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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04 17:46
(수정됨) 소식 감사합니다. 생존확인이 아직 안되었다니... 정말 참담하네요. 천공을 해서 생존확인하고 생존에 필요한 물품을 보급하려고 했던건데 엉뚱한 곳을 팠고 사실상 위치도 모르고 그나마 식수가 있을 것이라는 것이 희망인데... 뻘 때문에 적극적인 구조활동이 안되나봅니다
22/11/04 19:19
여기도 이태원 참사에는 댓글 많이 달리죠
심하다 싶을 정도의 댓글도 달리는데 이 사건에는 정반대로 썰렁합니다 피지알에도 댓글 알바가 있는가 하는 생각마저 들 정도로 너무 썰렁합니다...
22/11/04 19:21
그것도 그것인데 처음에 관심 못봤던 그때 장비조차 제대로 안된 상태에서 구조활동한게 컸다는 생각을 합니다
희망이 현실이 되길 바래봅니다
22/11/04 19:43
안타까운 마음을 가지고 지켜보는 사람 많이 있습니다. 제발 무사히 돌아오시길 기원합니다. 물 10L를 들고 가셨다는 것을 본 것 같은데 그럼 아직 희망이 있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많지는 않겠죠. 당국에서 좀 더 행정력을 동원해줬으면 좋겠습니다.
22/11/04 21:21
물 10리터를 들고간게 확실한건지 알수도 없으며 있다고 해도 탈수 증상이 나지 않게 얼마나 관리했을지도 관건이며 산소 문제가 없는지도 봐야합니다
이태원 참사 이후에 뉴스 보도가 많아지고 관심이 많아지니 당국의 지원이 강화된게 현실입니다
22/11/04 19:48
며칠전 제가 올린 글에서 한 치도 진전이 없나보네요.
이 새고는 뉴스로 접하기도 어렵습니다. 대중들도 당국자들도 괌심이 없는 듯 하고요. 제발 기적적으로 생환하기를 바랍니다.
22/11/04 21:25
진전이 있다고 하는데 생존확인이 안되면 무의미해지는거죠
대중, 정치인들 모두가 관심없습니다 27일에 사고보도 되고서 29일에야 여야 모두가 성명 발표할 정도인데 말 다했죠 '정치 이벤트'조차 안되는 사고라고 바라보는듯 합니다 피지알에서만 해도 이태원 참사에는 '별별' 댓글이 달렸고 달리고 있는데 이건 그냥 무관심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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