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8/30 12:27:49
Name 아롱이다롱이
File #1 2.jpg (51.5 KB), Download : 32
File #2 1_vert.jpg (278.4 KB), Download : 8
Subject [정치]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대응 + 총선 투표 (수정됨)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813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3680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관련 여론조사 요약]


# 국민 10명중 6명은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를 윤석열 정부가 과학적으로나 기술적으로 문제가 없다고 밝힌 입장에 대해 부적절하다고 생각

-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윤정부 대응 적절성 여부
적절 : 36%
부적절 : 62%
잘 모름 : 1.3%

대구경북을 포함 60세 이상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적절하지 않다는 여론

[권역별 구분]
서울 : 적절 34.8% / 부적절 63.2%
경기,인천 : 적절 34.8% / 부적절 64.7%
대전,세종,충청 : 적절 35.9% / 부적절 61.9%
광주,전라 : 적절 32.6% / 부적절 66.7%
대구,경북 : 적절 48.9% / 부적절 50.0%
부산,경남 : 적절 39.4% / 부적절 58.6%
강원,제주 : 적절 33.9% / 부적절 64.7%

[연령대 구분]
20대 : 적절 35.6 / 부적절 60.9%
30대 : 적절 32.9% / 부적절 65.7%
40대 : 적절 23.3% / 부적절 75.5%
50대 : 적절 31.6% / 부적절 68.2%
60대 이상 : 적절 50.1% / 부적절 49.0%

[성별 구분]
남성 : 적절 38.1% / 부적절 60.1%
여성 : 적절 35.3% / 부적절 63.8%

[지지층 구분]
더불어 민주당 : 적절 6.3% / 부적절 93.0%
국민의 힘 : 적절 83.6% / 부적절 15.2%

[성향 구분]
진보 : 적절 14.7% / 부적절 84.7%
보수 : 적절 73.1% / 부적절 25.9%
무당층 : 적절 19.8% / 부적절 78.4%
중도층 : 적절 30.5% / 부적절 67.9%



[내년 총선 투표]

# 민주당 48.9% vs 국힘 35.3% vs 제 3세력 15.8%  (*참고로 이전 조사는 2주전에 실시됨)

[권역별 구분]
서울 : 민주당 50.9% / 국힘 33.8%
경기 : 민주당 53.5% / 국힘 29.8%
인천 : 민주당 46.8% / 국힘 38.4%
대전,세종,충청 : 민주당 49.0% / 국힘 37.3%
광주,전라 : 민주당 53.8% / 국힘 30.8%
대구,경북 : 국힘 47.0% / 민주 37.6%
부산,울산,경남 : 민주당 45.4% / 국힘 38.1%
강원,제주 : 민주당 41.0% / 국힘 39.3%

[연령별 구분]
20대 : 민주당 50.1% / 국힘 28.2%
30대 : 민주당 54.5% / 국힘 30.0%
40대 : 민주당 63.1% / 국힘 24.0%
50대 : 민주당 53.6% / 국힘 31.4%
60대 이상 : 국힘 50.4% / 민주당 34.3%

[성별 구분]
남성 : 민주당 47.0% / 국힘 35.2%
여성 : 민주 50.7% / 국힘 35.4%

[이념 성향별 구분]
진보 : 민주당 76.3% / 국힘 12.8%
보수 : 국힘 68.5% / 민주당 18.8%
중도층 : 민주당 50.3% / 국힘 30.4%
무당층 : 민주당 42.8% / 국힘 21.0%


#유권자중 제 3세력에 투표하겠다는 유권자가 많았던곳 구분

[권역별 구분]
강원, 제주 : 19.7%

[연령대 구분]
20대 : 21.7%

[이념 성향별 구분]
무당층 : 36.2%



# 여론조사기관 : 조원씨앤아이
# 조사기간 : 8월 26 토요일~28일 월요일
# 설문 참여인원 :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유권자 2,018명 (총 통화시도 78,275명, 응답률 2.6%)
# 조사방식 : ARS (휴대전화 100% RDD방식)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 2.2%




