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4/17 22:48:35
Name youcu
Link #1 https://www.news1.kr/articles/5016374
Subject [정치] 김건희 여사의 광폭행보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수정됨)
["尹이 직접 요청"…김건희 여사 '국정 파트너' 광폭 행보]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석열 정부에 들어서 인도적 문제 해결이 국정과제에 포함돼 있고,
지난해 통일부 장관도 (납북자·억류자 가족을) 만났고, 최근 북한인권문제를 강조하는 추세"라며
"김 여사의 행보고 그 연장선에 있고, 해당 단체들의 면담 요구도 있어서 종합 고려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여사가 최근 반려동물단체를 만나 '개 식용 종식'을 위한 노력을 약속한 점도 비슷한 맥락으로 보인다.
윤 대통령도 대선 후보 시절 개 식용 금지 추진을 공약으로 내걸었고,
국정과제에 '사람과 동물이 모두 함께 행복한 건전한 반려 문화 조성'을 포함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도 김 여사에게 '국정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적극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이 일정이나 회의 때문에 다 챙기지 못하는 일정은
김 여사가 대신 자리하고 있다"]
["윤 대통령도 (김 여사에게) 그렇게 해달라고 요청하시기도 했다"]고 전했다.


어.. 음...
대통령께서 직접 국정 파트너로 인정하셨다고 하네요.
그럼 김건희 여사께서는
선거 와중에 [조용히 살겠다] 라고 하셨으나
대통령의 간곡한 부탁으로 어쩔 수 없이 전면에 나선 것이 되는건가...?
알쏭달쏭합니다.

대통령이 묵인하는 것이든, 아니면 정말로 파트너로 부탁했든
저게 적절한 것인지에 대한 의문이 들 수밖에 없습니다.

공식 행보를 할거면, 제2부속실 만들어서 공식적인 기구를 가지고 활동하시는게 맞지 않나.. 싶은데
이러한 행보가 앞으로 어떤 영향을 미칠지 기대됩니다.

들려오는 소문에 따르면
다음 총선을 노린다. 또는 진두지휘하고싶어한다.
또는 비례를 노린다.
아니면 다음 대선같은 온갖 소문이 돌고있는데, 이 시점에 이런 워딩이면
그 추측에 어느 정도 신빙성이 있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굴곰
23/04/17 22:50
수정 아이콘
어... 아무 공식 직함도 없는 사람이 저렇게 나대는걸 [비선실세]라고 하지 않나요.
분명 지금 각하가 그렇게 나대던 사람 감옥에 쳐넣은걸로 저 자리까지 올라간걸로 아는데?
23/04/17 22:56
수정 아이콘
비선이라뇨.
법적 권한이 없을 뿐, 공식 지위는 가지고 계십니다.
환경미화
23/04/17 23:23
수정 아이콘
영부인은 공식지위가 아니에요
톤업선크림
23/04/17 23:35
수정 아이콘
법적 권한이 없는데 공식 지위가 어떻게 생기나요?
영부인은 타인의 부인을 높여 부르는 말이고 통상 대통령 부인을 칭하는 말로 쓰이는겁니다 그냥 호칭이예요
23/04/17 23:37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저는 권한이 없을 뿐, 지위는 있는줄 알았습니다.

그럼 지위도 없는데 제2부속실은 어떻게 둔건지 신기하긴하네요.
jjohny=쿠마
23/04/17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반대인 것 같은데요. 그냥 '영부인'이라는 '호칭'만으로 지위가 부여되는 것이 아니라,

과거 정권들에서 '제2부속실을 두는 것'과 '영부인에게 공식적인 역할이 부여되는 것'은 같이 가는 개념이었던 것으로 볼 수 있죠.

