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2/07/27 07:43:27
Name likepa
Subject [일반] 이시국 일본 출장 후기
코로나 전 까지만 해도 아무것도 아니었던 경험이 지금은 좀 희귀해진 경험같아 공유 드리고 싶어 글을 씁니다.
제목 그대로 3박 4일간 일본 출장을 다녀왔습니다. 아직 다녀온 건 아니네요. 귀국일 아침 짐정리가 생각보다 일찍 끝나 비지니스 호텔에서 마지막 업무 정리차 노트북을 켠김에 끄적이고 있습니다. 일본출장? 갈 수 있어? 라고 놀라시던 주변분들의 FAQ가 많아서 정리 해 보고자 합니다. 단 제가 일본 입국한 다음날에도 이전 출/입국 방침이 변경 된 경우라 언제 또 기준이 바뀔지 모르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1. 비자문제
비자 취득에만 3주가 걸렸습니다.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업무상 방문하고자 하는 일본 회사에서 개인 신상정보와 방문 목적을 발송 -> ERFS? 라고 하는 비자 신청서를 획득 -> 비자신청서로 업무용 출장임을 확인 받아 여행사등을 통하여 비자 신청 -> 비자 발급까지 약 10업무일 소요 -> 30일 체류가능 단수 비자 발급.

2. 검역 문제
백신 3차 접종자만 일본 입국 가능 -> 3차 접종 백신증명서 발급 -> 출국시간 기준 72시간 전 PCR 검사 진행하여 음성 확인. 단 일본 후생성에서 확인 요구하는 항목(측정시간, 방법 등)이 대응 가능한 병원 혹은 검사소인지 확인 후 진행 필요. 일반적인 PCR 검사 증명서와는 조금 다른 양식임. 일본 입국욕 PCR로 검색하면 지역별로 몇몇 대응 가능 병원 및 의료센터 검색 가능 -> MY SOS라는 일본 후생성의 APP를 핸드폰에 설치 -> 상기 백신증명서, PCR검사 및 설문 항목등을 작성하여 APP상 입국 가능자임을 확인 받음(APP 배경색이 빨간색에서 초록색으로 변경)

3. 공항 및 이동관련
기내식? 줍니다.
하네다? 나리타? 편수가 많지 않습니다 되는걸로 골라가야 합니다.  
공항은 한적? 휴가철이라 그렇지도 않습니다. 의외로 미국발 탑승객이 많았습니다.
일본 입국 절차? 상기 APP에서 QR코드를 확인 하면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일본 특유의 아날로그적? 확인으로 굉장히 공항내 이동 동선이 번거롭습니다.

4. 오랜만에 일본은?
근 20년째 1년에 3~4번 출장을 다니다 2019년 이후로 2년 반만에 왔는데 참 일본은 놀랄만큼 바뀐게 없습니다. 다만 코로나로 인하여 공항이동 열차등의 배차 간격이 많이 길어 졌고, 호텔, 공항 등에서 수속 창구 인력이 많이 줄어든 느낌입니다. 어디를 가든 K-POP이 들리고 한국 과자나 먹을거리가 쉽게 눈에 띄는 점은 새로웠습니다. 20년 전 처음 일본에 왔을때는 참 살기 좋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언제서부턴가 한국이 살기 좋을지 일본이 살기 좋을지 애매한 느낌을 받다 이번 출장에서는 확실히 한국이 훨씬 살기 좋다고 느꼈습니다.... 미세먼지만 없다면 말이죠. 7월말의 도쿄 날씨는 인류 멸망이 머지 않은 느낌의 더위 였습니다.

5. 한국으로 돌아가는 방법
한국행 비행기 타기 하루전에 PCR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지정 병원등을 사전 예약해야 됩니다. 음성이 나오면 귀국가능 양성은 안나와봐서 모르겠습니다. 내심 일본에서 걸리면 2주동안 혼자서 호텔에서 망고땡? 하는 기대감이 없지는 않았으나 더워서 싫어요. 집에 갈래요. 아참 7/25일 기준으로 한국에 돌아가면 입국으로 부터 하루 이내에 PCR검사 필수로 바뀌었습니다.