오늘 오전에 나온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결과인데요
각각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에 대한 우리정부 대응의 적절성 여부 그리고 내년 총선 투표 의향에 대한 여론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덴드로븀
23/08/30 12:31
수정 아이콘
https://www.straightnews.co.kr/news/articleList.html?sc_sub_section_code=S2N43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2023.08.30
국민 62%, 日 오염수 방류에 대한 尹정부 대응 “부적절”
내년 총선 투표 ‘민주↓48.9% vs 국힘↑35.3%’
정당지지도, ‘민주↓45.6% vs 국힘↑35.1%’
윤 대통령 긍정평가 2.3%p↑..'긍정 38.1% vs 부정 60.3%'

[여론조사 꽃 여론조사] 2023.08.28
국민 10명 중 8명,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반대”
윤 대통령 국정운영 CATI ‘긍정 29.4% vs 부정 68.3%’
윤 대통령 국정운영 ARS '긍정 34.9% vs 부정 64.2%'
전화면접, ‘민주 43.1% vs 국힘 28.0%’..
ARS, ‘민주 53.3% vs 국힘 34.7%’
톤업선크림
23/08/30 12:42
수정 아이콘
반국가단체 민주당에 선동 당한 불쌍한 60%의 국민들...ㅜㅜ
츠라빈스카야
23/08/30 12:42
수정 아이콘
강원도가 엄대엄...무당층 빼고 사실상 피프티 피프티네...
Janzisuka
23/08/30 13:10
수정 아이콘
김진태가 사고쳐도 나랏님이 돈 풀어 해결하니
아케이드
23/08/30 12:44
수정 아이콘
부적절이 생각보다 낮네요?
그냥 정치적인 호불호에 따른 판단인가???
DownTeamisDown
23/08/30 12:45
수정 아이콘
35% 고정 아닌가 합니다.
페르세포네
23/08/30 19:24
수정 아이콘
광주전라가 30%라는데서 영..
척척석사
23/08/30 12:46
수정 아이콘
딱봐도 그렇죠 크크
덴드로븀
23/08/30 13:08
수정 아이콘
저런 정부의 행동과 관련된 대부분의 찬반 여론조사는 정부 지지율과 매우 유사하게 나옵니다.
23/08/30 13:33
수정 아이콘
65% 고정적으로 뭘 해도 반대죠.
하늘을보면
23/08/30 13: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대로 된 정책을 수행하고 조사해보시죠. 65%는 심하게 요동칠겁니다
중국몽에 찬성해서 홍기에 큰절했다가 트럼프가 방문하면 성조기에 큰절했다가 다시 일본 욱일기를 흔드는 집단과는 차별성이 큽니다.
이지금
23/08/30 13:59
수정 아이콘
65%가 고정적으로 반대하면 대통령은 어찌되었데요?
상한우유
23/08/30 14:09
수정 아이콘
발상의 전환!
티아라멘츠
23/08/30 14:17
수정 아이콘
아니 고정적으로 65퍼 반대하는 대통령이면 그냥 내려오셔야
로하스
23/08/30 14:44
수정 아이콘
대통령될때는 50% 가까이 지지했는데 1년 반만에 고정 반대가 65%가 됐으면 누가 문제일까요?
FastVulture
23/08/30 16:21
수정 아이콘
222222
Not0nHerb
23/08/31 10:05
수정 아이콘
그냥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싶어요.
콘크리트 35% 라고 불리는 걸 참을 수가 없었던게 아닐까..

