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2/08 15:13:22
Name Ha.록
Subject [일반] [정보]유게에 돌아온 라이스버거 글을 보고..
https://pgrer.net/humor/473310

댓글에 드시러 가신다는 분들이 계셔서 글을 써 봅니다.

전주비빔버거세트로 드시면 8,800원인데 굳이 감튀가 필요없으신분들은 11번가에서 롯데리아 전주비빔콤보(전주비빔버거+콜라) 할인해서 6100원에 판매중이니 드시러 가실분들은 참고하세요.
추가로 통신사가 skt이시면 이번주 금요일까지 티데이 롯데리아 할인되는 품목들이 있습니다.

티데이혜택은 티데이할인쿠폰 받으셔서 이용하셔야하구요.

아래내용은 티멤버십에서 복사해온 내용입니다.
T day 혜택가
* 한우불고기 콤보(한우불고기+콜라(R)): 6,000원
* 새우버거 콤보(새우버거+콜라(R)): 3,400원
* T day 2인 세트(한우불고기+새우버거+콜라(R) 2개): 8,400원
※ 행사 상품 3종을 동시에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행사제외매장은 각자 확인하시고 구입 또는 방문하세요~~~

별개로 티데이할인 이번주 금요일까지 굽네치킨 16,000원이상 6000원 할인도 잊지말라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이군
23/02/08 15:17
수정 아이콘
라이스버거가 맛은 있는데, 햄버거 맛이 안난다... 라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뭔가 고기 많은 볶음밥 먹는 느낌? 사실 내용물이 딱 그렇기도 하고...
23/02/08 15:22
수정 아이콘
전 아직 못 먹어봤어요.
티데이로 한우불고기버거 먹으려구요.
아이군
23/02/08 15:40
수정 아이콘
저도 이번거는..... 제가 먹은 건 옛날의 오리지날 라이스버거 긴합니다...
대장햄토리
23/02/08 16:04
수정 아이콘
가격경쟁력은 좀 떨어지는거 같고..
비빔밥이 짭짤+매콤이 아니라(편의점의 전주비빔 삼각김밥같은 느낌..) 달큰? 한쪽에 가까워서 호오가 있지 싶네요..
반숙계란 얇은 소고기패티 (양파는 좀 튀는느낌..) 들은건 장점..
그래도 예전 라이스버거 보다는 크고..
기존의 라이스버거 팬들이라면 한번쯤은 사먹어보셔도 괜찮은 느낌??
23/02/08 16:09
수정 아이콘
오늘 먹고 왔는데 밥버거 상위호환정도... 가격메리트가 떨어져요.

점심할인으로 세트로 가끔 먹으면 좋은정도...
페스티
23/02/08 16:31
수정 아이콘
저는 면버거가 좋았는데...
강문계
23/02/08 16:21
수정 아이콘
라이스버거는 항상 밥버거랑 삼각김밥이라는 상대와 싸워야 하죠
거기로가볼까
23/02/13 02:32
수정 아이콘
크크
프란츠베켄바우어
23/02/08 16:43
수정 아이콘
전주비빔밥 삼각김밥 사이에 패티와 양상추가 들어있는 비주얼인데... 응? 맛있네. 어쨌든 잘먹었네요. 크크
wish buRn
23/02/08 20:26
수정 아이콘
어제 굽네치킨 시켰는데 배달예정시간 90분..
기무라탈리야
23/02/08 21:47
수정 아이콘
선발대 보고드립니다.

초창기 라이스버거(남희석)
중반기 1 김치라이스버거(모델 미상)
중반기 2 카레/짜장 라이스버거(송지효)까지 다 먹어봤고 다 맛있었는데(가격은 차치하고)
비빔라이스는 조금 불호인 편입니다.