6. 복잡하긴 하지만 갈려면 갈수 있는가?
아직 개인 여행객은 불허 입니다. 단체 관광은 되는것으로 알고 있지만 이 근방에서 단체 관광객은 못 본듯 합니다. 일본 식당이나 쇼핑가 점원들도 대화를 나누다 한국에서 왔다 하니 에? 어떻게요? 하고 놀라는걸 보니 관광으로의 방문은 아직 시기상조가 맞는 듯 합니다. 개중에 아는 일본회사를 통해서 뒷거래? 식으로 비자를 받는 분들도 있다고는 들었습니다. 다만 저야 회사경비로 PCR 검사 및 비자발급등 여러 비용이 해결 되지만 이걸 개인돈으로 하신다면.... 참고로 일본에서 PCR 받는데 10만원 정도 듭니다.

7. 기타 사항
아베 사망 뉴스는 벌써 좀 식은 뉴스 인듯 합니다. 별로 언급이 안 되더라구요. 오히려 일본도 한국처럼 코로나 확산이 큰 이슈 입니다. 상기 했듯이 공항 입국 절차 및 PCR 검사를 받으며 느낀건데 뭐랄까.... 왜 안 망하나 싶을 정도로 비효율 적입니다. 비효율이 쌓이고 쌓여 그냥 그게 당연시 된 것들이 너무 많아서... 일일히 적기도 힘들 정도 입니다. 그걸 가만히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과 무언가 개선한다거나 개선하자는 의견도 없는 분위기가 너무 눈에 보여서... 일본 회사에 속해서 일하면서 아주 잘 느끼고 있었지만 몇 년만에 와서 다시 한번 실감하니 확실히 한국이 더 살기 좋은 느낌입니다.

