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민당의 하기우다 정조회장은 25일 당회합에서 방위비 증액에 필요한 재원 확보를 위해 정부가 보유한 NTT 주식 매각 시비에 대해 본격적으로 검토를 시작할 것이라고 표명했다. "NTT 완전 민영화 선택도 포함해 논의를 진행하고 싶다"고 말했다.]


요즘 일본 소식들으면 누가누가 욕먹는가 한일 여당들끼리  서로 경쟁을하고 있는데  국방 증세 한다고 퇴직금,실업급여,장학금에도 세금이 떄린다는 이야기 땜에 자민당 정권 탈환이후 최저지지율을 기록하고 있는데 NTT (일본 최대 통신사)를 완전민영화를 한다고 하니까 반응이 안좋네요.
한국사례 생각하면 KT가 생각나는데 통신사들의 소비자 등처먹기랑 KT의 위성매각사건 생각하면 기간산업 민영화는 잘된게 생각이 안나네요.
유럽이나 일본의 방위세를 늘이는거보면 미국의 힘의 공백을 채워야하는 상황인데  보통국가화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아도 세금이라는 피부에 닿는 이슈가 생기면 저항이 생길수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