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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07 23:01
북쪽 김씨 삼부자 극혐하는데 유일하게 김정은이가 한말중에 하나 맞는게 있습니다
"일본이 100년의 적이라면 중국은 1000년의 적"
22/02/07 23:05
하계 올림픽 전후로는 중국이 유례없는 고성장에 뽕이 차있어서 이정도로 각박하지는 않았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 저쪽도 경착륙이니 빈부격차니 해서 내부적으로 불만이 임계점에 달한 상태라 저런 짓으로라도 봉합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긴 합니다만 글쎄요 겨우 올림픽 메달 몇개 강탈하는 것으로 될까 싶습니다.
22/02/08 10:16
원래 그랬지만 겉으론 최대한 안그런척하던 시절이 있었죠
지금은 대놓고 양아치짓을 하는 건데 그만큼 내부단속이 절박하다는 반증이기도 하죠 교육도 유치원부터 매일 국뽕을 치사량으로 주입하는 모양이던데 마오키즈인 홍위병처럼 진핑키즈를 열심히 양성중이죠. 그래서 오히려 30~40대 중국사람이 만나보면 훨씬 멀쩡합니다.
22/02/07 23:04
FIFA가 신나게 부패한거 보고 국제 스포츠 기구라 해서 공정할 수 없다는걸 깨달았고, 코로나때 WHO를 보면서 국가가 국제기구에 영향을 끼칠수 있다는 것도 보아서 IOC가 이런걸 알았어도 눈감을 수 있다는 가능성이 말이 안되진 않는것 같습니다.
22/02/07 23:04
시진핑이 장기집권하면서 중국의 힘이 이정도 커졌다는걸 보여주기 위한 내부단속용이죠.
경제, 군사분야에서 미국을 따라가고 있고 이제 스포츠 및 문화강국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줘야 하니 오히려 더 오버하고 있는거죠.
22/02/07 23:08
그것도 그렇고 평창때 쇼트트랙에서 무더기 실격 당한 덕에 금메달 딱 하나 따고 개망신 당한지라 아마 이번 올림픽에서 이 갈고 있었을 겁니다.
22/02/07 23:13
진짜 큰 이유중 하나로 쇼트트랙말고 다른 종목 금메달 확신이 없어서 그런거같기도 합니다
최근 중국 금메달경향만 봐도 벤쿠버 5개(쇼트트랙 4개 피겨 1개) 소치 3개(쇼트트랙 2개 스피드 스케이팅 1개) 평창 1개 (쇼트트랙 1개) 개최국이 금메달 없으면 안된다 이런 생각으로 일단 쇼트트랙부터 다 질러버린거같아요
22/02/07 23:18
한편 다행이란 생각도 듭니다.
1. 더더욱 나락으로 빠질 중국의 국가 이미지 2. 내 국가에도 공정이 뒷전인데 가족 친지가 더해지면 공정해질소냐 공정 시스템 부재로 인한 사회 발전 가능성 저해 스포츠 이긴다고 기분이야 좋겠죠. 자신들을 좀 먹고 있단 생각을 못하는게 한심할 따름
22/02/07 23:19
이제 슬슬 독재의 한계점에 도달 한 거라고 봅니다.
국민을 억누르기 위해서는 강제로 국뽕을 주입해야죠. 멀쩡한 자국 문화는 멸시하고 남의 문화를 강탈해서라도 어떻게든 국뽕이 유지되어야, 하늘로 치솟고 있는 지니계수로부터 사람들의 눈을 돌리죠.
22/02/07 23:24
오늘 이 사건으로 그동안 달아오르던 반중감정에 정점을 찍었다 봅니다.
3월에 대통령 되실분들도 절대로 못할 좌우불문 남녀노소 커뮤니티 대통합을 이뤄내고 있으... (그 젊잖은 피지알도 폭주중....크크) 젊은층에선 이젠 돌이킬 수 없어요. 반,혐 감정이 중국이 일본을 앞지르는 일은 향후 최소 10년은 없을거라 봅니다 미국 일본 이런애들은 양아치짓하면서 주변 눈치라도 보고 체면이라도 챙기려고 하는데 얘낸 그런게 없어요 천안문때 다 죽었어요
22/02/07 23:25
그나저나 오늘 쇼트트랙이 아주 유혈이 낭자한 고어 급이었다던데..
그런 얘기 지나가면서 보게되니 더 보기 싫어지는... 무관심 무관심...
22/02/08 00:30
아뇨 언제부터 대중무역 / 외교관련글이 선게가야되나요?