이상황에서 지지하는 우리가 잘못된게 아니라
무조건 반대만 하는 너희가 나쁜거야
지나가던S
23/08/30 12:45
수정 아이콘
적당히 못해야 언론 맛사지가 효과가 있는데 지금 하는 행동들이 하나 같이... 언론이 최대한 해줄 수 있는 쉴드가 "기사를 열심히 쓰지 않는 것" 뿐인 현실이군요.
김은동
23/08/30 12:46
수정 아이콘
적절이 36%나 나온다고요?
진짜 신기하네
그냥 지지하는 사람들은 뭘해도 지지하나 싶긴합니다.
23/08/30 13:48
수정 아이콘
나라 망해도 지지한다는 사람들인데
저 수치는 그냥 콘크리트라고 봐야죠
냉이만세
23/08/30 15:28
수정 아이콘
저도 이게 참 이해가 안가는게~
36%나 적절하다고??? 아니 대체 무슨 사상의 틀에 있어야 이렇게 생각하는거지??
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아니 최소한 아닌건 아니라고 해야 하는데 이것 참...
항정살
23/08/30 12:47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냥 이제는 뭘해도 35프로는 지지하는군요. 정치가 아니라 진영 싸움으로 적당히 100석 이상 먹은다음 하고 싶은대로 하겠네요.
아롱이다롱이
23/08/30 12:55
수정 아이콘
대통령실, 尹 잇단 '이념 발언'에 "선거전략 아냐...국정운영 원칙"
https://m.newspim.com/news/view/20230830000472

오늘 나온 기사...
일본에 독도를 넘겨도 35%는 기본으로 깔고 갈꺼라는게 요즘 커뮤니티를 하는 네티즌들 인식이더라는
디쿠아스점안액
23/08/30 12:50
수정 아이콘
정권 잡으신 분들이 초조해 하는 걸 이해할 만합니다
23/08/30 12:51
수정 아이콘
35%는 좀 대단하긴하네요
JP-pride
23/08/30 12:52
수정 아이콘
저 여론조사대로라면 총선때 민주당이 몇석정도 먹을수있을까요
아롱이다롱이
23/08/30 13:04
수정 아이콘
(수정됨) 민주당이 180석 먹을때 8% 차이였던걸로 아는데..
지지율과 여조를 떠나서 요즘 민심을 보면 어게인 180 그 이상이 나와도 이상하진 않은데.. 말처럼 쉬운건 또 아니라서
일단 최소 과반확보 + 민주당 승리는 확실해 보입니다
민주당이 만약 부울경에서 선전한다면 국힘은 100석도 힘들수 있다는
톤업선크림
23/08/30 13:15
수정 아이콘
제가 04 총선부터 봐서 그 이후만 얘기하면, 대부분 지역에서 한쪽에 이렇게 유리한 여론조사가 지속적으로 나온 적을 처음 봅니다. 특히 전통적인 캐스팅보트인 충청은 수도권과 큰 차이 없어진지 오래이고, 기존 여당 강세지역인 부울경이나 강원 추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검찰 캐비넷에 어떤 것을 숨겨놓고 있을지는 모르지만 전 그 어떤 것도 당대표인 이재명 사법리스크보다 크진 않다고 생각하는데, 이재명 잡아넣을 확실한 증거도 못 마련(?)한 검찰이 과연 판을 뒤집을 묘책을 숨기고 있을지 심히 의문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정권에 너무 미운털이 많이 박혔어요. 대한민국 단체란 단체는 다 들쑤시고 다닌 지난 1년이라 이제 와서 뭐 해준다 뭐 해준다 해도 먹히기 어려운 상태까지 왔습니다.
전 내년 총선 민주당 180석이 맥시멈이 아니라 미니멈이라고 생각합니다.
캐러거
23/08/30 12:54
수정 아이콘
이번에 흉상 이전 이슈까지 하면 더 박을 것 같은데
덴드로븀
23/08/30 13:14
수정 아이콘
결국 당장의 대안이 없어서 여기서 더 이상한짓을 해도 아무리 떨어져봐야 25~30% 정도일테고,
이재명 구속이라던가, 북한의 초대형 도발 같은 이벤트가 생기면 또다시 35~40% 로 올라가겠죠.

