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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18 13:22
현재 이동관 방송통신위위원장 후보의 청문회가 진행 중인데,
[이동관 ‘아들 학폭 사실 인정하나’ 질의에 “뭐 일부 있었겠죠”] https://m.khan.co.kr/politics/politics-general/article/202308181057001?utm_source=twitter&utm_medium=social&utm_campaign=sharing#c2b 당당하기 그지없네요. 왠지 이동관 청문회는 끝날 즈음에 게시글이 따로 올라올 거 같아 댓글로만 달아놓습니다.
23/08/18 15:45
"솔직히 CCTV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동관, 아들 학폭 의혹 부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47/0002403122?sid=100 신림동 성폭행범 "CCTV 없는 곳 골라 범행"...오늘 구속영장 예정 https://www.ytn.co.kr/_ln/0103_202308181103336390 눈을 의심하게 만드는 희한한 변명을 늘어놓네요. 정순신은 뭐 CCTV가 있어서 사퇴한 겁니까?
23/08/18 13:56
이동관과 길고양이를 비교하면 길고양이에게 모욕이라고 봅니다.
사실 이동관과 비교하려면 어지간한 사람...아니 존재로는 힘들다는게 문제긴 하지만요
23/08/18 13:40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2/0001924475?sid=100
["밥 먹듯이 방송 개입" 민형배 질타에...이동관 "협조 요청"] 2023.08.18. [민형배] 그런데 왜 만드셨냐고요. 나와 있는데. 심지어는 검찰청장 후보자 세평까지 수집 보고하셨대요? 보세요. 천OO, 그래서 이렇게 써놨어요. 워낙 자기관리를 못했고 비밀이 많다. 고소영, 강부자 정권을 대표하는 부정적 이미지가 되살아날 가능성이 있다. 그래서 이날 저녁에 천 후보자가 사퇴합니다. 정보원 놀음까지 한 거예요. 청와대에서? YTN 리스트, 보도리스트, 이거 보세요. 밥먹듯이 방송에 개입했다는 게 나와 있어요. 그런데 지금 안 했다고 그러셨죠? [이동관] 이런 정도 협조 요청하는 건 사실은 기본직무입니다.
23/08/18 13:43
황성욱 상임위원
1. 박근혜 탄핵 대통령 대리인 2. 미래한국당 비례대표 후보자 3. 탄핵쿠데타라는 발언에 300% 동의한다고 말해 손범규(법조인)와 같이 헌재의 판결을 부정하였다 아~~~~주 정치적인 인물이죠,
23/08/18 14:04
이번 정권을 한마디로 표현하면 [뻔뻔함] 아닐까요?
적에게는 사소함 흠집도 죽일놈으로 만들고 자신들의 잘못은 [그래서요?] 이걸로 끝임.
23/08/18 14:43
요즘보면 [그민찍?] 정도가 아니라 [알빠노~] 마인드라니까요. [그자찍?]도 추하긴했는대 정치에서 누구찍던 [알빠노~] 이메타가 나올줄은 상상도 못함
23/08/18 14:42
박 의원은 해당 문건에 대해 "(언론) 동향 파악, 정책 집행, 홍보 수행의 차원에서 필요한 하나의 업무"라고 강조했다.
그는 "문재인 정부가 (비슷한 업무를) 하지 않았으면 그건 무능한 정부다. 했을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이어 그는 "문재인 정부 홍보수석실의 여러 문건들을 다 취합했을 때 그게 안 들어 있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라며 "반드시 (비슷한 업무를) 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제는 니네도 햇잖아 드립 지겹네요
23/08/18 15:24
요소수하나에 나라가 망할거 같이 떠들던 언론이나 사람들은 다 어디로 가버린건지.
그때는 지표라도 나쁘지 않았지 이제는 경제 지표도 나락가고 있는데 더욱더 심하게 논의되어야할 일들이 이렇게 발생하는데도 침묵하는 사람들은 뭔지.. 참 나라꼴이 말이 아닙니다.
23/08/18 15:39
정부가 직접 언론 마사지 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중국이랑 북한은 왜 혐오하는 걸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9394?sid=100
23/08/18 16:04
서로간에 정권 잡으면 밉보이는 언론들 직간접적으로 잡거나 개혁이라고 난리치는데
그냥 좀 떠들도록 내버려 두고 사실이 아닌것에 대해 확실한 책임이나 물을 수 있게 되면 좋겠네요 어차피 상대편들이 파면 이런저런 이력들이 튀어나오면서 논란이네 머네 시끌시끌 할테니 말이죠 어디나 비슷한거 같긴 하네요 방식의 차이가 있을뿐
23/08/18 16:16
이 정부를 비호 하려면 어지간히 뻔뻔해서는 힘들 것 같습니다.
선게에서 자주 보이던 분들도 활동들을 많이 줄이시고 있죠. 이런 상황에서는 양비론도 어려울 것 같아요.
23/08/19 11:21
정권 잡은 쪽에서 하고 싶은 거 5년 하고 다음 5년에서 싹 잘려나가고 반복하겠죠. 서로 자르다 보면 국민 눈치를 조금이나마 더 보지 않을까요?
23/08/20 16:03
말아먹고 나도 5년 뒤에는 알아서 자리가 굴러들어오고, 감옥 갈 일 있어도 사면복권까지 싹 시켜 주는데 왜 눈치를 볼까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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