한편, 현재 대한민국에는 공식적으로 대통령 영부인도 없고 제2부속실도 없습니다. 그게 김건희 여사와 과거 대통령 영부인들 간의 차이이고요
23/04/17 23:44
수정 아이콘
아 그럼 제가 반대로 이해한거네요.
오히려, 법으로 정해진 한계를 넘기(?) 위해 제2부속실을 없엔건가 싶기도하네요.
사당동커리
23/04/17 22:51
수정 아이콘
??? 네 김건희 안 뽑습니다
분쇄기
23/04/17 22:52
수정 아이콘
김건희 안 뽑는다던 사람들 다 어디로 가셨나 모르겠네요.
환경미화
23/04/17 23:23
수정 아이콘
이런글에는 안나타납니다
스덕선생
23/04/17 22:52
수정 아이콘
다들 예상한거 아니었나요 크크

정말 욕구가 없는 사람이었다면 집에서 검사부인 타이틀 달고 사교파티 다녔지
학력위조 논란까지 만들어가며 굳이 조교수 노릇 안 헀을겁니다.
23/04/17 22:56
수정 아이콘
예상한것과 공식 워딩으로 나온 것은 다르죠
사당동커리
23/04/17 23:01
수정 아이콘
다들 이라고 하기에는
김건희 안 뽑는다고 크크 거리던
분들이 피지알에도 겁나 많았습니다
지금 조용할 뿐이죠
23/04/17 23:04
수정 아이콘
이 시점에서 닭이 먼저냐 알이 먼저냐는 의미가 없죠. 조만간 선 넘을 거 같은데 그때 다시 따지기로 합시다.
Jedi Woon
23/04/17 23:08
수정 아이콘
뭐하나 예상을 벗어나지 않네요.
투표 때 나라 확실하게 조질 것 같아 정말 망해보자라는 심정으로 뽑으려다가 왠지 너무 조질거 같아 다른 후보를 뽑았는데......이제 와서 뭐하겠습니까..
실세는 천공과 진건이라는거나 좀 확실히 드러났으면 싶네요.
톤업선크림
23/04/17 23:19
수정 아이콘
윤 대통령이 일정이나 회의 때문에 다 챙기지 못하는 일정은
김 여사가 대신 자리하고 있다
이게 가능한건가요?
보통 영부인용 의전행사가 따로 있는 것으로 아는데 대통령 일정을 대신 참석할 수 있는 권한이 있는지 궁금하네요
대한민국은 윤석열 뽑았는데 왜 김건희가 나대지...
환경미화
23/04/17 23:22
수정 아이콘
2부속실은없고 사무실은 공유하고
한명은 바지인게 확실한데 누구일까요?
톤업선크림
23/04/17 23:38
수정 아이콘
https://m.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1024291.html#ace04ou
윤석열 “대통령 부인은 가족에 불과…청와대 제2부속실 폐지하겠다”
가족이시랍니다
No.99 AaronJudge
23/04/18 02: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
무슨 부통령인가요..?
원래 대통령이 못가면 국무총리나 장관 같은 사람이 가는거 아니었나요 크크크
빼사스
23/04/17 23:20
수정 아이콘
제2부속실이나 다시 살리든가 뭐하는 건지 어휴
환경미화
23/04/17 23:22
수정 아이콘
국정파트너는 야당입니다
부인이 아니라
마그네틱코디놀이
23/04/17 23:31
수정 아이콘
지키는 공약이 없죠
SG워너비
23/04/17 23:34
수정 아이콘
자기 하고 싶은것만 하고 나머지는 입발린 거짓말이었네요 역대급이에요
정치 초보는 역시 뽑으면 안되요 주위에 간신들만 가득하게 되죠 뭐
왕한테 아첨하는 간신들의 그 상황이 자꾸 그려지네요.
23/04/17 23:46
수정 아이콘
이건 초보라서 생기는 문제라기보단...
제 생각엔 그 뭐랄까, 개인의 성향의 문제가 더 크지 않나 싶네요.
사브리자나
23/04/18 00:35
수정 아이콘
초보라서 그 개인의 성향이 드러나지가 않았죠.
그래서 보수언론이 몇 번 마사지해주니 공정과 상식의 화신이 되었고
참신한 정치신인이 오면 정치가 바뀐다는 메시아 신앙에 힘입어 집권했습니다.
반대자들은 억지로 문제점을 파해쳤고 옹호자들은 그 문제점이 무슨 상관이냐고 했지만 결국은 그 중 몇개는 확실히 맞았지요. 몇 개는 대통령이 오히려 추측보다 너무 지나쳐서 틀렸지만요.
카루오스
23/04/17 23:35
수정 아이콘
윤석열이 영부인해야겠네요.
국수말은나라
23/04/17 23:49
수정 아이콘
영부남...
23/04/18 09:57
수정 아이콘
영부군?
다람쥐룰루
23/04/17 23:46
수정 아이콘
이야...대단하네요
인생은에너지
23/04/17 23:55
수정 아이콘
푸하하하하하하하하하
윤 소식은 언제나 빵터집니다
23/04/17 23:55
수정 아이콘
나중에 책임 추궁 받을때도 나눠서 받겠죠
모두안녕
23/04/17 23:58
수정 아이콘
하는 일이 문제 있으면 반대 운동나와도 상관없지만 현재 까진 별 문제 없어 보여서 동의가 안되네요.
소독용 에탄올
23/04/18 01:50
수정 아이콘
일을 하는것 자체가 문젭니다.

