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자유 주제로 사용할 수 있는 게시판입니다.
- 토론 게시판의 용도를 겸합니다.
Date 2023/09/25 20:16:35
Name Crochen
Link #1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64150&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M
Subject [정치] 누구도 한동훈의 책임을 묻지 않는 세상, 신원식 "대한제국이 일제보다 행복했겠냐" 망언 (수정됨)
누구도 한동훈의 책임을 묻지 않는 세상
https://www.ohmynews.com/NWS_Web/Series/series_premium_pg.aspx?CNTN_CD=A0002964150&PAGE_CD=N0006&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naver_news&CMPT_CD=E0033M

한동훈, 무엇이 중한가 ‘셀럽 놀이’? 인사검증?
https://www.khan.co.kr/opinion/column/article/202309251359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230925&utm_campaign=newsstand_sub_thumb3C

한동훈은 인사 검증의 책임을 져야 할 법무부 장관입니다. 원래 민정수석이 담당하던 인사 검증 기능을 법무부로 가져오면서 민정수석을 없앴죠.
한동훈 본인이 말하길 인사 문제가 생기면 본인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말했고요.
물론 맨 처음 인사 검증 권한을 가져올 땐 그렇게 말해놓고 인사 참사가 터지니 바로 한동훈은 말을 바꿉니다. 야당 의원이 질의하자 책임감을 느낀다고 하면서, 책임질 거냐 물어보니 "아니다"라고 답하더군요. 책임감은 느끼는데 책임은 안 진다는 게 무슨 소린지 저는 도저히 이해도 해석도 못 하겠습니다.

이 정권 들어 인사 참사가 수도 없지만 당장 가장 최근 사례가 장관 후보자 셋입니다. 유인촌, 신원식, 김행.
사실 유인촌도 문제가 많은 인사인데, 도저히 웃을 수 없는 우스갯소리인데, 오죽하면 유인촌이 제일 약체로 보인다 후보자 셋 중 유인촌이 그나마 제일 덜... 이런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죠.

[단독] 국방장관 후보 “대한제국이 일제보다 행복했겠나” 망언
https://www.hani.co.kr/arti/politics/defense/1109972.html?_ns=c1

"조선을 승계한 대한제국이(에) 무슨 인권이 있었나, 개인의 재산권이 있었나. [대한제국이 존속했다고 해서 일제보다 행복했다고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느냐”]

전형적인 뉴라이트 식민사관 망언으로 물의를 빚고 있는 신원식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새로운 망언이 추가로 언론에 보도됐습니다.

"이완용도 어쩔 수 없는 측면 있었다" 발언에 이어서 '대한제국이 일제보다 행복했겠냐'라는 망언이 추가로 발견됐군요.

식민지 근대화론자, 뉴라이트들 중 상당수는 식민지 근대화를 넘어서 수혜론, '대한제국보다 일제가 나았다, 존속해서 뭐 하느냐' 식 망언을 당당하게 내뱉고 있죠. 이건 이 말을 꺼내면 나중에라도 뭔가 문제가 된다는 거 자체를 본인이 인식 못했단 겁니다. '이 발언이 뭐가 문제냐'라고 스스로 생각했으니 이런 말을 수도 없이 하고 다닌 거죠. 본심 깊숙이, 신념 깊숙하게 신원식 본인의 가치관 사고방식 내면에 자리하고 있단 거죠.

의혹은 커지는데···김행 청문회 없이 임명되나
https://www.khan.co.kr/politics/assembly/article/202309251719001/?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portal_news&utm_content=230925&utm_campaign=newsstand_sub_thumb3C

김행 여가부 장관 후보자 경우 청문회 없이 임명강행 움직임 이야기가 보도됐습니다.
신원식이 12.12 군사반란 옹호, 이완용 옹호, 일제 옹호 등 역사관 관련 망언을 하고, 1985년 중대장 할 때 병사사망 원인 조작 의혹의 당사자이기도 하고, 홍범도 논란의 시발점이자 핵심 중 하나라 문제점이 한두가지가 아닌 상황인데, 김행의 경우도 장난 아닙니다. 주식 파킹 경우 처음에 거짓말을 했다가 반박이 나오고, 도저히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명백하게 증거를 앞에 들이미니 착각이라면서 인정을 한 상황이죠.
그런데 청문회도 없이 임명강행 이야기가 슬금슬금 나오고 있습니다. 최소한 말이 되는 인사를 해야지 이런 문제 인사들을 강행하는 건 도대체 뭐라고 설명해야 할까요?