사실 라이스버거와 밥버거의 가장 큰 차이점이 밥이 코팅(?)이 되어있어서 정말 버거처럼 먹을 수 있었는데
(밥버거는 봉구스 기준 그냥 주먹밥 느낌입니다, 그래서 숟가락으로 퍼먹죠)

이번 비빔라이스버거는 라이스버거와 밥버거의 중간쯤 되는 느낌입니다 마냥 버거처럼 먹기가 힘들어요
그나마 세트메뉴로 콘샐러드를 주문해서 그 숟가락으로 먹었는데 그거 없었으면 막판에 좀 곤란했을 것 같은 느낌?
물론 이 부분은 개인적인 호불호 문제고, 맛은 먹을만 했습니다만 가격대가 좀 애매하네요
Valorant
23/02/09 08:32
수정 아이콘
엇 그런가요? 뭉개지면 별로인데..
Valorant
23/02/09 08:32
수정 아이콘
요즘 게시판 확인이 뜸해서 몰랐는데 덕분에 라이스버거 먹으러 가보겠네요. 처음 먹을 때 밥알이 뭉개져서 박살날거라 예상했던 것과 다르게 모양 유지가 되는게 신기했습니다. 어떻게 한 걸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7898 [일반] 방금 경험한 일 [31] 수리검13508 23/02/11 13508 3
97897 [일반] (뻘글)인간은 똑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3] 랜슬롯8106 23/02/11 8106 1
97896 [정치] 정의연의 회계부정과 1심 판결 벌금형 [293] 유미23588 23/02/11 23588 0
97895 [일반] WBC 일본 대표팀 분석 - 불펜투수 편 [20] 민머리요정28736 23/02/11 28736 15
97894 [일반] 성우 타카하시 리에와 함께 떠나는 이세계 여행(희망편) [13] 이그나티우스10010 23/02/11 10010 5
97893 [일반] 완결웹툰 추천 - 버그 : 스티그마 [23] lasd24112382 23/02/10 12382 9
97892 [정치] ‘곽상도 뇌물’ 무죄에… 중앙지검장, 반부패3부에 “2심 직접 챙겨라” [125] dbq12319771 23/02/10 19771 0
97891 [정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집행유예가 김건희 여사에게 유리한 이례적 판결인 이유 [21] 토루11519 23/02/10 11519 0
97890 [일반] 오늘 저녁 소소한 이야기 [17] 사랑해 Ji7708 23/02/10 7708 22
97889 [정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유죄…집행유예 [156] SkyClouD19362 23/02/10 19362 0
97888 [일반] WBC 일본 대표팀 분석 - 선발투수 편 2부 [17] 민머리요정28783 23/02/10 28783 17
97887 [일반] 미국 고용은 얼마나 충격적인 것일까?(feat. 마이클버리) [61] 민트초코우유20772 23/02/09 20772 23
97886 [일반] s23 실물 만져보고 구매한 썰 풉니다. [90] 챨스14870 23/02/09 14870 6
97884 [정치] '정의연 후원금 횡령 의혹' 윤미향 의원 벌금 1500만원 선고 [70] 하종화15482 23/02/09 15482 0
97883 [일반]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한 기부금 전달 [15] clover9056 23/02/09 9056 90
97882 [정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권오수 징역 2년,집유 3년,벌금 3억원 선고 [113] 하종화18874 23/02/09 18874 0
97881 [일반] 제65회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16] 김치찌개11278 23/02/09 11278 3
97880 [정치] 병채 아버지 [80] 어강됴리18010 23/02/09 18010 0
97879 [일반] WBC 일본 대표팀 분석 - 선발투수 편 1부 [38] 민머리요정17385 23/02/09 17385 25
97878 [정치] 그래서 조국은 유죄 맞습니까?? [178] 환경미화23335 23/02/08 23335 0
97877 [정치] 내로남불 [62] 김홍기14128 23/02/08 14128 0
97876 [일반] 한국의 미래는 밝습니다. 어두운 전망 아래 숨겨진 힘. [52] 깐부12330 23/02/08 12330 1
97875 [정치] 이상민 탄핵안 가결·직무정지…헌정사 첫 국무위원 탄핵소추 [190] Davi4ever21017 23/02/08 2101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