공약 무시인것도 문제입니다만, 제2부속실도 없에고 영부인도 아닌 대통령인 개인과 혼인관계가 있는 사인이 공적인 업무를 하는거라서요.....
아우구스투스
23/04/18 07:12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정도까지 쉴드를 치는 이유가 뭔지 싶네요.
맹목적이에요.
마갈량
23/04/18 08:05
수정 아이콘
안한다고햇고
해서도안됏는데
하는게 왜 문제가 없어요?
23/04/18 09:02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김건희][國政 파트너]라는데 상관없나요?
그럴수도있어
23/04/18 09:07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최순실을 왜 기소했나요?
23/04/18 09:18
수정 아이콘
일을 하면 안되는 사람이 하니까 문제 아닌가요???????????????????????
Not0nHerb
23/04/18 09:43
수정 아이콘
전에 선게에 저한테 물타기 하지 말라고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일관성 있으신건 인정입니다.
아우구스투스
23/04/18 10:30
수정 아이콘
김건희 지지 일관성인가요?
23/04/18 10:20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전시장님 죽고도 물고 빠는 분들이랑 동급 수준 크크크
23/04/18 18:10
수정 아이콘
약사가 아니라도 약팔아서 탈 안나면 되고, 의사가 아니라도 집도해서 사고 안나면 되는 건가요. 진영 논리도 정도껏 가야 하는데 상식조차도 부순다면...
마인드머슬커넥션
23/04/18 00:01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에 올라오는 사진비율을 보면 누가 vip1인지 알수있죠
23/04/18 00:16
수정 아이콘
[국정의 파트너 김건희].... 와... 진짜 대단하다... 국정의 동반 책임자니깐, 임기 끝나면 쌍으로 가야죠.
Yi_JiHwan
23/04/18 00:24
수정 아이콘
조용히 내조만 하시겠다고 하시던 분이....
덴드로븀
23/04/18 00:2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8/0002573093?sid=154
[전문/김건희, 대국민사과 “모두 제 잘못이고 불찰…깊이 반성”] 2021.12.26.
날도 추운데 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윤석열의 아내 김건희입니다.
두렵고 송구한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진작에 말씀 드려야 했는데 너무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약 1년 전만 해도 이렇게 많은 기자님들과 카메라 앞에 대통령 후보 아내라고 저를 소개할 줄은 감히 상상도 못했습니다.
제가 남편을 처음 만난 날, 검사라고 하기에 무서운 사람인 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는 늘 같은 옷을 입고 다니고 자신감이 넘치고 후배들에게 마음껏 베풀 줄 아는 그런 남자였습니다.
몸이 약한 저를 걱정하며 ‘밥은 먹었냐’ ‘날씨가 추운데 따뜻하게 입어라’ 제게 늘 전화를 잊지 않았습니다.
그런 남편이 저 때문에 지금 너무 어려운 입장이 됐습니다. 제가 없어져 남편이 남편답게만 평가받을 수 있다면 차라리 그렇게라고 하고 싶습니다. 저는 남편에 비해 한없이 부족한 사람입니다. 제가 사랑하고 존경하는 남편 윤석열 앞에 제 허물이 너무나 부끄럽습니다.
결혼 이후 남편이 겪은 모든 고통이 다 제 탓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결혼 후 어렵게 아이 가졌지만 남편이 직장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아이를 잃었습니다. 예쁜 아이를 낳으면 업고 출근하겠다던 남편의 간절한 소원도 들어줄 수 없게 됐습니다.
국민을 향한 남편의 뜻에 제가 얼룩이 될까 늘 조마조마 합니다. 일과 학업을 함께 하는 과정에서 제 잘못이 있었습니다. 잘 보이려고 경력을 부풀리고 잘못 적은 것도 있었습니다.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돌이켜보니 너무나 부끄러운 일이었습니다. 모든 것이 제 잘못이고 불찰입니다.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 때문에 남편이 비난 받는 현실에 너무 가슴이 무너집니다. 과거의 잘못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의 눈높이에 어긋나지 않도록 조심 또 조심하겠습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앞으로 남은 선거 기간 동안 조용히 반성하고 성찰하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그리고 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의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 부디 노여움을 거둬주십시오.
