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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0 11:16
전장연 시위 참가자들이 시위물품들을 들고 플랫폼에 들어올 수 있는것만으로도 그들의 논리는 박살납니다. 제발 현장에서 쇠고랑 채웠음 좋겠네요 왜 엄한데서 행패인지 진짜..
22/12/11 18:55
생존권을 위해서라면 지하철일 이유가 없죠.
그래서 선을 넘은거고요. 이동에 대해서는 일부 불편이 있기는 합니다. 문제는 한번에 개선을 하기에는 지금의 운영자체도 백척간두에 있는게 지하철 철도 운영사들입니다. 적자가 하도심해서 안전인력이 모자란데도 못채우거든요. 하려면 번지수를 제대로 찾아서 해야하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22/12/10 11:17
진작 했어야죠.
불법 시위의 성격을 띄고 있다고 생각되는데, 누구한테는 엄정한 법의 잣대를 들이대고, 누구한테는 느슨하게 들이대는게 말이 안되는 거니까요. 이준석이 그렇게 막으려고 할 때 가서 여당이던 야당이던 무릎꿇고 손잡고 정치적으로 감없는 생쇼 다 하더니 더이상 시민들 민원을 무시할 수 없어졌나 보네요. 근데 이렇게 되면 몇개역에 분산해서 인력 배치하는 꼼수 쓸거 같아서 우려됩니다.
22/12/10 11:23
4호선 무정차 통과 - 타 호선, 역으로 이동해서 시위 - 결과적으로 복수의 노선이 마비됨
테크를 탈 가능성이 커보이는데요..
22/12/10 11:26
그게 쉬워보이지는 않는데요. 무정차 해버리면 그 분들 입장에서도 이동하기가...
그렇다고 인원을 나누면 제대로 진행이 안 될 겁니다.
22/12/10 11:47
시위는 사전에 신고해야해서 그때그때 무작정 다른곳으로 이동해서 시위하면 진짜 불법이라
지금 흐름대로면 그대로 연행해 버릴겁니다. 정부에서도 이걸 노린걸거고요.
22/12/10 11:26
애초에 전장연의 지하철 출입 자체를 통제하는게 아니면 효과 없을것 같은데요
다른 역으로 옮겨다니면서 시위 이어지면 역효과 아닐까 싶은 걱정이..
22/12/11 18:41
윗 댓글에도 나와있듯이 사전신고를 해야되서 그때그때 바꾸거나 할 것 같습니다.
신고 없이 옮겨다니면 잡아가겠다는 의미도 있는 것 같고요.
22/12/10 11:35
오세훈이 지금 어리버리합니다. 무상급식 때 급발진했다가 나락으로 쳐박혀서 그런가.
무정차 안도 검토한 지 오래됐는데 이제야 실행하려고 하는 건, 윤석열이 파업에 강공으로 나가서 지지율 올리는 걸 봤기 때문이죠. 전장연 대응 못해서 서울시장 지지율이 바닥으로 꽂을 때도 어물쩡 사리다가, 결국 최하위 찍고 윤석열이 증명하니까 꿈틀하는 겁니다. 각 사안에 타협인지 강공인지 본인이 판단할 수 있는 정치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윤석열은 사안마다 사법처리에 강공드라이브 일변도고, 오세훈은 굴에 숨어있다가 "아, 나도 저렇게 해볼까?" 하는 꼴이 영 미덥지가 않네요.
22/12/10 11:41
전장연의 시위방식이야말로 개 악질이죠
장애인들 지원 세금의 제원이 대부분 출퇴근하는 일반 소시민들의 경제활동에서 나오는데 그 경제활동을 수십차례나 방해하면서 시위하는게 참... 누가 먼저 고안했는지는 몰라도 정말 악질적이고 테러라고 말할 수 있을거같습니다..
22/12/10 11:48
엥...? 상위 10퍼센트의 소득세가 80퍼센트 낸다고 알고있는데요?
소시민들이 깨작깨작 경제활동해봐야 내는 세금이랑 받는 혜택 비슷할겁니다
22/12/10 13:16
소득 상위 10퍼센트를 소시민이라고 부를 정도면 님은 재벌이세요...? 상위 10퍼센트쯤 되면 지차타고 다니지 왜 전철을 타고 다녀요
22/12/10 13:26
출근과 주차가 어려우니까요. 제 주변만 봐도 주차 장소가 없거나 너무 비싸거나, 그것 다 감수해도 출근길 도로 혼잡 때문에 지하철 출근하는 사람 많습니다. 저도 자차로 출근하다가 강남쪽은 도저히 감당이 안되서 지하철로 다녔고요.
22/12/10 17:09
고소득자도 지하철 탄다는 사실관계부터 따져봐야겠지만 그걸 떠나서요.