너무 두서없이 떠들었습니다. 젊을때?는 출장와서 개인시간이 생기면 이것저것 보러도 다니고 쇼핑도 하고 했는데 나이드니 만사 귀찮네요. 와이프 선물과 아들 포켓몬 카드만 잔뜩 사서 돌아갑니다. 해떨어지면 나가서 달리기 하고 호텔에서 아침운동하고 조식먹고 일하러가고.... 드라이하게 지내는것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일본 출입국에 대해서 궁금한 점은 질문주세요. 공항가면서, 비행기 기다리면서 가능하다면 답변드리겠습니다. 나리타 공항의 빈약한 와이파이가 잘 잡힌다면 말이죠. 다들 오늘 하루들 수고하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2/07/27 07:53
수정 아이콘
비자가 까다로워 보이네요
22/07/27 08:43
수정 아이콘
국내입국시에 48시간전pcr 이나 24시간전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아닌가요??
22/07/27 08:51
수정 아이콘
이번주 월요일부터 입국 1일 이내에 PCR검사 필수로 바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검사 결과 나올때까지는 자택 대기, 이후 일주일 내에 말씀하신 신속항원이 권고이구요. 입국하자마자 공항에서하면 유료로 8만원 정도라 들고 출입국 증명할 수 있는 무언가를 가지고 관할보건소로 가면 무료라 하네요.
22/07/27 09:13
수정 아이콘
귀국 전 : 출발일 0시 기준 PCR 48시간 신속항원 24시간은 그대로입니다 (ex 오늘 한국행 출발이면 PCR은 월요일 결과부터, 신속항원은 화요일 결과부터 반영 가능합니다)
귀국 후 : 입국 다음날까지 PCR 의무 (보건소는 항공권만 갖고 가도 무료로 됩니다), 결과 나오면 Q-CODE 입력 의무, 입국 일주일 정도 후에 신속항원 검사 권고 입니다.
22/07/27 09:49
수정 아이콘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배두나
22/07/27 08:53
수정 아이콘
저도 9월쯤 갈 것 같은데 좀 더 완화되길 바랍니다 ㅜㅠ
22/07/27 09:09
수정 아이콘
실무경험이 담긴 후기 감사드립니다
서지훈'카리스
22/07/27 09:15
수정 아이콘
3주면 그래도 빨리 나온거 같네요
오강희
22/07/27 09:24
수정 아이콘
일본여행이 제일 가고 싶은데, 아직 많이 시기상조인듯 하네요.. ㅠㅠ
저도 7월초에 프랑스 출장 갔다 왔는데 뭔가 많이 공감도 되고 일본에 비해 프랑스 출국은 아주 껌이었구나.. 싶고 그렇네요 ..
좋은 정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물뿔소
22/07/27 09:31
수정 아이콘
일본에서 한국 갔다 온 경험으로
두 나라 다 코로나 관련으로 비효율이 끝내준다고 봅니다 양쪽 다 불편해요.
한국어가 가능하니 이것저것 알아보고 도움받았지만 한국어 사용자가 아닌 한국은 혼돈 그 자체죠.
일본은 뭐 말할것도 없구요.
Euthanasia
22/07/27 09:45
수정 아이콘
한국은 오래전에 풀어서 다른데서 대부분 무비자 입국도 복원됐고 3일 내 pcr검사만 제출하면 됩니다. 일본의 아직도 해외입국자들을 막고 있는 정책 때문에 상호주의가 문제죠.
물뿔소
22/07/27 11:03
수정 아이콘
한국 무비자 입국은 가능하지만
입국 전 조건에 맞는 코로나 음성 검사서, 외국인이면 전자여행허가제 K-ETA 발급, Q-CODE 등록(권고), 입국 후 3일 이내 PCR검사, 6~7일차에 RAT검사가 필요합니다.
다시 출국할 때 PCR검사를 받아야 할 때에는 병원을 찾아 검사(발급 언어 확인필요)하고 서류 가지러 재방문으로 2회(즉시발급제외)는 가야하고, 발급비용이 들어요.
비자 이외에 불편한건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무비자가 안되는건 매우 큰 불편사항입니다.
드아아
22/07/27 09:38
수정 아이콘
어우 이 시기에 일본이면 진짜 더워죽죠
22/07/27 09:51
수정 아이콘
네 지금도 정장입고 캐리어 끌고 다니는데 죽을거 같아요. 갑자기 왜 유럽사람들 기준으로 만든 옷을 다른 기후권에서 고집하고 있는건지 화가나네요.
葡萄美酒月光杯
22/07/27 10:53
수정 아이콘
문화승리의 힘이죠....
뭐 정작 그 본인들도 이제는 정장과 넥타이를 버리고있는데 일본에서 아직도 고집하고
쪼아저씨
22/07/27 09:55
수정 아이콘
미세먼지 vs 더위/지진. 쉽지 않군요.
일본 가본 적도 없지만, 요즘 저는 한국에 사는게 더 낫다는 생각이 드네요.
葡萄美酒月光杯
22/07/27 10: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베피격이 식은 뉴스라는건 글쎄요..... 속보 계속 띄우고 그런거는 아니지만 그 후폭풍이 지금 한창 진행중인데.
아베파 세력 확보하려고 국장을 추진하는 현정권과 여당, 그걸 반대할까 말까 간보다가 얻어터지는 민주당, 그 와중에 아베부인 호송하다 사고낸 SP
통일교의 실태와 여태까지 피해들 보도되고 있고,더 큰 문제는 정치권과 통일교와 엄청난 연결이 있다는게 수면위로 드러나고 있다는거죠. 자민당은 말할것도 없고, 야당들도 뒤가 깨끗하지 못한 상황이라 이게 결국 어영부영 될 가능성이 크지만 사이비종교와 정치의 결탁을 어디까지 추궁하나도 꽤나 큰 화제이고 매일 뉴스에 나와요.
22/07/27 10:53
수정 아이콘
네 아무래도 생활하고 계신분이 보시는게 더 정확할거 같습니다. 입국날이 사쿠라지마 화산 폭발 이었어서 그런지 그쪽 뉴스가 워낙 계속 나와서 그렇게 느낀듯 하네요.
발적화
22/07/27 10:24
수정 아이콘
19년도 이맘때 오사카 갔다가 온도+습도 크리에 저녁에만 다녔는데도 땀이 줄줄줄...
22/07/27 12:14
수정 아이콘
한국에 계속 계신 분들께는 체감이 안되실 것 같은데 해외사는 입장에서 한국 들어가는 건 여전히 까다롭습니다. 뭐 일본도 마찬가지겠습니다만…

코로나 터지기 전 해 들어갔다와서 부모님 뵌 지 3년이 다되어가는 탓에 이번에 한 번 들어가는 절차 알아봤는데, 여전히 돈은 깨지고 복잡한 건 그대로라 일단 스톱걸고 그냥 상황보는 중이네요.

