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링크 :
https://www.nytimes.com/2023/04/21/opinion/chatgpt-journalism.html?searchResultPosition=21
GPT가 많은 파장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AI의 가능성을 찬양하는 사람들과
그것이 일으킬 재앙을 경고하는 사람들이
논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또한 일부는 GPT가 아직 의존할 만한
능력이 없음을 지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번 기사는 기자가 GPT를 겪고
자신의 일에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
쓴 기사 입니다.
기사 제목
: ChatGPT Is Already Changing How I Do My Job
기사 내용
1) GPT를 처음 접한 사람들은 사소한 질문에서 시작하지만
점점 진지한 분야에도 사용한다.
2) 기존의 혁신들은 (스마트폰, 인터넷)
큰 변화를 일으켰지만
하룻밤 사이에 바꾸진 않았다.
애플의 iPhone은 공개된 지 5년 만에
미국 성인의 절반이 소유하고
5년 더 지나, 75% 이상의 성인이 보유했다.
3) GPT는 공개된 지 5개월도 안 됐지만
많은 사람들이 업무에 활용하고 있다.
4) 나의 경우, GPT로 할 수 있는 것과
못하는 것이 무엇인지 확인하면서
GPT가 언론인과 미디어 산업을
대체할 수 있다고 느낀다.
5) 뉴욕타임스도 편집국에 워킹 그룹을 만들어
GPT 활용방안을 찾고 있다.
6) 내가 GPT를 업무에 활용하는 법
6-1) 단어 검색
글을 쓰다가 적절한 단어나 구절이
떠오르지 않을 때 GPT가 찾아 준다.
만약, GPT가 아니었다면
유사한 단어를 쓰거나
머리를 싸매고 있었을 것이다.
6-2) 글 쓰다 막힐 때
GPT는 언제나 이용 가능하고
무슨 의견이든 즉시 말해준다.
이런 의견들은 글 쓰다 막힐 때
도움이 된다.
6-3) 요약
크고 복잡한 이슈에 대해 판단할 때
많은 문서를 읽고
핵심 내용을 간추려 준다.
7) 하지만 문제가 있다.
GPT의 결과를 신뢰할 수 있을까?
GPT는 부정확한 정보들을 쏟아낸다.
또한 GPT 개발자 조차
특정 단어를 왜 우선 제안하는지,
선택하는 성향이 무엇인지 모른다.
8)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론산업에서
GPT의 활용성은 무궁무진하다.
인터뷰 질문을 준비하거나
취재원 추천 등에 활용 가능하다.
9) 하지만 GPT의 신뢰도가 낮음을 고려해야 한다.
10) 취재원인 ‘Carlson’의 제안을 소개한다.
GPT의 신뢰도는 술 취한 허풍쟁이와 같이 보자.
대부분 틀렸지만, 때때로 진짜인 경우가 있다.
출처를 확인하자.
기사 소감
1) 정보를 쉽고, 빠르고, 다양하게 수집할 수 있지만
그 댓가로 정확도와 숙고의 시간을 잃어버린 것 같습니다.
2) 결국 정확하고 올바른 정보는
오랜 시간을 들여야 나오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