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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2/21 22:12
저도 최근 자가격리를 맞이하여 나의 아저씨를 봤는데 이선균 치읓하다 에서 몰입 다 깨졌다가 권나라 송새벽 커플 때문에 끝까지 다 보긴 했는데 도준영 캐릭터 너무 이상하게 망가지고 스님같은 왜 넣었나 싶은 캐릭터도 많았던 것 같고 여러모로 아쉬운 드라마였습니다.
22/02/22 09:37
전반적으로 살짝 오글거리는게 있어서 참고 봐야하긴합니다. 그것만 익스큐즈되면 (아이유에 대한 애정과 관계없이) 아주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22/02/22 12:12
술취해선 젊은 여배우를 술안주 삼아 들먹거리는 이런 글은 대체 뭔가 싶네요. 로얄 살루트를 마시면 아이유가 생각나야 하나요? 아이유는 참이슬 모델일텐데... 차라리 참이슬이면 연관성이라도 있지.
22/02/22 13:19
저는 가수 아이유는 좋아하는데 나의아저씨는 개인적으로 너무 남성(유부남) 판타지라고 생각해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반대네요. 하긴 드라마가 다 판타지긴 하지만
22/02/22 13:42
전 반대로 가수 아이유만 좋아하고 연기하는거 싫어했었는데(그 시간에 한곡이라도 더 내놓으라고!)
나저씨 보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그정도 재능이면 연기도 해야지
22/02/22 16:07
전 아이유를 너무 좋아해서 반대로 나의 아저씨는 못 보겠어요. 짠하게 나오는걸 볼 자신이 없습니다. 델루나는 재미있게 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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