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9/07 18:50:06
Name 베라히
Link #1 http://m.naeil.com/m_news_view.php?id_art=472888
Subject [정치] 국무위원, 야당에 총공세 … 윤석열 대통령 "싸우라" 주문 효과

윤석열 대통령 "장관들은 정무적 정치인…전사가 돼 적극적으로 싸워라"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4885418?sid=100


저는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장관들에게 싸움꾼이 되라고 요구하는걸 진짜 처음 봐요.
그리고 이러한 요구를 수행하고 있는 장관들의 모습을 보면
대통령이 어떤 표정을 지을지 상상이 됩니다.
당장 한덕수 총리의 답변들만 봐도
라디오나 TV에 나오는 여당 정치인의 모습에 더 가깝고
박민식 장관은 야당의원을 상대로 어그로를 끌고 있습니다.
이번 정권에서는
우리의 상식을 깨는 모습들을
앞으로도 많이 볼 것 같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환경미화
23/09/07 18:50
수정 아이콘
선관위 님들 이거 맞습니까? 이래도 되요??
요며칠 한덕수총리 답변을 보니 전사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시는거 같긴하더군요.
임전즉퇴
23/09/07 20:49
수정 아이콘
(수정됨)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5619
사실 다른 글로 쓸 가치가 있는 내용인데 선관위는 이념이 확실해졌습니다. 시험성적 우수자 모아서 토의를 했는지 어땠는지 아무튼 어느 정당 말하는 건지 도통 모르겠다네요.
치킨너겟은사랑
23/09/07 22: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것도 심각한일이죠. 메이저언론은 mbc 말고는 다루지도 않습니다
환경미화
23/09/07 22:33
수정 아이콘
민간단체 보조금 끊어라!!
응 자유총연맹은 줘도된다!
씨드레곤
23/09/07 18:55
수정 아이콘
총리이라면 정치보다는 민생과 경제에 집중해야 하는데...
경제상황이 좋지가 않아 총력을 펼치도 녹녹치 않는 상황인데 답답하긴 하네요.
23/09/07 18:57
수정 아이콘
이럴거면 장관도 선출직으로 바꾸는게 맞겠죠
23/09/07 18:58
수정 아이콘
무슨 이런 경우가 크크크크
23/09/07 18:58
수정 아이콘
협치는 어디???
베라히
23/09/07 18:59
수정 아이콘
지금 대통령은 여당과도 협치를 안하는 사람이에요.
자기의 명령대로 움직이기를 원하죠.
덴드로븀
23/09/07 18:59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7036173?sid=100
[한총리 "홍범도 논란, 너무 정치화·이념화하지 않았으면"] 2023.09.07
부스트 글라이드
23/09/07 19:00
수정 아이콘
진짜 와 진짜 미칠 것 같애요...
덴드로븀
23/09/07 19:05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5068428?sid=100
[野 “대통령실 감청해도 되나”…與 “친구 사이니까 괜찮다”] 2023.09.06.
Janzisuka
23/09/07 19:34
수정 아이콘
저도 친구 같은데 좀 듣고 싶...
대통령실
23/09/07 19:46
수정 아이콘
친구사이 하하하하하하
23/09/07 19:52
수정 아이콘
노홍철은 이명박하고도 형동생 사이였는데 해도 되나?
23/09/07 19:04
수정 아이콘
뭐지? 도발하는건가
raindraw
23/09/07 19:06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이념이 우선이라고 했는데?
23/09/07 19:07
수정 아이콘
이념이 중하다매요
23/09/07 19:06
수정 아이콘
이래도 탄핵안되나요?
뭐 사람이라도 칼로 찔러서 죽여야 탄핵될려나
덴드로븀
23/09/07 19:24
수정 아이콘
탄핵은 일단 정부 지지율이 10%대가 나올만한 무언가가 터지고나서 할 이야기긴 하죠.