님 말씀이 맞다치면 세금도 적게내는 사람은 불법시위에 방해받아도 상관없다는 뜻이세요?
22/12/10 23:44
상위계층이 대부분을 내는데 굳이 그걸 제외하고 하위 계층이 낸 세금을 장애인복지에 쓴다는 주장이신가요? 전 소득분위에 따른 세금 사용처를 굳이 나눈다는게 잘 이해가 안가서요
22/12/10 12:28
초반에 비하면 그래도 많이 줄은거에요 크크크
그러고보니 pgr에서도 전장연 비판하면 벌점 10점 맥이고 여러명이 달려들어서 상관없는 글에 시비털어서 벌점먹이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말이죠. 그때 그 사람들 중에서 (특히 운영진) 반성하거나 미안하다는 감정을 가진 사람이 있을지 궁금합니다. 이 글도 어떻게든 지우거나 벌점 맥이려고 할걸요? 아니면 2~3달 지난뒤에 스리슬쩍 벌점 먹이던지
22/12/10 13:47
안녕하세요. 운영진입니다. 관리자에 대한 이유 없는 비아냥은 제재 대상입니다. 2-3달 이후에 벌점을 스리슬쩍 받은 사례가 있으시면 말씀해 주세요. 운영 규정 위반이니 확인 후 조치하겠습니다.
22/12/10 13:53
대선기간동안 예전에 썼던 재보궐 선거 관련 글을 댓글로 링크 달았더니 댓글은 삭제, 예전에 썼던 글도 삭제.
혜화역 관련 글 쓴것도 나중에 추가 벌점 및 삭제 부과했었고요.
22/12/12 10:08
말씀하신 3건에 대해서 관련 글/댓글의 링크와 내용, 처분한 대상과 일자를 확인 한 결과입니다.
1. 재보궐 선거 관련글 (21년 4월 작성, 22년 1월 무벌점 삭게 이동) 여론조사 관련 의무 사항 누락으로 게시판 운영 규정보다 상위인 공직선거법에 의거한 국가규정을 준수하기 위함이고 별도 공지글을 통해 안내한 후 공직선거법 위반 소지가 있는 게시글을 일괄 무벌점 삭게 이동했습니다. 2. 관련글을 링크로 달은 댓글 (22년 1월 작성, 1월 삭제, 벌점 2점) - 여론조사 관련 규정 위반으로 벌점 삭제된 건입니다. 3. 혜화역 관련글 (혜화역은 왜 저런 대접을 받아야 하나) 본문 글은 22.2.17 작성, 2.21에 본문 비속어 포함 벌점, 2.25에 비속어 미수정으로 추가벌점 및 삭게 이동되었습니다. 운영 규정 상 작성 후 1개월 내 글/댓글에 대해서는 벌점 처분의 대상입니다. 운영진에 대한 불만은 당연히 있을 수 있지만 근거 없는 비아냥은 삼가해 주세요. 이 한건 댓글에 대한 사실 관계 파악을 위해 오전 시간의 상당부분을 할애해야하고 그만큼 다른 게시판 관리의 리소스가 부족해집니다
22/12/10 11:47
얼마전에 횡단보도를 점거하는 방식으로도 시위하던데 단단히 혼쭐 내줬으면 합니다.
법 지키면서 사는사람들이 호구도 아니고 ... 여담으로 한옥 스타벅스 장애인 출입시위 댓글 온도를 보니 전장연이 장애인 시위 이미지를 시궁창에 처박는데 성공한거같더군요.
22/12/10 12:00
동감입니다. 저부터도 그러니까요. 예전에 장애인 스타벅스 시위 기사 봤으면 어느 정도 규모 되는 대형매장이면 장애인이나 거동 불편한 노인들 고려해 출입 편하게 만들어야 하지 않나 호의적으로 봤을텐데, 시위 몇번 겪은 직후라서인지 그런 생각이 안 드네요.
기사 본 후 드는 생각이 그럼 장애인들은 엘레베이터 없는 건물에 위치한 가게마다 다 요구할 거냐? 사업자가 그렇게 해서 손님 덜 오면 안 받겠다는 건데 뭔 상관이냐 이렇게 삐뚤어지는 제 자신을 느꼈습니다.
22/12/10 12:42
장애인은 대표적인 약자이기에, 처음 몇번은 별 생각 없이 당연히 지지할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두가 이준석급 통찰이 있진 않았을 겁니다.
본인이나 가족이 장애인이라면, 더더욱 그럴 수 있을 거고요. 다만, 지금도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건 좀 실망일 겁니다.