그리고 한동훈은 인사검증 책임을 피할 수가 없는 게. 신원식 발언 경우 본인이 공개한 본인 유튜브, 조갑제닷컴에 올라온 신원식의 연설문 전문 등에 다 공개되어 있는 내용입니다. 그걸 보고도 국방장관 후보자 적격으로 대통령에게 보고를 한 거면 한동훈은 식민사관, 군사반란 옹호를 보고도 그에 동조하거나 문제시 하지 않는 문제적 인사란 것이고. 다 공개되어있는 공개발언조차도 검토 안 하고 인사검증 권한을 가지고 있고 검증도 안 하고 오케이 해서 올린 거면. 일을 안 한 거죠. 무능한 거죠. 이전 정권 경우에도 부적절한 인사, 부적격 장관 후보자 등이 나왔고, 그 경우 인사검증 책임자인 민정수석의 책임을 묻는 비판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곤 했습니다. 야당에서도 민정수석을 국회로 부르거나 질책하곤 했고요. 한동훈은 대체 뭘 하고 있는 겁니까? 인사검증을 아예 안 하는 겁니까? 아니면 저 정도 군사반란 옹호와 식민사관은 장관하기에 아무 문제가 없단 겁니까? 김행의 주식 파킹 경우도 한동훈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윤석열 한동훈의 합작품인 인사 참사는 윤석열 정권 임기 1년 4개월 정도 지난 지금, 이전 역대 정권 사례와 비교해도 역대급입니다. 아예 인사검증을 안 하는 건지, 일부러 문제 인사를 알고도 거르지 않고 임명하는 건지 도저히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안군-
23/09/25 20:19
수정 아이콘
이명박때 뉴라이트들은 친일발언은 해도 뻑하면 빨갱이 운운하는 반공보수의 느낌은 덜했는데, 요즘 나오는 인물들은 뉴라이트와 태극기부대의 끔찍한 혼종이란 말이죠.. ㅠㅠ
23/09/25 20:20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권은 이명박 정권의 안 좋은 부분이 극대화된 시즌 2 같습니다. 더 악화됐어요. 뉴라이트 농도도 더 짙어졌고 수위도 훨씬 선을 넘습니다. 망언 빈도도 높고 내각 내 뉴라이트 비율도 높아졌어요.
시린비
23/09/25 20:25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는게 맞다 이거죠? 독립운동한 사람들 나쁜사람들이고 그대로 살았으면
일본어 쓰면서 잘 살았을텐데 괜히 독립했다 이건가
23/09/25 20:27
수정 아이콘
식민사관 그 자체이고, 식민사관의 요지를 잘 보여주는 망언이죠. 정체성론 타율성론 등등. '일제가 근대화를 시켜줬으니 근대화가 된 거지 조선은 백년 천년 되어도 인권도 없고 개혁도 없고 근대화도 없고 행복도 없다'는 이상한 주장을 무려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본인 역사관으로 가지고 있네요.
환경미화
23/09/25 20:46
수정 아이콘
그래야 친일파들이 좋은사람 되건등요
23/09/25 20:27
수정 아이콘
트럼프와 그 사상이 공화당 대세가 된 것처럼
NL에서 시작된 뉴라이트의 친일사상이 이제 보수의 완전한 대세인것 같습니다.
23/09/25 20:29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부는 지금까지 한 거 보면 실패했고, 앞으로도 나아질 확률이 극히 적어서 아마 실패할 겁니다. 큰 선거 여러번 지고 국힘 스스로 자정노력을 하면(뉴라이트 식민사관 망언 정치인을 공천하지 않는다거나 등) 희망이 보일 것이고, '우리는 틀리지 않았어 이대로만 갑시다' 노선으로 가면. 국민들이 지금 윤 정부 긍정평가 35~40% 부정평가 50~60% 찍는데 국민이 이기나 국힘이 이기나 봐야죠.
23/09/25 20:39
수정 아이콘
저는 이번 정부의 승패랑은 상관이 없다고 생각해서요.
오히려 의원들은 자리보전하기위해, 지지자들은 트라우마로 더 강성해질거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의견입니다)

오야정치하는 국힘 특성상 오야가 어떤 사람인지에 따라 휙휙바뀔수도 있으니 다를수도있겠네요
23/09/25 20:43
수정 아이콘
양당 모두 대선 후보에 줄 서는 경향 강한데 윤석열은 지금까지 나온 대통령 중에서도 가장 뉴라이트, 친일 성향이 강한 대통령입니다. 국민의힘 내부에서도 홍준표 유승민 안철수 윤상현 등 누구랑 비교해도 윤석열보단 덜하죠. 지금 공천 때문에 눈치보느라 대놓고 말을 못하지 비윤들은 속마음 솔직히 말하고 있는데, "이걸(독립운동가 폄하) 도대체 왜 하냐? 이게 우선순위인가? 이게 총선에 도움이 되는가?" 다 답은 No죠. 윤석열이 국힘에서도 제일 이상한 거죠.
23/09/25 21:17
수정 아이콘
아뇨 물론 위에서는 그렇게 생각할지 몰라도

