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5/26 11:55:59
Name 베라히
Subject [정치] 안철수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우리만 막을 필요 없다" (수정됨)
https://n.news.naver.com/article/002/0002287139?sid=100

진짜 정치감각이 제로이신 분입니다.
명백히 친일본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는 윤석열 정부도
공식적인 입장에서는 후쿠시마산 수산물 수입 금지인데
정치생활을 10년 넘게 하신 분이
기본적인 국민정서를 읽지 못하고 있네요.
왠지 일본 언론에서
여당 정치인이 이 발언을 했다고 기사로 낼 지도 모르겠습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52415450003287

한국일보에서 후쿠시마 어민과 인터뷰를 한 기사인데
가장 눈에 들어오는게 마지막 부분에
일본정부가 오염수 방류를 결정한 이후로
일본언론들이 관심이 별로 없었다는 것입니다.
지난 3월달에 열린 한일정상회담에서
정상회담 내용들이 일본언론들을 통해서
거의 실시간 수준으로 쏟아져 나왔었는데
일본언론과 일본정부가 유착관계가 아닌가 의심이 들기도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5/26 11:59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한국만 막고있는건 맞나요?
다른 세계각국은 수입하고?
베라히
23/05/26 12:17
수정 아이콘
중국,러시아,싱가폴,베트남이 금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아케이드
23/05/26 16:16
수정 아이콘
막고 있는 나라가 몇나라 없긴 합니다
답이머얌
23/05/26 16:58
수정 아이콘
근데 신선도나 가격 경쟁력을 보면 결국 인근 국가 외에 애초에 거의 팔리질 않을 것 같은데, 그래서 막고 있는 나라 국명을 봐도 그런 것 같구요.
닉네임을바꾸다
23/05/26 17:34
수정 아이콘
뭐 멍게같은 경우는 80퍼를 우리가 사다 먹었다던가할겁니다
강동원
23/05/26 12:03
수정 아이콘
정계 입문 이후로 꾸준히 내리막만 걷는 분...
톤업선크림
23/05/26 12: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 문제 관해서는 정부나 여당은 전혀 국민민의를 대변하지 못하네요.

http://kfem.or.kr/?p=231776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찬반, 찬성 10.8%, 반대 85.4%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시 수산물 정책 방향, 수입금지조치 축소or완화 8.6%, 수입금지조치 강화or유지 85%
23/05/26 12:07
수정 아이콘
요새 지역행사 열심히 도신다는데...