박근혜때도 말기에 30% 대 계속 유지하다가 최서원(최순실) 터지고, 사과 제대로 안하면서 순식간에 지지율 10% 미만으로 추락했었습니다.
톰슨가젤연탄구이
23/08/30 12:54
수정 아이콘
마법의 숫자 35%
사람되고싶다
23/08/30 12:57
수정 아이콘
목표가 그냥 탄핵 안당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어차피 개헌선까지 내주기는 힘들고 35%만 꽉 잡고 있어도 탄핵은 안당할테니까요. 정치야 뭐 지금도 시행령 정치 압수수색 국회탓 하면서 하고싶은 거 다 하는데요 뭘. 언론도 이동관 올리면서 장악했고.
헛스윙어
23/08/30 13:07
수정 아이콘
35퍼센트 든든합니다
덴드로븀
23/08/30 13:10
수정 아이콘
해당 여론조사 기준

[오염수 방류 관련 세대별 결과]
△20대 ‘적절 35.6%, 부적절 60.9%’
△30대 ‘적절 32.9%, 부적절 65.7%’
△40대 ‘적절 23.3%, 부적절 75.5%’
△50대 ‘적절 31.6%, 부적절 68.2%’
△60세 이상 '적절 50.1%, 부적절 49.0%'

[대통령 국정운영 세대별 평가]
△20대 ‘긍정 32.0%, 부정 64.4%’
△30대 ‘긍정 31.7%, 부정 65.7%’
△40대 ‘긍정 23.8%, 부정 75.6%’
△50대 ‘긍정 35.0%, 부정 64.2%’
△60세 이상 ‘긍정 54.7%, 부정 44.1%’

여태까지 나온 수많은 논란들을 다 깨부술만큼 쇼킹한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한 이 흐름을 바꾸긴 쉽지 않습니다.
아롱이다롱이
23/08/30 13:14
수정 아이콘
[속보] 국민의힘 “후쿠시마 ‘오염수’ 대신 ‘처리수’로 불러야”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388944?cds=news_media_pc&type=breakingnews

국민의힘이 지난주 방류가 개시된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관련 명칭을 ‘오염 처리수’로 공식화하겠다고 밝혔다.
덴드로븀
23/08/30 13:1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60581
[속보] 한총리 "과학적으로 처리된 오염수…용어변경 검토하겠다" 2023.08.30.

손발이 척척
덴드로븀
23/08/30 13:17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160614?sid=104
[日, 간토대지진 조선인 학살 여부에 "사실 파악할 기록 없어"] 2023.08.30.
Q : '간토대지진으로 헛소문이 확산하고 많은 조선인이 군·경찰·자경단에 살해됐다고 전해지는 데 대한 정부 입장을 알려 달라'
A : 마쓰노 히로카즈 관방장관 - "정부 조사에 한정한다면 사실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 기록이 발견되지 않았다"

[마쓰노 장관은 반성이나 교훈과 같은 단어를 전혀 언급하지 않았다.]

이런 기사도 떴네요.
이쥴레이
23/08/30 13:27
수정 아이콘
이전에는 20% 지지율이었는데 이제는 뭘해도 35% 유지하는거보면 평가가 오른건데...흠...
23/08/30 13:29
수정 아이콘
원래 35%는 고정 지지층이고 말도 안되는 이벤트가 있을 때 잠시 깨지는 정도입니다.

작년에는 20퍼 대로 잠시 깨지기는 했지만, 이제 논란을 논란으로 덮다보니까 그냥 다시 회복 된거에요.
덴드로븀
23/08/30 13:43
수정 아이콘
완전 옛날까진 모르겠지만 최근 10년 정도를 보면
우리나라는 언제나 보수3 / 무당4 / 진보3 의 밸런스 게임이 진행중입니다.

처음부터 현정권이 헛발질을 자꾸 하니까 보수쪽도 아 이건좀... 하면서 부정평가를 하다보니
박근혜의 추억도 스물스물 떠오르고, 야당대표가 딱히 위협적이지 않다고 판단되니까 버티기가 잘되는 상황이라고 봅니다.
23/08/30 19:28
수정 아이콘
날리면때 랴리건 좀 하다가 적응 한거죠.
23/08/30 13:40
수정 아이콘
보수에게 총선이 참으로 걱정되네요. 무조건적인 고정 반대층 40%야 그렇다쳐도,

세대연합으로 중도층 상당수를 끌어왔던 전략은 이번에 못할듯하고. 2030 남자가 완전히 이탈했어요. 게다가 처리수 괴담이 성공하면서 중도층 이탈이 더 심해지고.

