
- 소수의 돌아이들은 세상 어디에나 있다. - 만약 내가 저 나라에서 태어나서, 평생 저 사람이 보고 들어왔던 것들을 그대로 보고 들었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이 세가지 멘탈리티 덕분에 별 문제없이 비교적 많은 양국 지인들과 교류하고 있습니다. 말씀하셨듯이 다 똑같은 사람입니다.
22/02/05 03:05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특히 [만약 내가 저 나라에서 태어나서, 평생 저 사람이 보고 들어왔던 것들을 그대로 보고 들었다면, 나도 저렇게 생각하지 않을까] 이 부분이 적극 공감되는데 저 문제가 결국 국가간의 정치적인 문제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런 문제는 왠만하면 입밖에는 꺼내지도 말아야...
22/02/05 14:16
자국에 대한 인식이나 역사관 같은건 일정부분 모태신앙(가치관이 채 정립되기 이전부터 자연스럽게 흡수, 주입된다는 점에서) 같은 측면이 있어서, 대화로 쉽게 좁혀지기 어려운 부분이 있더군요.
저도 어지간히 친한 사이에서 블랙조크로 한 두마디 던지는 것 외에는 , 상대가 정말 진지하게 묻지 않는 한 피하는 편입니다.
22/02/05 13:19
저도 동의 합니다. 일 관계로, 중국, 일본 지사 사람들을 코로나 이전 까지는 매년 2차례정도 만나는데, 일 끝나고 맥주 한잔하러 가면 (특히 자기네 지사장 없을때는 ) 그냥 직장인입니다. 동북아 직장인들은 다 비슷비슷해요.
22/02/05 14:26
그렇죠. 각론으로 들어가면 한중일 다 제각각 특징이 있고 갈등도 심하지만, 크게보면 그래도 문화적으로나 사고방식이 제일 잘 통하는 사람들이죠. EU 수준까진 아니더라도, 좀 덜 싸우고 서로 이익이 되는 부분은 협력할 수 있는 시대가 왔으면 좋겠습니다.
22/02/05 01:27
별로 아무 생각이 없는편입니다. 사적으로 만나본 적도 없고 해외나가서 살아본적도 없어서....
똑같이 사람사는곳인데 이런사람 저런사람 똑같이 있겠죠 해외 뉴스나 이런거 보면서 그 나라의 일반적인 사람들에 대해 판단하는건 조금만 반대로 생각해봐도 실제의 평균적인 일반인들과는 한참 떨어져있을수밖에 없고요
22/02/05 01:29
우리가 이웃나라에서 만든 특정 영상물을 보면서 그 나라 사람들은 다 저렇구나라고 생각하지 않는것과 마찬가지지요.
우리나라도 그렇고 어느 나라에나 또라이는 있고, 안그런 평범한 사람이도 있는 건 우리나라나 이웃나라나 동일하죠.
22/02/05 01:30
저도 A 집단에서 보통의 사람이면 B 집단에서도 보통의 사람일 확률이 높다고 생각해서요. 다시 태어나도 한국 사람이고 싶지만 그렇다고 중국인과 일본인에 대한 반감은 전혀 없는 편입니다. 전세계가 하루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크크크
22/02/05 01:46
사실 아무 생각 없습니다. 나라나 특정 사람이면 몰라도 그냥 한 나라의 대중적인 사람 개개인에게 대해 무슨 판단이 가능할가 싶어요.
같은 나라에서도 여기 다르고 저기 다르고, 이 지역 다르고 저 지역 다르고, 나 다르고 너 다른데 말이죠. 한 나라 국민에게서 대중적이고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무언가에 대해서 호불호는 있을 수 있겠지만 개개인에 대한 판단은 만나보기 전까진 알 수 없죠.
22/02/05 02:22
제가 만난 중국인,일본인들은 모두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사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살면서 접하게될 악질들은 거의 대부분 자국민이지요. 그래서 별 생각이 없습니다.
22/02/05 02:38
아무 생각 없어요.
인터넷엔 감정을 자극하고 이용해서 이득을 취하려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의도하는 대로 끌려가지 않으려 조심합니다.
22/02/05 03:08
중국인,일본인 우리보다 인구가 많고 그만큼 더 좋은 사람도 안통할 사람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통계로보면 술한잔하며 통할사람이 더 많다고 생각해요. 각자 처한 상황이 별반다르지 않을거거든요. 그러나 국가주의로 사전차단해서 생각하는건 어쩔수없는 상황인것도같고요... 결국 누가먼저 손을 내미냐는 문제일수도 있는데 일상에 접점이 없다보니 각자 본인이 속해있는 사회를 따라가는거겠죠. 마냥 호의로 대하기엔 또 경쟁국가이기도하고... 비겁한 내외하는 중이라고 할수밖에요..