이 형도 공천이 많이 고프신가보네요.
이정도 네임밸류인데도 공천 걱정해야하는건
자업자득..
타마노코시
23/05/26 15:22
수정 아이콘
해당 지역구 경쟁자가 누구인지 생각해본다면...
뭐 그것도 본인의 선택 때문에 그런 거겠지만..
인간실격
23/05/26 12:17
수정 아이콘
한심 그잡채....
아이유
23/05/26 12:33
수정 아이콘
일단 본인부터 가서 드시고 오시면..
다레니안
23/05/26 12:36
수정 아이콘
찰스야.... 그게 무슨 말이니...
메가트롤
23/05/26 12:37
수정 아이콘
진짜 분위기 못 읽는 너드류...
EurobeatMIX
23/05/26 16:41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답이머얌
23/05/26 16:59
수정 아이콘
너드보단 일본말로해서 빠가류...
Valorant
23/05/26 12:37
수정 아이콘
나름 행정업무쪽으로 가면 잘할거 같긴한데 계속 정치쪽에서 비비다가 이미지 다 까먹는 것 같은..보건복지부 장관이라도 하나 받아서 해보지
박원순한테 양보한게 정말 아쉽네요. 잘할지 못할지는 모르겠지만 궁금했는데.
아이군
23/05/26 12:48
수정 아이콘
저는 예전에는 발로란트님처럼 생각했는데, 요새는 그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솔직히 정치쪽으로 저렇게 골 때린 사람이 행정업무를 잘 한다는 게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Valorant
23/05/26 12:52
수정 아이콘
지금까지의 행보를 보면 그럴 확률이 높아보입니다. 크크.
저도 예전의 이미지를 가지고 아직 판단하고 있나봐요.
그럴수도있어
23/05/26 13:26
수정 아이콘
행정업무도 못한다는 것이 이번 정부 인수위로 결론났습니다. 인수위 기간에 정부조직법도 못만든 인수위원장입니다.
Valorant
23/05/26 13:34
수정 아이콘
이런이런 야레야레..
23/05/26 12:37
수정 아이콘
찰스의 정치력은 정말 역대급이네요. 찰스 덕분에 한국에서는 더이상 유효한 제3당이 나올 수 없을겁니다.
눕이애오
23/05/26 12:49
수정 아이콘
찰스 지금 분당이라지만 부산 연고 밀어붙일때 많던데 저거 뭔 생각인지
다람쥐룰루
23/05/26 13:14
수정 아이콘
부산가서도 후쿠시마 수산물 얘기 할지도 모릅니다 크크크
소독용 에탄올
23/05/26 13:17
수정 아이콘
일단 공천을 받아야 해서....
Liberalist
23/05/26 12:50
수정 아이콘
국힘, 민주 둘 다 싫은 사람에게 안철수는 레알 역적이죠. 안철수가 본인 손에 쥐어졌던 정치적 자산을 조금만 더 잘 썼더라도 이리 양당구조가 고착화되지는 않았을 겁니다. 하지만 현실은...
로드바이크
23/05/26 12:53
수정 아이콘
글쎄요. 과학적 검증이 충분히 되면, 다른나라에서도 다 허용하면 이라는 단서를 붙인 상황인데 뭐 무지성으로 후쿠시마산 수산물을 먹자는 것도 아니고 기자가 뽑아낸 제목만 보고 너무 어그로 끌린거 아닌가요? 사실 무지성으로 '위험할 것 같아 난 안먹어'가 더 이상한거 아닌가 돌아볼 필요가 있을 것 같은데 너나 먹으라는 식의 댓글 반응이 많네요.
베라히
23/05/26 12:57
수정 아이콘
WTO재판에서 승소한 건에 대해
스스로 뒤집자는 이야기입니다.
로드바이크
23/05/26 13:06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우리가 승소했던 것은 일본산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청했으나 일본에서 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이 후쿠시마산 수산물이 안전하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할 수 있다면 WTO에서도 수입을 재개하라고 할 것입니다. 스스로 뒤집을 것 까지는 없고, 일본이 근거가 마련된다면 다시 재판을 걸겠죠.
베라히
23/05/26 13:1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판결이 난지 4년이 넘었는데
WTO에 다시 제소를 안하고
우리나라 정부에게 수입재개를 요구하는 것을 보면
확실히 이길 자신이 없는 것으로 보여요.
근데 IAEA가 수산물까지 관장하는 기구는 아닐텐데....
베라히
23/05/26 14:1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52/0001889118?sid=100

◇ 박지훈 : 과학적인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일본은 후쿠시마 수산물 수입 재개를 요청을 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대통령실하고 여당 이 부분 어떻게 대응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 안철수 : 우선은 지금 현재 진행되고 있는 IAEA 검사 결과에 따른 거겠죠. 그래서 거기에서 어떤 문제가 없다. 그리고 또 우리 같으면 일본과 바로 이렇게 인접해 있으니까 다른 나라에도 아마 수출 시도가 있을 텐데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허용이 되고 그런 모습들을 보면서 다른 나라에서 허용이 된다면 우리가 굳이 그걸 또 우리나라만 막을 필요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
베라히
23/05/26 14:35
수정 아이콘
그리고 IAEA가 채취한 오염처리수도
일본 측에서 제공한 것을 바탕으로 해서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 시찰단이 오염처리수를 직접 채취해야 한다는 여론들이 많았는데
결국에는 이뤄지지 않았구요.
23/05/26 14:46
수정 아이콘
마침 최근에 토요타가 시료 위조한게 걸려서 홍역을 치루고 있는 중인데 말이죠?
루크레티아
23/05/26 12:55
수정 아이콘
그래서 분당에다가 후쿠시마 식당 세울라고??
어둠의그림자
23/05/26 13:18
수정 아이콘
안철수, 나설 필요 없다
그럴수도있어
23/05/26 13:24
수정 아이콘
대선 바라보는 사람이 공천에 목메는거 보면 참 한심합니다. 한때 '안철수의 생각'에 속은 내가 바보입니다.
신촌로빈훗
23/05/27 02:05
수정 아이콘
몇 년 안 된 베스트셀러인데 알라딘에서 안 받아줘서 그냥 폐지 처리했습니다. 1000원 정도는 받게 해 달라고!!!
사바나
23/05/26 13:27
수정 아이콘
에이 우리만 [먹을] 필요 없다겠지
아무리 감이 떨어져도 [막을] 필요 없다라고 했을... 리가 있네??
물러나라Y
23/05/26 13:27
수정 아이콘
처음부터 기대도 안했고, 그냥 조용히 퇴장하는게 나을거 같군요.
23/05/26 13:33
수정 아이콘
도라에몽 손으로 나타나기 전까진 정치인 취급 안 하기로 했습니다
StayAway
23/05/26 13:43
수정 아이콘
혁신전대 안하나?
배고픈유학생
23/05/26 13:44
수정 아이콘
대단하다.
23/05/26 13:44
수정 아이콘
읽어 보진 않았지만 잘 읽어보면 우리만 막을 수 없으니 전세계가 합심해서 막아야 한다는 내용일 수도 있지 않습니까?
아델라이데
23/05/26 13:5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 싹 긁어모아서 정배로만 말하는게 어렵나..
Valorant
23/05/26 13:52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쉬워보이는데 막상 저 위치가 되면 쉽지 않은가 봅니다.
DownTeamisDown
23/05/26 13:56
수정 아이콘
당내정치 공천이 중요하죠
그런데 안철수급 정도 되면 공천이 그렇게 안중요할수도 있는게 무소속으로 나가도 영향력이 상당해서 당선될수도 있고 안되더라도 낙선시키기엔 충분할텐데 말이죠
No.99 AaronJudge
23/05/26 16:0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요

