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6/26 14:15:00
Name 톤업선크림
Link #1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252157370392
Subject [정치] 與 '횟집 가기 챌린지'...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괴담 '맞불'
https://www.ytn.co.kr/_ln/0101_202306252157370392

출처: https://www.chosun.com/politics/assembly/2023/06/26/P4JNEHRKX5GCXAKJ7N3MQ36I5U/?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
1
image upload site


출처: https://view.asiae.co.kr/article/2023062610444867699
2
image upload site


출처: https://www.nocutnews.co.kr/news/5960425
4
image upload site


출처: YTN 뉴스
3
image upload site


최근에 양곡법 논란 때 국힘 조수진 의원이 밥 한공기 먹기 운동 하자고 했다가 여론 뭇매 얻어맞았는데 그 수준에서 한발자국도 나아가지 못한 총리, 여당대표, 여당 원내대표 수준...
의도도 의도인데 그냥 쇼 자체의 수준이 너무 떨어지는 것 같아요ㅠ 자신들의 의견을 피력할 방법이 정녕 이것뿐이었을까요..? 너무 한심해서 말이 안 나오네요 하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카데미
23/06/26 14:18
수정 아이콘
업무추진비도 쓸 겸 겸사겸사
23/06/26 14:19
수정 아이콘
조수진 의원도 쌀촉진위한 한정식 챌린지 같은걸했어야 했는데
당차원에서 하는거니까 공식적으로 회도 먹고 얼마나 좋겠습니까.
다음 챌린지는 후쿠시마 바다수영으로 안전하단걸 보여줬으면 좋겠네요.
근처물은 따뜻하지 않을까요?
Underwater
23/06/26 14:20
수정 아이콘
먹방왕 이명박도 후쿠시마 농산물 먹을땐 표정이 안좋던데
임작가
23/06/26 14:20
수정 아이콘
후쿠시마 현지 횟집가서 먹는게 아니면...저게 무슨 의미가 있죠...?
류지나
23/06/26 14:22
수정 아이콘
사람들이 일본산 해산물이 아니라 아예 해산물 자체를 안 먹으려고 들어서...... 이거 자체는 그러려니 합니다. 대책이 '이것뿐'이면 큰 문제겠지만요.
임작가
23/06/26 14:25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저희집은 해산물 아무생각 없이 잘 먹고 있긴한데... 방류 시작되면 다르겠지만요.
닉네임을바꾸다
23/06/26 14:22
수정 아이콘
흠 방류전에 먹자라는 시그널 아닌가요 크크
꿈트리
23/06/26 14:29
수정 아이콘
MB때는 [미국소]라도 먹는 퍼포먼스였는데...
한심하네요.
Jedi Woon
23/06/26 14:31
수정 아이콘
이거 완전 먹어서 응원하자.....
일본 정부가 우리나라 정부한테 하청 준 느낌이네요.
모르골
23/06/26 14:31
수정 아이콘
먹어서 응원하자를 한국에서도 보게 되는군요.
23/06/26 14:33
수정 아이콘
MB는 먹방하나는 기깔나게 잘 했는데 크크
오뎅짤은 아직도 기억나네요
테르툴리아누스
23/06/26 14:35
수정 아이콘
역겹네요.
뒹굴뒹굴
23/06/26 14:37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은 열심히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산 해산물 수입이 되고 있는 상황에서 방류구 근처에서 오염된 해산물은
높은 확율로 한국으로 올거라고 생각해서 방류 시작되면 몇년간은 안먹고 두고 보려고요.. ㅠㅠ
23/06/26 14:40
수정 아이콘
그렇게 어민들과 수산 요식업 종사자들을 위한다면
니들이 회를 먹는게 아니라 방류를 반대하는게 심플한 방법 아닐까?
후랄라랄
23/06/26 14:56
수정 아이콘
그분들은 방류니 반대니 양당에서 싸우는 모든
이슈업 자체를 싫어합니다
괴물군
23/06/26 14:43
수정 아이콘
먹어서 응원하자 같은데 어차피 여름철 해산물은 기피하는 편이라 머 소상공인 응원하자는 의도는 나쁘지 않은거 같네요 방류 이후에도 꾸준히 드셔 주십셔 저도 과학적으로는 괜찮다니 겨울되면 이런저런 생선 먹기는 할거 깉습니다만 실제 후쿠시마 원전 사고 누출이후에도 말 많았지만 별다른 문제는 없었던거 깉아서 머 어떻게든 수산물 검역 엄격히 하고 의원들 뱔 다른 문제 없다면 뱔다르지 않게 먹을 생각입니다 야튼 방류후에도 꾸준히
드셔주세요
김은동
23/06/26 14:4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사실 방류후에 먹나 지금먹나 차이는 크게 없긴하죠
지금은 방류를 그나마 희석이라도 해서 내보낸다고 하지 후쿠시마 사태 초기에는 희석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세슘이고 뭐고 다 태평양에 내던졌으니깐요
방류를 한국이 찬성하는게 맞냐? 랑은 별개로 방류랑 먹는건 크게 상관없지 않을까 싶어요 특히 국산 수산물이라면 더더욱
아구스티너헬
23/06/26 19:02
수정 아이콘
초기엔 사고로 일시적인 방류가 있었지만 오염수는 다릅니다 일회성이 아니라 후쿠시마 원전이 해체되기까지 반영구적으로 지속 방류할거니까요
김은동
23/06/27 01:50
수정 아이콘
아뇨.. 사고초기가 30년에 걸쳐서 천천히 방류하는것보다 훨씬 더 많이 방류됐습니다.
https://v.daum.net/v/20130919101805144
그나마 이번 방류는 ALPS 같은거 씌워서 세슘이니 스트론튬이니 그래도 조금이라도 걸러서 바닷물에 희석시켜서 내보낸다고 하고있지
그 당시엔 그런거 없이 그냥 바다로 바로 직행이었어요.
당연하지만 물에 오염물질이 유출되는 농도는 사고직후가 가장 높기떄문에..
그당시보다 더 환경에 악영향을 끼친다고 보긴 어렵습니다.
아구스티너헬
23/06/27 02:58
수정 아이콘
사건초기 하루 600억 베크렐이고 얼마뒤부터는 하루 300억 베크렐이었습니다.
이후 오염수를 저장시설로 돌렸죠