지금 정도로는 보수진영에서 허락(...) 하지 않습니다?
글로벌비즈니스센
23/09/07 19:56
수정 아이콘
더군다나 탄핵 후에 대선부터 그 후 선거까지 줄줄이 풍비박산난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보수언론이나 고령층 지지자들은 절~대 지지를 거두지 않을겁니다. 심지어 이번에 탄핵되면 2연속 탄핵인데 이건 보수가 수권능력이 없다는걸 그냥 인정하는 꼴이라 더더욱... 천공, 김건희 논란에 예민한 것도 탄핵 트라우마죠.
23/09/07 19:31
수정 아이콘
탄핵은 조건이 생각보다 더 쉽지않습니다.
박근혜가 탄핵된게 세계에서 유례없는 일이었던거죠.
Janzisuka
23/09/07 19:35
수정 아이콘
네..탄핵음 생각보다 큰일입니다.
방법은...총선에서 크게 무너지고 내부에서 재규어라도 등장해야
환경미화
23/09/07 22:35
수정 아이콘
이미 내부에서 녹취록 나오는거 보면....
우자매순대국
23/09/07 19:45
수정 아이콘
법적 탄핵요건은 줄줄이 꿰고 있을걸요. 전문가라서
이정재
23/09/07 20:14
수정 아이콘
지금 하는게 요건따져가며하는건 아니기때문에...
바밥밥바
23/09/07 20:39
수정 아이콘
탄핵은 법적 요건으로 되는게 아니라서…
닉네임을바꾸다
23/09/07 20:37
수정 아이콘
찔러볼려면 일단 다시한번 매주마다 백만씩 모여야함...
그정도 여론 집결 없으면 지르기 힘든게 대통령에 대한 탄핵입니다...
DownTeamisDown
23/09/07 20:52
수정 아이콘
탄핵이 힘들죠...
민주당이 200석 넘게만들면 대통령 사실상 백수 로 만들수 있긴 한데말이죠
닉네임을바꾸다
23/09/07 20:57
수정 아이콘
야당을 200석 만들정도면 사실상 탄핵이긴 하죠...크크
23/09/08 00:36
수정 아이콘
제가 법알못 정알못일수도 있는데 여쭙니다.
200석을 채운다해도 지금과 마찬가지로 시행령과 거부권을 통해 충분히 아몰랑 할 수 있지 않나요
200석이 개헌선이라 그래도 그게 무슨 200석 되자마자 되는것도 아니고 해서요
이건 감정 진짜 없는 궁금증이고 여쭤보는겁니다. 다른 분들도 200석 민주당이 먹으면 된다 라고 하는데 제 기준과 대한민국의 프로세스를 생각하면 의문이 들어서요.
그래서 탄핵이 200석 먹는것보다 (물론 200석 먹어야 탄핵버튼 누르기 쉬운게 맞지만) 지금 당장 고장난 열차를 멈추는데 필요하다 싶어서 탄핵 얘기를 꺼낸 사람입니다.
DownTeamisDown
23/09/08 08:28
수정 아이콘
200석이 넘어가면 거부권을 행사해도 재의를 통해서 강제로 법을 통과시킬수 있습니다.
시행령은 법을 개정해서 시행령을 무력화 시킬수 있습니다.
탄핵이 윤석열 대통령을 뽑은 사람들의 민심을 거스르는 측면이 있어서 저항이 거세니까 조금 신중해야하는 것이고 반대로 거부권 재의는 200석이 되면 그 자체로 민주적 정당성이 있으니까요.
피우피우
23/09/07 21:04
수정 아이콘
사람 칼로 찔러 죽여도 사실 그 사람이 간첩이었고 대통령이 간첩 잡았다며 셀프 지록위마 해주실 분들이 널려서..
순둥이
23/09/07 22:12
수정 아이콘
기준이 달라요. 노무현은 탄핵사유 보세요
환경미화
23/09/07 22:36
수정 아이콘
무능은 탄핵사유가 아닌거도 있고, 기울어진 운동장이 이런거죠.
노무현 대통령이 왜 탄핵했나 보면 기가 찰노릇이거든요.
아이군
23/09/07 22:56
수정 아이콘
근본적으로 말하면, 한국의 검찰이 너무 강합니다.
한국의 검찰은 기소권은 독점하면서, 수사권 또한 상당부분 가지고 있으니깐 사실상 모든 권한을 다 가진 겁니다.
원하는 것은 자체적으로 수사 기소 가능하지만, 원하지 않는 것은 경찰이 수사해도 그냥 기소 안하면 끝입니다