그래도 한때 대선주자 1위로도 꼽혔던 사람인데
닉네임을바꾸다
23/05/26 14: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정배만 따라다닌다면 그건 또 줏대없단 소리는 들을겁...크크
거기에 현실은 시궁창이긴 하지만 원론적으로만 보면 명색이 정치인이란 사람이 신념 하나 없이 여론만 따를거면 그거 정치인 해먹으면 안되죠 크크
DownTeamisDown
23/05/26 20:09
수정 아이콘
그것도 소신이라는게 보여야 하는데 저건 국민 여론의 정배가 아닌 당심의 정배 대통령실의 정배라는 다른정배를 따르는것 일 뿐이라서 감동이 없다는게 문제죠
괴물군
23/05/26 14:03
수정 아이콘
과학적인 근거가 있을때까지 수입을 안하는게 낫다고 본다고 말하는게 그리 어려운 일일까 싶습니다.

안철수는 개인적으로 정치인보다는 관료가 더 맞는거 같은데... 쩝

지금 방사능 물질이 바다에 버려졌을때 무슨일이 벌어질까 아무도 모르기 때문에 이런일들이 벌어지는거 같네요
인스네어리버
23/05/26 14:10
수정 아이콘
문득 부울경 민심은 후쿠시마 방류에 어떤지 궁금하네요.
톤업선크림
23/05/26 14:19
수정 아이콘
당연히 안 좋습니다 제주랑 경남은 직접적인 영향권에 놓이기 때문에...

https://www.yna.co.kr/view/AKR20230525135900052?input=1195m
일 방사능 오염수 놓고 경남도의회 여야 '대책 마련' 한목소리
https://www.hani.co.kr/arti/area/yeongnam/1088536.html
부산서 ‘오염수 방류’ 규탄 집회'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7684060&ref=A
“정부,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반대해야”
경남 30개 시민단체가 참여한 '일본 오염수 투기 저지 경남행동'이 어제(24일)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정부가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에 반대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돼지콘
23/05/26 14:15
수정 아이콘
아 다르고 어 다르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닙니다.