여담으로 정장은 일본에서도 쿨비즈라는 명목으로 그래도 요새는 많이 보급된 편이긴 합니다. 다만 업종에 따라서는 여전히 정장을 고수해야하는 사업장이 있기도 하고(뭐 영업이나 상사계열은 얄짤없죠), 또 기업문화가 보수적인 곳도 보급이 잘 안되기도 하고 뭐 그렇습니다. 제가 다니는 직장은(랄까 그중에서도 저희 부서가) 프리하기가 상상을 초월하는 관계로 정장 입어본지가 오년이 넘는 것 같긴 합니다.
22/07/27 12:23
수정 아이콘
미국에서 한국으로 3번 정도 2년 사이 왔다 갔다 했는데 한창 코로나 난리 일때는 길거리에서 무료로 PCR 검사 해줘서 돈 하나도 안 들었는데 PCR 검사 비용 말고 무슨 돈이 드는 지 궁금하군요.
22/07/27 20:29
수정 아이콘
한국 입국 후 보건소 pcr 검사는 무료입니다만 공항등에서 바로 받을경우 8만원 입니다. 일본 입국용 pcr 검사는 6~8만원 정도이고, 일본내 pcr 검사는 10만원입니다. 최저로 pcr 검사비로만 16만원 이네요... 비자발급 비용은 회사에서 처리해서 잘 모르겠습니다.
22/07/27 12:47
수정 아이콘
일본 노선은 2년 동안 4번 탔는데 비행기값이 정가라 좀 비싼거 같아, 마일리지로 비즈니스만 탔고 마지막엔 자리가 없어 이코노미 탔는데 맥주 서비스가 없어졌더군요...ㅠㅠ... 며칠전 보니까 마일리지 사용도 30퍼 올린것 같더라구요...

전 6월에 일본 입국했는데 백신 접종 증명은 안보았고, pcr 감사 안하고 격리 안해도 되니 너무 좋았어요.

얼마전 뉴스에서 관광 입국 가능한데 왜 1500명만 왔나? 라는 제목으로 보도하던데, 어이가 없었어요.물론 원인은 (비자라고 얘기했지만) 비자를 안주는데 어찌 갑니까?? 크크크크
AaronJudge99
22/07/27 13:42
수정 아이콘
마지막으로 일본 간 계 2018년 1월이 끝인데
그때보단 한국문화가 좀 널리 퍼진 느낌이네요 크크


올해 도쿄 더위는 전설이라던데;;;
메타몽
22/07/27 18:04
수정 아이콘
욘사마가 아닌 K-Pop에 의한 진정한 한류 시작 무렵에 다녀왔군요

지금 가면 느낌이 많이 다를 껍니다

저도 그 시기에 일본 도쿄 출장갔는데 그때도 한국 제픔이 좀 들어와 있었는데 지금은 한류가 더 커졌으니 더 많은 곳에서 보고 느낄수 있겠네요
22/07/27 20:3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근데 일본 애들도 참 징하다 싶었던게, 제가 업무분야가 전자쪽이라 그쪽 관련 매장들 업무 공부겸 돌아봤습니다. 불닭볶음면이며 별의별 한국 과자랑 음식점은 눈에 띄는데 핸드폰, 가전, 티비는 엘지 삼성 찾기 참 힘들더라구요.
메타몽
22/07/27 20:41
수정 아이콘
유투버 박가네 보니 가전은 일본집 맞춤형으로 나오는 것과, 남들이 다들 그걸 쓰기 땜에 따라 사용하은 문화도 한몫하는거 같습니다