사람을 칼로 찔러 죽여도, 검찰이 이걸 살인사건이 아니라고 하면 아닌겁니다.
당장 예시를 들자면, 뉴스타파 인터뷰 건으로 검찰은 이틀만에 특별수사팀을 구성했습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561634?sid=102
하지만 양평 고속도로 건은? 아무것도 안하죠. 아무것도 안하면 범죄사실이 소명 안되고, 범죄사실이 소명이 안되면 탄핵은 없는 겁니다.
23/09/07 19:06
수정 아이콘
자랑스런 우리 대통령
No.99 AaronJudge
23/09/07 19:13
수정 아이콘
뭔;;;;;;
지금이시간
23/09/07 19:17
수정 아이콘
싸우는게 맞죠. 다만 논리로 싸워야 하긴 합니다. 국회의원들도 논리로 얘기하지 않던 사람들이긴 한데, 장관까지 논리를 버리고 있으니 그게 문제지...
23/09/07 19:19
수정 아이콘
말그대로 야당과 같이 본인의 정치입장에 반대되는 집단은 맞서 싸워야되는 적이자 반국가세력이라고 인증하는거나 다름이 없군요.
23/09/07 19:20
수정 아이콘
여기 2023년 대한민국 맞는거죠? 크크크
Dark Swarm
23/09/07 19:25
수정 아이콘
싸워봐야 남을 것도 없을텐데 굳이? 총선 나갈 사람들이야 공천권이라도 있으니 좀 할려나... 그런데 그래봐야 지금 상황봐서는 안전한 자리는 다 검찰 출신이 꽂힐 거 같은데
국밥한그릇
23/09/07 19:26
수정 아이콘
국민의 정부가 아니라 여당의 정부인가 봅니다
Janzisuka
23/09/07 19:36
수정 아이콘
야당과의 협치가 아니라 국민과 좀 협의좀 합시다....제발
Jedi Woon
23/09/07 19:40
수정 아이콘
검사 시절, 총장 시절에 어떻게 지휘하고 지시했는지 알겠네요.
그리고 지금 권력의 정점에 있으니 자기를 방해하고 막을 건 없다는 생각이구요.
울리히케슬러
23/09/07 19:44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만 아니었어도 팝콘각인데;;
겨울삼각형
23/09/07 19:44
수정 아이콘
한일전?
척척석사
23/09/07 19:56
수정 아이콘
전랑정치 덜덜 중국몽이야 뭐야
치킨너겟은사랑
23/09/07 20:13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oMUgXbfHUr8
"1943년 우리 주적은 일본 맞나" 위성곤 질문에 끝까지 확답안하는 한덕수
환경미화
23/09/07 22:36
수정 아이콘
진짜 답답합니다.
일본한테 무슨 성은이라도 입었길래 말한마디 못하는지..
Janzisuka
23/09/07 22:37
수정 아이콘
;;니네 수장이 이념이 중요하다며;;:뭘 이념화 하지말래;;
정말 이상한 애들이에요..
군령술사
23/09/08 09:32
수정 아이콘
1592년(임진왜란) 우리 주적은 일본 맞나? 라고 물어도 대답 안 할 것 같네요. 덜덜
사랑해조제
23/09/07 20:33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은 사람이 아무리 안 좋고 그래도 국민들을 대표하는 자리죠, 권력을 위임받은 행정부의 국무위원들이 주권의 위탁자인 국민들하고 싸우라는 게 조금.. 지금은 싸움을 넘어서 아주 개무시를 하더군요.
아케이드
23/09/07 20: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분란 조장(벌점 2점)
23/09/07 20:49
수정 아이콘
?? 지난 정부때 대통령이 야당대표랑 한번도 안만나고 야당이랑 싸워라고 대놓고 말했었나요?
아케이드
23/09/07 20:51
수정 아이콘
직접 지시를 했는지 간접 지시를 했는 지는 모르겠으나 법무부를 필두로 한 대부분의 장관들은 야당에 반말까지 하며 무시하기 일쑤였고
국회에서는 180석으로 온갖 횡포를 다 부렸는데 말이죠
지난 정부 대통령이 인사청문회 다 무시하고 독단적인 인사권을 휘두를때 저러다가 정권 바뀌면 똑같이 되돌려 받는다고 했는데 딱 그대로 된 거죠 뭐
닉네임을바꾸다
23/09/07 20:59
수정 아이콘
뭐 현정부보다 전정부가 더했다라고 하셨으니까 그정도 예시는 넘어서야할거같은데요...
아케이드
23/09/07 21:00
수정 아이콘
적어도 지금 정부는 국회의 힘을 못 빌리니 대통령+180석 만큼의 결과는 못 내고 있는데요?
180석으로 원하는 법은 다 통과시키고 대통령은 (당연히) 거부권 없이 승인해주던 게 독단이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하긴 지지하는 정권이면 뭘 하건 다 국민의 뜻으로 보일수도 있겠네요
23/09/07 21:04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5년간 180석이였나요? 임기초 3년간 여소야대였어요
아케이드
23/09/07 21:05
수정 아이콘
2년간의 독단이라도 인정하셔서 다행입니다
23/09/07 21:06
수정 아이콘
주장 처음부터 다 틀리신거 지적했는데 반박은 못하시네요?
앵무새처럼 180석 해봐야 본인이 전제한게 틀렸는데 크크크
아케이드
23/09/07 21: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베라히
23/09/07 21:05
수정 아이콘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3051610180004353

정부가 제출한 법률안 숫자가 정부가 얼마나 열심히 일했는가를 보여주는 척도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다만 정부가 국회를 어떻게 바라보는가를 보여주는 것 같아서 안타깝다. 혹시 저조한 정부 입법이 야당이 주도하는 국회 입법과정에 대한 불신을 반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따라서 국회 입법보다는 시행령이라는 손쉬운 방법을 활용한 국정운영에 기대고 있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다. 실제로 법제처 국가법령정보센터에 따르면 윤 대통령 취임 후 1년 동안 1,467건의 대통령령, 총리령, 부령이 공포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문 정부에서는 150건의 대통령령, 총리령, 부령이 공포되었다.
23/09/07 21:13
수정 아이콘
원하는대로 다 통과시킨 법 목록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아케이드
23/09/07 21:15
수정 아이콘
그럼 이번 정부가 한 독단행위 목록을 다 알고 계신가요? 남에게 요구하기 전에 선 제시해 주시죠
23/09/07 21:23
수정 아이콘
제가 이번 정부가 독단적으로 이것저것 많이 했다고 주장했었나요? 혹시 알고 계신다면 링크 부탁드립니다.
주장한 사람이 근거를 제시하는 것은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주장에 대해 근거를 요구할 자격을 갖춰야 한다는 것은 제 상식으로는 이해할 수 없네요.
아케이드
23/09/07 21:28
수정 아이콘
구글링을 해서라도 못할 건 없으나 굳이 타인에게 귀찮은 일을 요구하시니, 남에게 요구하시기 전에 먼저 시범을 보이시라고 답변 드린 것 뿐입니다
23/09/07 21:34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 님// 목록을 본 게 아니면 [180석으로 원하는 법은 다 통과시키고] 라고 하신 이유가 뭔가요? 법 목록을 모르시면 해당 언급에 대한 근거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180석 먹고도 뭐 하지도 못했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어서 법 목록을 보면 어느 주장이 맞는지 감을 잡을 수 있을까 싶어서 여쭌 것입니다. 법 목록 말고도 판단할 수 있는 자료가 있다면 다른 것도 괜찮습니다.
23/09/07 21:41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 님// 덧붙이자면 근거를 찾는 일이 귀찮으시다면 댓글에 개인적인 감상 위주로 적는 방법을 추천드립니다. 그렇게 하면 사실을 확인하고 싶어 하는 사람이 달라 붙을 일은 거의 없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악튜러스
23/09/07 21:27
수정 아이콘
야당 대표 첫 면담 : 문재인 취임 당일, 윤석열 아직 없음 (1년 4개월)
국회 인사청문회 채택없이 임명 건수 : 문재인 33건, 윤석열 16건 (1년 4개월)
국회 입법 피한 시행령 횟수 : 문재인 150건, 윤석열 1500여건 (1년 4개월)

