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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6/19 17:18:35
Name 及時雨
Link #1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77293
Subject [스타2] 전태양, 박진영 후임으로 GSL 해설 낙점... 해설-선수 병행
http://www.fomos.kr/esports/news_view?entry_id=77293

결승전 땜빵으로 일시적인 투입인 줄 알았는데 아예 박진영 해설 군 입대 계획 잡히고부터 해설 트레이닝에 들어갔었나 보네요.
박진영 해설도 GSL 예선에는 꾸준히 출전했었지만, 선수로서의 경쟁력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병행을 하는 건 어떻게 될지 좀 우려도 됩니다.
GSL 예선 뚫으면 본인 경기 날에는 어차피 객원 해설이 필요할텐데...
그나저나 재능은 대단하네요 정말.
세 종족 모두 그랜드 마스터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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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야와키 사딸라
19/06/19 17:51
수정 아이콘
상당히 이해가 안가는 선택이긴 한데...
이왕하게 된 거 잘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19/06/19 18:15
수정 아이콘
멸망전 해설 나온것 부터 의외라고 봤는데 해설 연습 이었군요.
비상의꿈
19/06/19 19:42
수정 아이콘
아쉽다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선수 은퇴를 선언한것은 아니지만 GSL 해설 하면서 선수 병행은 쉽지 않을것 같은데..
아직 선수로서도 보여줘야 할게 더 많은 전태양인데....
수분크림
19/06/19 20:48
수정 아이콘
선수로 우승권 선수인데 이해가 안 가네요
19/06/19 21:08
수정 아이콘
헐;; 선수로서 아직 창창하다고 생각하는데....
로쏘네리
19/06/19 21:09
수정 아이콘
나이는 아직 만24살이지만 스1시절부터 프로생활을 10년넘게 하고 있는지라.. 선수생활에 대한 피로감(?)같은게 있는건가 싶네요.
안프로
19/06/20 00:58
수정 아이콘
제발 지금이라도 번복되길...
가루맨
19/06/20 06:04
수정 아이콘
기왕 하기로 한 거라면 이번 시즌만 병행하길 바랍니다.
광개토태왕
19/06/20 10:21
수정 아이콘
왜 전태양이지????
19/06/20 13:32
수정 아이콘
이 시기에 해설 준비라면 스2 해설만 아니라 해변김처럼 게임해설가로서의 삶을 미리 준비하는게 아닌가 생각도 드네요.
아직 대회의 인기는 남아있지만 스2의 게임 수명은 막바지에 접어드는 시기라고 봐서요.
선수로서 빛날 수 있는 2~3년의 지분을 해설가로서의 경력에 투자한다고봐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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