22/02/05 03:18
상관없는 말이지만 22학번 새내기... 부러운 나이네요 흑흑
제 스무살 때를 떠올려보면, 저는 직접 눈으로 본 것 이외엔 잘 믿으려 하지 않았습니다. 티비나 인터넷에선 거짓말만 하고 있다고 생각했죠. 건강 프로에서 어떤 음식이 좋다고 말하면 광고이며, 정치 프로에서 누가 나쁘다고 말하면 선동이라고 생각했어요크크크크크 그렇게까지 생각하는 것은 지금 생각해보면 확실히 과한 것이었지만, 글쓴이분도 너무 직접 겪지 않은 지역감정이나 국가감정을 신뢰하지는 마세요. 누군가 인터넷, 혹은 티비 매체를 통해 글쓴이분에게 전달하는 정보는 어느 정도 의도가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의도가 없다 한들, 그것들은 글쓴이분이 직접 확인하지 못한 가상의 정보에 불과합니다. 직접 겪은 일도 '지금 생각해보면 그건 오해가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하는 일이 종종 있는데, 하물며 타인이 전하는 정보를 어떻게 전부 믿을 수 있을까요. '언론을 믿지 마. 트위터를 믿어'라는 유명한 명대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sns는 물론이고 언론조차 너무 지나치게 믿을 필요는 없습니다. 받아들이기 쉽게 자극적으로 가공된 정보... 그야 소화는 잘 되겠지요. 자극적이니 재미도 있고(누굴 미워하는 것은 정말 재미있는 일이니까요)... 적다보니 조금 길어졌는데, 결론만 말씀드리면 글쓴이분 본인의 경험과 생각을 신뢰하시는 쪽이 좋다고 생각됩니다. 남의 말만 듣고 누군가를 미워하는 것은 조금 바보 같은 일이에요.
22/02/05 03:49
애초에 대부분 사람들이 외국 사람들을 접하는 통로를 생각해보았을때
뉴스 (보통 부정적인 뉴스가 긍정적인 뉴스보다 훨씬 많죠), 인터넷 글들인데 외국 사람들이 한국 인터넷 커뮤니티들 (네이버뉴스, 디씨, 펨코, 루리웹, 클리앙, 더쿠, 일베, 보배드림, 인벤 등) 을 통해서 한국 사람들에 대한 이미지를 구축한다고 생각하면 끔찍하죠. 인터넷에 올라오는 멀쩡한 글들은 누군가 재생산해도 딱히 호응도 없고 결국은 극단적인 의견들만 재생산되면서 혐오랑 무지만 증폭되는 도돌이표인데 당연한 얘기지만 한국만의 문제도 아니고 딱히 출구가 안 보이네요.
22/02/05 03:58
20대 초반에 유학하면서 만났던 일본인들중 나중에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꼭 닮고 싶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20대 중반에 베이징에서 직장생활하면서 나는 왜 저렇지 못할까 부러울 정도로 일이나 인간관계를 잘하는 동료들도 많았습니다. 몇년전 동남아 여행하면서 느낀거는 꼭 나보다 훌륭하다고 느껴지는 사람들한테만이 배울점이 많은게 아니라는거였어요. 인간미라는게 꼭 한치의 얼룩도 없는 하얀색에서 나오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숲이 있다보면 이런 나무 저런 풀이 있듯이 다 개개인만의 색이 있고 향이 있고 속이 있기 나름입니다. 저는 그런거를 뭐는 어떻다고 통털어서 단정짓는게 너무 터무니없고 어리석다고 생각합니다.
22/02/05 04:17
너무 꼰대 발언이지만
본인의 사고(생각)의 넓이와 깊이를 스스로 제한하지 않으시기를 바랍니다. 편견 없이 받아들이기, 가 말이 쉽지 정말정말 어렵더라고요 ㅠㅠ
22/02/05 04:28
한국인으로 태어난 건 전적으로 가챠빨 우연이었다고 생각해서 별 생각이 없습니다.
내가 중국인이 될 수도 일본인이 될 수도 북한인이 될 수도 베트남인이 될 수도 있었던 거고 그랬으면 아마 지금쯤 한국인들에게 직싸게 욕 먹고 있었겠죠
22/02/05 07:53
외국인뿐만이겠습니까? 넷상에서는 젠더, 지역, 세대에 따른 편견과 증오가 판을 치지만 막상 오프라인에서 다른 젠더, 지역, 세대의 분들을 겪어보면 결국 사람 바이 사람일 뿐이더라구요.
22/02/05 07:53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봅니다. 다만 각 나라마다의 문화, 역사, 정치적 환경 때문에 생기는 편견은 어쩔 수가 없죠.