이렇게 수치로 비교하면 협치 수준이 비교되려나요?
23/09/07 21:30
수정 아이콘
협치 : 반국가세력이라고 공격하기

이거 아닌가요?
23/09/07 22:10
수정 아이콘
암튼 내말이 맞음 크크
스팅어
23/09/08 03:2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유저/지지층 비아냥(벌점 2점)
베라히
23/09/07 20:53
수정 아이콘
지금 대통령은 반국가세력과 협치를 하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크크크
cruithne
23/09/07 20:56
수정 아이콘
설마요
23/09/07 21:01
수정 아이콘
지금 인사청문회 절차도 제대로 안거치는 대통령한테 무슨 크크크크
정 주지 마!
23/09/07 21:07
수정 아이콘
이런 분이 진짜 물타기 하는 거죠.
아케이드
23/09/07 21:10
수정 아이콘
비슷한 행위를 저질러도 지지하는 진영에 따라서 한쪽은 '열심히 일하는 정부' 다른 한쪽은 '독단적인 정부'라고 하는 게 물타기죠
어떤 행위를 판단할 때는 일관성이 있어야죠
베라히
23/09/07 21:25
수정 아이콘
여기 댓글에서 열심히 일하는 정부라는 글은 없는데요?
23/09/07 21:18
수정 아이콘
지난 정부에 대한 비판 중에 하나가 설문조사 50% 넘는 일만 한다는 거였는데,
무시한 건 정부가 아니라 야당으로 보입니다.
아케이드
23/09/07 21: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아이군
23/09/07 22:03
수정 아이콘
지난 정부의 법무부 장관 해임(?) 이면 아마 조국인거 같은데 여론이 나빠지니깐 자진 사퇴했어요. 그러니깐 대충 맞는 말입니다.

이게 훌륭(?)한지는 모르겠네요.
23/09/07 21:28
수정 아이콘
정부 7년차에 걸맞는 감상이네요
23/09/07 21:41
수정 아이콘
지난 야당이었던 국힘은 아예 국회에 들어가질 않았습니다.
김성태, 황교안, 나경원이 무슨 짓 했는지 기억 안나세요?
피노시
23/09/07 21:44
수정 아이콘
전정권때 이런 댓글 달렸으면 이명박근혜소리 들었을겁니다. 정권바뀌니 기승전문재인이네 소리듣겠네요
마그네틱코디놀이
23/09/07 21:55
수정 아이콘
??
Janzisuka
23/09/07 22:33
수정 아이콘
지난 일이라 기억이 잘못 되신걸지도....
윤석열은 진짜 첨 봅니더 이정도는
환경미화
23/09/07 22:37
수정 아이콘
그 더했다는 증거 는 어딨나요?
아케이드
23/09/07 22:4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과도 비아냥(벌점 2점)
환경미화
23/09/07 22:48
수정 아이콘
뭐 아무 증거없이 남탓하는 님모습도 그분을 닯았네요.
23/09/07 22:45
수정 아이콘
그러면 정량적으로 전정부가 여당무시, 협치안함을 더했는지 제시해주세요.
아케이드
23/09/07 23:03
수정 아이콘
여기 자게 정치 비판글 중에 정량적인 근거 제시한 비판글이 거의 안보이는데 말이죠
이번 정권 비판은 그냥 해도 되지만 전 정권 비판은 정량적인 근거를 제시해라???
23/09/07 23:20
수정 아이콘
엥? 여기 어느 누가 [이번 정권 비판은 그냥 해도 되지만], 전 정권 비판은 정량적인 근거를 제시하라 했나요?
댓글보니 그냥 님 생각인데, 혼자 그렇게 생각하는 걸로 이해할게요.
아케이드
23/09/07 23:26
수정 아이콘
"정량적으로 전정부가 여당무시, 협치안함을 더했는지 제시해주세요."
23/09/07 23:29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이번 정권 비판은 그냥 해도 되지만]은 님이 허수아비 친거죠?
아케이드
23/09/07 23:30
수정 아이콘
이번 정권 비판하는 분들에게도 정량적인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청하신 적이 있으시냐구요
없으시다면 이미 잣대가 다르십니다만?
23/09/07 23:31
수정 아이콘
내가 왜요?
아케이드
23/09/07 23:32
수정 아이콘
그 얘깁니다 한쪽에만 다른 잣대로 요구하는 것
23/09/07 23:35
수정 아이콘
아케이드 님//네 그냥 이번 정권비판은 그냥 하는걸로 할게요...
Not0nHerb
23/09/07 23:4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수준 낮은 대응이네요.
지난 정부가 더했으면 이 정부는 해도됩니까? 전 정부가 어땠는가를 따질 필요도 없는 일이에요.
아케이드
23/09/07 23:48
수정 아이콘
이 정부는 해도 된다는 얘기 한 적 없습니다
당연히 민주주의 정부라면 최대한 야당과 그리고 국민들과 소통하고 협의하는 모습을 보여줘야죠
어떤 정권이건 말입니다
Not0nHerb
23/09/07 23:59
수정 아이콘
전정부가 더했다고 하셔서 전정부가 더했으면 이정부는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이정부는 해도 된다고 한적 없다고 하시네요.

