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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06 16:13
본문 글로도 대략적인 정황은 보이지만...
정확히 뭘하려했고 어떻게 오류가 났다는 상황설명은 해주시는게 읽는분들의 이해증진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요?
23/04/06 16:15
결국에는 트래픽 증가로 인한, 해당 인증 사이트의 로딩 실패로 나타나지 않은 거 같은데,
티켓 예매시에는 과부하에 따른 온갖 부분에서의 에러가 발생하는지라 서버 증설 외에는 별다른 방법이 없을 거 같네요...
23/04/06 16:30
3시부터 대기하고 있다가 해당현상 때문에.. 이도저도 못하고 .. 겨우겨우 접속하니 잔여석은 뜨는데.. 들어가면 자리가 없는 현상 반복되더니
잠시후 잔여표 전체 0으로 뜨네요.. 그냥 집에서 봐야겠습니다 ㅜㅜ
23/04/06 16:33
싸이트 운영하는 입장에서도 추첨제가 좋지 않을까요?
저렇게 일시적으로 사람들 몰리고 문제생기고, 서버늘리고 하는 것도 다 돈일텐데.. 왜 선착순을 고집해야 하는지.. -_-;;
23/04/06 16:35
될때 있고 안될때 있는 문제는...정말 해결하기 어렵죠
저게 보안문자가 누구는 뜨고 누구는 안뜨는거면 보안코드가 랜덤으로 배정되는데 그중 일부분이 호환성문제로 제대로 로딩이 안될수 있거든요 그러면 딱 어떤사람은 되고 어떤사람은 안되죠
23/04/06 16:43
한중일 티켓팅을 다 경험해본 1인으로서 서버 안뻗는건 정말 중국이 원탑입니다. 무시무시하게 사람이 몰려도 기어이 안뻗고 그걸 다 소화해내더군요;;
그래서 성공했냐구요? 서버가 안뻗는다고 티켓팅이 성공한다는 보장은 없습니다 크크 6일치 공연에서 딱 하나 건졌네요. 그게 스테이지 코앞인 대박좌석이긴 했습니다만.
23/04/06 16:56
이번에 미국공연 티켓마스터 티케팅 해보고 느낀건 우리나라가 선녀다...네요.
서버도 개판... 이메일로 코드를 받아야 티케팅을 할수 있는데 코드받는 링크 열리자마자 신청했는데 선예매 다끝나고 오는 코드... 플미가 합법 인건 알겠는데...무슨 공식 티케팅 사이트가 미리 자리 선점해 대략 7~8배 가격으로 플미 받고 팔고 있고;;
23/04/06 17:06
저런 보안문자가 이상하게 회사에서는 안뜨더군요.
전에 github가입할때나 openai 가입할때도 안되되서 집에서 가입하니까 되던데 보안문자 처리하는 곳이 회사같이 같은 ip로 다수가 접속하는 환경리면 차단을 먹이는건지...
23/04/06 17:11
솔직히 말하면 애초에 저 화면까지 진입이 가능한거 자체가 인터파크가 그나마 티켓팅 사이트중에 낫다는 소리 듣는겁니다. 다른 티켓팅 사이트들은 더 개판이에요.
23/04/06 19:23
추첨제 물론 좋은데 저 멀리 하나님석까지 꽉꽉 채우고도 어떻게든 가겠다고 줄 서있는 공연은 가능한데, 1층 사이드냐 2층 정중앙 꼭대기냐 이런 선택이 필요한 상황에서의 적당히 빡센 공연은 또 애매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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