그리고 선게로 가라고 하는것도 규정 위반인거 아시죠? 괜히 정치글로 싸잡아서 입막으려 하지마세요 어느정권 어느당이 집권해도 쟤네는 저럴거고 이제는 더이상 저나라와 외교를 이야기할 단계가 아닙니다
22/02/08 00:41
미안하지만 저는 님의 댓글에 이야기 한거지 글에 대해서는 판단 내린적이 없습니다. 괜히 자게에서 정치 이야기 하지 말라는거지. 입은 선게가서 야무지게 여시고요. 자게 물흐리지 말고요. 거기서 하시면 아무런 태클없어요 이사람아. 그러면 님은 거기서 이야기하시고 저는 규정위반 벌칙받으면 되겠네요. 그리고 제거 규정위반이란건 어디를 위반한건지 알려주시겠습니까??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자면 이건 진짜로 못찾아서 그렇습니다.
22/02/08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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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왜 중국 포장하지 말라는 글이 선게로 가야되나요?
22/02/08 01:06
중국포장하지 말라는 말에 정치이야기 묻으니까 그렇죠. 그거 하시고 싶으면 선게 가시면되요.
그리고 제 댓글이 저기에 포함되는건디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혹시나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신고하시는 건 자유이신데 그거에 대한 근거는 제가보기엔 턱없이 반약해보이내요. 혹시나 진영때문이 그러신다면 저는 그냥 진영 모두다 자게에서 설치지 말라는 생각이라 말씀드리고 싶네요.
22/02/08 01:22
Le_Ciel 님// 사회생활 하시는 분의 생활을 알려주시면 도움이 클것 같습니다. 태도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22/02/08 01:23
다크 나이트 님// 처음보는 사람에게 입을 열라말라 이사람 저사람 안하시면 될듯합니다 ^^ 좋은밤되세요!!
그리고 쪽지로 사회생활 어디서 하냐고 물으시는건 좀 그렇네요... 댓글로도 못하실 말이면 쪽지로도 안보내셨으면 합니다
22/02/08 01:27
Le_Ciel 님// 음 커뮤니티에서 처음 안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냥 다 비특정 대상인데요. 그 님이 그님이라고 확실한 근거는 어디있죠?? 논리가 맞질 않습니다. 그리고 한번더 말씀드리지만 정치 이야기랑 엮어서 하시고 싶으시면 정치마니아들의 투기장 선게가 있습니다. 거기는 치열한 토론. 본인 입장에서 입막지 않는 댓글 사용이 가능합니다. 그곳에서 즐거운 pgr하시길 바랍니다.
22/02/07 23:35
그래서 전체주의를 끊임없이 경계하고 또 경계해야하는거죠.
그 경계를 게을리하면 가랑비에 옷젖듯 서서히 젖어가다가 어느순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 흠뻑 젖어있게 되는 참사가 일어나죠. 멀쩡한 나라가 중국처럼 되는게 어떻게 가능하느냐. 절대 불가능하다는건 매우 나이브한 생각입니다. 그렇게 되고 있는 중에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깨닫기 어렵죠. 그렇지 않다, 말이 되느냐는 주장이 늘 크게 득세하니까. 그러다가 돌이킬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그때는 정말 끝난거죠.
22/02/07 23:36
학교에서 일진들이 시비 털 때 엮이는게 손해라고 그냥 시비털리고 있으면 점점 심해져서 결국 일진 노리개 되는거 순식간입니다.
항의해서 얻는게 뭐 있냐고 인터뷰하셨던데 그런 태도가 계속 반복 되니 항의도 안하는 호구 취급 당하는거죠. 중국이 퇴보 했다기 보다는 중국은 그때부터 그런 국가였고 우리나라가 호구 잡히기 시작했다고 보이네요.
22/02/07 23:38
중국 혐오는 돌이킬 수 없다고 보고 중국은 어쩌면 특유의 고립주의를 원하지 않을까 의문이 들 정도.
중국은 국뽕 심한 걸로 아는데 한국, 일본은 국뽕 심할 때도 그거에 대한 반작용으로 자국 혐오도 많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데 중국은 그걸 용납하지 않는 게 크네요. 분풀이를 할 대상을 일단 외부에 두고 다시 내부결속하고 중국 경제도 점점 꺾인다고 들었는데 어차피 몇 십년 동안은 걱정없다 이건가. 정말 아시아권에서 전쟁 걱정해야 하지 않을까?
22/02/07 23:53
선수 당사자에게는 메달이 경력과 연금이나 메달보유자로서의 혜택때문에 중요하다고 하겠지만 국가차원에서 호들갑떠는건 점점 없어져가고 즐기는 게 되어가지만
우리도 개도국이던 시기에 국제대회가서 수상하면 카퍼레이드도 했고 현재의 개도국들도 국제대회에서 수상하면 엄청 추켜세워주는걸 납득하겠는데 G2라고 자칭하는 중국이 저기에 왜저리 집착하는거죠?