일부러 못 알아들으시는 척 하시는 겁니까 아니면 문해력 이슈입니까.
아케이드
23/09/08 00:00
수정 아이콘
제 첫 댓글을 그래도 퍼왔습니다
이 글이 이 정부는 해도 된다로 읽히신다면 문해력 이슈 맞는 듯 하구요
------------
이 정부가 야당 무시하고 협치 안하는 거 맞죠
근데 지난 정부는 더했던거 같은데???
Not0nHerb
23/09/08 00:19
수정 아이콘
굉장하네요. 전정부가 뭘 어찌 했던간에 이정부도 하면 안된다는 말 아닙니까?
당연히 이정부는 해도 된다고 하신적은 없죠. 본인이 퍼온신 글을 다시 읽어보시고 제가 적은걸 보십쇼.

전정부는 더했다 - 전정부가 더했으면 이정부는 해도 되냐 - 이정부는 해도 된다고 한적은 없다 ?
당연한 말을 하시고 그러세요. 애초부터 물타기 안하셨음 댓글 나눌 일도 없었습니다.
아케이드
23/09/08 00:35
수정 아이콘
당연한 말을 하는데 비판하는 분들이야 말로 색안경을 쓰고 계신게 아닐까요?
지나가던S
23/09/08 01:20
수정 아이콘
당연한 말이 아니니까 그렇죠? 별다른 근거도 없이 내 느낌엔 그래. 라는 말에 반박 달리는 건 당연합니다.
다른 글에는 문재인 아버지 친일파 설을 위키민 가지고 당당히 주장하시더니 여기선 그런 것도 없이 내가 볼 땐 그래. 정도로 당당히 주장하시는 군요.
이념이 별건가요. 내가 싫어하는 문재인은 객관적인 근거 없이도 무한히 욕해도 되고 거기에 반박하면 꽉 막힌 사람 취급하는 게 이념이죠.
악튜러스
23/09/08 02:05
수정 아이콘
댓글 다시 가져와 봅니다. 지난 정부가 더 했던 거 맞나요?

야당 대표 첫 면담 : 문재인 취임 당일, 윤석열 아직 없음 (1년 4개월)
국회 인사청문회 채택없이 임명 건수 : 문재인 33건(5년), 윤석열 16건 (1년 4개월)
국회 입법 피한 대통령령 횟수 : 문재인 660건, 윤석열 809건 (취임 1년간)
23/09/08 09:08
수정 아이콘
왜 자꾸 비겁하게 팩트로... 흐흐
Rogueholic
23/09/08 10:23
수정 아이콘
악튜러스님이 가져오신 수치로 보여주는 데이터댓글에는 왜 대응안하시는지..

양비론적 모두까기로 맘먹은 입장에서 봐도 윤석열의 독단적인 행태는 도를 넘고 있는데 야당과 협치를 현정권이 운운할 수준이 됩니까
백상아리
23/09/08 13:57
수정 아이콘
지금 대응중이랍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인민 프로듀서
23/09/07 20:43
수정 아이콘
전사의 심장이 요기있넹
23/09/07 21:07
수정 아이콘
어차피 내년에도 야당 200석은 안될꺼뻔하니까 하던데로 임기말까지 하겠다
이런거같은데 진짜 걱정입니다
23/09/07 21:28
수정 아이콘
공격패턴은 5가지 키워드만 있으면 정리가 가능합니다

문재인 이재명 민주당 북한 광우병

이것만 있으면 정답률 80%정도 찍을거같아요.
23/09/07 21:31
수정 아이콘
(수정됨) 다 문재인 보고 배운거 아닐까요?

정치적으로 파이팅 넘치던 추미애장관님도, 오세훈이 세금 초과납부한걸 선거 하루 전 날 '세금신고오류' 있다고 공표한 선관위도 어렵지 않게 떠올리는건 최근의 역사에서 사례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물론 윤석열이 문재인보다 더 하다는건 동의합니다. 청출어람이네요 정말
자운위 재심 결과 원조치 취소 후 벌점 복구합니다
베라히
23/09/07 21:3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이건 추미애를 보고 배운거 아닌가요?
그런데 왜 정책들은 다 뒤집어 놓을려고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23/09/07 21: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아뇨 문재인이요.