도쿄전력에서 발표한 후쿠시마 오염수의 해양투기는 ALPS로 걸러낸 후에도 연간 22조베크렐씩 30년간입니다.
물론 그건 오늘기준이고 오늘도 오염수는 계속 늘어나기 때문에 30년보다 더 길게 배출되겠죠

보수적으로 30년이라해도 총량은 660조 베크렐입니다. 초기의 하루치 고농도 방류 방사능 총량을 3년간 유지하는것과 같은 양이죠.
김은동
23/06/27 03:17
수정 아이콘
그건 삼중수소만 따졌을때 이야기고 세슘이나 다른 물질들은 전혀 정화되지 않고 배출됬었죠.. 아구스티너헬님이 말씀하신대로 30년동안 3년치 양을 배출하는거면 베출량도 1/10이구요
아구스티너헬
23/06/27 06:02
수정 아이콘
움.. 방사성 물질은 여러가지고 각각 방사능 수치가 다릅니다. 위에 말씀드린건 배출된(될) 방사성물질의 방사총량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사고 첫날부터 배출된 오염수의 수준을 3년동안 유지한것(당연히 그럼 안되니까 ALPS도 설치하고 오염수도 저정했지만) 동일한 방사능 총량이 배출되는데 여전히 초기 배출량보다 앞으로 배출할 양이 훨씬 적다고 주장하실 순 없어요 후쿠시마 원전 사고는 해양 오염기준 오늘까지 배출된 양보다 앞으로 배출될 방사능의 총량이 월등히 높습니다.

그러니 사고 직후에 해산물 먹었으면서 이제와서 왜그러냐라고 하실 문제는 아니에요
김은동
23/06/27 06: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죄송합니다 제가 댓글을 완전 잘못 이해해서 말씀드렸네요. 제 원래 댓글은 무시해주시고.. 아마 일하면서 달다보니 아예 딴소리를 했습니다.