결국 극우화? 신보수화?된 바닥민심 따라서 갈수밖에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우리나라도 윤대통령이 나가더라도 그 기반은 이미 보수 뿌리까지 자리잡았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어르신뿐만아니라 유머커뮤에도 은근히 많이 퍼졌고요
23/09/25 21:20
수정 아이콘
단순히 식민사관 하나만 가지고 그런 평가가 나오는 게 아니긴 하지만 윤석열 정권 긍정평가 부정평가 4대 6 보듯, 보수 극우화는 중도 표심 확보에 불리합니다. 당내 경선만 보고 그런 목소리 높이는 사람들이 득세를 하면. 보수 정당은 앞으로도 선거 이기기 어려울 겁니다. 일단 양당 고정 지지층 제외하고 중도가 보기에 좋아할 이슈나 주제가 아니고 우선순위도 아니니까요.

하지만 보수의 쇠락으로 가는 길이라 해도 당내에서 극단적 분파가 목소리를 높이고 힘을 얻는 경우는 생길 수도 있겠습니다. 보수 정당에도 안 좋은 일 같네요.
아이군
23/09/25 20:47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하게 봅니다. 보수의 극우화가 엄청나게 빠르게 진행되고 있어요....

조지 부시의 네오콘이 나왔을 때만 해도 보수의 극우화에 대해서 경계가 많았는데, 지금은 네오콘은 품위있는 원로-_-고 거기서 티파티가 나오고 거기서 MAGA가 나오고.....

한국도 지금 보면 이명박 정도면 품위있는-_- 보수죠 지금은 뉴라이트와 태극기 부대의 끔찍한 혼종........
23/09/25 20:53
수정 아이콘
이게 윤석열 이후에도 악화 스파이럴이 가속화돼서 막을 수 없는 흐름이고 지금보다 더 열화된 극우가 나올 것이다 하는 예상도 있고.