장관이 정쟁의 최전선에 써서 파이팅 넘치게 싸우는걸보고 깊은 영감을 받지 않았을까 싶어요

-------

글을 수정하셨네요. 장관들이 야당 윽박지르는 정치행태, 결격있는 후보자는 청문회 쌩까고 임명하는 정치행태, 끊임없이 갈라치며 본인 지지층만 챙기는 정치행태는 문재인이 정말 잘했죠

윤석열은 리버스 문재인이라고 생각합니다
베라히
23/09/07 21:38
수정 아이콘
대통령이 이렇게 대놓고 전면에 나서는 적은 없었어요.
23/09/07 21:41
수정 아이콘
추미애가 검찰총장 직무정지시키면서 나서는건 대통령 뜻과 달랐던건가요? 문재인이 임기 말년에 '격노' 운운하면서 차기대선후보한테 경고 날리던건 전면에 나선게 아니였나요?

아니면 문재인은 정말 정치력 없는 바지사장에 불과했다는 말씀을 하고 싶으신걸까요..?
베라히
23/09/07 21:50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006/0000118798?sid=100

추미애가 문재인 대통령이 자기를 해임했다고 했죠.
다리기
23/09/07 22:42
수정 아이콘
아니 문재인처럼 하면 안되는데..
콘크리트가 문재인만큼 되는 것도 아니고 진짜 답답합니다 점심 나가서 먹을거가타~~
치킨너겟은사랑
23/09/07 22:03
수정 아이콘
이것도 문재인 탓인가요?
23/09/08 10:35
수정 아이콘
도찐개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것도' 라고 하기에는 저는 홍범도, 잼버리, 그 외 수많은 논란들(너무 많아서)은 대부분 윤석열 잘못이 100%라 생각하구요.
백상아리
23/09/08 14:08
수정 아이콘
양비론 제일 비겁한 자세입니다
여당이나 야당이나 둘다 혐오존재로 만들어 국민들이 정치에 관심이 없게 만들면
정치인들한테는 그게 제일 바라는 세상이될꺼니까요
뻐꾸기둘
23/09/07 22:33
수정 아이콘
문재인은 취임 직후부터 야당 청와대로 모셔가면서 협조 요청 엄청 했는데요.

다 씹고 무시해도 대통령과 여당의 협치 의지가 부족하면서 까대던게 몇 십년된 일이 아닙니다.
23/09/08 10:36
수정 아이콘
취임 초기 협치 중시하던 모습은 기억합니다.
자한당이 비협조적이였떤것도 기억하구요.

다만 임기말부터 다 씹고 무시하는 모습이 없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검수완박 등).
그렇다고 현 집권정당에서 막무가내로 들이미는게 옳다고는 말한적은 없습니다.
환경미화
23/09/07 22:39
수정 아이콘
기승전 문재인..
전대통령이 문재인 아니었으면 어쩔뻔했나요..
23/09/08 10:37
수정 아이콘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윤석열은 전임자보다 더 못하고 있다고 생각하며, 전임자가 문재인이여서 이 정도로 비교라도 당하지 문재인보다 나은 대통령이였다면 욕을 더 먹고 있겠죠.
23/09/07 23:42
수정 아이콘
징하다 진짜
지나가던S
23/09/08 01:10
수정 아이콘
문재인이 이렇게 했었나요? 전 기억에 없는데. 기억 좀 떠올리게 자료 좀 주시겠습니까?
23/09/08 10:38
수정 아이콘
먼저 검색해보시고, 특정 검색어로도 확인이 어려우셨다면 댓글 주세요. 저도 같이 확인 도와드릴게요
Air Jordan1
23/09/08 10:27
수정 아이콘
그렇게 믿고 싶겠죠 아니 그래야죠 암요
23/09/08 10:38
수정 아이콘
객관적인 사실만 나열했고, 믿음의 영역이 아니라고 봅니다.
23/09/07 21:4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 /저열한 왜곡(벌점 2점)
23/09/07 21:5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대통령이 각 부처 장관들을 향해 “여야 스펙트럼 간극이 너무 넓으면 점잖게 얘기한다고 되지 않는다”며 “전사가 돼 싸워야 한다”고 29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등이 정부를 강하게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관들이 보다 책임감을 갖고 적극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국정 운영에 더욱 고삐를 죄고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건 대놓고 싸우라는거 아닌가요?
이건 뭐로 해석해야하나요

국회에 출석한 국무위원들의 발언이 거칠어지고 있다. "의원님 말씀은 다 틀렸다", "공부 좀 하시라" 등 야당 의원들에게 막말에 가까운 발언도 서슴지 않는다. 현 정부 비판에 전 정부 비판으로 답하는 '한동훈식 화법'을 무기 삼는 모습도 보인다. 윤석열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싸움'을 주문한 이후 두드러진 변화다.

윤 대통령은 지난달 29일 국무회의에서 국무위원들에게 "여러분은 정무적 정치인이기 때문에 말로 싸우라고 그 자리에 계신 것"이라며 "여야 스펙트럼의 간극이 너무 넓으면 점잖게 이야기한다고 되지 않는다. 전사가 돼야 한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국회에 출석한 국무위원들이 야당 의원과의 질의에 공격적으로 답변하는 일이 잦아졌다.