일단 사건 초기에 배출된 양은 하루 600억 베크럴이 아니고 세슘만 100조Bq 입니다.
기사를 제대로 안보신거같아요. 2013년 기준으로 600억Bq 씩 배출된거지
2011년당시에는 세슘만 100조 Bq 가 일간 방출됐었고, 연간 22조베크렐을 방출한다고 해도 2011의 100조Bq 방출에 비하면 하루치도 안됩니다. 5년 방출해야 2011년의 '세슘' 피크치 하루 방출량의 방사선량보다 조금더 많은 수준이고 저기에 세슘말고 다른 물질의 방사선량까지 생각하면 최소한 10년은 방출해야 2011년의 하루 방출량이 될겁니다.
총량이 월등히 높다고 보긴 어려울꺼 같은데요? 사건초기에 방출된 양이 훨씬 많아보이는데요.
시라노 번스타인
23/06/26 14:48
수정 아이콘
찬성하더라도 굳이 나서서 까지 저럴 필요가 있나요?
저렇게까지 쇼잉으로 보여주고 하는 건 판매자인 일본이 할 일 아닌가요?
광고비를 엄청 준 것도 아닌 거 같은데;;;
서지훈'카리스
23/06/26 14:58
수정 아이콘
일본 수산물 먹자는게 아니라 한국 어민 보호하자라는 거라 이해는 되는데
효과는 글쎄요네요
23/06/26 14:54
수정 아이콘
차라리 중국이나 미국을 빨면 이해를하겠는데 대체 왜 일본을....
23/06/26 16:47
수정 아이콘
친중 친미는 이데올로기지만 친일은 뿌리이기 때문입니다.
차라리꽉눌러붙을
23/06/26 18:41
수정 아이콘
돈을 뿌리기 때문?
빼사스
23/06/26 14:56
수정 아이콘
왜 네들이 나서서 그러는데? 차라리 극렬 반대를 하고 막아보려고 벼라별 짓을 다 했는데 방류했다면, 그땐 어민들을 위해서 그러는 건 인정하겠다만 지금 네들은 그냥 찬성하기 위해 먹방하는 걸로밖에 안 보여.
23/06/26 15:01
수정 아이콘
먹어서 응원하자 .. 나중에서 후쿠시마 농수산물도 수입해서 먹어서 응원하자 하겠네요
23/06/26 15:01
수정 아이콘
정말 일본밖에 모르는 일관된 모습 보기 좋네요.
23/06/26 15:08
수정 아이콘
괴담 운운하는 포지션 쭉 이어가시길.
ModernTimes
23/06/26 15:09
수정 아이콘
전 별로 상관없다고 보는 편이지만
저런 짓은 진짜 왜 하냐 싶습니다.
그것도 여름에.........

쓸데없는데 힘빼고 있다..
petertomasi
23/06/26 15:11
수정 아이콘
지지자들 이번엔 어떻게 쉴드를 치려나요?
다람쥐룰루
23/06/26 15:15
수정 아이콘
좀 답답하네요 이게 뭐 욕한다고 해결될 일이 아니다보니까...
덴드로븀
23/06/26 15:18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026053
[정부 "日오염수 방류, 가장 현실적 대안으로 판단돼 확정된것"] 2023.06.26.

그렇다고 합니다.
계층방정
23/06/26 15:20
수정 아이콘
뭔가 야당이 마련해 놓은 진흙탕에 같이 흙탕물 튀기겠다고 들어가는 것 같아요.