저는 윤석열 정권이 정권 재창출에 실패하면 국힘 내부에서 윤 정권을 비판하고 쇄신하려는 움직임이 그래도 나오는 시늉은 하지 않을까 싶은데, 하긴 더 극단화 할 가능성도 있겠군요. 그럼 한국 정치의 미래는 더 암울하단 건데 지금보다 더 어둡네요...
DownTeamisDown
23/09/25 21:20
수정 아이콘
다만 변수라면 미국이 지역적인 인종적 디바이드가 넓다면 한국에서 가장 큰변수는 연령대라서 극우는 죽어서 극우가 사라질것 같긴 하다는게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 인것 같아요
23/09/25 21:23
수정 아이콘
20대 젊은 보수층 경우 딱히 전두환이나 뉴라이트에 호의적일 이유도 없어서 세대 교체가 되면 이게 지속적인 이슈가 되지 않을 수도 있겠죠. 해병대 사망사건 수사외압 경우도 젊은 층 여론은 대부분 비판적이니까요.
cruithne
23/09/25 20:32
수정 아이콘
걸리면 가는건 검사들한텐 해당 없습니다.
23/09/25 20:33
수정 아이콘
이 정권 끝나고도 윤석열 정권 핵심 검사 출신 정치인들이 과연 무사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해병대 수사외압 하나만으로도 일단 윤석열 본인은 사법처리 못 피할 겁니다. 뭐 너무 정황이나 증거가 명확해서...지금이야 수사 무마 가능한 거지 퇴임하면 못 막죠.
예수부처알라
23/09/25 20:34
수정 아이콘
태평성대다~풍악을 울려라...에헤라디야!
23/09/25 20:36
수정 아이콘
셋 다 임명강행할 거 같다는 불길한 예감이 드는군요.
예수부처알라
23/09/25 22:15
수정 아이콘
불길한 예감이 아니라 불행한 현실이 될 거 같아 씁쓸한 밤입니다.
23/09/25 20:38
수정 아이콘
박근혜 정부때 진박 감별하던 최경환이 어떻게 되었는지 생각하면...
한동훈도 끝이 안좋을 확률이 높아보이네요.
23/09/25 20:40
수정 아이콘
5년 단임제에서 대통령이랑 가까운 정치인이 차기 도전하는 경우 지금까지 예외없이 다 고배를 마셨습니다. 윤석열이 이상한 사람 장관 임명하고 이상한 정책 저지를 때 아무 쓴소리 안 하고 예스맨 행동만 했는데 무슨 큰 정치인이 되겠습니까. 그냥 윤석열과 운명을 같이 해야죠.
피터파커
23/09/25 20:44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일 잘했죠.
대통령과 저렇게 코드가 잘 맞는 인사를 어떻게 더 찾아오겠어요
23/09/25 20:45
수정 아이콘
코드 인사까진 국정철학에 맞는 사람이랑 같이 일한다 치는데, 국정철학 자체가 잘못됐고 인사 자체가 잘못됐으면 최소한의 지적은 해야 하는데 그것도 공천 눈치보느라 쓴소리를 못하고 있죠. 거기다 한동훈은 인사검증 책임자인데 지금까지 인사참사에서 한동훈이 아무 역할 못했단 거라. 1년 4개월만에 벌써 사례가 이렇게 쌓였는데 임기가 지날수록 인사검증 실패, 인사참사 사례는 더 늘어날 겁니다.
raindraw
23/09/25 20:45
수정 아이콘
지금은 정권을 쥐고 있으니 끝나도 어차피 검사출신이라 처벌 안받을 거라서 겁날게 없습니다.
23/09/25 20:46
수정 아이콘
그런 생각으로 눈치 안 보고 막 나가는 거 같네요. 정말 5년짜리 권력이 겁이 너무 없습니다.
닉네임바꿔야지
23/09/25 20:53
수정 아이콘
박정희의 개발독재를 옹호 하는 거까지야 그 시대의 수혜를 입은 입은, 느낀 사람들이라면 그거에 대한 판단이 어떻든 간에 인간적으로 이해는 할 수 있는데 거기서 미래로 가는 게 아니라 더 과거로 가서 일제시대로 가다니 이거 참 이런 게 쇠퇴 하는 나라의 정치인가요? 뭔 과거로 가...
23/09/25 20:55
수정 아이콘
정치인 개개인이 망언하는 거야 개인 일탈이라 치고 당 차원에서 징계하거나 비판하면 되는데 그 사람을 장관 자리에 앉히고 옹호를 한다는 건 정권 차원에서 식민사관 옹호, 군사반란 옹호를 한다는 메시지라. 문제 인사를 경질을 안 해요. 문제 인사라고 생각을 안 하나 봅니다.
바부야마
23/09/25 21:09
수정 아이콘
3년 8개월 남았다구요? 소름이네요
23/09/25 21:21
수정 아이콘
아직 한참 남았네요.
오라메디알보칠
23/09/25 21:18
수정 아이콘
한동훈은 오히려 대통령의 니즈에 맞게 인사검증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23/09/25 21:22
수정 아이콘
예스맨식 행동하는 건데 장기적으로 정권의 실패로 가는 행동이라 봅니다.
EurobeatMIX
23/09/25 22:02
수정 아이콘
그게 정부에서 당의 정권 재창출의 의지가 있어야 실패지 본인들이 하고싶은대로 할거고 나중에 국힘이 뭐 되건 어쩔티비 할텐데 지금 원하는 대로 하는게 정부 입장에선 성공아닐까 합니다.
23/09/25 22:24
수정 아이콘
정권 바뀌면 지금 저지른 잘못들 다 파헤쳐질텐데 뭘 믿고 겁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그리움 그 뒤
23/09/26 10:16
수정 아이콘
본인이 검찰 출신임을 믿고 있는거겠죠.
사당동커리
23/09/25 21:40
수정 아이콘
걸리면 가야하는데
김건희 정순신 이동관 김행 등등등등
검찰 손에 쥐고
걸려도 걸질 않으니 안가고
오히려 떵떵거리네요
한동훈씨도 일단 인사검증 좀 잘했으면 합니다
23/09/25 21:49
수정 아이콘
김학의 사건처럼 의도적 부실수사가 아닌가 의심이 들죠. 한동훈은 윤석열에 No라고 말 못하는 예스맨이라 앞으로도 지금이랑 비슷할 겁니다.
23/09/26 08:48
수정 아이콘
조국 털듯이 털면 다 구속입니다.
한동훈 본인도 자녀 논문과 수업 문제로 털면 걸리겠죠.
눕이애오
23/09/25 21:41
수정 아이콘
인사검증 하긴 하나 싶네요
안민석 김의겸같은 인간들 말고 좀 머리 돌아가는 의원이 저런 거나 질문해야
23/09/25 21:49
수정 아이콘
야당에서 질의하고 비판했음에도 윤석열은 임명 강행했죠. 이동관도 그렇게 지적 많이 나왔는데 임명 강행하더군요.
눕이애오
23/09/25 21:52
수정 아이콘
저는 안민석식으로 멍청한 소리할바에야 경제나 인사관련해서 도돌이표라도 계속 지적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윤석열이건 한동훈이건 그런 말 한다고 결정을 바꿀리는 없지만 국회에서 질의시간에 "장관 정치할 거지요?" 이딴 기싸움은 아무리 생각해도 마이너스같아서요.
23/09/25 21:57
수정 아이콘
네 야당이 정부 견제, 지적, 비판, 감시하는 건 국민을 대의 대표해서 정부를 감시하는 거니 꼭 필요하죠. 야당에서 이미 하고 있고 계속 할 겁니다.
Yi_JiHwan
23/09/25 22:18
수정 아이콘
이렇게 나라를 말아먹는 이유가 뭐인지를 말해보십쇼 제발....
23/09/25 22:26
수정 아이콘
진짜 해도 너무하네요 정말.
다람쥐룰루
23/09/25 22:42
수정 아이콘
저렇게 해도 국방부장관이 될 수 있는 세상이라서
아이군
23/09/25 22:48
수정 아이콘
위장전입이나 다가구 투기 어쩌구.... 이랬던 때가 이젠 진짜로 그립습니다.

