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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5/08 17:01:13
Name 及時雨
Link #1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05&aid=0001196197
Subject [스타2] 절실했던 정명훈 “이번에도 못 뚫으면 힘들 거라 생각했다” (수정됨)
https://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005&aid=0001196197


엊그제 GSL 32강 E조에서 최종전 끝에 16강에 진출한 정명훈 선수 인터뷰입니다.
개인으로서는 4년만의 16강.
군 복귀 이후 프로게이머를 선택한데 이어, 아직도 매 경기 절박하게 매달리며 스스로의 가치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시즌 계속해서 베테랑의 품격을 보여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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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배상품권
19/05/08 17:11
수정 아이콘
기사가 김준호선수 인터뷰기사입니다
blacksmith01
19/05/08 17:11
수정 아이콘
기사 내용은 김준호인데요...
及時雨
19/05/08 17:12
수정 아이콘
고쳤습니다 이런 실수를 흑흑
바다표범
19/05/08 17:14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오클랜드에이스
19/05/08 18:08
수정 아이콘
초갓... 응원합니다 ㅠㅠ
19/05/08 22:05
수정 아이콘
4년만에 조지명식이라니..!
이직신
19/05/08 22:46
수정 아이콘
이보다 프로란 단어가 어울리는 선수가 있었는지..너무 대단합니다. 정말 우직함이 놀라울 정도에요.
비상의꿈
19/05/09 02:07
수정 아이콘
'프로'
이 한마디야말로 정명훈을 표현하는 말이겠다 싶네요.
다시마아스터
19/05/10 17:18
수정 아이콘
사실 옛날엔 단지 테란이란 이유만으로 그닥 좋아하지 않는 선수였는데, 복귀하고 노력하고 계속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주니 반하지 않을 수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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