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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4/04/14 14:43:06
Name 저퀴
Subject [스타2] 고석현-장민철, GSL 글로벌 챔피언십 불참
http://esports.dailygame.co.kr/view.php?ud=2014041413360190824
- 데일리 e스포츠의 기사입니다.


예상대로 두 선수는 불참한다고 합니다. 만일 추가로 다른 선수들까지 드림핵 참가를 결정하면 8강 시드 6명 중 최대 4명이 불참하게 될 가능성이 생깁니다. 이러면 지난 해의 시즌 파이널의 역할을 맡으려는 대회 취지가 완전히 무너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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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인
14/04/14 15:02
수정 아이콘
예상된 결과네요. 드림핵보다 리스크는 크면서 상금이 높은 것도 아니고...
일정을 이상하게 잡은 곰티비가 아쉽고 대회명도 글로벌 챔피언십보다 슈퍼토너먼트로 변경했으면 좋겠습니다. 각지역 우승자들이 빠지는데 챔피언십보다 토너먼트로 하는 게 대회존속이나 권위를 위해서도 좋고, 어차피 단기간 토너먼트대회를 원하던 여론도 있으니 명분도 서고요.
14/04/14 15:10
수정 아이콘
일정은 어쩔수 없는 것이 유럽,북미 프리미어리그 일정을 맞출려연 어쩔수 없는 상황이지요. 곰TV도 코드 S 시즌 2 개막전에 글로벌 챔피언쉽을 끝내야 하는 상황이니까요,
탄약정비대
14/04/14 16:32
수정 아이콘
이런 것 보면 참 곰tv는 멍청한 것 같습니다. 항상 사서 욕 먹네요. 이번에는 좋은일 하려다가 멍청하게 일해서 또 욕 먹겠네요.
14/04/14 16:53
수정 아이콘
리그하나 더만들면 드림핵 참가가 불허되는 프로리그 선수들에겐 굉장히 좋은거 아닌가요? 원래 목적인 글로벌 토너먼트는 애초에 안되는 거였고...
탄약정비대
14/04/14 18:28
수정 아이콘
아예 저그인님 말씀 처럼 모두다 새로 예선으로 단기 대회 열면 되는데 뭔 지금 gsl이 예전 그 gsl도 아닌데 글로벌 챔피언쉽이라고 거창하게 시드자까지 뽑아가며 한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 갑니다. 지금 주 리그인 gsl조차 제대로 운영 못하는 주제에 말이죠.
샤르미에티미
14/04/14 16:45
수정 아이콘
한국 선수들만 참가하니 드림핵보다 상금 타기는 어려운데 그렇다고 상금이 많은 것도 아니니 메리트가 없죠.
일정을 드림핵과 겹치게 했으면 안 됐습니다. 다른 지역 선수들 참가 안 하면 무슨 의미가 있나 싶기도 하고요.
14/04/14 20:11
수정 아이콘
참석 못하는건 참 아쉬운 일이긴 하나, 개인적으로 아주 솔직히 말해서 크게 상관없다고 느껴집니다.
고석현선수와 장민철 선수 둘 다 너무 좋아하고, 인정하는 선수들이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한국 GSL에서 16강에 들 실력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외국쪽에서 활동중인 선수들 중 아주 몇몇의 선수들의 빼고는 딱히 최고의 실력자라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현재 참가 예정인 선수들의 면면만으로도 실력적으로는 충분히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불러 모았다고 생각되네요..

뭐 이미 참가 선수들이 다 결정이 되어져 있던 상황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유럽이나 북미 WCS보다는 한국 GSL 상위 랭커가 최대한 많이 참가해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지난 시즌 Kor WCS 16멤버들이 모두 다시 들어갔으면 좋겠고, 거기에 프로리그 강자들도 모두 참석해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14/04/14 21:03
수정 아이콘
유럽, 아메리카 프리미어가 GSL보다 경쟁력이 약한 건 맞지만, 그래서 드신 표현은 솔직히 전혀 공감가지 않습니다.그 예로 작년에 국내에서 손 꼽히던 선수들인 황강호나 강현우 선수는 유럽 예선도 통과하질 못했습니다. 작년 시즌 파이널 우승자인 최지성 선수는 4강도 못 갔고요. 프리미어 우승했으니 무조건 16강 보장이라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16강에 들 실력도 아니라고 볼 수 없을 겁니다.(당장 작년의 이제동 선수만 봐도 해외에서 활약한 선수가 GSL 출전 선수보다 못하다는건 편견일 뿐입니다.)

멀리 갈 것도 없이 이번 GSL 16강 진출자 중에서 정우용 선수는 IEM에서 챌린저 진출이 전부인 외국인 선수한테도 졌고, 4강 밖에 못 올라간 강초원 선수는 ASUS ROG에서 16강 진출자인 백동준 선수에다가 4강 진출자인 이승현 선수 이기고 우승했습니다.