22/02/08 00:03
인종차별은 생득한 것을 차별해서 문제인건데, 사람들이 중국을 싫어하는건 인종때문이 아니라 행동때문이죠.
그럼에도 중국 욕하면 이악물고 레이시스트라고 가불기 쓰는 세력들이 있는데 참 속보이죠
22/02/08 02:43
중국이란 나라를 싫어할 순 있는데 사람을 비하하거나 중국 사람이라는 이유만으로 믿고 거른다는 식의 언사를 하는 거는 인종차별이 맞죠. 여기서나 그런 댓글이 없지 다른 커뮤 하면 사람 자체를 차별하는 댓글 쉽게 보이지 않나요?
22/02/08 16:58
제기억에는 자게에서도 중국인을 비난하는 2글자 단어가 가끔 나왔는데 언젠가부턴 그래도 자적작용인지 운영자 개입인지 대놓고 안쓰긴 하더라고요. 좌우 막론하고 2글자 단어 안쓰는 데가 참 드물긴 하더라고요.
22/02/08 09:07
제 원댓글과 일맥상통하는 글인데,
지금 올림픽에서 자국이 하는 꼬라지를 보고 부끄러움을 느끼는 중국인들까지 싸잡아서 믿고 거르자는 건 인종차별이 맞습니다. 다만 그런 분들은 천안문에서 다 돌아가셨거나 망명하신 거 같다는 킹리적 갓심이 드는 게 지금 중국의 슬픈 현실이기도 하죠.
22/02/08 09:01
중국 국가의 잘못된 행동을 욕하는 걸 레이시스트라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있는지는 모르겠는데요
예를 들어 제가 PGR에서는 인종차별 문제제기를 곧잘 하는 편인데, 대체로 인종 자체에 대한 차별적 언급이나 아니면 허위사실 같은 것이 나올 때 주로 그런 지적을 합니다. 예를 들어 이번 올림픽에서 중국이 부당한 프리미엄을 누리는 부분은 당연히 비판받아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하고, 그런 걸 비판하는데 '인종차별'이라든가 '레이시스트' 같은 지적을 하는 사람이 있던가요? 그 과정에서 인종차별적 발언/표현을 섞으면 문제가 되겠지만요.
22/02/08 00:39
가뜩이나 사이도 안좋은데 불난 집에 기름통을 들이부은 격이 됐네요. 많은 셀럽들이 이 상황에 대해서 실시간으로 sns 게시하고있고 아마 중혐에 대해 극으로 가는 중대한 기로가 될 것 같습니다
22/02/08 22:05
우리도 88 올림픽때 말 많긴했죠 편파 판정으로.. 그래도 이렇게 말같지도않은 건이 이러나진않은거같지만.. 황선수 케이스는 진짜 보다가 열받아서 리모컨 부셔졌어요 후..
22/02/08 00:58
퇴보가 아니라 정신 못차린 한국인 일부가 짝사랑했던것 뿐입니다.
애초에 중국인들은 본인 앞마당이 되어버리면 모든것을 남김없이 집어삼킬 생각이지 한국이 이뻐서 뭐 기회를 주고 그런게 아닙니다. 중국이 기회의 땅이라던 분들은 정신을 차릴 때가 되었어요. 중국이 기회의 땅이었던게 아니라 그동안 다 삼킬 힘이 없거나 능력이 없어서 아가리를 쩍 벌리고 씹지 못하고만 있었던 것이죠.
22/02/08 01:07
최근 중국 경제가 심상치 않다는 견해도 많이 있긴 하더군요.
미국 형님들이 중국 억제하는 동안 중국이 하던 역할을 동남아의 다른 국가들이 나눠서 수행하도록 커가는 게 세계 평화를 위해서 좋은 일이 아닐까 합니다.
22/02/08 01:10
2008년과 2022년 주석이 누구냐에 따라 달라진거죠.
이번 올림픽 하계 올림픽 만큼 관심 없었지만 개최국은 내수 홍보의 최고 기회죠. 다른 나라 반응이나 관계가 중요한게 아니고 자국내 선전 수단만 되면 편파판정이야 그저 의혹으로 넘길 수준 입니다.
22/02/08 02:02
올림픽 생중계로 안 본 제가 승자군요.. 이렇게 뒤늦게 정리된걸로만 봐도 속터지는데 생중계로 보신 분들은 진짜 장난아니었을듯...
22/02/08 02:26
공동부유부터 시작한 일련의 상황들이 뭔가 한 지점을 가르키고 있다고 봅니다.
뭔가 임계점에 다다른거에요 그래서 저렇게나 절박한거죠...
22/02/08 02:44
과거 미화일 수는 있는데 2008년 베이징 올림픽 때는 이정도 까지 중국이란 나라가 싫진 않았던 것 같네요. 그 때는 뭐 미세먼지가 짜증나는 수준이었지 이렇게 혐오의 감정은 아니지 않았나 싶습니다.