그래도 저건 “여당다운” 퍼포먼스이기는 합니다. 얼마 전에 동네 국민의힘 현수막을 봤는데 사법리스크, 돈봉투, 남국코인, 말로만민생을 묶어서 사돈남말이라고 써놨더군요. 충격을 받았습니다. 이 당이 여당이 맞는가??? 사돈남말은 “민주당은 국민의힘과 같은 급의 정당”이라는 메시지가 떠오를 뿐이라서요.
척척석사
23/06/26 15:47
수정 아이콘
크크 진짜 그러네요 절대값은 비슷하고 방향만 좀 다른 놈들끼리
도라지
23/06/26 15:29
수정 아이콘
왜 이렇게 노골적으로 일본을 좋아하고 일본을 도와주는지 모르겠네요.
소금도 뭔가 조치를 해야 할 것 같은데, 그쪽은 쳐다도 안보면서 회먹는건 뭔지 이해도 못하겠구요.
앤서니 디노조
23/06/26 15:31
수정 아이콘
업무추진비 77ㅓ억
아테스형
23/06/26 15:40
수정 아이콘
근데 지금 먹는 게 의미가 있나요?
방류하고 먹을 수 있냐 없냐가 문제 아닌가..
오히려 지금 먹어두는 거 아닌가요 크크
가개비
23/06/26 15:48
수정 아이콘
먹어서 응원하자........;;
티오 플라토
23/06/26 15:50
수정 아이콘
크크크 오이오이 방류 후에 후쿠시마 현지 가서 드시라구!!!
StayAway
23/06/26 15:55
수정 아이콘
나름 똑똑한 사람들인데
왜 공천 준비 시즌만 되면 단체로..
23/06/26 15:56
수정 아이콘
걱정되면 방류반대를 주장해야지
23/06/26 15:57
수정 아이콘
뭐 그래도 되니까요. 이해합니다.
23/06/26 16:01
수정 아이콘
그냥 회 먹고 싶어서 간 거 아닐까요?
나도 회 먹고 싶다~~~
김재규열사
23/06/26 16:01
수정 아이콘
횟집하고 뭔상관이죠 크크
똥진국
23/06/26 16:06
수정 아이콘
저런 이상한 쇼 하지 말고 일본 후쿠시마 원전가서 거기에서 오염수 1리터씩 물병에 담고서 그대로 원샷하는거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 해주시죠
타카이
23/06/26 16:20
수정 아이콘
멍게를 일본에서 많이 수입한다던데 멍게 먹방을 했어야...
찬공기
23/06/26 16:26
수정 아이콘
하......
valewalker
23/06/26 16:42
수정 아이콘
박수영 저사람은 진짜 매번 소식 들릴때마다 여연 원장이라는게 어지러움
23/06/26 16:46
수정 아이콘
얘네 뭐함???
Yi_JiHwan
23/06/26 16:47
수정 아이콘
한총리님 그 영국 과학자 분이랑 물부터 좀 드시죠
인증됨
23/06/26 16:48
수정 아이콘
그렇게 문제 없으면 일본 날라가서 방류하는 지점에서 물 받아다가 라면이라도 끓여 먹으라고 생수로 마시라곤 안할테니까
여기서 쇼하지말고
23/06/26 16:53
수정 아이콘
회 좋아하지만 비싸서 큰맘먹고 사먹는데 고등어구이 챌린지 같은걸로는 안됩니까...?
23/06/26 16:56
수정 아이콘
미세먼지때문에 조림으로 먹는걸로..허허..
及時雨
23/06/26 16:58
수정 아이콘
일본 가서 먹는것도 아니고 괴상하네요
23/06/26 17:04
수정 아이콘
틱톡 챌린지.
리얼월드
23/06/26 17:09
수정 아이콘
해산물 소비량이 줄긴 줄었나요? 궁금하네요
걱정되서 줄어드는 양보다 엔화 떨어졌다고 좋아서 일본 여행가는 사람이 늘어서 줄어드는 양이 많을것 같기도 하고...
23/06/26 17:09
수정 아이콘
저도 국민의힘 팻말 들고 인증할테니 세비 지원해 주십쇼
23/06/26 17:13
수정 아이콘
맛있겠네요..
이쥴레이
23/06/26 17:13
수정 아이콘
이것과 별개로 천일염 가격이 엄청 올라서 김 생산 및 가격도 비상이라는데... 이건 왜 그런건지....
닉네임을바꾸다
23/06/26 17:15
수정 아이콘
정부의 공식적 입장은 날씨의 영향으로 생산이 줄었다던가가 있을겁니다...
StayAway
23/06/26 17:16
수정 아이콘
근데 방류해도 먹을수 있으면 지금은 방류도 안했으니까 더 안전한거 아니에요?