잘못한 저 김건희를 욕하더라도 그동안 너무나 어렵고 힘든 길을 걸어온 남편에 대한 마음만큼은 거두지 말아주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애플프리터
23/04/18 03:06
수정 아이콘
운석열-김건희 부부를 아는 모든 지인들이 코웃음치며 믿지 않았다는 바로 그 전설의 대국민 발표군요.
이렇게 될걸 몰랐다면 정말 뇌절하고, 무식한겁니다.
손꾸랔
23/04/18 03:37
수정 아이콘
마침 저도 딱 이 장면이 떠올랐었네요. i believe가 잔잔히 깔리면서..캬
근데 다시 보니 '결혼 후 어렵게 아이 가졌지만 남편이 직장 일로 몸과 마음이 지쳐 아이를 잃었습니다.' 이 대목이 해독이 안되네요.
남편이 아이를 가졌다는 것도 아닐테고
바다코끼리
23/04/18 00:27
수정 아이콘
남편 검사 시절 본인, 가족, 지인 수사에 얼마나 개입했을지 뻔히 보이네요. 그러니 한동훈 장관이랑 수백통의 카톡도 했을 거고
Liberalist
23/04/18 00:35
수정 아이콘
김건희 안 뽑아요? 이런 소리한 사람들은 본인이 얼마나 정치에 무지한가를 스스로 증명한 수준이었죠. 윤석열 찍으면 김건희가 세트인거지 아니길 뭘 아닙니까 얼마나 생각이 없으면... 엌크크
23/04/18 00:43
수정 아이콘
이준석 대표가 컨트롤해줄거라는 희망회로도 있었죠.
총선 대승을 이끈 당대표의 입지가 어쩌구..
사브리자나
23/04/18 00: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지지자는 윤석열이 잘 맡아서 할거다
윤석열을 싫어하는 사람은 윤석열이 뒤로 빠질거다 김건희가 빠질거다
이준석 대표 지지자는 이준석과 윤석열의 공동정부를
안철수 후보 지지자는 안철수와 윤석열의 공동정부를
다 싫은 전통적 지지자는 홍준표든 유승민이든 누구든 넓은 보수당 엘리트 중 유능한 사람을 골라서 맡길거다...
공존할 수 없는 반문연대의 희망회로들은 공평하게 모두 이뤄지지 않았죠. 표를 직접 찍어준 대통령 부부가 모두 다하는 방식으로 바뀌었습니다.
Not0nHerb
23/04/18 00:52
수정 아이콘
그걸 왜 요청해요...님이 대통령이에요..
유부남
23/04/18 01:10
수정 아이콘
역시나 이럴거라 예상은 했지만 불쾌하네요.
23/04/18 01:31
수정 아이콘
그냥 대선 때 보수 지지자 쪽서 나왔던 이야기들 뭐가 됐든 지금 보면 다 웃음 참기 테스트됩니다. 김건희 뽑는 게 아니다, 이준석이 컨트롤할 수 있다, 공신인 이준석이 왜 팽당하냐 등등.. 이건 이거고, 김건희는 사실상 안 나선다고 선언까지 해놓고 무려 국정파트너씩이나 하고 계시니 대단하십니다. 진짜 1년 내내 똥볼 차는 느낌이고, 실제로 문제적인 정책이나 방향, 발언들이 너무 많아요. 아직 1년 채 안 채웠는데.
내년엔아마독수리
23/04/18 01:32
수정 아이콘
힐러리라도 되고 싶은 건가
겨울삼각형
23/04/18 01:32
수정 아이콘
리얼크크
사당동커리
23/04/18 01:39
수정 아이콘
보다보니 이상한게
익숙해져서 그렇지 문재인 대입법 해보면 저런 거짓말과 이상한 행동에
"김정숙 여사의 광폭행보" 워딩의
기사를 볼 수가 있었을까요???
진짜 포털에서 대통령내외 미쳤다고 융단폭격 맞았을 겁니다.
양심이 있다면 언론지형 완전 기울어졌다는거 인정해야 해요,
로즈엘
23/04/18 01:45
수정 아이콘
주변의 인물이 그렇게도 없나 싶네요.
대선 와서 하는거마다 망하는게 보이는데 지금 하는것들 본인 머리에서 나오는게 아닌거 많을텐데 꾸역꾸역 하는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청춘불패
23/04/18 02:13
수정 아이콘
할줄 아는것이 주가조작 학력조작
인스타에 올릴 사진찍기.무속신앙숭배뿐인대
이런 사람한테 국정운영이라니
나라꼴 개판이네요
No.99 AaronJudge
23/04/18 02:22
수정 아이콘
조용히 사시겠다 하셨던 것 같은데요…뭐지..
신성로마제국
23/04/18 03:34
수정 아이콘
???:김건희 안 뽑아요
???:아무것도 안 할 것 같아서 뽑았다
손꾸랔
23/04/18 03:41
수정 아이콘
차라리 '부통령'이란 직함을 만들어주는 것도 괜찮아 보입니다. 법률 개정할 필요도 없지 싶고
23/04/18 06:45
수정 아이콘
여가부 폐지, 김건희 안 뽐음, 검찰공화국, 아무 것도 안 할 것 같다, 주 120시간
저번 대선 주요 아젠다들인데 공약 이행률은 33% 정도네요.
23/04/18 06:46
수정 아이콘
대선때 후보 부인 이상한거 알면서도 김건희 안뽑아요로 장난하던사람들만큼 무책임해보이는 사람들이 없었죠
맘같아서는 김건희 안뽑아요 댓글단 리스트 뽑아서 올리고싶어요
임전즉퇴
23/04/18 06:55
수정 아이콘
페미랑 국운걸고 사생결단 할듯이 뽑더니 뭐 원래 서윗의 근본은 싸모님입니다.
남한인
23/04/18 06:56
수정 아이콘
사주 추명학을 하는 사람들 말로는,
윤가에게는 임금 사주가 없다고 합니다.
그런데 김가에게 왕비 사주가 있다고 합니다.