이대로면 180석 재림각이라 안타깝군요.
덴드로븀
23/08/30 13:5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를 쭉 살펴보면 무당/중도 쪽으로 응답한 사람들의 현정부에 대한 긍정 평가가 30% 이상 나오는 경우가 드뭅니다.

결국 투표를 반드시 하는편인 양쪽 강성 지지층의 표심이 강한 지역에선 맨날 나오던 결과대로 나오겠지만
엄대엄 수준에서 이겨내야하는 지역에선 결국 무당층의 선택을 받는게 필수일텐데
이분들이 큰부담없이 보수에게 투표할만큼의 무언가를 정부나 여당이 보여주지 못하고 있죠...
티아라멘츠
23/08/30 14:20
수정 아이콘
개못한 대가를 받는거죠. 민주당이 잘하지 않았는데 덕보는건 짜증나지만, 저녀석들 힘을 받는건 더 못보겠습니다.
사브리자나
23/08/30 13:40
수정 아이콘
다른 지역과 달리
영호남은 별 정보나 관심없이 투표하러 나오는 정치저관심층이 지역정당을 찍기 때문에
여론조사에 응답하는 무당층 정치고관심자(투표 꼭 하는 양비론자)와 무당층 정치저관심층(관성적 투표) 성향이 달라지는데
이 점을 고려해도 차이가 꽤 나네요

수도권이나 충청 강원은 더 크고요
닉네임을바꾸다
23/08/30 13:41
수정 아이콘
35대 55~60은 그냥 외워도 됩니다 크크
페스티
23/08/30 13:44
수정 아이콘
이렇게 개판쳐도 35라니 흐흐
율리우스 카이사르
23/08/30 13:50
수정 아이콘
이재명 구속이 설사 가능하다고 쳐도 그걸로 판 못뒤집을 거 같은데… 대체 무슨 생각일까 쟤네는…
23/08/30 13:56
수정 아이콘
여조를 대체로 신뢰하지만, 이 조사는 믿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호남에서 국힘 지지가 30%요..? 부울경에서 민주가 국힘을 따..?
23/08/30 13:57
수정 아이콘
원래 지역별 샘플은 튀는경우가 허다하죠
사브리자나
23/08/30 14:01
수정 아이콘
위 제 댓글로 대신합니다.

다른 지역과 달리
영호남은 별 정보나 관심없이 투표하러 나오는 정치저관심층이 지역정당을 찍기 때문에
여론조사에 응답하는 무당층 정치고관심자(투표 꼭 하는 양비론자)와 무당층 정치저관심층(관성적 투표) 성향이 달라지는데
이 점을 고려해도 차이가 꽤 나네요