[다른 나라에도 수출 시도가 있을 텐데, 다른 나라에서 허용되면 굳이 우리나라만 막을 필요는 없다]
라는 말과

[안전함이 검증되고, 다른 국가들도 수입을 재개할 때까지 굳이 먼저 수입할 필요가 없다]
라는 말이 맥락 상으로 크게 다른 바 없는 것처럼 느껴져도, 듣는 입장에서는 명백히 다른 말이죠. 이걸 구분 못 하는 안철수가 정치인으로서 수준 미달인 이유고요.
23/05/26 14:26
수정 아이콘
제일 딸리는 게 언어 영역이라..
돼지콘
23/05/26 14:32
수정 아이콘
그래도 정치판에서 구른 것이 어언 10년이 넘어가는데, 이 정도면 타고나지 않아도 학습할 때도 되지 않았나 하다가도 저런 말 보면 절레절레..
23/05/26 19:35
수정 아이콘
이건 청자도 중요한 거라서요. 아래 발언을 듣고 가장 중요한(?) 청자는 이런 반응일 거여요.
??? : 뭐?? 수입할 필요가 없다고 했다고??? 감히 내 말을 거역해!!!
로즈엘
23/05/26 15:03
수정 아이콘
기사 전문을 보니까 전제가 빠져있는데 다른나라에서 허용되면 우리나라가 막을 필요가 없다는 크게 무리 없는 스탠스로 보입니다. 그리고 국민적 이해를 얻기 위해 설득을 해야된다고 부가적으로 언급도 있네요.
최근 논란이었던 중소기업 지지율 얘기나 전정부 탓에 대한 얘기를 보면 단순 공천을 위한 인터뷰로 보기엔 내용이 비판적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3/05/26 16:35
수정 아이콘
뭐 막고 있는 나라가 몇 없기 때문에...그냥 열어도 된다와 다를바가 없을거같긴합니다만...
그걸 우리는 WTO 재판을 2심에서 뒤집어서 확정시켜둔거고요...
변명의 가격
23/05/26 15:07
수정 아이콘
수돗물 안전해도 생수 사 먹는 게 일상인데,
후쿠시마 수산물을 굳이요?
23/05/26 15:07
수정 아이콘
수입해도 어차피 자기는 안 먹을 거니 하는 말이죠. 자기에게는 해당이 안 되니까요.
디스커버리
23/05/26 15:47
수정 아이콘
정치적 감각이 아예 없는건 아닌것 같은데 그냥 이형은 말만 잘했어도...
국수말은나라
23/05/26 16:21
수정 아이콘
방류는 모 법적으로 못막는다쳐도 내가 저걸 왜 먹어야하는지는 전혀 이해가 안가는데?
방류조차도 막을수 없다면 수산물 섭취 자체를 꺼리는 입장입니다
Dr.박부장
23/05/26 16:25
수정 아이콘
줏대도 없고 통도 작고 현재 위치는 본인의 정치적인 능력에 비해 작게 느껴지지 않습니다.
똥진국
23/05/26 16:44
수정 아이콘
그냥 안랩 운영에 몰두하면서 기부활동이나 했으면 딱인 사람이 되지도 않는 과한 욕심으로 망가지는군요
하루에 똥 한번 싸는 사람이 하루에 똥 5번 이상 싸겠다고 욕심부렸다가 치질걸리고 각종 항문 질환 걸리는 그런 느낌
분신사바
23/05/26 16:46
수정 아이콘
몇번을 나락으로 떨어져도 필요한 때가 돼면 몸값이 오르는걸 또 몇번을 봤으니 아직도 남아있는 지지자들은 별로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지르콘
23/05/26 17:00
수정 아이콘
전정부 비난 말고 하는게 없던 사람 수준이 저모양이죠
뽈락킹
23/05/26 17:08
수정 아이콘
저런것들을 상대로 대선을 지고 경합을 하고…
민주당도 좀 반성해야 한다. 저런 것들 하나 못 밟으니..아오
23/05/26 17:22
수정 아이콘
공천이 무섭긴 무섭네요.
코우사카 호노카
23/05/26 17:24
수정 아이콘
그냥 정치를 하면 안되는 인간이 정치를 하고 있으니 원
인생을살아주세요
23/05/26 17:36
수정 아이콘
누가 옆에서 좀 말려줘야 하는데 주변에 몰려들었던 책사들 다 손사래 치고 떠났다면서요..
닉네임바꿔야지
23/05/26 18:11
수정 아이콘
진지하게 궁금한 게, 이렇게 망언이라도 해서 언급이라도 되는 게 이익일까요? 아니면 그냥 입 다물고 잊혀지는 게 이익일까요? 안철수씨는 언급 되는 게 이익이라고 생각해서 말하는 거 같은데...
달은다시차오른다
23/05/26 19:09
수정 아이콘
그렇게 따지면 민경욱은 지금 국회에 있었어야..
배욘세
23/05/26 20:00
수정 아이콘
우라만 먹을 필요 없다로 읽었네요...
그냥사람
23/05/26 20:22
수정 아이콘
정치인이 소신이 있는게 좋긴 한데 이분은..
사마의사소