이말 한 이후에 한덕수 총리는 각성 했네요??
백상아리
23/09/08 14:16
수정 아이콘
국민을 대표하는 선출직을 지 꼴리대로 뽑은 임명직한테 싸우라는거는
국민이랑 싸우라는건지.. 지가 왕이면 그런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베라히
23/09/07 2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 대통령이 각 부처 장관들을 향해 “여야 스펙트럼 간극이 너무 넓으면 점잖게 얘기한다고 되지 않는다”며 “전사가 돼 싸워야 한다”고 29일 주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야당 등이 정부를 강하게 공격하고 있는 상황에서 장관들이 보다 책임감을 갖고 적극 나서야 한다는 취지다. 국정 운영에 더욱 고삐를 죄고 성과를 내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는 해석도 나온다.

--------

참고로 이건 한국경제신문 기사입니다.
이게 어떤 측면에서 조작이 되었는지 알고 싶네요.
베라히
23/09/07 22:02
수정 아이콘

https://n.news.naver.com/article/586/0000064100?sid=100

"여러분들은 정무적 정치인이기 때문에 말로 싸우라고 그 자리에 계신 것이다. 여야 스펙트럼의 간극이 너무 넓으면 점잖게 얘기한다고 되지 않는다. '전사'가 돼야 한다."(8월29일 국무회의)
베라히
23/09/07 22:0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예산에 관련되어서는 당연히 야당의원들과 상대해야 합니다.
정부예산 심의는 지자체,시민단체가 아니라 국회의원들이 해요.
참고로 지역구의원들이 자기가 속한 지자체의 의견을 대신해주기도 합니다.
23/09/07 22:09
수정 아이콘
뭐에 핀트가 나가신지는 모르겠는데
조작보도 수준인 저열한 왜곡이라고 하시는건 사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23/09/08 07:37
수정 아이콘
제가 너무 문자 그대로만 해석했네요.
최근 국회영상도 보고 왔는데 이전과 다르게 많이 극단적인 모습으로 대응하긴하네요.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자가타이칸
23/09/07 22:2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비아냥(벌점 2점)
23/09/07 22:24
수정 아이콘
그것도 문재인 탓!
환경미화
23/09/07 22:39
수정 아이콘
정답!
참치성애자
23/09/07 22:28
수정 아이콘
선은 진작에 넘었고 선너머에서 파티중이네요
키비쳐
23/09/07 22:47
수정 아이콘
줄여서 선상파티군요
달은다시차오른다
23/09/07 22:38
수정 아이콘
문재인 싫어서 뽑았다면서 왜 자꾸 문재인하고 똑같이 했는데 왜 문제라며 쉴드 치십니까
23/09/07 22:47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정권교체 대통령의 가장 큰 명분중 하나가 전 대통령처럼 하지말라고 앉혀논것인데 전대통령이랑 똑같으면 그거대로 분노를 표출해야지 전에도 그랬는데 문제라도? 마인드로 나오니 신기하네요.
항정살
23/09/07 23:38
수정 아이콘
그것은 자기부정이 되기 때문이죠.
백상아리
23/09/08 14:17
수정 아이콘
쉴드가 안되니깐 끌어 오는거죠 전정권씨를
정 주지 마!
23/09/07 23:51
수정 아이콘
근데 장판파 저 분 원래 저런 분이라 놀랍지도 않죠. 스연게랑 유게에서 친근한듯 놀고 있는거 보면 되게 웃겨요. 흐흐흐..
23/09/08 00:39
수정 아이콘
댓글패턴보면 흔한 일뽕국까 애국보수인데 전자의 정체성이 후자와 양립하는 것이 참 신기합니다만 뭐 그런 사람들 많긴하니까,...

일본 키워드로 검색해서 저분 댓글 쭉 보다보면 재밌습니다 크크
23/09/08 01:32
수정 아이콘
선날 달인이죠 어휴
prohibit
23/09/08 05:17
수정 아이콘
일뽕국까 애국보수면 뉴라이트의 완벽한 예시 아닌가요 크..
Not0nHerb
23/09/08 01:11
수정 아이콘
확실히 작정하고 모르쇠 하면 답이 없어요.. 어차피 동문서답 할텐데 뭐하러 내 에너지를 소비하나 생각이 드니까요.
정치인들이야 얼굴 팔고 떨어지는거라도 있지, 커뮤에서 철판깔고 쉴드 쳐서 누가 알아준다고 매번 장판파인가 모르겠어요.
Final exam
23/09/08 11:36
수정 아이콘
막댓을 선점해야 하니까?
한동훈식 말꼬리 잡기면 막댓은 언제나 나의 것.
Not0nHerb
23/09/08 11:42
수정 아이콘
솔직히 한동훈은 얻은거라도 있지,, 일반인이 커뮤에서 막댓 사수하면서 아무말 남발하는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지나가던S
23/09/08 01:23
수정 아이콘
벽에 대고 얘기하는 기분이죠.
비단 저분만이 아니라 어느 커뮤에나 있는 타입인데, 피지알은 규정상 좀 더 점잖게 대응해야 되다 보니 답답함이 10배는 늘어납니다.
-안군-
23/09/08 00:51
수정 아이콘
우리는 현재 극우 아나키스트 대통령이 통치하는 나라에 살고 있습니다.
... 우리나라 국민들은 진짜 위대합니다. 진심이에요.
하늘을보면
23/09/08 02: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우리 장군님은 행복하시겠어요
한두사람이 장판교에 서 있으니 일당 백이네요
[백만대군이 석벽에다 창질]하는 느낌입니다

[여론이란 도대체 뭘까요?]