윤가의 대통령 당선이 김가와의 혼인때문이라고 본다면, 윤가로서는 당연히 존중하고 감사할 겁니다. 존중하니 도움을 요청함이겠고, 감사하니 대접함이겠지요.
아우구스투스
23/04/18 07:13
수정 아이콘
그게 뭔 상관이에요.
남한인
23/04/18 08:1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가가 도무지 대통령 할 군번이 아니거늘,
(윤가에게는 군번이 없음.)
어쨌든 윤가가 현직임은 사실이니,

윤가로서는 그 사실의 因緣生起를 아니 생각할 도리가 없을 겁니다.

뭔 相關인지 이미 주절주절 써놓았던만 독해가 아니 되신다면 뭐...
아우구스투스
23/04/18 08:47
수정 아이콘
아니 본인이 글을 못 쓰고 누구한테 독해타령인지 싶네요.

윤석열 사주가 어쩌든 저쩌든 그게 뭔 상관이냐고요.

그건 본인이 알아서 잘 하든 말든이고 국정파트너 자리 주면 안되죠.

자꾸 우물쭈물 말하지 말고 제대로된 소리를 하세요.

가끔보면 논리적으로 아무것도 안되니 있어보이려 말하시는거 같은데 없어보여요 솔직히
남한인
23/04/18 09: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상대에 대한 존중 결여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벌점 2점)
23/04/18 0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한자를 통한 우회 욕설, 공격적 표현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벌점 4점)
아우구스투스
23/04/18 10:24
수정 아이콘
그 나름 설명이 부족한건지 먼저 찾는게 도리가 아닐지 싶네요.

남을 함부로 평가하는 것 역시 군자의 도리가 아닐테고요.

군자가 아니라면 뭐 상관이 없으시겠지만요.

솔직히 이정도 대응했으면 뭐 군자는 아니라도 상식적으로 대우한거라 봅니다.

비상식적인 댓글에 상식적인 대댓글로서 대응했는데 좀 더 낫다 봐야죠.