떠서 브리타 한 번 정도는 인류애로 쓰게 해주고
마시면 논란 종결인데 그걸 안하네
한가인
23/06/26 17:30
수정 아이콘
후쿠시마 현지에서 먹는거겠죠??
국밥한그릇
23/06/26 18:27
수정 아이콘
이번 정부가 참 일을 못한다고 느껴지네요
일본 편을 든다고 하더라도, 그냥 드라이하게 과학적 판단 및 IAEA의 판단을 기다린다고 원칙적으로만 이야기하고
나머지 이야기를 비과학적, 증명되지 않은 이야기로 치부하면서 야당과 안 싸우면 되는데
어떻게든 일부터 십까지 야당과 싸워서 이겨야겠다고 아득바득거리는 모습처럼 보입니다
23/06/26 19:13
수정 아이콘
먹어서 응원하자 in Korea!
호야만세
23/06/26 19:37
수정 아이콘
그냥 회가 먹고 싶었다고 하지, 꼴같잖게 가져다 붙이는게 가증스럽네요.
조메론
23/06/26 20:14
수정 아이콘
역겹다 진짜
인간실격
23/06/26 21:38
수정 아이콘
회 좀 싸져서 좋은데 이상한 쇼 좀 그만했으면 좋겠네요 ㅠ
흠흠흠
23/06/26 22:2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특정 세대 비난(벌점 2점)
소독용 에탄올
23/06/27 00:5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위험평가 무시해서 사고나고, 수습과정에서도 문제가 있고, 지금까지도 깔끔하게 관리 못한 행위자가 비용문제로 저렴한 방법을 선택한 상황에서 최소한 10년 이상을 잘 관리해가면서 배출한다는걸 믿는다는게 과학적 팩트랑 뭔 관련이 있나요.....
영혼의 귀천
23/06/27 05:58
수정 아이콘
검증도 직접 못하고 일본거 받아서 그대로 읊는 과학적 팩트요?
물러나라Y
23/06/27 08:42
수정 아이콘
그러면 님께서는 짚 바로 앞에 원전 폐기물 처리장 싸워도 아무런 문제가 없나 보군요. 님 나이는 도대체 몇살인지 모르겠는데, IAEA가 일본에 뇌물 받은 기사도 터지는 마당에, 오직 정치적 스탠스를 때문에 이걸 괴담취급하는게 더 안쓰럽네요.
Not0nHerb
23/06/27 09:15
수정 아이콘
야 여기서 세대 갈라치기를 하신다구요?
Janzisuka
23/06/26 22:46
수정 아이콘
어떤 드라마에서 물한잔 마시라고 하더니 오염수 샘플이 어디갔지?! 하던 장면 떠오르는데...
안전한 알프스로 깨끗이 정화된 물 전해들 주고 싶다앙
조미운
23/06/27 02:06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일본 정부가 횟집 가기 챌린지 하는줄... 크크. 우리가 굳이 나서서 해줄 필요가...?
이더리움
23/06/27 02:31
수정 아이콘
댓글들 보면 알면서 모르는척 해서 과학적 사실은 감추면서 선동하고 싶은건지 진짜 그렇게 믿고 있는건지 아직도 방류가지고 선동하는 분이 많네요

방류로 우리 어민들이 피해를 볼 필요가 없는데 피해를 본다면 우리 수산물을 사먹어도 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당연히 할 수 있는 쇼인데요.

우리 수산업계 잘되라고 하는건데 돈을 일본가서 써야 하나요?
데몬헌터
23/06/27 0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런데 먹어서 경과를 증명하는거 만큼 과학적으로 깔끔한 증명방식도 없습니다. 방사능 영향을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알기 쉽게 너도나도 확인 할 수 있으니 쉽게 결판이 나거든요.