사망사고 은폐니 학폭 외압에 역사왜곡에........
23/09/25 22:48
수정 아이콘
선이라는 걸 박살내버리네요.
23/09/25 23:00
수정 아이콘
문재인 ㅡ 조국이나 윤석열 ㅡ 한동훈이나 환장의 짝궁이네요
23/09/25 23:11
수정 아이콘
한심합니다.
23/09/26 10:25
수정 아이콘
그넘의 양비론 지겹네요. 조국은 정권에 부담만 됐고 뭐 하지도 못하고 내려왔습니다. 윤석열 정권 수문장 역할을 1년반 동안 충실히 수행한 한동훈에 비교하기는 잡범이죠.
23/09/26 17:42
수정 아이콘
한동훈을 조국처럼 털면 인정 할게요

아~ 문재인 윤석열 비교는 못하겠요
너~무 차이나서
다리기
23/09/26 00:13
수정 아이콘
신원식 대체 뭔가요?
보수 궤멸의 선봉장인가
23/09/26 00:17
수정 아이콘
진짜 절대 국방부 장관이 되면 안 될 요소 종합세트 수준입니다.
1985년도 중대장 할 때 병사 사망사건+사망원인 조작 은폐 의혹, 12.12 군사반란 옹호, 홍범도 공산주의자 논란의 시발점이자 핵심, 이완용 옹호+식민사관 망언 다수, 전직 대통령에 대한 극언 등등. 군은 정치적 중립이어야 하는데 뭐 이런 인간을 장관으로 지명하고 아직도 철회를 안 하고 있네요.
임전즉퇴
23/09/26 04:49
수정 아이콘
정상적인 상황이라면 지금 그 자리도 보전 못 할 수 있는 수준이죠. 맘같아선 국적도 그러고 싶지만 그러면 손잡고 나가야 할 자들도 많고 민주주의 팔아댈테니..
밤수서폿세주
23/09/26 00:25
수정 아이콘
한입으로 두말한거죠. 인사검증을 책임진다는 말을 책임질 생각이 있었을지조차 의심스럽죠. 애초에 책임질 생각이 없었거나, 책임진다는게 뭔지도 모를정도로 바보거나 둘 중 하나죠 뭐.
23/09/26 00:28
수정 아이콘
처음 인사검증 권한을 법무부에 주는 게 논란이 될 땐, 인사문제가 생기면 장관인 내가 책임을 지겠다 해놓고, 막상 일 터지니까 책임감을 느낀다, 하지만 책임은 못 지겠다? 참 모양 빠지죠.
23/09/26 00:35
수정 아이콘
사실 인사검증을 하고있는지 아닌지 도저히 모르겠긴 합니다.
저걸 검증이라고 했으면 그것도 문제고, 그냥 윗선이 지명하니까 검증 안하고 패스했으면 그것도 문제긴 하죠.
개인적으로는 그냥 검증 시스템 자체가 완전히 무너진게 아닌가 싶긴 합니다. 그냥 검증이 중요한게 아니라, 지명이 중요해보이는 느낌이라 ;;
23/09/26 00:38
수정 아이콘
후보군이 여럿 있으면 죽 살펴서 인사청문회에서 분명히 논란될만한 거 미리 찾아내고 해명 들어보고 이건 도저히 패스 안 될 거 같은데 하면 부적격 의견으로 보고를 해야 하는데. 그 시스템을 완전히 다 없애버린 느낌입니다. 그냥 윤석열이 지명하면 아무 검증도 안 하거나, 하긴 하는데 쓴소리를 감히 할 수가 없는 분위기라 부적격 의견은 다 검열한 상태로 올리는 모양입니다. 안 그러면 지금 인사 참사, 인사검증 실패를 설명할 수가 없죠.
샤한샤
23/09/26 08:06
수정 아이콘
신원식이 어디까지 망가지나 지켜보는거 재미있을 것 같긴 한데
진짜로 좀 궁금하긴 하네요
대한제국때랑 일제때랑 어느쪽이 일반 대중들이 살기 좋았을까
23/09/26 08:16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걸 그렇게 비교하는 거 자체가 침략, 식민지배 정당화라고 봅니다.

