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1/03 17:49:44
Name Myoi Mina
File #1 KEN.png (193.5 KB), Download : 226
File #2 BLOCK.jpg (113.3 KB), Download : 185
Subject [일반] 후니건 레이싱 창립자 켄 블락 불의의 사고로 사망




https://news.mycelebs.ai/257231/

2023시즌을 앞두고 눈이 많이 내린 유타주에서 스노우모빌 스턴트를 하던 도중에 불의의 사고로 향년 55세의 나이로 사망했다고 합니다.

슈마허의 큰 부상도 그렇고,원래 설상 스포츠가 많이 위험한 편인데, 스노우모빌이면 거의 오토바이랑 마찬가지라....

제가 켄 블락이라는 인물을 알게 된 건, 게임을 통해서였는데....(포르자 호라이즌에 앞서 DIRT시리즈에 꾸준히 참여했었죠. 특유의 얼룩덜룩한 도색에,거기에 그의 스폰서였던 몬스터 에너지 그 특유의 녹색 앰블럼 도장은 개인적으로도 너무 좋아해서 지금도 포르자 호라이즌5의 랠리카 상당수가 이 도장셋팅이 되어있다는... 덕분에 스폰서인 몬스터 에너지 브랜드 가치 상승에 크게 기여했다는..)

https://www.youtube.com/watch?v=jQmYCvrDqN8&ab_channel=Hoonigan

후니건 유튜브 채널에는 그의 사망소식에 명복을 비는 팬들의 댓글들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1/03 18:01
수정 아이콘
아... ㅠㅠ
리클라이너
23/01/03 18:06
수정 아이콘
어허 이분이 이렇게....
라바니보
23/01/03 18:06
수정 아이콘
시원하게 다운힐 라이딩 하시던 켄블락의 모습이 아른거리네요. 안타깝습니다.
인간실격
23/01/03 18:14
수정 아이콘
평소 스턴트 하는 거 보면서 위험하다고 생각하긴 했는데 이렇게 갑작스럽게 갈 줄은 몰랐네요 ㅠㅠ 황망합니다
덴드로븀
23/01/03 18:43
수정 아이콘
아...ㅜㅜ 안타깝네요. 멋진 영상 엄청 많이 봤엇는데...
깔롱이
23/01/03 22:04
수정 아이콘
https://www.youtube.com/watch?v=lFF2bkiHNVQ

탑 기어 영상이 젤 먼저 생각나네요

Rest in Peace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649 [일반] 제임스완 제작 공포 영화 "메건" 보고 왔습니다 [5] 흰긴수염돌고래8996 23/01/07 8996 1
97648 [일반] 분류와 구분짓기의 사회 [30] 휵스10554 23/01/07 10554 1
97647 [정치] 한겨레 편집국 간부, 김만배씨와 금전거래. 한겨레 신문 사과문 발표 [204] D.TASADAR23448 23/01/06 23448 0
97646 [일반] 나의 전두엽을 살펴보고 싶은 요즘 [8] 사람되고싶다10627 23/01/06 10627 12
97645 [일반] 그녀는 왜 부모 걱정을 하는 노총각만 보면 도망가게 되었을까? 2 [21] 김아무개11203 23/01/06 11203 21
97644 [일반] 국내 민간 동호회, 10년 전부터 무인기로 북한지역 촬영 [44] Regentag14467 23/01/06 14467 1
97643 [일반] 13500 + 4070TI 초기 가격 서치 [51] SAS Tony Parker 11430 23/01/06 11430 4
97642 [일반] 여성의 사회성이 높은 이유 중 하나는 [61] Gottfried16699 23/01/06 16699 17
97641 [일반] 북산의 안감독은 과연 명감독이었을까요? (애니 스포 없음) [98] 외쳐2212593 23/01/06 12593 25
97640 [일반] 막다른 골목에 다다른 한국의 온라인 보안 실태 [32] Regentag15343 23/01/06 15343 11
97638 [일반] 그녀는 왜 부모 걱정을 하는 노총각만 보면 도망가게 되었을까? 1 [49] 김아무개14999 23/01/06 14999 19
97637 [일반] 소녀 리버스 감상 - VR장르를 정말 잘 이해한 PD와 가수의 걸작 [24] 터드프9456 23/01/06 9456 1
97636 [일반] 스타트업에서 배운 것 (1) 증거 남기기 [20] 시라노 번스타인12141 23/01/06 12141 25
97635 [일반] 워렌버핏은 범죄자다 [42] 신은있다13409 23/01/06 13409 0
97634 [일반] [스포일러] 더 퍼스트 슬램덩크 감상 [21] 류지나9788 23/01/05 9788 5
97633 [일반] 투자를 과학적 방법으로 하도록 인도하는 책. 그렇지만 쉽지 않은 책. 증권 분석 [16] Neo10886 23/01/05 10886 41
97632 [일반] 독일을 위한 변 – 그들은 왜 나치스가 되었는가 [29] 아프로디지아8044 23/01/05 8044 15
97631 [일반] AI가 그림을 그리면 예술은 망할까? (예술 작품이란? / 비싼 작품의 이유) [36] Fig.111142 23/01/05 11142 3
97630 [일반] 예수는 왜 팔리는가 [120] 아프로디지아17821 23/01/05 17821 24
97629 [정치] '용산 안뚫렸다' 강력 부인하던 軍, 北무인기 진입 뒤늦게 시인 [235] 덴드로븀22621 23/01/05 22621 0
97628 [정치] [기사] '안전운임제' 이대로 끝? 10년 후 예상 못 한 결과 온다 [65] 빼사스13578 23/01/05 13578 0
97627 [일반] 이씨 왕조를 위한 변 - 그들이 나라를 망친 이유 [99] 삭제됨12274 23/01/05 12274 10
97626 [일반] 슬램덩크 자막판에서 별로였던 번역 [44] 드문14457 23/01/05 14457 1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