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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4 12:03
퍽즈가 있는 G2 보다, 레클레스가 있는 G2 가 더 강하다고는 생각하지만,
그래도 국제 대회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모든 선수가 국제 대회 우승이 간절하겠으나 뭔가 지켜보는 입장에서 국제 대회 우승이 없는게 유난히 아쉬운 선수라면 데프트, 우지, 레클레스 (응? 써놓고 보니 모두 원딜이군요?) 우지는 (일단은) 은퇴했고, 데프트는 팀 구성이 롤드컵 노릴 수 있게 만들어질지 좀 의문이고, 레클레스는 G2 팀의 한계가 있어보여서... 이 선수들 중 우승이 나올지 모르겠습니다.
20/11/24 18:28
정글메타 안맞음 + 퍽즈 저점 찍고도 롤드컵 4강 갔으니, 얀노인 레클레스 에이징커브만 안 맞으면 우승은 충분히 노릴수 있죠
물론 롤드컵 우승을 노릴 수 있다 =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인 건 아니지만요
20/11/24 18:35
프나틱이 정말 역대급 눈돌아가는 대우를 약속했는데도 그걸 거절하고..이기기 위해서라면 라이벌팀으로 옮겼다 라는 비난도 감안하고 움직일 수 있는 승부욕의 화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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