하루 10개 정도의 정치댓글 토큰을 주고
댓글하나 추가할때마다 2점 차감, 대댓글 추가시 1점 차감 같은
제도 도입이 필요해 보입니다.
toujours..
23/09/08 02:27
수정 아이콘
역대급 빌런인듯요 이제 미쳐 날뛰네요 진짜 크크크
복타르
23/09/08 09:43
수정 아이콘
윤석열은 장관보고 싸우라고 했는데, 왠 일반인이...
지르콘
23/09/08 09:52
수정 아이콘
근거도 없이 물타기로 댓글다는 사람들이 았군요
장관들보고 싸우라고 하는 대통령 명령글에 말이죠
아밀다
23/09/08 09:53
수정 아이콘
클래식 타입 일뽕
다람쥐룰루
23/09/08 10:11
수정 아이콘
그래서인지 그나마 야들야들한 살점인 뉴스타파를 포함한 언론사들을 온 사방에서 물어뜯고있죠
자기가 해야할말 못할말 안가리고 막 질러대는데 막말 뱉어놓고 누가 태클 걸면 그래플링 하겠다는거죠
당장 악재가 산재해있는 와중에 저러는게 좀 같잖네요 예산안 안급합니까? 그렇게 한가한가요?
Not0nHerb
23/09/08 11:00
수정 아이콘
다른 글에서도 그런데 개인적으로 궁금해 진 건,
정부를 옹호하려다 보니 일본까지 옹호하게 된걸까 아니면 원래부터 친일이었을까 하는 지점입니다.
백상아리
23/09/08 14: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삭제, 반대집단 비아냥(벌점 2점)
SG워너비
23/09/09 15:24
수정 아이콘
탄핵사유 아닙니까??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762 [일반] 출시 3년된 갤럭시핏2 요즘 가격 상태(놀람) & 센터 후기(실망) [34] 승승장구13150 23/09/10 13150 1
99761 [일반] (뻘) 이 세상은 시뮬레이션이다 [123] 아케이드12764 23/09/10 12764 11
99760 [일반] [팝송]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히트곡 TOP20(남성) [26] 김치찌개12100 23/09/10 12100 12
99759 [일반] 다날 휴대폰소액결제 적립 포인트 사용하는 카드를 소개합니다. [5] Croove9319 23/09/09 9319 0
99758 [일반] 9개월의 이야기 [12] 요슈아9250 23/09/09 9250 15
99757 [일반] <잠> - 간단하고 모호하게.(약스포?) [10] aDayInTheLife7056 23/09/09 7056 4
99756 [정치] [단독] 與 강서구 선거 비상…김진선 "무소속 출마도 고려" [49] 기찻길12105 23/09/08 12105 0
99755 [일반] [2023여름] 플립 5와 함께한 여름 [31] 及時雨8599 23/09/08 8599 24
99754 [정치] 엉뚱한곳에서 터진 홍범도 장군 논란 [64] 겨울삼각형16283 23/09/08 16283 0
99753 [일반] "트위터는 인생의 낭비"에 대한 단상 [7] 또리토스7164 23/09/08 7164 2
99751 [일반] [2023여름] 장거리 자전거 대회를 다녀왔습니다. [45] v.Serum8995 23/09/08 8995 13
99750 [정치] 뉴스타파가 공개한 녹취록 원본 및 대선공작 면죄부 법안 [70] 아이스베어16365 23/09/08 16365 0
99749 [정치] 화웨이 스마트폰에서 SK 하이닉스의 메모리 칩이 발견되었고, 현재 조사 중 입니다. [48] 밤수서폿세주14093 23/09/08 14093 0
99748 [일반] 그냥 미용실 다녀온 이야기 [15] 카카오게임즈7727 23/09/08 7727 24
99747 [정치] 술 60병 들고 해외연수…공항 억류된 시의원들 [62] O13077 23/09/08 13077 0
99746 [일반] 제품 개발과 사력을 다하면 성공한단 말의 괴리감-2부- [20] 깐부7319 23/09/08 7319 3
99745 [정치] 1943년 우리의 주적이 어디였을까? [77] 피터파커10539 23/09/08 10539 0
99743 [일반]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한 단상. [40] 세인트9658 23/09/08 9658 21
99742 [일반] 이틀만에 253조 증발 [54] 안아주기14196 23/09/08 14196 0
99741 [정치] 홍범도 장군에 대한 전한길 선생님의 9.5일자 근현대사 강의 [120] 바밥밥바15247 23/09/08 15247 0
99740 [일반] 뉴욕타임스 8.28. 일자 기사 번역(물부족에 대한 뉴욕타임스의 조사) [16] 오후2시8109 23/09/07 8109 13
99739 [일반] (스포 유)영화 '잠' 보고 왔습니다. [9] 계란말이8176 23/09/07 8176 0
99738 [정치] 국무위원, 야당에 총공세 … 윤석열 대통령 "싸우라" 주문 효과 [167] 베라히17841 23/09/07 1784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