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5/21 00:25:42
Name 김치찌개
File #1 1.jpg (307.6 KB), Download : 516
Subject [일반] [팝송] 파라모어 새 앨범 "This Is Why"



Paramore - This Is Why


Paramore - The News


Paramore - Running Out Of Time

안녕하세요 김치찌개입니다!
파라모어의 새 앨범이 나왔습니다 6년만에 나온 6번째 스튜디오 앨범입니다
파라모어는 2004년에 결성된 3인조 미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입니다
멤버구성은 테일러 요크,헤일리 윌리엄스,잭 페로로 되어있습니다
데뷔앨범은 2005년에 나온 "All We Know Is Falling" 대표곡 Pressure,Emergency
2007년에 나온 2집 "'Riot!" 대표곡 Misery Business,That's What You Get,Miracle
Misery Business는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의 온게임넷 오프닝곡으로 알려져있죠^^
2008년에는 그래미 어워드 신인상에 노미네이트까지 되었고요
2009년에 나온 3집 "Brand New Eyes" 대표곡 The Only Exception,Ignorance,Turn It Off,Brick By Boring Brick
Brick By Boring Brick은 하나대투증권 MSL의 경기 후 삽입곡으로 쓰였다고 하네요
2013년에 나온 4집 "Paramore"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앨범으로
대표곡 미국 싱글차트 1위곡 Ain't It Fun,Still into You,Hate to See Your Heart Break
이 앨범으로 2015년 그래미 어워드 베스트 록 음악 부문에서 수상을 합니다
2017년에 나온 5집 "After Laughter 대표곡 Hard Times,Told You So,Fake Happy
이번 앨범은 총 10트랙으로 깨끗하고 깔끔한 헤일리 윌리엄스 보컬은 여전하네요
간만에 록에 빠져봐야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배수르망
23/05/21 00:44
수정 아이콘
돌아와줘서 너무 기쁩니다 파라모어 ㅠㅠ
김치찌개
23/05/21 17:13
수정 아이콘
네 저도 좋더라고요~
뉴럴클라우드
23/05/21 03:02
수정 아이콘
스타 때문에 알고 좋아하게 되었던 밴드네요 파라모어. 4집은 티셔츠까지도 갖고 있는데.. 5집부터 아예 모르는게 꽤 잊고 지냈네요. 감사합니다!
김치찌개
23/05/21 17:13
수정 아이콘
네 감사합니다~
23/05/22 10:31
수정 아이콘
롤챔스 브금에 Escape Route가 나와서 자주 들었는데 이번 노래도 좋네요. 특히 뚱당뚱당하는 베이스 소리가 좋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825 [일반] 전기차 1달 타본 소감 [109] VictoryFood15647 23/05/21 15647 27
98824 [일반] [팝송] 파라모어 새 앨범 "This Is Why" [5] 김치찌개6112 23/05/21 6112 0
98823 [일반] 흑해곡물협정 가까스로 연장···러시아, 경제 피해 용납 못하는 중국-튀르키예 눈치 보기 [20] 베라히11554 23/05/20 11554 1
98822 [일반] 선교행위가 상대방의 종교선택의 자유를 빼앗는다면 불법행위일 수 있습니다 [115] 삭제됨13245 23/05/20 13245 4
98821 [일반] 독일에 온 제 1호 소녀상이 어디에 있는지 아세요 ? [19] Traumer14555 23/05/20 14555 21
98819 [일반] 또나온 삼성 램 불량 이슈 [10] 랜디존슨13139 23/05/20 13139 3
98816 [일반] 내기에 이겨서 키스를 해봅시다. [23] 피우피우10726 23/05/19 10726 7
98815 [일반] 수가인상은 기피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 [127] lexicon13046 23/05/19 13046 25
98814 [일반] RTX 4천번대 요악: 70TI 아래로는 쳐다도 보지 마라 [60] SAS Tony Parker 10436 23/05/19 10436 2
98811 [일반] GPT4와의 대화 : 칸트의 <판단력비판>에 대한 니체의 생각 [17] 번개맞은씨앗8277 23/05/18 8277 6
98810 [일반] (노스포)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 [12] Rorschach8422 23/05/18 8422 0
98809 [일반] 나의 주식투자답사기, 손실로 점철된 짧은 기록 [56] 숨결11871 23/05/18 11871 16
98808 [일반] 의대정원을 두배로 늘리면 어떻게 될것인가. [354] lexial19931 23/05/18 19931 11
98807 [일반] 발광유발자들 [15] 후추통10524 23/05/18 10524 8
98801 [일반] 최근 본 만화 이야기 + 메달리스트가 애니화됩니다. [22] Cand8552 23/05/17 8552 1
98800 [일반] GPT4와의 대화 — 니체 초인사상 (40,000자 토크) [22] 번개맞은씨앗9912 23/05/17 9912 10
98798 [일반] 여러분은 세상이 얼마나 노력으로 결정된다고 생각하십니까? [348] 모찌피치모찌피치15734 23/05/17 15734 0
98797 [일반] 초등자녀를 둔 부모가 자기자식 수학과외하면서 느낀점 몇가지 [82] 오타니14254 23/05/17 14254 92
98796 [일반] 코로나19 신규 확진 2만6147명…전주 대비 2600여명 늘어 [51] 톤업선크림13126 23/05/17 13126 1
98794 [일반] 부부 둘이서는 아이 하나도 키우기 너무 힘들다. feat. 소아과 오픈런 [109] Hammuzzi13810 23/05/17 13810 26
98792 [일반] 우회전 일시 정지 도입 뒤 사망자 오히려 2배 증가 [68] VictoryFood11972 23/05/17 11972 2
98791 [일반] 어제 잠깐 핫했던 질게글 현황보고입니다. "중고나라 특이한 거래방식" [22] 젤렌스키7918 23/05/17 7918 2
98790 [일반] [역사] 그 많던 아딸은 어디로 사라졌을까? / 떡볶이의 역사 [47] Fig.118443 23/05/17 18443 43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