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2/03/06 14:22
칫솔이 거기서 거기지 하고 생각했는데 여기도 정말 복잡 미묘한 세계더라고요.
치과의사 분은 큐라프록스 칫솔 추천해 주시던데 아무리 그래도 칫솔에 7000원 넘게 태우긴 영 망설여져서... 그냥 대충 애터미 칫솔 사서 씁니다. 내구도 빼면 은근 괜찮더라고요. 아개운 칫솔 정도면 기회가 되면 오프라인에서 한 번 사봐야겠네요.
22/03/06 14:27
큐라프록스 찾아보니 아개운과 반대 포지션에 있는 칫솔인 것 같네요. 부드러워 잇몸자극이 덜하다고, 비싼데도 추천이 많은 것을 보니 진짜 부드러운가 봅니다
22/03/06 15:03
네네! 근데 조금 조심스러운게 개인적으로는 오리지널모가 좋긴한데 본인 잇몸상태에 따라 달라질 것 같습니다. 오리지널모는 힘이 있어서 잇몸이 안좋으신 분들은 부드러운 모가 좋을 거예요!
22/03/06 15:14
전 칫솔모 큰 게 불편해서 이솔루션tx 라는 칫솔을 쓰는데 헤드가 작아서 구석구석 양치하기 좋은 이유로 몇년째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저처럼 헤드 작은 칫솔 찾는 분들은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22/03/06 16:06
아, 이런 칫솔이 있었군요. 비슷한 기능으로 올리브영에 일본산 시스테마 칫솔 사서 써본 후 보일 때마다 사서 쟁여두고 있었는데, 국산 제품이 있다니 당장 갈아타야겠습니다.
22/03/06 19:00
맞습니다흐흐 제가 자주보는 치과의사 유튜브에서도 자주 바꾸는게 중요하지 모 자체는 크게 상관없다고 하더라구요. 그냥 기분입니다. 그 상쾌한 느낌을 버릴 수 없어요..
22/03/06 17:10
솔깃해서 가보니 이미 쓰고 있었다. 어쩐지 다른칫솔 쓰기 싫어지더라니..나만 그런게 아니었구나. 그나저나 언제 사다 놓았던거지. 무의식의 흐름이었나
22/03/06 19:57
칫솔모가 너무 단단하거나, 너무 세게 이를 닦아도 법랑질이 닳아서 안 좋을수 있다고 본거 같긴한데
너무 부드러워도 안 좋을거 같고... 일단 칫솔모 작은게 좋긴 하더라구요. 어금니부분이나 치아안쪽이 자칫하면 놓치기 쉬운데, 이게 좀 구석구석 닦을 수 있게 해줍니다. 무엇보다 이닦는 본인 스킬이 좋아야 하는거 같더라구요. 습관대로 대충 닦으면 여전히 안 닦이는 부위가 생길거라서 예전부터 유행했던 세로 쓸어내기식 스킬이 또 이젠 가로 쓱싹쓱싹 스킬보다 효능이 매우 떨어진다고 하니;
22/03/06 20:52
아니 정말 바이럴인거 같지만 저도 모르게 스타터 패키지 질렀습니다..... 일본산 광폭 헤드 칫솔 쓰고 있었는데 이참에 맘에 들어서 국산으로 정착했으면 좋겠네요 하하
22/03/07 02:48
저도 이 글보고 구매했는데 얼마전에 본 글에서 칫솔은 합성?플라스틱같은 거라 재활용안된다고 대나무칫솔써라고 하던데 다들 칫솔 어떻게 처분하시나요
22/03/07 08:21
오 저도 하나 사보고 싶어지네요 크크 구매하신 분들의 후기를 기다려보겠습니다??
로 썼는데 저도 쿠팡에서 구매했습니다. 기대해봅니다 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