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국 18주년 OGN 새 슬로건 'Game Changer'
- 지난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사업 및 콘텐츠 확대 계획
- 개국 18주년 이벤트 OGN 페이스북에서 참여 가능
CJ ENM 게임 채널 OGN이 개국 18주년을 맞아 새로운 채널 로고와 슬로건을 공개했다.
7월 24일(화) 개국 18주년을 맞는 OGN은 세계 최초의 게임 전문 채널로 2000년 ‘가지고 노는 TV’라는 슬로건과 함께 개국했다. 또한, 지난 2013년부터 사용한 ‘e-Sports to e-Culture’라는 슬로건과 함께 ‘e-Sports’라는 새로운 영역의 콘텐츠를 개척, 전 세계 젊은이들이 열광하는 e-Culture의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18주년이 된 지금 OGN은 ‘Game Changer’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새 슬로건 ‘Game Changer’는 그 동안 OGN이 혼자서 하는 게임을 함께 즐기는 콘텐츠로 변화시켰고, 게임 방송을 하나의 산업과 문화로 만들어 냈듯이 지속적으로 도전 중인 글로벌 시장, 뉴미디어 산업, 신규 콘텐츠 시장에서 ‘Game Changer’로 우뚝 서겠다는 의지가 담긴 슬로건이다.
실제로 OGN은 최근 글로벌 시장, VR e스포츠 중계 및 콘텐츠, 캐주얼 게임 등 다양한 방면으로 콘텐츠 범위를 넓혀가고 있다.
OGN 사업을 총괄하는 강헌주 본부장은 “올 해 PSS(PUBG Survival Series)의 경우 태국, 중국, 베트남, 일본 등 다양한 국가의 팀들을 참여시키며 각 지역의 파트너 사에 프로그램을 공급했고 고무적인 성과를 거둔바 있다. 또한, 테크노블러드코리아와의 MOU로 VR e스포츠 중계를 시작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하고 있다.“라며 “올 해 OGN은 지난 해 한 차례 열렸던 OSM (OGN SUPER MATCH)을 서울 뿐 만 아니라 미국과 중국 등 각 지역에서 개최, 글로벌 사업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그 외에도 현재 방송되고 있는 랜덤겜왕 같이 일상 생활 속에서 공감할 수 있는 새로운 장르와 다양한 콘텐츠로 범위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OGN은 페이스북을 통해 개국 18주년을 기념하며 그 동안의 사랑을 보답하는 의미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참여는 7월 25일(수)부터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벤트 참여 : OGN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OGN)
OGN의 신규 슬로건과 로고, 새로운 ID영상은 OGN 홈페이지(
http://program.tving.com/ogn/ongamenet/3/Board/List)와 OGN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제공 = OG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