그리고 논리가 안되면 자꾸 중언부언 이상한쪽으로 가지말고 부족함을 인정하시면 됩니다.
강동원
23/04/18 07:14
수정 아이콘
오 상당히 논리적인 헛소리네요
톤업선크림
23/04/18 08:06
수정 아이콘
크크크 논리적인 헛소리 크크크
소리 없는 아우성 같은건가요 크크크
SG워너비
23/04/18 09:48
수정 아이콘
뭔 사주를 가져와서 크크크크크크크
소독용 에탄올
23/04/18 10:24
수정 아이콘
사주도 없는 사람 대통령 만든건 지지자들이지 김건희가 아닙니다.

그것도 이럴거라는걸 알면서도 그걸 감수하고 선택한거고요.
PolarBear
23/04/18 10:45
수정 아이콘
사주팔자로 대통령.. 아 천공? 그 지지자분들도 그길을 가시나보네요
호야만세
23/04/18 14:57
수정 아이콘
이젠 하다하다 별.
23/04/18 15:03
수정 아이콘
지지하는 이유가 이제 사주팔자 추명학 점술밖에 이런거 밖에 안남은 거라고 보면 될까요?
그럴수도있어
23/04/18 07:39
수정 아이콘
윤석열을 뽑았더니 김건희가 덤으로 당선됐네요. 1+1 인데 -100정도 되는것 같아요. 아.. 천공이라는 분도 어쩌면 당선된거 아닐가요?
옥동이
23/04/18 07:54
수정 아이콘
그래서 김건희의 광폭 행보라는게 뭘했는단 건가요
납북자 가족 만나고 개식용 반대운동 같은거 하고 이거 말하는건가요?
23/04/18 08:00
수정 아이콘
네.. 광폭행보죠. 廣幅행보를 혹시 狂暴행보로 알고 계신 건 아니죠? 게임사이트긴 하지만..
옥동이
23/04/18 08:08
수정 아이콘
네 알고 있으니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했으면 좋겠네요 두뜻이 헷갈리는 사람이 있다 해도 어차피 받아드리는 늬앙스는 같은 단어니 하나하나 가르치실 필요 있을까 합니다
톤업선크림
23/04/18 08:43
수정 아이콘
본문 링크된 기사 보시면 나옵니다
23/04/18 08:05
수정 아이콘
김건희한테 표를 준게 아닌데
23/04/18 08:37
수정 아이콘
이렇게 대놓고 사기를 치는데도 우쭈쭈 하는 사람들이 있다는게 놀랍습니다.
눈치조차 안보고 폭주하네요.
안전마진
23/04/18 08:43
수정 아이콘
반대쪽도 민주당이 이렇게 나쁜 짓을 하고 다니는데 도대체 왜?? 를 외치고 있기 때문에..
참고로 전 민주당 당원입니다:)
23/04/18 08:46
수정 아이콘
나쁜짓이야 진영 막론하고 하죠.
근데, 김건희는 궤가 다르잖아요.
대통령 마누라가 뭔 국정 파트너에요, 거기다 조용히 살겠다고 얘기 해놓고;;
안전마진
23/04/18 09:20
수정 아이콘
최순실도 용인하는 사람들이 있었잖아요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사람도 있고..
중도층에게 어떻게 어필되느냐가 문제지 민주당이 더 나쁘다는 생각은 고칠수가 없겠죠
포기하면 편해…
23/04/18 09:51
수정 아이콘
극단적인 지지자들은 어디에나 있으니까요 크크
나라 판다고해도 지지할 사람들은 할겁니다.
SG워너비
23/04/18 09:50
수정 아이콘
지금 나라를 지멋대로 하고 있는데요
민주당으로 양비론 펼칠게 아닌듯하네요
빼사스
23/04/18 08:45
수정 아이콘
누가 대통령실 사진 수를 비교했더니 김건희 사진이 윤석열의 3배라더군요. 인스타 갬성 못 버리는 듯. 하긴 의전비서관도 김건희 단짝으로 뽑았다던데.
페스티
23/04/18 08:59
수정 아이콘
현 정부의 본질
노둣돌
23/04/18 09:11
수정 아이콘
정말 쉴드치던 분들 하나도 안보이네요.
이렇게 강한 단결력을 나타내는 걸 보니 그냥 지지자가 아니고 댓글 알바들 아닌지 의심이 드는군요.
23/04/18 09:13
수정 아이콘
김건희 표면적으로 손절하던 사람들은 입꾹닫하고 결사옹위하던분들 몇분은 일관성있게 나타나시긴 했죠
안전마진
23/04/18 09:2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윤통 욕할때보다 훨씬 극렬하게 반응하시던 분들이 있었는데
당시에 게시판 분위기에 읭? 했었던..
다리기
23/04/18 14:28
수정 아이콘
오히려 알바면 전방위적인 쉴드가 가능할텐데요.
극성 지지자조차 쉴드칠 생각이 안 드는 사안이라고 봐도 되지 않을지
임작가
23/04/18 09:23
수정 아이콘
요청이야 할수 있다고 보는데, 일정 소화에 투입되는 예산은 어디서 나오는걸까요. 공식적인 지위도, 직함도 없는거 아녔나요?
행사 소화할때 경호, 이동, 하다못해 비서노릇이라도 누군가는 해야하는데 제2부속실도 없으니 예산도 없고, 영부인이라는 호칭 말고는 아무것도 없는데 무슨 근거로 무슨 예산을 쓰는걸까요?
영혼의 귀천
23/04/18 10:1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사비는 아닐테고...
23/04/18 09:42
수정 아이콘
요즘하는거 보면 윤석열보다 김건희가 더 잘할것 같아요. 크크
우울한 현실
이정재
23/04/18 09:48
수정 아이콘
전혀..
조메론
23/04/18 12:07
수정 아이콘
??