비슷한 상황을 가정하면. 김일성의 북한 공산군이 불법 남침해서 미군 지원이 오기 전에 낙동강 전선도 돌파하고 이승만은 제주도, 하와이 거쳐서 망명했다 칩시다. 한반도 전역이 공산화된 거죠. 이래놓고 한 60년대까진 소련 원조 받은 김일성의 북한이 남한보다 잘 살던 시절도 있었으니, 북한이 이승만 시절 해방 직후 혼란한 남한 정치 경제 비난하면서 '이승만 정권 아래 가난하고 혼란스러웠던 대한민국(1948~1950) vs 김일성 치하로 통일된 한반도, 어느 쪽이 일반 대중들이 살기 좋았을까?' 이러면 질문 자체가 이상한 거에요.

가지 않은 길에 대한 비교가 막혀있고(무력으로 강제 점령당하지 않아 대한민국이 자본주의로 고도성장하여 산업화와 민주화를 모두 달성하고 세계 10위권 선진국으로 도약하는 미래) 설사 김일성이 통일한 한국이 소련 지원 받아서 밥은 안 굶긴다 쳐도. 일제시대 말 태평양전쟁기 공출 징용으로 극심한 고통받던 그 시절보단 낫다 쳐도. 그게 공산군 무력 침공 정당화가 됩니까? 질문 자체가 공산당의 불법 무력 침공, 지배를 정당화하기 위한 프레임이고(지금 일제 말, 해방 직후 혼란보단 일반 대중이 잘 사니 김일성 독재가 일반 대중들에게 낫지?) 위에 대한민국 번영 미래상 비교했듯. 침략 식민화로 한국의 발전을 막아놓고 비교하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대한제국이 민중의 반발로 입헌군주정이 될지 공화정이 될지도 모르는 것이고, 산업화 근대화를 어떤 식으로 진행할지도 모르는 건데 일본이 불법 무력 점령해놓고 대중들 살기 좋냐고 비교하는 건 위에 예시로 비유한 김일성 아래 통일된 한국이 해방 직후보단 일반 대중들이 살기 좋았다 식 비교로 보입니다. 그러니 신원식 뉴라이트가 식민사관 소릴 듣는 거고요. 일제 침략, 식민지배 정당화를 본인들이 내재화하고 있고, 그 본심을 드러내고 있죠.
샤한샤
23/09/26 08:38
수정 아이콘
뭐 신원식씨의 머리속은 제가 별로 알 방법도 없을 뿐더러 관심도 없구요
식민지배 이미 지나간 일인데 정당화 하고 말고 할 것도 없구요
23/09/26 08: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6.25 불법남침 이미 지나간 일인데 정당화하고 말 것도 없고요' 식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지 않습니까. 김일성 독재에 대해 찬양고무하면 형사처벌까지 하는 게 현행법이죠.

대한민국 헌법엔 [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우리 대한국민은 3ㆍ1운동으로 건립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법통과 불의에 항거한 4ㆍ19민주이념을 계승하고]라고 나와있어요. 그런데 국무위원이자 일국의 장관이 헌법을 안 지키면 어떡합니까. 관심이 없다고 넘어갈 일이 아니죠. 장관 자격이 없는 건 물론이고 기본이 안 된 거죠.

그리고 신원식 인사 참사에 대해 논하는 글인데 신원식의 망언에 대해 관심이 없다는 건 이해가 잘 가질 않습니다.
장관 후보자가 식민지배 정당화 망언을 한 건데 정당화 하고 말 것도 없고요가 아니죠. 정당화를 시도했고 그런 이상한 인간이 장관이 되어서 되겠습니까? 이 사람이 장관 후보자로 적절합니까?

이런 식민지배 정당화 망언을 하는 사람을 후보자로 지명했고, 이렇게 논란이 되는데도 지명 철회를 안 하고 있는 윤석열, 이런 문제 인사를 제대로 인사검증 안(못) 하고 인사참사를 합작한 한동훈, 문제 인사 본인 신원식까지 다 문제가 심각하죠.
샤한샤
23/09/26 08:40
수정 아이콘
그리고 일제시대에 대중들이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한들 일본의 한반도 병합이 정당화 되는것도 아니고
역으로 일제시대가 가혹하고 살기 힘들었다고 한들 대한제국이 존속했어야 할 이유는 전혀 아닌 것 같고 뭐 그렇습니다
23/09/26 08:47
수정 아이콘
신원식의 발언은 저번 "이완용도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도 그렇고, 이번 [대한제국이 존속했다고 해서 일제보다 행복했다고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느냐”]도 그렇고 식민사관의 정체성론 타율성론을 반면교시로 정말 잘 보여주는 예시입니다. 이게 식민사관이구나 싶을 정도로 잘 드러나죠.