22/12/10 12:31
찬반과는 상관 없이, 만일 반감여론 등 역풍 각오하고 청량리역이나 고속터미널역 등 중요환승역 몇 곳 점유하고 시위하면 어쩌려고? 거길 전부 무정차 통과하면 서울 지하철 노선 전역 마비도 현실적으로 가능할 듯 싶은데. 오히려 시위 가성비 좋게 만들어 주는...
22/12/10 12:38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785677?sid=100
[윤석열 대통령 "전장연 시위도 법과 원칙따라 엄정 대응"] 대통령실 핵심 관계자는 9일 “전장연 시위자들이 소수자라는 이유로 지금까지 사법적 대응의 대상에서 제외됐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정부는 법과 원칙에 기반해 강제 연행, 손해배상 소송 등 최후의 조치를 생각해볼 수 있다”] 이준석이 처음 제안했을 때 조치했으면 제일 좋았을 겁니다. 하지만 안하는 것보단 늦게라도 조치하는게 맞습니다. 이제라도 제대로 대처한다면 너무 좋겠습니다.
22/12/10 13:12
그건 그래요. 이번 화물연대도 더는 이런 폭력적인 민노총에 끌려다녀선 안된다는 국민적 공감대가 형성되었기에 대처가 성공적이었죠
전장연도 그런 국민적 공감대가 거의 1년 채우며 형성되었으니, 그리고 화물연대 대처에서 자신감을 얻었으니 지금이 그 기회일듯요
22/12/10 15:41
상대가 상대인지라 이런일은 명분이 중요한데
이번일에 찬성쪽이 많은건 이게 지금 1년을 넘어가면서 처음에 전장연쪽 편을 들던 사람들조차 많이 돌아선게 큽니다 그동안의 시민들의 피해가 컸지만 그전에 이런 조치를 취하려했다면 반대여론이 커서 쉽게 하기 힘들었을거에요
22/12/10 12:45
아침에 당해보면 욕나옵니다.
시간내에 회사 가야 하는데 버스도 타기 힘들고 (오전이라) 회사가 경기도쪽이고 만원이라 아침에 광역버스타기도 힘들어서 지하철 타는데 계속 멈춰있으면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22/12/10 12:55
전 안당해봤는데 면접보러 간다는 동생이 이거때문에 거의 2시간 전에 나가는거보고 직접 겪는 사람은 심각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만 실시간 변경이 아니면 전장연이 이동하면서 시위할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22/12/10 15:21
일단 이동시위면 미신고 시위기때문에 불법이라 그걸로 잡아넣어야죠.
지하철역에서 지하철역 이동하는데 지하철 이용해서 하겠다는 시위는 허가가 안날꺼고...
22/12/10 13:09
저걸로 피해보는게 뭐 부자들이 아니라 지하철로 출퇴근 하는 일반 서민들이고 하루하루 출퇴근이 바쁘고 고된 상황에서
좋은소리를 듣는 것이 더 신기한 거일 겁니다.
22/12/10 13:16
뭐든 적당히 해야죠. 서민들이 참아주는게 한두번이면 충분한데 계속 어떻게 참아주나요 차라리 기존 시위처럼 했으면 지지했을겁니다
22/12/10 13:24
우려스러운 거는 정당한 시위나 목소리에는 귀를 기울이는 사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시위는 무조건 강경하게 잡아야 한다. 라는 기조가 생긱는 건 우려스러 습니다.
22/12/10 18:01
시위하면 무조건 다 내주고 양보해야 한다. 라는 기조가 이제야 깨지고 있을 뿐, 아직 “시위는 무조건 강경”까지는 아득한 거리가 있을 거 같습니다.
당연히 준법으로, 정당한, 시민사회에서 받아들일 수 있는 시위들은 계속 가능해야 할 거고요
22/12/10 13:49
이제 시위 문화도 바꿔야 합니다. 이전까진 대다수의 시위가 약자가 강자에게 대항하는 위치였기에 국민이 불편을 감안하고 관심과 지지도 보내주곤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식으로 약자가 약자를 인질로 삼아서 하는 방법으로는 국민들의 이해와 지지를 얻을 수 없습니다. 아무리 의도가 좋아도 방법이 영 아닙니다. 지하철로 이동하는 국민들이야 말로 같은 약자인데 그들에게 불편 주면서 이해와 지지를 얻을 수 있을까요
22/12/10 13:53
전장연 시위는 요구조건이 어중간하고 기간을 알 수 없다는게 가장 문제였죠 시위니까 지나가는 사람들 불편할수는 있는데 요구조건을 당장 들어줄 수 있는거로 했어야죠
22/12/10 14:56
낫습니다. 시위하는 그 호선만 무정차로 지나가니까요. 특정 호선이 아예 움직이지 못하는 것보다는 낫죠.
공덕역 각 호선마다 분산해서 전부 멈추게 시위를 할 거란 말씀이신가요?