전혀..22
이정재
23/04/19 09:56
수정 아이콘
지금이랑 똑같을겁니다
배고픈유학생
23/04/18 09:50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잡혀사는건 맞는거 같아요
톤업선크림
23/04/18 10:20
수정 아이콘
이건 김건희가 육성으로 오피셜 박은 사실 크크
남한인
23/04/18 09:54
수정 아이콘
단공 《병법 36계》에는 여섯 계책씩 여섯 종류가 있는데,

마지막 여섯 가지가 "패전의 계책"이니,
1. 미인계
2. 공성계
3. 반간계
4. 고육계
5. 연환계
6. 주계
입니다.

윤가가 집권 1년도 채 아니 지났거늘 벌써 미인계를 쓰는 듯 싶은즉,
반윤 친더민당 사람들은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자다가도 웃음이 나올 듯...
소독용 에탄올
23/04/18 10:28
수정 아이콘
계책 씩이나 되려나요.

그냥 한국 엘리트들이 최순실에 이어서 김건희만도 못해서 끌려다니고 있는거죠.

이럴건 선거때도 다들 알았을거고, 다른 이익이 있으니 지지하셨을 겁니다.
지구 최후의 밤
23/04/18 22:28
수정 아이콘
정치에 미치지 않은 사람은 쾌재가 아니라 나라를 걱정할 겁니다.
Fabio Vieira
23/04/18 10:09
수정 아이콘
뭐 윤석열이 하나 김건희가 하나 큰 차이는 없어보인다는게..
이부키
23/04/18 10:2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지하게 탄핵각 아닌가요? 김건희도 윤석열도 어처구니 없고, 상대적으로 조용한 언론도 어처구니 없네요.
루크레티아
23/04/18 10:21
수정 아이콘
이게 그 광폭화 행보라는거죠?
23/04/18 10:29
수정 아이콘
개이득이네요... 우린 한 명을 뽑았는데 대통령 일을 둘이서 하고 있다니?
게다가 영부인 노릇 안 하겠다고 제2부속실이랑 관련 예산도 다 없앴을테니 사비로 저 일 하시는 거 아닌가요?
기적의양
23/04/18 10:38
수정 아이콘
예를 들면 태효처럼 건희도 비밀취급인가가 있고 보안 규정이 잘 지켜지고 있을까? 이정도 의문은 가질 수 있는 것이죠.
부부사이는 비밀이 없다고 보는 것이 상식적일까? 이런......
맛난귤
23/04/18 10:38
수정 아이콘
??? : 힐러리 클린턴도 대선 후보로 나왔었는데 나도 나올수 있겠네?
PolarBear
23/04/18 10:46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차차기 대선노리시나보네요.. 크크
겨울삼각형
23/04/18 11:51
수정 아이콘
차차기 아닌 차기 노리실 듯
PolarBear
23/04/18 12:09
수정 아이콘
차기 한동훈으로 싹정리하고 차차기라고 생각했는데 크크..
복타르
23/04/18 11:55
수정 아이콘
여러분들은 서구열강에 주권과 이권이 침탈당하고,
무능한 고종과 부정부패한 민비에 의해 몰락하던 조선말을
실시간으로 간접체험하고 계십니다.
다리기
23/04/18 14:27
수정 아이콘
누가 일부러 시끄럽게끔 동네방네 떠드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 많이 나서는 거 같은데.. 누구 좋으라고 하는 일일까요 이게 일단 현 정부에는 도움이 안 되는데 말이죠
김건희
23/04/18 18:54
수정 아이콘
이럴 줄 모르셨나요?
지구 최후의 밤
23/04/18 22:29
수정 아이콘