22/02/05 08:02
솔직히 말해 학력이랑 상대방의 해외 경험 유무로 한 단계 거르고 사람을 만나긴 합니다(특히 중국인 같은 경우에는 해외 경험 많이 있는 최하 중산층들은 생각보다 유연하게 대화할 수 있는데, 서민층 이하로 내려가면 진짜 우리 성질을 돋구는 그 중화사상 그대로인 사람들 맞습니다.). 상대방이 해당 국가에서 좀 유연한 쪽이면 저도 상대방 입장을 최대한 생각해보려고 노력합니다. 예를 들어 중국인들은 진짜로 시노백을 안전성 입장에서 mRNA 백신들에 비해 신뢰하는데, 처음에는 어처구니없다고 생각했지만 통계적으로 의외로 중증화 방지에 그럭저럭 효과가 있긴 한 걸 보면 서방진영 입장에서 모든걸 재단하려 할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요. 결국 우리 판단이라는 것도 국가 이데올로기에 종속되는 것이라 생각하거든요. 따지고 보면 한국도 역사왜곡을 안하는 국가라고 할 수도 없고, 중/일과 같은 형태의 역사 왜곡이 적은건 그냥 한반도 유래 국가들이 대륙에 영향끼칠만큼 역량이 없었기 때문이지 한국인이 착해서는 절대 아닌거 같고, 한국인들은 대신에 일종의 피해의식에 가까운 역사관념을 가지고 있는 편이라고 봐요.
22/02/05 08:34
일본에서 근무하면서 처음 동해를 일본해로 들었을 때가 기억나네요. 왜 저 사람이 동해를 안 쓰고 한국인인 나에게 일본해를 쓰는 거지? 시비 거는 건가?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외국인의 입장인 저로서 굳이 민감하게 반응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해서 내색하진 않았습니다.
나중에 제가 근무했던 곳이 나고야 쪽, 태평양 부근이라 일본에서는 동해지방으로 부르는 걸 알고선 그 때 반응했더라면 꽤 극성으로 보였겠구나 생각해요. 일본해를 긍정하는 건 아니지만, 그 후론 동해 주장에 옹호할 순 없겠더라구요. 나고야 사람들에겐 양 바다 전부 동해가 되어버리는 꼴이 우습잖아요. 그 후론 국가던 사람이던 직접 안 겪어보고선 맘대로 재단하지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22/02/05 09:12
제가 요즘 전통시장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데 정말이지 학을 뗍니다
물론 그와 별개로 대중국 이미지는 별로 좋질 않아요 반면 일본에 대한 호감도는 긍정적인 거 같네요
22/02/05 09:56
게임하니 에이펙스레전드초기에 겜캐릭고르는중에 중국어로 핵광고하다가 정작 겜시작하면 나가서 풀방에 절반도 안돼서 시작할때가 많은적이 있었죠
배그도 수많은 도유티비닉이나 그런닉으로 핵쓰는거보면 참 그렇기도하고 저는 갠적으로 겜하면서 중국에대한 호감이 줄은적은있어도 괜찮았던적은 별로없네요
22/02/05 09:59
다들 좋은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는 가정환경상 어릴 때부터 외국인 노동자들을 많이 보고 자랐는데, 외국인들에게 더 개방적이기는 커녕 오히려 편견이 있었던 것 같아 부끄럽네요. 인터넷의 단편적인 정보에 휘둘리기만 해서는 안되겠습니다.
22/02/05 10:51
전 개인으로서의 사람과 단체로서의 사람은 별개로 봐야 한다고 생각하는 쪽이네요. 개인적으로 만나보면 좋은 사람들이 많은데 집단이 되면 광기가 보이는 경우가... 당장 번듯한 사람도 예비군 훈련가기 위해 군복만 입으면 껄렁껄렁해지는 경우가 많으니...
22/02/05 13:25
저는 개인적으로 일본인들은 꽤나 괜찮은 사람들은 많이 만났습니다. 다만 이상한 사람들도 몇명 봤고...
중국인들은 정말 괜찮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근데 이게 중국본토에서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어느정도 제한적인 인상이라 뭐라말하기가 좀 그렇네요. 단 제가 만난 외국사람들을 모두 종합해서보면, 결국에 국적과 상관없이 정말 괜찮은 사람들이 있고 이상한 사람들도 있고 그렇습니다. 그 비율이 어느쪽이 많냐의 문제라고 생각하구요.
22/02/05 15:26
사람이 참 간사한게 기본적으로 차별적인 생각을 기저에 갖고 있거든요.