22/12/10 15:24
근데 공덕역에서 정차를 안하면 5,6,공철,경의중앙선 타고 있던 사람은 날벼락 맞죠
공철 타는 사람들은 홍대나 서울역까지 가야 되고, 5,6호선 환승이용객들은 역 하나씩 더 간 다음에 다시 공덕역으로 돌아와야한다는 거니까요. 아마 곧 할 것 같긴 한데 무정차 한다고 불편이 드라마틱하게 줄어들 것 같진 않아요
22/12/10 15:31
위원장님 말씀도 그렇고, 설마 전장연이 공덕역 전 차선을 멈추고 시위할 거란 말씀인가요?
제가 알기로는 공덕역 전체를 시위장소로 신고할 수도 없고, 여러 호선을 신고한 적도 없고, 현실적으로 그렇게 할 수도 없습니다. 무엇보다도 그렇게 시위하면 진짜로 돌 맞을 걸요.
22/12/10 15:40
https://www.yna.co.kr/view/AKR20220913031351004
4개 호선 막은 적은 있습니다. 신고 여부는 모르겠지만 이미 전례가 있는데 불가능하다 말할 수도 없죠
22/12/10 15:53
4개 호선을 동시에 막은 게 아닌걸요.
무정차하면 드러눕기도 쉽지 않습니다. 머릿 속으로 시뮬레이션을 해보세요. 일단 타야 시위를 하죠. 무정차를 피해 단체로 이동하기엔 느리고, 그럼 여럿으로 분산해야 하는데 이젠 숫자가 모잘라요. 언급하신 기사처럼 한 2팀은 가능할 듯. 굳이 인원을 늘리고 머리를 싸매서 어떻게든 거대환승역을 통째로 막아버린다? 그건 테러단체 인증이나 다름 없습니다. 그 때부터는 전장연에 뭔 짓을 해도 여론은 정부 편일 겁니다. 게다가 이번에 화물연대로 꿀맛 봐서 조금만 불법이 보인다 싶으면 연행하고 고소 때릴 거예요. 이번에도 박경석이 집행유예로 빠져나올 수 있겠습니까? 오히려 전례라면 이런 게 있죠. 무정차해도 어떻게든 돌아갑니다. 서울 지하철 ‘6개역 무정차’ 2시간만에 통과 해제 (민노총 대응)
22/12/10 14:57
거기 정차를 해도 지하철이 마비되는건 똑같으니, 거기서 승하차하지 않을 사람이라도 살리는게 맞긴 합니다. 거기 정차해서 열차 하나가 멈추는 순간 해당 운행계통의 모든 열차가 마비됩니다.
22/12/10 18:22
매일 공덕에서 갈아타는데요? 당해보셨어요?
지하철 늦어져서 공덕에서 버스타는거 해보셨어요? 지하철이 그나마 늦게 움직일때도 힘들었는데 무정차면 어떻게 될까요? 공항철도 타고 오는데 전장연이 5호선 못 막아서 공항철도로 시위 바꿔서 공항철도까지 늦어지면 회사 어떻게 가야되죠?
22/12/10 18:41
저는 4호선에서 당했습니다.
차라리 낫다라는 말은 위원장님에게 이득이 된다는 게 아니라 전체적인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인다는 말이에요 공항철도로 시위장소를 바꾸면 위원장님에겐 치명타겠지만 나머지 호선 사람들은 사는거 아닙니까 그리고 운 좋게 6호선으로 가면 상관없는거 아니에요?
22/12/10 17:02
화물연대나 전장연에 대한 강경대응이 결론적으로는 화물연대나 전장연에게도 좋게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 이런 조치는 적절한 방향이 아닐까 싶습니다. 전장연에 대한 직접적인 강경대응보다 더 나은 방향이라고도 생각하고요.
22/12/10 19:21
처음 전장연 시위를 접했을 때도 '오죽하면 저럴까',
'이번에 국민들이 같이 이야기해서 그들의 교통권이 보장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시위가 장기화 되어가고 논점들이 파악될 수록 뭔가 잘못되었다는 생각이 듭니다. 교통 약자의 교통 접근권을 보장하는 것이 핵심이었고, 그래서 앨리베이터를 신설하는 역들도 존재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위가 계속되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22/12/11 08:55
https://v.daum.net/v/20221211010002087
국민의힘, 정부 차원에서도 움직이고요 2013박원순, 2017문재인정부 차원에서 진행한 탈시설도 재검토한다고 합니다
22/12/11 22:13
근데 연단위로 저렇게 온갖 군상 다 모이는 장소에서 길막하고있으면 분명히 정신줄 놓고 멱살잡이 내지는 폭행사태가 1건은 나올것 같았는데 별로 들리는 말이 없네요..? 워낙 보는 눈이 많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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