23/05/26 23: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11년에 나올때 부터 저 찰스 선생의 정체를 대충 눈치 챈 저를 스스로 칭찬합니다.
다들 안철수에 열광할 때 뭔가가 이상하고 냄새가 수상하다고 생각했거든요 크크크
유부남
23/05/27 00:28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대통령 됐으면 어쩔뻔... 소름
호야만세
23/05/27 13:3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욕설 줄임말 사용(벌점 2점)
23/05/30 18:20
수정 아이콘
제가 산 책 중 한 권을 가장 돈 아깝게 만들어주신 분. 소신도 줏대도 감각도 없는 인간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8897 [정치] 일본언론 "한국군, 日초계기 갈등 이후 마련한 지침 철회할 듯" [48] 아롱이다롱이14205 23/05/31 14205 0
98896 [일반] 北 "정찰위성 만리경1호 추락" 공식 발표…"빠른 시간 내 2차 발사" [60] 유료도로당14156 23/05/31 14156 1
98895 [정치] 욱일기 논란이 최신이라고 잘못된 건가? [115] 지나가던S12830 23/05/31 12830 0
98894 [정치] 일본에서 오늘 발송한 재난문자 현황 [108] Leeka15699 23/05/31 15699 0
98893 [일반] 6시 32분에 북한에서 미사일 발사(서울상공 지나간것은 오보) [332] 슈터26403 23/05/31 26403 1
98892 [일반] 요즘 교권 메타에서 일부(?) 젊은 초등학교 교사 마인드라는 글 [206] qwerasdfzxcv16737 23/05/30 16737 20
98891 [정치] 월간조선 “양회동 유서대필 의혹 기사 사실 아냐” 공개 사과 [30] 밥도둑10295 23/05/30 10295 0
98890 [정치] ? 그럼 2차대전 한창이던 미국이 느낀 욱일기는 어땠을까? [68] 투게더12786 23/05/30 12786 0
98889 [일반] (장문의 넋두리) 헤어짐은 언제나 슬픕니다. [16] 다시마두장7501 23/05/30 7501 26
98888 [정치] 하태경 "욕 들을 각오하고 말씀드린다, 욱일기와 화해해야" [230] 빼사스23403 23/05/30 23403 0
98887 [일반] 걱정되는 가계부채 문제와 한국 경제의 앞날 [46] 홈런볼10925 23/05/30 10925 6
98886 [일반] 구글바드 살짝 비교 체험기 [20] Lord Be Goja7731 23/05/30 7731 7
98885 [일반] 열역학 제2법칙과 소통에 대하여 [13] 삭제됨6006 23/05/30 6006 13
98884 [일반] 스타크래프트 발전사로 예상해 보는 케이팝의 미래 [94] 보리야밥먹자15231 23/05/29 15231 2
98883 [정치] 안기부가 배포한 허영만의 만화와 최근의 언론보도 [44] kurt16544 23/05/29 16544 0
98882 [일반] 새 카메라와 렌즈로 찍어본 전투기 [25] 한국화약주식회사10211 23/05/29 10211 12
98881 [일반] 팀켈러 목사님이 지난 5/19 소천하셨습니다 [60] Taima12791 23/05/29 12791 24
98880 [일반] K-의 미래 [35] lexicon14808 23/05/29 14808 16
98879 [일반] [팝송] 마일리 사이러스 새 앨범 "Endless Summer Vacation" [2] 김치찌개7225 23/05/29 7225 0
98878 [일반] 뉴욕타임스 5.25. 일자 기사 번역(중국의 부동산 위기) [19] 오후2시13012 23/05/28 13012 0
98877 [일반] 호흡기바이러스 창궐 [12] 지나가는비13597 23/05/28 13597 13
98876 [정치] ‘요식행위’ 후쿠시마 시찰이 몰고 올 후폭풍 [117] 베라히14211 23/05/28 14211 0
98875 [일반] 넷플추천) <아메리칸 언더독> - 인생 역전의 기회는 어떻게 오는가 [7] 마스터충달8931 23/05/28 8931 1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