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7/14 11:40:33
Name TheZone
File #1 11.png (24.3 KB), Download : 183
Link #1 네이버증권
Subject [일반] [주식] 삼성중공우 근황


상장폐지일        2023-07-17
- 삼성중공업1우선주는 2022년 하반기 말 상장주식수 미달사유로 인한 관리종목 지정 후 2023년 상반기 말 현재에도 상장주식수 20만주 미만으로 상장폐지 사유에 해당

- 아래와 같이 상장폐지 절차가 진행됨
    가. 상장폐지 예고기간 : '23.07.03 ~ '23.07.05 (3 매매일)
    나. 정리매매기간 : '23.07.06 ~ '23.07.14 (7 매매일)
    다. 상장폐지일 : '23.07.17

- 본 상장폐지 안내는 삼성중공업1우선주에만 해당되는 사항입니다.


연속 상한가 기록을 세웠던 삼성중공우가 역사속으로 사라집니다.

오늘이 마지막날이네요.

* 더스번 칼파랑님에 의해서 유머 게시판으로부터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23-07-14 11:47)
* 관리사유 : 게시판 용도에 맞지 않아 이동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빼사스
23/07/14 11:46
수정 아이콘
와 진짜 연속상한가 대박이었는데 이렇게 된다고요? 허어...
게르아믹
23/07/14 11:46
수정 아이콘
상장주식수 미달이라는건 시장에 나와있는 주식수가 부족하다는건가요? 보유한사람들이 안팔아서?
SAS Tony Parker
23/07/14 11:52
수정 아이콘
총 발행 주식수가 모자라다는거죠
말하신건 유통물량에 가깝습니다
게르아믹
23/07/14 11:55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23/07/14 12:01
수정 아이콘
상장 된 지 한참 된 주식인데 왜 발행 주식수가 부족할까, 자사주 소각을 많이 했나 했는데 그런게 아니라 상장주식수 규제가 20만주로 높아졌군요.
삼성중공업 우선주는 액면분할이나 증자 같은 조치를 안 하고 그냥 폐지 수순으로 가는거고...
interconnect
23/07/14 12:11
수정 아이콘
7월 7일은 왜 뛴건가요?;; 세력이 저렇게까지 띄울 수 있는건가요?
23/07/14 12:11
수정 아이콘
작전이라고 봅니다.
청운지몽
23/07/14 12:34
수정 아이콘
폭탄돌리기 초반은 핫해요
가격제한폭이 없어서요
interconnect
23/07/14 12:49
수정 아이콘
상장 주식수 20만주로 계산하니 시기총액 52억 밖에 안되었었군요. 와..
불독맨션
23/07/15 00:29
수정 아이콘
정부 정책으로 상장폐지되면 주주들의 반발이 심하지 않나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328 [일반] 주호민 관련 기사들 근황 [493] Leeka32776 23/07/27 32776 58
99327 [일반] 오늘 약-20%를 찍으며 시총 14조 7천억이 증발한 에코프로 [64] kapH13930 23/07/27 13930 3
99326 [정치] 한동훈, 검찰 업무추진비 ‘백지 영수증’ 의혹 “오래 보관해 잉크 휘발된 것” [79] 베라히14977 23/07/27 14977 0
99325 [일반] 저출산 문제(예산)는 어떻게 집중 분배해야할까요? [138] rclay10582 23/07/27 10582 0
99324 [일반] 음...부끄럽네요... [84] 우주전쟁13043 23/07/27 13043 0
99323 [일반] 도리마 사건과 총기난사 [8] kurt8055 23/07/27 8055 3
99322 [일반] 교사 제지에도 수업 중 ‘라면 해장 먹방’…징계는 ‘출석정지 10일’ [156] Leeka14287 23/07/27 14287 15
99321 [정치] 오늘 국토위 원희룡 장관과 이소영 의원 질의 [72] 빼사스15388 23/07/27 15388 0
99320 [일반] 만년필 탄생의 혁신, 그리고 두 번의 뒤처짐 | 워터맨의 역사 [12] Fig.110934 23/07/26 10934 18
99319 [일반] 차량 기변 고민 중입니다 [55] 바카스9130 23/07/26 9130 0
99318 [일반] 영화 <밀수>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25] 토마스에요10244 23/07/26 10244 3
99317 [일반] 아이브의 'KITSCH'의 커버 댄스를 촬영해 봤습니다. [18] 메존일각8549 23/07/26 8549 7
99315 [일반] 4월부터 현재까지 다이어트 수치 비교 [27] 리니어8395 23/07/26 8395 9
99314 [일반] 코스닥 1퍼 상승! [102] 렌야12772 23/07/26 12772 0
99313 [일반] [수정] 7/26 오후 중 코스닥 2차전지 관련주 대규모 하락 발생 [33] 김유라11264 23/07/26 11264 0
99312 [정치] '윗선'은 결국 아무도 책임지지 않나… 하위직 공무원도 '부글부글' [79] 베라히16220 23/07/26 16220 0
99311 [일반] 고양이 중성화 TNR은 세금 낭비인가? [82] 마카롱9318 23/07/26 9318 2
99310 [정치] 국민의힘, 지난해 ‘학부모 부당간섭 금지’ 교권보호조례 반대 [33] 톤업선크림10217 23/07/26 10217 0
99309 [일반] 학생들 싸움 말리려 책상 넘어뜨린 교사, 아동학대 오명 벗어 [54] Leeka10332 23/07/26 10332 8
99307 [일반] 나에게 버즈2가 최고의 무선 이어폰인 이유 [42] Zelazny10854 23/07/25 10854 4
99306 [정치] 2017년 조선일보가 예언했던 강남·서초 초등교사 사태 [2] kurt11652 23/07/25 11652 0
99305 [정치] 8월 16일 이후 영장설? [90] 찬공기12280 23/07/25 12280 0
99304 [일반] 오은영 박사님의 인터뷰가 나왔습니다. [87] 푸끆이15004 23/07/25 15004 1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