'그리고 일제시대에 대중들이 행복하게 잘 살았다고 한들 일본의 한반도 병합이 정당화 되는것도 아니고' 저도 동의합니다. 그런데 신원식 등의 뉴라이트가 저렇게 주장하는 목적은 일제 식민지배에 대한 정당화, 옹호, 미화니 그게 정당화 사유가 되지 못한다고 반박하는 거죠.

한 나라의 국방을 책임질 장관이. 이완용이 일본에 나라를 넘긴 것도 어쩔 수 없는 측면이 있다 하질 않나.
"대한제국이 존속했다고 해서 일제보다 행복했다고 우리가 확신할 수 있느냐"라고 하질 않나. 도대체 적이 침공하면 뭘 하고 싶은 인간인지 모르겠습니다. 국방장관을 절대 해선 안 될 인물이죠.
샤한샤
23/09/26 08:51
수정 아이콘
저는 윤석열과 일당들에 대해 어떤 아주 작은 기대치도 없기 때문에 신원식씨의 주장이나 의도에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23/09/26 08:53
수정 아이콘
장관 후보자 자질에 '문제가 심각하다 자진 사퇴하거나 지명철회를 해야 한다'는 여론이 많은데.
그에 동의하신다면 이견 없습니다.
샤한샤
23/09/26 09:13
수정 아이콘
뭐 번거롭게 신원식씨가 사퇴를 하나요
저의 소망은 저들의 수괴인 윤석열 하야입니다.
23/09/26 09:16
수정 아이콘
저도 그걸 바라지만 절대 하야할 사람이 아니니 임기 5년을 마치고 퇴임할 거 같긴 합니다.
그리고 윤석열이 귀담아 듣지 않을 거 같긴 하지만 그렇다고 이런 문제 인사를 야당, 언론, 국민들이 비판 안 하고 넘어갈 수도 없고요. 지적, 감시, 견제, 비판은 계속 해야겠죠. 그게 민주주의고요.
그리움 그 뒤
23/09/26 10:28
수정 아이콘
저는 지금의 결과를 선택한 것은 국민들이란 사실을 항상 명심하고 있습니다.
다음 결과를 선택하는 것도 국민들이구요.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 국민들의 수준이 위기상황에서 세계적으로 상당히 높다라고 생각하지만,
평소에는 좋은 점보다는 안좋은 점이 더 눈에 띄는건 어쩔 수 없네요.
23/09/26 12:27
수정 아이콘
정권은 돌고 도는 거니 너무 못하면 국민의 심판을 받겠죠.
Rogueholic
23/09/26 11:58
수정 아이콘
아니 진짜 저 사람 개인의 사상이야 자기 자유라고 치고, 저런게 장관을 그것도 하필이면 국방부 장관은 아니잖아요..
23/09/26 12:28
수정 아이콘
이 정권 인사참사의 핵심은 인사권자가 윤석열이란 거죠. 지명하는 후보도 이상하고, 문제가 드러나도 절대 철회를 안 해요.
Rogueholic
23/09/26 17:35
수정 아이콘
그냥 자기입맛에 맞고 본인 생각 대변해서 열심히 떠드는 딸랑이를 앉히는거라서 철회할 수도 있는 선택지는 첨부터 없는 마음가짐으로 후보지명하는거 아니겠습니까. 문제가 드러나던 청문회 부적격이던 알빠아니겠죠.
윤석열 취임부터 지금까지 대원칙이잖아요. [소통이나 협의는 없다. 남들이 뭐라하건 내가 맞다고 생각하는대로 한다]
다른것도 문제지만 인사의 경우는 대상의 자질검증도 안한다는게 추가되는 것뿐..
알바척결
23/09/26 13:13
수정 아이콘
주둥이로는 조선 제일 아닙니꽈~
23/09/26 14:24
수정 아이콘
책임감은 느끼는데 책임은 지지 않는다? 말이 안 되죠.
이정재
23/09/26 15:29
수정 아이콘
민감한소재 입꾹닫하고 빤스런하는거보면 주둥이도 아니죠
23/09/26 13:32
수정 아이콘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야 되는 군인이....
이런 사람이 국방부장관이면
그럼 일본이 중국이 쳐들어오면 대한민국이 행복했었냐? 하면서 항복하고 나라를 갖다 바친다는 소리밖에 더 되나요.