수산물 문제는 애초에 일본 입장만을 과하게 대변한 부작용이고. 민주당 대입법으로 보면.. 그 뭐냐, 부동산 대책 같은거죠. 대책이라고는 내놓는데 효과는 없는거. 뭐 이런식으로 대책도 못세울거면 송구하다고 대국민 사과부터 하는게 도리인데, 현 정부는 뭔 망나니 심보인지 그런거도 없네요.
지구 최후의 밤
23/06/27 08:33
수정 아이콘
저게 병주고 약(인것 같지도 않지만)주고의 표본이라 그런 것 아닐까요
작은마음
23/06/27 09:11
수정 아이콘
방류 전에 횟집 많이 다녀와야 하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071 [정치] 총선 목표치를 170석으로 잡은 윤석열&대통령실 [185] 검사10004 23/06/26 10004 0
99070 [정치] 후쿠시마 오염수가 방류된다면 그 방사선 양은 사고당시 유출된양과 어떻게 다른가? [192] 김은동11561 23/06/27 11561 0
99067 [일반] 시험도 시험봐야 하지 않을까? [31] 번개맞은씨앗9732 23/06/26 9732 2
99066 [일반] 러시아, 자포리자 원자로 4개 폭파 준비 완료 [34] 김경호12636 23/06/26 12636 0
99064 [정치] 與 '횟집 가기 챌린지'...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괴담 '맞불' [82] 톤업선크림13355 23/06/26 13355 0
99063 [일반] 자영업자 이야기 - 직원 뽑기에 실패하였습니다. [46] Croove13581 23/06/26 13581 21
99062 [일반] 그래서 등산용 스틱 어떻게 쓰는거래요? [26] 캬라9431 23/06/26 9431 12
99061 [일반] RTX 4060 3D마크 벤치마크 유출, RTX 3060 12GB보다 평균 23% 우위 [9] SAS Tony Parker 8847 23/06/26 8847 1
99060 [일반] [서베이] 정시와 수시 중에 무엇이 더 공평할까? [141] youknow0414287 23/06/26 14287 14
99059 [일반] 사람 인연이란게 참 어렵습니다 [22] 비니루다9980 23/06/26 9980 5
99058 [일반] 집 나간 적 없는 꿈을 찾습니다 下편 (내가 찾은 꿈의 결론은? 또태지) [2] 두괴즐8237 23/06/25 8237 6
99057 [일반] 네덜란드와 일본이 조만간 중국에 대한 반도체 수출 통제를 시작합니다. [39] dbq12315104 23/06/25 15104 9
99056 [일반] [웹소설] 이번 지상최대공모전에서 주목할 만한 신작들 [21] meson11434 23/06/25 11434 6
99055 [정치] 티베트 망명정부의 입장이 나왔네요 [101] 아이스베어15736 23/06/25 15736 0
99054 [일반] 바그너 쿠데타 사태 - 결국엔 정치싸움. [127] 캬라18417 23/06/25 18417 18
99053 [일반] "본인의 단점이 뭐라고 생각하세요" [21] 회색사과10346 23/06/25 10346 8
99052 [일반] [속보] 프리고진 "유혈사태 피하고자 병력 철수 지시" [66] 강가딘15838 23/06/25 15838 0
99051 [일반] [팝송] 조나스 브라더스 새 앨범 "The Album" 김치찌개6218 23/06/25 6218 1
99050 [일반] [개똥글] 이성계와 가별초 [17] TAEYEON9422 23/06/24 9422 27
99049 [일반] 바그너그룹에서 발표한 공식 입장문(BBC 피셜) [113] 김유라30893 23/06/24 30893 13
99047 [일반] 러시아에서 쿠데타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20] TAEYEON15953 23/06/24 15953 2
99046 [정치] 몇 십년도 지난 일을 가지고 부각하는게 국익에 도움이 됩니까? [115] dbq12319984 23/06/24 19984 0
99045 [일반] 여러분은 '성찰'하고 계신가요? [20] 마스터충달8750 23/06/24 8750 1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