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2/28 11:42
13번째 제자 정말 오랜만에 듣는 이름입니다. 미완으로 남았는지도 덕분에 알았습니다.
저도 아쉬움이 많이 남은 많은 웹소설 연중작들이 있지만 판타지 중에는 '미궁의 들개들'이 이상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이미 철지난 미궁물의 시조이자. 조마굴을 마지막까지 들어갔던 이유였습니다.
22/02/28 11:58
생각해보니 이 글을 쓰기 시작한 이유는 '보스몹답게 행동하세요, 스왈로우씨' 작가님의 사망에 의한 연중 때문이었는데
깜빡 하고 안썼네요. 작가님, 평안하시길.
22/02/28 13:02
그 전설의 연중작 탑매니지먼트 작가의 글로 알고 있습니다.
30화도 안된 연재였는데도 글빨 죽인다는 느낌이 있었는데, '내글구려'라는 불치병으로 말미암아.....
22/02/28 12:19
연중작 추천이라면 또 빠질 수 없지요.
아포칼립스형 레이드물의 선구작이자 지금 읽어도 신선하고 재미있는 핵지뢰님의 라 만차의 전사 를 추천합니다.
22/02/28 14:43
이제 칠성전기는 연재 안하시겠답니다...유유
작가님이 국제 변호사 출신의 3급 공무원(?)인데, 나이 들어 글을 쓰긴 쓰겠지만 칠성전기는 아니라고...흑흑 https://lawtalknews.co.kr/3596
22/02/28 15:34
연중작은 애초에 그냥 안 보는 게 낫죠.
재미가 있을 수록 더 심각해져요. 뒷 얘기가 궁금한데 알 수가 없는거잖아요. 작가놈은 책임감 없이 본인 작품을 내팽겨친 못되먹은 놈이고요.. 그걸 추천하는 분은 또 후..
22/02/28 15:48
지금까지 본 무협 판타지 소설중.. 연중으로 젤 아까운건....'엘야시온 이야기'입니다. 정말 독특한 세계관을 가진 판타지였는데요. 작가 필력도 괜찮았고, 스토리의 확장성도 좋았는데요...........
만화로는... 형민우의 프리스트... 작가 말로는 언젠가 연재한다고 하는데.. 내가 볼때는 스토리라인을 더 이상 이어나갈 자신이 없는 듯.. 아마 절대 연재 안할거 같습니다.
22/02/28 20:48
와 여기서 열세번째 제자를 보게 될 줄은 몰랐네요. 종이책도 샀었는데ㅜㅜ 개존잼이라 더 고통받았던... 나중에 작가님이 개인 홈피에서 연재할 거란 얘기가 있었는데 개인홈피도 없어졌던가 그럴 거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