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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09 03:01:34
Name 이걸어쩌면좋아
Subject [LOL] 악마 '언데드'에서 LOL 코치로! 프라임 옵티머스 천정희 코치
http://www.inven.co.kr/webzine/news/?news=107789&site=lol

워크3 전성기에 '6대 언데드'의 한 명으로 활약했던 천정희 前 선수가 프라임 롤팀 코치로 있었네요.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정말 반갑습니다. 워크3가 참 재밌었는데, 그 때가 생각나기도 하네요.

좋은 인터뷰니 한 번쯤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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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day13
14/04/09 05:50
수정 아이콘
스윗 얼굴이 많이 삭았네요. ㅠ
낭만토스
14/04/09 06:00
수정 아이콘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번에 SKT T1 S전에 관한 이야긴데, 경기가 끝나고 너무 말이 많더라고요. 그런 논란은 게임과 선수를 죽이는 말들이에요. 제가 선수로 생활할 당시에는 패배한 선수에게는 격려를, 승리한 선수에게는 축하를 해줬어요. 하지만 지금은 지면 욕먹고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말해요.
14/04/09 10:33
수정 아이콘
잘몰라서 그러는데 어떤논란이 있었나요?
경기자체는 그냥 프라임팀이 잘해서 이긴거고 깔끔했다고 생각했는데..
이걸어쩌면좋아
14/04/09 10:43
수정 아이콘
경기 전 A조는 S가 이기거나 비기면 형제팀인 K는 무조건 NLB로 내려가고, S가 2:0 으로 지면 S와 K가 8강 진출을 위한 재경기를 하는 상황이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S의 2:0 승리를 예상했지만 결과는 아시는대로 S가 졌고, 이 때문에 형제팀인 K를 8강에 올리기 위해 일부러 진것이 아니냐..하는 논란이 있었습니다.
요즘 이스포츠판에서는 이변을 조작이라고 말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어서 씁쓸하네요..
철컹철컹
14/04/09 12:20
수정 아이콘
근데 이번건은 정말 말 같지도 않은 소리가 기업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팀을 오래 남겨서 홍보를 하고 싶은건데 s보다 못해서 떨어질 k팀을 올리기 위해 s팀이 져줬다는건... 형제팀이 있어서 생기는 문제겠지만 다른 스포츠에서도 극강의 레알, 바르셀로나, 뮌헨도 ome 보이면서 이제 막 승격한 팀한테 지기도 하고 그런데 여기는 뭐 한경기만 져도 주작소리 나오니 답답하네요.
14/04/09 07:27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워크래프트3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던 것 같아요. 그렇기에 문제가 있었던 밸런스 부분이 고쳐지지 않았죠. 100경기를 연습해도 이기지 못한 상대는 이기지 못했고, 연습하지 않아도 이기는 상대는 이기는 게 당시 워크래프트3 였어요.

야언......ㅠㅠ
YORDLE ONE
14/04/09 09:53
수정 아이콘
정말 하고 싶은 말이 있어요. 이번에 SKT T1 S전에 관한 이야긴데, 경기가 끝나고 너무 말이 많더라고요. 그런 논란은 게임과 선수를 죽이는 말들이에요. 제가 선수로 생활할 당시에는 패배한 선수에게는 격려를, 승리한 선수에게는 축하를 해줬어요. 하지만 지금은 지면 욕먹고 이기는 것은 당연한 것처럼 말해요.
(2)
향냄새
14/04/09 10:26
수정 아이콘
언데드이면서 블마 포탈팔고 서클릿 시작을 대중화시킨 야언의 원수! 는 훼이크고 한라봉 선수는 말이 많던데 아무튼 천콜 잘됐으면 좋겠네요.
솔로9년차
14/04/09 11:31
수정 아이콘
에콜라이트로 경험치 스틸을 한 것을 잊지 못합니다. 우연이 아니었다는 것이 소름돋죠.
부평의K
14/04/09 12:56
수정 아이콘
인터뷰를 어제 했었나; 어제 밤에 본 옷이랑 똑같네... 정희가 참 사람도 좋고 실력도 좋은 멋진 코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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