저번 전주 을 재보궐 선거 때도 선거 초기 여론조사에서는 국힘 후보가 20% 가까이 득표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실제 투표는 투표율이 낮은 재보궐임에도 불구하고 10%를 못 얻었죠
반대도 마찬가지입니다.
덴드로븀
23/08/30 14:03
수정 아이콘
요즘 여론조사 응답률이 낮게 나오는 편이고, 세부지표는 언제나 튈수있습니다.
큰 흐름만 보는게 편하죠.
닉네임을바꾸다
23/08/30 14:48
수정 아이콘
저 지역별로 가면 오차범위가 몇십퍼쯤 될겁니다...
2000여명을 지역별로 쪼개면 200명 좀 넘으면 많은건데...
23/08/30 13:57
수정 아이콘
그냥 정부 지지율도 아니고 이런 헛발질에 대해서도 무조건 지지하는 사람이 35%나 되는군요.
오염수 방류가 큰 해가 된다는 생각은 아니지만, 우리정부가 받은 것도 없이 영상까지 만들어가며 쉴드치는 건 이해 안되는데;;
일본 자국 국민들조차도 반대하는 걸 옆나라에서 홍보영상까지 만들어주면서 옹호해준다? 일본을? 한국이? 어떤 세계인건데...
23/08/30 14:01
수정 아이콘
대장동몸통윤석열도, 부동산마스터문재인도 35%는 지지했을거예요
그 정도는 상수라고 보시는게 마음 편하실겁니다 선생님 ㅜ
다람쥐룰루
23/08/30 13:58
수정 아이콘
어느 공팟에 들어가도 다 헬팟이면 본인이 문제라는 말이 있죠
하는 정책마다 죄다 65프로가 반대하는건 뭔가 이유가 있을겁니다
하아아아암
23/08/30 14:12
수정 아이콘
???: 언론이 기울어져 있으니까
지구 최후의 밤
23/08/30 16:27
수정 아이콘
잘못된 이념을 가진 사람이 65%면 사실 그게 옳은 이념 아닐까요?
시린비
23/08/30 14: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35%만 계속인게 아니라
진짜 총선 다가오면 그래도 ~~를 찍을수는 없지~
하면서 샤이? 한 사람들이 더 있을거같아요
그래서 뭐 될대로 되겠지에요 우리가 뭘 할수 있겠어요 시대의 흐름이 택하겠죠..
피노시
23/08/30 14:30
수정 아이콘
저는 개인적으로 국힘이 총선에서 선전할거라고 예상을 하는데 선전을 딱히 바라진 않습니다.
태연­
23/08/30 14:47
수정 아이콘
tk가 10퍼 차이면 심각한건데
Judith Hopps
23/08/30 14:55
수정 아이콘
강원도발 채권사태 생각함 강원도는 아주 전멸수준이 되야하는데 또 그쪽은 생각이 다른가보네요.
지구 최후의 밤
23/08/30 16:31
수정 아이콘
강원도발이라함은 사실 전국으로 퍼진거라 강원도 사람이 유의미하게 차이나는 경우가 없고 그 중에서도 대출을 받거나 부동산 투자하는 경우 아니면 현실에서 겪는 영향이 해당 사태 때문이라는 걸 인지하기 어렵죠.
예를 들어 해당 사태의 직접적인 후유증 중 하나가 신용카드 무이자 할부 기간 축소인데 그 부분에서 해당 사태를 연관짓지 못하는 경우가 대다수더군요.
스덕선생
23/08/30 15:11
수정 아이콘
강원도가 전통적으로 국힘 지지세가 강한 지역이죠. 정당 지지율이나 총선 통계만 보면 사실 대구경북 못잖은 국힘 텃밭입니다.

그런데 신기하게 도지사선거는 또 5대5더군요
지구 최후의 밤
23/08/30 16:35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시골이 많고 북한과 접한 지역이다 보니 보수세가 강한데 21세기 들어서 인구가 많은 핵심 지역인 원주, 춘천이 강원도 내 민주당 표 하드캐리를 하고 있죠.
23/08/30 15:20
수정 아이콘
지금의 적은 응답률로 나오는 여조 결과는 양극단의 결과에 가깝다 보고, 중도층의 의견을 파악하긴 어렵다 봐요.
저 결과치를 바로 받아들이기 보다, 저 결과 보다 실제 결과는 생각보다 변화치나 격차가 크게 반영됐다 보는게 좋다 봅니다.