일본에서 스마트폰과 아이폰은 다른폰 취급하는걸 듣곤 저 동네는 원래 그렇구나 라고 납득(?) 했죠
AaronJudge99
22/07/28 00:43
수정 아이콘
오오….!
22/07/27 18:20
수정 아이콘
아들을 위한 포켓몬카드요?!!
좀 땡기네요 크크크
22/07/27 20:31
수정 아이콘
북오프 트레이딩 카드 파티션에 쭈그려 앉아서 일본 초딩들과 각 타입별 추천카드에 대하여 진지한 대화를 나누며 1시간 동안 골랐습니다. 추천해준 초딩 3명한테 고마움의 뜻으로 1장에 100엔 짜리 레어카드 한장씩 선물했더니 엄청 기뻐하더라구요. 아저씨는 사실 한국인이라고 알려주면서 나름 소박하게 국위선양 했습니다.
22/07/27 21:04
수정 아이콘
11월쯤 가나 싶은데 일본에서는 검사를 안 받는 게 이득이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6120 [일반] 루머: AMD. 8월 라이젠 7천 시리즈 발표 예고 [18] SAS Tony Parker 9119 22/07/27 9119 1
96119 [일반] 이시국 일본 출장 후기 [31] likepa11494 22/07/27 11494 20
96118 [일반] 최근 애니메이션 보면서 재밌던 작품 간단 후기(약스포) [10] 이브이8495 22/07/26 8495 4
96117 [정치] NLL때 진짜 재미 많이 보셨나봐요 [148] 전자수도승26323 22/07/26 26323 0
96116 [정치] 이준석은 왜 윤석열을 밀었는가 [366] 스토리북25104 22/07/26 25104 0
96115 [일반] 아래 만화 얘기가 나와서 써본 '웹소설' 검열 기준 [58] kartagra15064 22/07/26 15064 13
96114 [정치] [단독]尹 “내부 총질이나 하던 당 대표 바뀌니 달라져” [625] 팅팅42431 22/07/26 42431 0
96113 [일반] 만화책 검열, 그리고 소비자의 권리 [60] 로각좁12495 22/07/26 12495 41
96111 [일반] 하루에 영화 세편보려다 못 본 이야기 [9] 닉언급금지6568 22/07/26 6568 1
96110 [정치] '행안부 경찰국 신설안' 국무회의 통과…내달 2일 공포 [91] Davi4ever13217 22/07/26 13217 0
96109 [정치] '박민영 대변인' 대변인단 동료인 '문성호 대변인'을 공개저격 [24] 빅타리온10727 22/07/26 10727 0
96107 [일반] [테크히스토리] 로지텍 첫 마우스는 진짜 이상한게 생긴 것을 아시나요? / 마우스의 역사 [40] Fig.147682 22/07/26 47682 12
96106 [일반] [단독]우리은행 횡령 또 발견...총액 700억원 육박 [67] Leeka13525 22/07/26 13525 3
96104 [일반] 거리두기의 뒤늦은 청구서? - 소아 집단 면역력 저하 [18] 숨고르기11056 22/07/26 11056 16
96103 [일반] 코믹콘의 반가운 IP 소식 [7] 타카이8086 22/07/26 8086 0
96102 [일반] 보행자가 무시당하는 사회 [91] 활자중독자13293 22/07/26 13293 38
96100 [일반] 이상한 카메라를 샀습니다. [23] 及時雨11579 22/07/25 11579 5
96099 [일반] 반말하는 사람들 [25] 활자중독자10591 22/07/25 10591 14
96097 [일반] 중학교 수학과정을 마쳤습니다... [49] 우주전쟁11358 22/07/25 11358 47
96096 [정치] 대우조선 파업에, 이상민 "경찰 특공대 투입 검토" 지시 [233] brothers22225 22/07/25 22225 0
96095 [일반] 컴퓨터)상상 속의 특이하지만 도전해볼만한 조합(?) [3] manymaster6430 22/07/25 6430 0
96094 [일반] 나혼자만 레벨업 그림작가 장성락 작가님이 돌아가셨네요 [53] insane13756 22/07/25 13756 4
96093 [일반] 2022년 7월 조립 컴퓨터 부품 가이드(중사양 위주) [63] 귀여운 고양이13362 22/07/25 13362 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