이상한 중국인을 만나면 중국인은 다 이상하구나, 이렇게 생각하게 되는데, 찬찬히 생각해보면 이상한 한국인을 만났다고 해서 한국인은 다 이상하구나, 이렇게 생각하지는 않거든요. 오히려 드라이하게 확률로 따지자면 어떤 이상한 중국인이 중국인 전체를 대표할 확률은 어떤 이상한 한국인이 한국인 전체를 대표할 확률보다 분명히 낮을텐데 말이죠.
22/02/05 20:30
보스턴에는 동양 삼개국의 내로라하는 사람들이 다 모입니다. 그 사람들의 모든 관심사는 빨리 논문을 마치고 조속히 자국에서 자리 잡는 것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서로 좋은 표정을 짓고 좋은 말만하고 그 사람들은 거의 국적이나 프랜차이즈에 관한 관심이 없습니다. 서로 간에 영역이 같다면 향후 우정도 나누고 정보교환도 계속할 수 있을 것으로 약속도 하지요. 그간은 자신의 프랜차이즈 표시할 그럴 필요도 없고요. 거기에서 그들의 속내는 안 나옵니다. 그래서 서로 좋은 기억만 가질 수밖에 없고요. 거긴 모두 남의 나라이니까.
그런데 돌아가면 프랜차이즈 소속감에 섞이지 않을 수가 없고, 그리고 혹시라도 기회가 되어 무기를 주고 서로 마주보게 하면 결국은 본인의 의지와는 달리 [소속된 곳의 결정에 따라] 상대방에게 총을 쏠 수밖에 없습니다. 한국의 경우 자기 자신의 개성을 표출하는 것에 일정한 사회적 양해가 있지만, 우리 우측에 있는 나라는 모난 돌이 정을 맞아 개성 있는 참여자는 조직 참여나 생존이 불가합니다. 경험하기론 그래서 본인의 의사와 관계없이 조직에 들어가자마자 다수에 복종합니다. 이 부분이 한국인의 정서와는 조금 다릅니다. 좌측에 있는 나라는 하나로 정의하면 실수합니다. 아닌 것 같아도 위.오.촉, 제.노, 그리고 연나라에 남만은 어떻고요... ^^ 그 성질 아직도 살포시 가지고 있습니다. 홍콩이 포함된 광동, 상해/절강 그리고 북부 모두 다르더라구요. 그냥 지역별로 ... 특성을 달리 이해하세요. ^^ 그리고 사람의 속내가 드러나는 [Critical Condition]을 만들지 않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문제는 거기서 출발하여 [freaking hell]까지 갑니다. 그것이 아니라면([그분으로부터의 시험에 들지 않는 다면]) 다 좋은 사람들 입니다. 그냥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22/02/06 00:07
전 국가와 국민은 다르게 받아드려지더라구요. 아무리 협오하는 국가라도 일단 만나면 혐오감정이 들진 않아요. 그냥 그 사람에 대해 궁금하고 얘기나눌뿐.. 그 국가의 혐오는 그 국민둘끼리 뭉쳐서 나오는 문화행동에서 비롯되는게 많더라구요.. 소수로 만나니까 그냥 뭐 한국사람과 다를바 있나 싶네요.
22/02/06 01:30
외국에서 살면서 접하는 중국인이나 일본인은 일단 표본이 제한되어있고, 그 마저도 외국에 나온 이상 상당히 오픈되어있는 상황이라고 할수밖에 없습니다. 양국 모두 대부분은 긍정적인 반응을 받았습니다. 아이들 키우고 이웃으로서 10년이상 관찰한 결과로 보면, 거의 대부분 이해할수 있는정도에요.
제가 한국인이 아니라고 가정한경우, 중국인의 한국에 대한 주장은 역사적으로 약간이나마 이해가 갈수도 있긴 하고, 일본은 대부분 역사적으로 이해가 안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사람 자체는 일본사람들이 더 괜찮았습니다. 좋은 한국사람 만나는 것도 힘들어요. 심지어 외국인한테는 예의 바르지만, 한국인끼리는 그런거 없는 경우가 종종 있었지요. 한인사회에서 영향력을 빼았길 확률이 있어서인지... 인터넷에는 외국인과 교류해본 한국인이 훨씬 적은 편이기때문에, 편견이 더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온라인상으로 하는 말은 얼굴보고 하긴 힘든경우가 많죠.
22/02/06 13:15
대중 문화의 성숙도로는 일본 > 한국 > 중국
좋은 사람들이야 삼국 모두 많겠지만 사회 전반적인 분위기가 교육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같이 일 하기에는 중국 쪽으로 갈 수록 통계적으로 힘들더군요 거짓말, 아는 척, 모르는 척, 프라이버시 개념, 책임과 권한에 대한 무개념, 직업 윤리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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