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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12/23 10:10
정답은 숀 코너리.. : 혼자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을 못탐
① 덴젤 워싱턴 : 2001년인가? 트레이닝 데이라는 영화로 남우주연상.. 그런데 이영화는 우리나라에선 잘 안팔린듯 합니다. 저도 안봤네요. ② 로버트 드니로 : 성난황소로 남우주연상. 이사람이 못타면 말도 안되죠. ③ 니콜라스 케이지 :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인가? 거기서 탔나요? ④ 윌리엄 허트 : 흠.. 거미여인의 키스에서의 순정을 다 바치는 여인 모리나를 어떻게 잊으랴... ⑤ 숀 코너리
08/12/23 10:26
프로야구와 정부와의 관계가 왜 중요한지 설명해주실 분?? (2)
한겨레 1면 머릿기사로 나오는 걸 보고 빡 돌뻔했네요 -_- 하아ㅡ
08/12/23 10:36
프로야구랑 정부와의 관계가 중요한것은 프로야구 이사회의 이사진들의 생각일걸요.. 저번 신상우 총재도 정부와의 친분으로 정부덕좀 볼려고 뽑은 인물이고.. 요번에도 신상우 총재를 빠지고 이제 이 정부와 친한 인물을 총재로 뽑을려고 하더군요..
08/12/23 10:38
2번 : 로버트드니로만 아카데미상을 2개보유함.
나머지는 다 하나씩 갖고 있음 (숀코너리는 남우조연상) ------------------------------------------------------------------------------------------------ 라고 하고 싶지만 4번. 윌리엄허트로 하겠습니다. -> 혼자만 액션영화 주연을 한번도 안해봄. (워싱턴 - 맨온파이어, 드니로 - 로닌, 케이지 - 콘에어, 코너리 - 007)
08/12/23 14:10
모 기사에 따르면, KBO 총재 선발 건으로 문광부 직원들이 하일성 총장 모친상에 가서도 불쾌감을 표현했다고 하더군요.
이거 진짜 뭐 생각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예전 유인촌 장관이 시구하러 야구장 왔다가 "자리가 이게 뭐냐, 제대로 준비한 거냐"라는 반응을 보여서 눈살 지푸리게 만들더니... 도대체 이놈의 정권은 무슨 생각인지 도통 알 수가 없습니다. 정작 필요한 부분은 도통 신경 안 써주면서 어떻게 한 자리 차지하려고만 혈안이 되어 있으니...-_-
08/12/23 15:14
프로야구와 정치권의 관계, 대한민국 사회에서 비단 프로야구만의 문제는 아니겠죠.
프로야구(이사회)쪽에서는 윗분들 말씀대로, 정치권의 덕 좀 보자 이거고, 정치권에서는 소위 말하는 낙하산의 한 자리인 거죠. 저도 오퀴 정답은 테스터님 맘대로^^라고 봅니다. 흑인 - 백인, 아카데미 남우 주연상 수상여부.. 저도 생각했던거거든요.
08/12/24 00:00
문화체육관광부! 니가 싫어졌어.
오퀴정답은 덴젤워싱턴. 이유는 테스터님이 제일 좋아하는 배우. 나머지는 그저 그런사이...
08/12/24 00:39
저희 학교에는 이미 가을 학기부터 중앙도서관 알짜 노른자 매점 자리에 패밀리 마트가 들어와있습니다;;; 정말 좁은 곳인데 사람은 항상 미어 터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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