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규 지역 아르거스, 신규 퀘스트 아르거스 대장정, 신규 던전 삼두정의 권좌 등 다양한 콘텐츠 추가
- 오늘부터 9월 2일까지 3일간 무료 접속 혜택 제공
소프트웨어 개발 및 퍼블리싱 업계의 선두주자인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Inc. www.blizzard.com)는 자사의 다중 접속 온라인 역할수행 게임(MMORPG)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World of Warcraft®)의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World of Warcraft®: Legion™)에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담은 대규모 업데이트, 7.3 패치: 아르거스의 그림자(Shadows of Argus) (이하 7.3 패치)가 금일 한국에서 적용되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게임에는 새로운 지역 아르거스, 새로운 퀘스트 아르거스 대장정, 새로운 던전 삼두정의 권좌, 유물 성물을 강화할 수 있는 황천빛 도가니가 추가되고 다양한 게임 내 요소들이 변경되어 플레이어들에게 더욱 즐거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한다.
먼저 ‘아르거스’는 군단의 본거지이자 강력한 병력으로 철저히 무장된 요새로, 플레이어들은 드레나이 선조들의 산산이 부서진 고향을 탐험하고 지옥의 힘으로 변형된 땅의 위험을 딛고 일어나 행성 곳곳에 퍼져 있는 차원문 너머의 세계에서 군단과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이와 함께 플레이어들은 ‘아르거스 대장정’ 퀘스트를 통해 구원호에 올라 지옥의 흉터로 가득한 아르거스를 탐험하며 이번 군단 이야기의 위대한 결말을 경험하게 된다. 만일 플레이어가 임무에 성공한다면 아제로스에는 다시 한 번 평화가 찾아올 것이고 실패한다면 온 세계가 불타고 말게 된다. 플레이어들은 한 주 단위로 아르거스의 과거, 현재, 그리고 불확실한 미래에 대해 알려주는 새로운 이야기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3주에 걸쳐 이어지는 아르거스 대장정을 마무리하면 모든 전역 퀘스트를 잠금 해제, 다양한 보상을 얻고 사절 퀘스트를 받아 새로운 진영인 빛의 군대 아르거스 세력단과 뜻을 함께 할 수 있다.
또한 게임에는 신규 5인 던전 ‘삼두정의 권좌’가 새롭게 추가되었다. 삼두정의 권좌는 아르거스에 위치한 영웅, 신화 난이도의 던전으로 플레이어들은 이곳에서 ‘승천자 주라알’, ‘사프리쉬’, ‘총독 네자르’ 그리고 ‘르우라’에 이르는 총 네 명의 우두머리를 상대하게 된다. 여기에 침공 거점이 추가되어 플레이어들은 침공 거점 안의 악마 병력을 처치하라는 내용의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침공 거점은 난이도와 보상에 따라 두 가지 단계로 나누어지며 침공 임무를 완수하는 플레이어들은 주간 보상을 얻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아르거스 차원석을 보상으로 얻을 수 있다.
이외에도 7.3 패치를 통해 군단 침공, 유물 성물을 강화할 수 있는 황천빛 도가니가 추가되고, 마법사, 사제의 모든 전문화, 회복 드루이드의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전투 애니메이션이 새롭게 업데이트 되는 등 다양한 게임 내 요소들이 변경되었다.
한편 블리자드는 이번에 새롭게 적용된 7.3 패치를 포함,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컨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혜택을 8월 31일(목)부터 9월 2일(토)까지 3일간 제공한다. 이번 무료 접속 혜택은 그간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사랑해 준 한국 플레이어만을 위해 마련된 특별한 혜택으로, 플레이어들은 8월 31일 7.3 패치 적용 후부터 9월 2일 23시 59분까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를 무료로 컨텐츠 제한 없이 즐길 수 있다. 3일 무료 접속 혜택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공식 홈페이지 내 관련 블로그(https://worldofwarcraft.com/ko-kr/news/2102628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는 올해로 출시 13주년을 맞이한 블리자드의 대표 게임으로 2016년 9월 최신 확장팩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군단을 출시, 플레이어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군단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단 소개 페이지(http://www.wowlegi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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