고로 앞으로 큰 변수가 생기지 않는 이상
전 여당이 역대급으로 총선에서 엄청나게 쳐발린다 봅니다.
신성로마제국
23/08/30 15:24
수정 아이콘
(방류에 대해서) 과학적,기술적으로 적절하지만 정치적으로는 반대한다는 선택지가 있었을 경우 비율이 궁금하네요.
전 과학적으로는 안전하다고 생각하지만 이번 독립군 흉상 철거라던가 현 정부의 대일관이 심각한 문제가 있고 그 사례 중 하나가 오염수 관련 태도라고 봐서요
밀리어
23/08/30 16:09
수정 아이콘
양당이 경쟁하듯 한건씩 쳐주는 지금 시점에서 내년 4월 총선에 어느당을 투표할거냐는 질문은 너무 이르네요.
55만루홈런
23/08/30 16:43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짱한 집단이 없어서 걍 견제하는 목적으로 퐁당퐁당 투표하려 합니다 어차피 그나물에 그밥인데 정치 못하면 정신이라도 차리라고 반대쪽 투표하기로 결심 크크
피우피우
23/08/30 19:48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비아냥(벌점 2점)
애플프리터
23/08/30 22: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지지층 비아냥(벌점 2점)
맛난귤
23/08/31 09:2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말+비아냥(벌점 2점)
23/08/30 22:18
수정 아이콘
이러는데도 양비론 나오는거 보면 뭐 35퍼 민심반영 적절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658 [정치] 김종배 시사집중 새로운 코너 [개념POL폴] [24] 세윤이삼촌9146 23/08/31 9146 0
99657 [정치] 육사, 홍범도 장군 흉상 교내 철거 확정 [168] 검사16291 23/08/31 16291 0
99656 [정치] 尹, 우럭탕 한 그릇 비우고 국물 추가…수산시장 상인 격려 [135] 같이걸을까14087 23/08/31 14087 0
99655 [정치] 2012년 생도에게 ‘전두환 경례’ 시킨 육사 전 교장 “홍범도는 안 돼” [75] 간옹손건미축10638 23/08/31 10638 0
99654 [일반] 다나와 지포스 그래픽카드 판매량 데이터 [47] SAS Tony Parker 8518 23/08/31 8518 0
99653 [정치] 한덕수, 택시비 묻자 “1000원 아닌가요”...물가 모르는데 물가 잡기? [123] 톤업선크림13556 23/08/31 13556 0
99652 [정치] 일본이 오염수 방류했는데... 우리 혈세 내년에만 1조 투입된다 [93] 빼사스12489 23/08/31 12489 0
99651 [일반] [뉴스] 2분기 합계출산율 0.7명. 더 내려갈 가능성 높다 [181] OneCircleEast16310 23/08/31 16310 8
99648 [일반] 아직도 현역(?)인 NewJeans 'SUPER SHY' 커버 댄스 영상입니다. [14] 메존일각8654 23/08/30 8654 14
99647 [정치] 티비조선 앵커: 대통령에게 통합의 정치를 하라고 경고 [55] 기찻길14372 23/08/30 14372 0
99646 [정치] 당선 전"이념에 집착하는 것은 반대, 실용주의해야" 후"제일 중요한 건 이념”" [56] 사브리자나11237 23/08/30 11237 0
99645 [일반] 인터넷 스트리머 빛베리 관련 기사 [39] TAEYEON14549 23/08/30 14549 1
99644 [정치]  "홍범도 흉상 이전 타당"…"맥아더 흉상 검토" [108] 체크카드11586 23/08/30 11586 0
99643 [정치] 김병욱 국민의힘 의원: 국회에서 "봉건 왕조시대의 세종대왕을 굳이 기념해야나" [71] 기찻길11663 23/08/30 11663 0
99642 [일반] 고기초 특수반 학부모 전원이 입장문을 발표했습니다 [24] Leeka14381 23/08/30 14381 13
99641 [정치] [속보]군 검찰, 전 해병대 수사단장에 사전 구속영장 청구 [44] 카린9752 23/08/30 9752 0
99639 [일반] 전기차 시장 예측해보기 [64] 탐 켄 치10981 23/08/30 10981 1
99638 [정치] 김남국 의원의 제명안이 윤리위서 부결됐습니다. [87] 아이스베어12946 23/08/30 12946 0
99637 [정치] [스트레이트뉴스 여론조사] 오염수 방류에 대한 정부대응 + 총선 투표 [73] 아롱이다롱이14209 23/08/30 14209 0
99636 [정치] 새만금 개발 전면 재검토, 예산 78% 삭감 [45] rclay11375 23/08/30 11375 0
99635 [일반] 쉬는 청년 50만명 시대, 은둔형 외톨이 문제 [212] rclay19745 23/08/30 19745 3
99634 [정치] 前수사단장 "VIP 격노했다 들어" vs 해병대사령관 "사실 아냐" [61] 덴드로븀13187 23/08/30 13187 0
99633 [일반] 내 아이가 학교폭력을 당했을 때 대처법 [38] 르깝14011 23/08/29 14011 5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