당장 조별 리그 선수들 성적만 보면 세계 최강이란 말은 과장 그 이상인거 같네요. 냉정하게 말해서 개인 대회 16강도 못 올라와본 선수들도 있습니다. 고작 온라인 예선 뚫고 올라온 선수들일 뿐이죠.


P.S : 거기다가 대회 취지가 작년의 시즌 파이널의 대체라는 걸 생각하면 국내 선수들만 모은다는거 자체가 의미가 없다고 봅니다.
조령아
14/04/14 22:01
수정 아이콘
저는 여기서 든 예에 동의하지않습니다.

개인적으로 황강호나 강현우 같은 경우는 일단 국내에서 손꼽히던 선수는 절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하게 IM내에서조차 에이스가 아니었기에, 리그 전체로 보면 더 급이 내려가겠죠.

그저 개인리그에서 시파간것만 생각하면 손꼽히는 선수라 생각할 수 있지만,
개인적으로 대진이 잘 풀려서 시파까지 나갔지만, 그게 끝이었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동안 토너먼트의 특성상 4강정도는 실력 이상으로 올라가는선수가 있던게 드문것도 아니었고
이 선수들 역시 한 순간 잘 풀렸던 경우지, 정상급이라 부르기엔 어폐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외국 광탈에대해서 말하자면, 저 선수들은 더 이상 한국에서의 경쟁력이 없어서 유럽으로 나간 케이스이고
애초에 경쟁력이 떨어져서 간 케이스기에, 예선탈락을 했다하더라도 특별할게 없다 봅니다.

이제동의 경우 하나로만 보면 예외일수는있어도, 북미지역 전체로보면 예외가 아니라고 보구요.

최지성도 작년 시파 우승자이지만 그때는 그때고, 지금은 경쟁력을 상실해서 외국으로 나갔기에 이변이라 보기는 힘듭니다.
물론 다 고만고만한 선수들이니 우승도 할 수 있겠지만, 뭐 먼저 떨어질수도 있다봅니다.


두번째 문단같은경우엔 모든 선수가 평등하다와 크게 다를바 없는 주장입니다.

애초에 사람이 하는 경기고, 토너먼트 특성상 그날 컨디션이 안좋거나 재수가 없으면 지는겁니다.
이러한 변수는 수도없이 많아서, 이런 한 경우로 평가하는건 말도 안되죠.



개인적으로 작년에 있었던 시파와 그파같은경우에는, 가장 잘하는 선수들은 여기 다 있는데
굳이 수준 차이나는 북미나 유럽에서 통과한선수들을 동일한 비율로 리그를 만든게 합당한가 생각되어
시파와 그파에 한국지역선수들과 기타지역선수들이 붙었을때의 승률을 구해봤던적이 있었습니다.

결과는 제 예상대로였는데, 기타지역에서 한국지역 선수들과 붙었을시 승률이 3할대더군요.
저건 세트승률이니, 모든 경기가 다전제였던걸 감안하면 훨씬 더 차이가 났습니다.

16강에 들 실력이 아니지 않다고 하셨는데, 북미4강러와 유럽4강러가 한국에서 도전했다면
그동안의 승률로 예측하건데 16강엔 절반도 못들어온다고 봅니다.



간략하게 조사했던 자료의 결과만 보여드리겠습니다.

작년 시즌파이널 및 그랜드 파이널 각 진영별 8강 진출확률
한국 22명 도전 16명 진출 - 72.73%
유럽 21명 도전 6명 진출 - 28.37%
북미 21명 도전 10명 진출 - 47.62%

각 진영별 4강 진출확률
한국 22명 도전 12명 진출 - 54.55%
유럽 21명 도전 1명 진출 - 4.76%
북미 21명 도전 3명 진출 - 14.29%

각 진영별 결승 진출확률
한국 22명 도전 6명 진출 - 27.27%
유럽 21명 도전 0명 진출 - 0.00%
북미 21명 도전 2명 진출 - 9.52%

각 진영별 우승 확률
한국 22명 도전 4명 우승 - 18.18%
유럽 21명 도전 0명 우승 - 0.00%
북미 21명 도전 0명 우승 - 0.00%


상금이 똑같고, 포인트를 같게준다고해서 실력까지 같은것은 아닙니다.
위 자료에서 한국지역 대표로 결승 올라갈 확률이, 유럽지역 대표로 8강갈 확률하고 비슷했습니다.
그나마 유럽에서 8강가는건 16강 특성상 유럽이나 북미만 잡고도 가능하니 저 정도나마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를 작년 시즌파이널의 대체라고보면 분명 의미가 없을겁니다.
하지만 생각을 바꿔 가장 잘하는 선수들을 모아놓고 하는 대회라면 충분한 의미가 있다봅니다.

개인적으로 이번 대회 상금이나 포인트로선 별 가치가 없겠지만, 그래도 명예 하나만큼은 있다고 보고있습니다.
그리고 그 명예는 북미나 유럽에서 선수 몇 명이 불참한다고 사라질 그런 종류는 아니라고도 생각합니다.
14/04/14 22:52
수정 아이콘
우선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글에 있어서 필요 없는 공백은 줄여주신다면 제가 읽는데 편할 것 같습니다. 본문 글이 길긴 하지만, 공백도 너무 길어서 읽기 불편하네요.