22/02/08 13:31
실제로도 그때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중국에 대한 인식이 지금보단 훨씬 좋았습니다. 근 10년 사이에 어마어마하게 깎아먹은거죠.
우리야 이웃나라고 오래 알던 사이라서 원래부터도 썩 좋아하진 않았지만, 서구권에선 진짜 격세지감 수준으로 인식이 X창났죠.
22/02/08 04:25
중국지도부의 정당성을 유지하려면 세계가 경쟁하는 올림픽에서 성과를 내야만 시스템의 정당성이 있어야 되겠죠. 바로 직전에 약소국 베트남과의 축구에서 대패하기도했고, 돈을 얼마나 넣었는데 이러느냐는 시스템에 대한 불만이 인민들 사이에서 바로 나옵니다. 경제적 성장은 이제 한계에 다다랐고 문화적으로는 억누르며, 군사적으로는 아슬아슬하니, 남은건 스포츠인데 ...중국지도부의 생존을 위한 발악 중에 우리가 피해보는 꼴입니다.
22/02/08 06:54
그럼 다른 일들에도 맨날 중국이 힘세니까 이런 부당한일 당해도 가만히 있어요? 그게 평화는 아닙니다. 경제 정치 다 부당한일 있어도 침묵해오던게 이번일로 터진거잖아요. 지금이 제국주의 시대인가요?
22/02/08 07:25
이쯤되면 올림픽 주최기관도 공범..
올림픽을 특정 나라가 단독으로 하도록 맡기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무슨 스포츠... 어느순간 이후 안봅니다 열받기싫어서
22/02/08 08:24
개인적인 감정으로는 중국이랑 연을 끊는게 좋아보이긴 하는데 이런 개인적인 감정을 떠나서 냉정하게 보면 수출/수입 비중이 높은 중국을 제끼는건 수출 중심의 경제 구조를 가진 한국에는 치명적일수 밖에 없죠. 이런건 냉정하게 생각해 봐야된다고 봅니다.
22/02/08 09:29
지금 중국이 경제도 안좋죠. 최근 금리내려고 돈 풀어서 부동산쪽 버블에 마약을 투입하고 있고요.
내부적 결속을 위해 저러는 것 같은데, 결국 업보로 되돌아갈 것으로 봅니다.
22/02/08 09:30
중국은 퇴보한 적이 없는거 같은데요.. 원래 이랬지. 왕멍 나와서 얘기하는 것 좀 보세요.
그리고 여기서 이러지들 마시고 선게로 오십시요.
22/02/08 09:51
숏트트랙은 올림픽때나 보는 알못이지만
아무리봐도 병진같은 판정인데 실격이유가 도대체 뭐에요? 욕해도되는거 맞죠? 예전 스위스전이랑은 다른상황맞잖아요
22/02/08 09:57
이미 한국은 경제적으로 중국에게 철저히 종속된 속국이라 현실적으로 크게 목소리는 못낼것 같네요
경제제재 한번 더 하는 순간 다들 죽을거라
22/02/08 09:58
퇴보가 아닙니다
원래 그랬던건데 이제는 대놓고 그 발톱과 이빨을 드러낸겁니다 놀랄일도 아니죠 중국과 수교 없이 수십년 지내면서 그동안 중국을 겪어보지 않아서 몰랐던 것뿐입니다
22/02/08 10:51
대학교 다닐 때(대략 2000년 ~ 2002년 경) 부 전공 수준으로 고대사에 심취한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많은 책에서, 중국이 일본보다 더하다는 내용이 많았었습니다. (점령을 안 당하는 게 베스트였지만) 중국의 속국이 되는 거 보단 일본의 속국이 되었던게, 아주 그나마 다행이었을 거라고요. 석사 때, 많은 중국 출신 유학생(조선족 포함)을 보면서, 깊은 편견을 가졌던 게 사실이었고, 그 편견은 지금도 가고 있습니다. 첫 회사는 독일계 회사였는데, 중국에 공장 세우면 기술 빼간다고 한 동안 안 짓는 것도 봤고요.
전부 다 주관적인 내용이지만 일찍부터 혐중이 뿌리 박혀 있었는데, 점점더 편견이 아니란 생각이 들게.. 쟤들이 행동하더라구요
22/02/08 16:25
왜냐면 2008년에 중국 gdp는 일본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았거든요. 일본을 추월한게 2010년, 일본과 2배이상 차이나게 된게 2014년입니다. 중국이 G2로 부상하면서 패악질을 시작한 것도 2015년쯤부터로 기억합니다. 국력에 맞춰서 숨겼던 본모습이 드러난 것이죠. 2008년엔 일본 정도 체급이었으니, 지금처럼 노골적으로 할 수 없던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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