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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9 03:02
징동도 처음에 무조건 잘못하긴 했지만
카나비바라기 징붕이를 보면서 징동과 카나비 모두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랐는데 가장 최선의 결과를 보여줘서 진짜 좋았네요. 앞으로도 쭉쭉 이어가길!
20/05/11 10:46
이적료10억 5년계약 연봉2억 이렇게 계약했었습니다 지금에서야 중체정인 카나비인걸 감안하면 노예계약수준이지만 계약 당시에는 풀시즌을 제대로 치루지 않은 신예원석인걸 감안하면 꽤 파격적인 대우였죠 다만 카나비 본인이 5년은 너무 길어서 원하지 않았던건데 되도록이면 장기로 묶고 싶었던 징동이 규정에 어긋나면서까지 오래 묶어둔 모양새라 징동도 잘못은 있죠 완전 5:5 공범이라고하면 억울하겠지만요 어쨌든 그 후에 대처를 잘해서 순정파 징붕이로 이미지가 세탁이 된거죠 사건 밝히는데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카나비 바로 풀어주고 다시 1년 계약 제시한거니까요
20/05/14 16:22
이적료가 10억이나 되다보니 장기계약이 필수였죠.
만약 2년 계약했다고 치면 팀에서 카나비에 치르는 비용이 연평균 7억인데요... 좋게만은 볼 수 없지만 일단 가장 큰 원인이 큐트남이 이적료로 크게 땡길려고 했던 거죠.
20/05/12 01:00
이전상황은 영 아니었으나 이후 대처가 좋았고, 저자세로 나가서 카나비에게 맞춰준게 크죠.
그래서 징동은 카나비바라기였다는 훈훈한 이야기로 바뀐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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