그리고 일제시대에 우리는 황국의 2등신민이었는데 자 딴 개소리를 3성장군 출신이라는 놈이 부끄러운지도 모르고 나불되었네요.
23/09/26 14:24
수정 아이콘
국방을 담당할 장관으로서 자격도 없고. 식민사관도 심각합니다. 12.12 군사반란 옹호 망언도 했고요.
이정재
23/09/26 15:29
수정 아이콘
유능코스프레하기 참 힘들어요
23/09/26 17:27
수정 아이콘
윤석열 정권 인사검증 실패, 사면권 남용에 한동훈도 합작하고 있죠.
jjohny=쿠마
23/09/26 19:27
수정 아이콘
한동훈 "인사정보관리단, 권력 아닌 짐…제가 오롯이 욕먹는다"(종합)
https://www.yna.co.kr/view/AKR20220728138951001

인사검증권이 짐일 뿐 권력이 아니라는 말은 당연히 믿지 않았지만, 오롯이 욕먹는 것조차 안하게 되다니... 굉장하네요.
23/09/26 19:28
수정 아이콘
이 정도면 윤석열의 인사참사 + 한동훈의 인사검증 실패 참사 수준인데 비판을 거의 안 받고 있죠. 권한만 가져가서 검증을 아예 안 하는 건지 검증을 포기한 건지. 처음 권한 가져갈 땐 책임진다더니 책임도 안 지네요.
백상아리
23/09/28 14:11
수정 아이콘
미국가서 FBI 한테 검증 시스템 배운다고 혓바닥 길게 얘기하더니 놀다 왔나보네요
23/09/28 17:59
수정 아이콘
인사 검증 실패를 넘어 참사 수준이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99916 [일반] 나름 단단하다고 믿었던 본인 멘탈이 깨진 이야기(feat 신앙) [72] SAS Tony Parker 15980 23/09/26 15980 40
99915 [정치] [단독] 尹, R&D예산 삭감 반발에…"국가가 다 해줄 수 없다" [162] 기찻길22186 23/09/26 22186 0
99913 [정치] 네이버 SNU팩트체크 서비스 중단 [10] lexicon13289 23/09/26 13289 0
99912 [정치] 점입가경이 되고 있는 민주당의 내홍 상황 [210] 아이스베어20346 23/09/26 20346 0
99911 [일반] 메이드 카페에 다녀왔습니다 (오타쿠주의) [27] 토루10503 23/09/26 10503 30
99910 [일반] 뉴욕타임스 9. 8. & 6. 8. 일자 기사 번역(길고양이 문제) [8] 오후2시8995 23/09/25 8995 4
99908 [정치] 유시민 "펨코 너희들 쓰레기야" 막말 논란 [339] 기찻길29953 23/09/25 29953 0
99907 [정치] 누구도 한동훈의 책임을 묻지 않는 세상, 신원식 "대한제국이 일제보다 행복했겠냐" 망언 [84] Crochen13294 23/09/25 13294 0
99906 [일반] 두번째 모발기부 후기 (어머나 운동본부) 긴머리 주의! [9] 사랑해 Ji6698 23/09/25 6698 24
99905 [일반] 서울 지하철 재승차 무료 15분!! [43] 똥진국12217 23/09/25 12217 38
99904 [일반] 위대한 응원을 받았습니다. [27] likepa11338 23/09/25 11338 88
99903 [일반] [2023여름] (스압) 활활타는 여름 미국여행 [18] 척척석사7983 23/09/25 7983 11
99902 [일반] [2023여름] 몽골 고비사막의 여름 (데이터 주의) [18] 유료도로당7245 23/09/25 7245 16
99901 [일반] <그란 투리스모> - 자극적이지만 맛있는 인스턴트의 맛. [2] aDayInTheLife7171 23/09/24 7171 0
99900 [일반] 그란 투리스모 후기 - 게임은 이용 당했습니다.(노 스포) [6] 43년신혼시작9092 23/09/24 9092 0
99898 [일반] 3개월의 짧았던 아빠 육아휴직을 마치며... [24] 비 평 = 이 백 만11540 23/09/23 11540 30
99897 [일반] 최고의 스마트폰 자판은 무엇인가? [157] 반대칭고양이21759 23/09/23 21759 143
99896 [일반] [2023여름] 신선계라 불리는 곳 [10] mumuban10889 23/09/22 10889 19
99895 [정치] '무능의 아이콘 윤석열'... "한국은 이탈리아로 가고 있다" [39] 기찻길21357 23/09/22 21357 0
99894 [정치] 조민 ‘실버버튼 언박싱’ 영상 돌연 삭제, 정부신고로 한국서 못 본다 [106] Pikachu18443 23/09/22 18443 0
99893 [일반] (스포)너와 나 16~17권(기나긴 연중끝에 드디어 완결) [2] 그때가언제라도7012 23/09/22 7012 0
99892 [일반] 최근들어서 학생이 선생님을 때린다는 건 옛날에는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부분이었습니다. [66] 애플댄스13561 23/09/22 13561 1
99891 [일반] [에세이] 싸움에 질 자신이 있다 [7] 두괴즐8248 23/09/22 8248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