혹시 120시간이 두 명이 60시간씩 하는 거였나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503 [정치] 155mm 포탄 국외반출 정황, 푸틴의 경고는 실현될까 [60] 어강됴리14548 23/04/18 14548 0
98502 [정치] 尹 "국가채무, 지난 정권서 400조 늘어 1천조…미래세대 착취" [132] 덴드로븀20461 23/04/18 20461 0
98500 [정치] "日 오염수 방류 환영 못해"...G7 환영 성명 내려다 실패 [50] 톤업선크림12506 23/04/18 12506 0
98498 [정치] 최근 여론조사에 대한 윤석열 대통령의 반응 [71] 빼사스14590 23/04/18 14590 0
98495 [정치] 김건희 여사의 광폭행보에는 이유가 있었네요. [122] youcu19126 23/04/17 19126 0
98494 [정치] [朝鮮칼럼] “민주당이 악당이라면 우리는 쓰레기였다” [51] 기찻길16114 23/04/17 16114 0
98493 [정치] 숨 막히는 김포골드라인…오세훈, 수륙양용버스 띄운다 [157] 덴드로븀17328 23/04/17 17328 0
98492 [정치] ’청년정치‘ 근황 [101] lexicon15555 23/04/17 15555 0
98490 [정치] "제주도 들어오려면 8000원" 관광객 입도세 추진 [145] 톤업선크림17098 23/04/17 17098 0
98475 [정치] 부쩍 활동이 많아진 영부인 김건희 [94] 빼사스15428 23/04/15 15428 0
98473 [정치] 중소기업 청년노동자 만난다며 ‘사장님 아들’ 부른 당·정·대 [63] 기찻길15965 23/04/14 15965 0
98471 [정치] IMF, 한국 '경제성장률 전망 4연속 하향' G20서 유일 [51] 톤업선크림14262 23/04/14 14262 0
98470 [정치] 점차 확대되고 있는 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 [156] Not0nHerb17296 23/04/14 17296 0
98469 [정치] 갤럽, 윤석열 지지율 27% [174] 스토리북19254 23/04/14 19254 0
98465 [정치] 윤석열 정부의 노동개혁은 왜 잘 설득되지 않는가에 대하여 [96] lexicon18508 23/04/13 18508 0
98462 [정치] 증오의 정치를 끝내자는 이탄희 의원 [79] Not0nHerb14213 23/04/13 14213 0
98461 [정치] '주69시간' 개편안 유지…"상한캡 대신 정당 보상·쉬운 휴가" [145] 빼사스15874 23/04/13 15874 0
98459 [정치] 국민의힘, 홍준표 대구시장 상임고문서 면직 [140] 톤업선크림18932 23/04/13 18932 0
98458 [정치] MBC 100분토론 1000회 - 그래도 토론 [55] 일신9645 23/04/12 9645 33
98453 [정치] 성추행이 더블 '박원순 변호인', 女변호사 성추행.news [85] 삭제됨11314 23/04/13 11314 4
98452 [정치] 현정부의 언론에 대한 태도는 변하질 않네요 [25] 빼사스9616 23/04/13 9616 0
98450 [정치] (스압) 선거제도 개편안 시뮬레이션 -3- 각안의 결과분석 [46] DownTeamisDown6354 23/04/13 6354 0
98448 [정치] 김건희 여사 "개식용 정부 임기 내 종식이 제 본분이라 생각" [122] 기찻길8773 23/04/12 877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