선수들 성적 관련한 이야기는 조령아님의 의견이 타당한거 같네요. 다만 무작정 못 올라올거다라고 단정할 수 없다 정도지 않을까 싶네요.(말 그대로 예외는 있다는 뜻이겠죠.)

또 온라인 예선 관련한 이야기는 지역 간 격차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죠.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을 경쟁력 있는 선수로 볼 수 있냐는 주제인데, 그렇지 못한거라는거죠. 전 온라인 예선이 변별력이 있다고 보지 않습니다. 그 부분에 대한 반박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서 이번 온라인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이 세계 최강이냐 할 수 있는가의 문제입니다. 조령아님이 언급하신 단기 토너먼트로 올라온 선수들인데요.

그리고 명예의 문제만이 아닙니다. 글로벌 챔피언쉽의 의도 중 하나는 국내 무대에서 볼 수 없는 선수를 보는 겁니다. 그냥 강자를 가리기 위함이라면 뭐하러 그렇게 시드를 줄까요? 철저하게 경쟁시키는 편이 합리적일 겁니다. 이는 그 선수들이 어느 정도의 실력자든 간에, WCS란 체제 안에서 세 지역의 최상위권 선수들끼리의 대결을 보고 싶다의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불참하는 선수가 나오는 것 자체를 좋게 보지 않고요.

무엇보다 명예는 대회의 규모가 결정해준다고 생각해서 전 글로벌 챔피언쉽이 명예가 있다는 표현도 동의하지 않습니다.(이 대회가 아예 의미도 없는 대회까진 아니겠지만, 그렇다고 글로벌 챔피언쉽이라는 명칭이 어울리는 규모라 보지 않습니다.) 다만 이는 개인적 가치관일 뿐이니 딱히 더 반박하지 않겠습니다. 또 언급하지 않은 부분이지만 세계 최고를 가리는 대회에서 고작 8명의 선수만이 오프라인 본선이고, 나머지 모든 진행을 온라인으로 한다는 것부터가 문제가 있다고 봐요.
조령아
14/04/14 23:40
수정 아이콘
제가 썻지만 제가봐도 이해하기 힘든글을 잘 마무리 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냥 이런 생각도 있다는걸 알리려고 시작했는데, 글을 쓰다보니 이상해졌네요.
글은 부분수정하고, 추가 내용은 없기에 피드백은 따로 않겠습니다.
14/04/14 23:04
수정 아이콘
이미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주성욱과 어윤수와 기존의 강자들인 신노열, 박수호, 조성주, 원이삭, 이영호 등은 올라온 상태이니..
개인적인 바램이라면 공석이 된 2자리는 현시점에서 최고의 실력자들이라 일컫어지는
김유진, 김준호, 백동준, 김민철, 정윤종, 이승현 선수 등이 예선을 통해서 다시 입성했으면 좋겠습니다.
특히, 백동준 선수가 얼른 기지개를 펴고 예전 실력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이 크네요..
백동준 선수 얼른 다시 한국에서 팀잡고 예전의 그 미친실력 한번 보여주길...
오베르망
14/04/15 06:53
수정 아이콘
한국은 아무래도 선수층이 유럽이나 북미보단 두텁다 보니까 상대적으로 예선. 코드A 뚫기가 더 힘들죠.
단적으로만 봐도 유럽 프리미어리그 32강에 한국선수 8명. 8강부턴 5명, 4강부턴 한국선수판.
북미 프리미어리그 32강에 한국선수 17명, 8강부턴 한국선수판.

결국은 해외리그 상위권은 한국선수들끼리의 경쟁이란걸 알수가 있습니다. (김치전쟁)
유럽은 한국선수 8명의 경쟁, 북미는 한국선수 17명의 경쟁.

물론 유럽.북미의 선수들이 국내GSL에 참가해서 코드S에 들어갈수도 있고 상위권에 들어갈 확률도 있지만
그 가능성은 상대적으로 유럽과 북미에 있을때보다 확연히 낮아질거라고 봅니다.

또 이신형.최지성.황강호.강현우 선수들을 언급하셨는데 이 선수들은 작년 시즌3에서 코드A로 강등된 선수들이고(하락세를 탄 선수들)
올해 시즌1에서 이신형 예선으로 강등, 최지성은 북미도전 8강, 정지훈선수 유럽도전 4강, 강초원선수 유럽도전 4강.
강현우.황강호는 유럽도전 예선탈락, 황강호선수는 시즌2도 국내예선탈락, 시즌2에선 백동준.신노열선수 국내예선으로 강등
국내선 작년국내대회 우승자들도 피씨방 예선으로 가는게 현실이죠.(신노열.이신형.백동준)

한국선수들끼리의 경쟁이 더 심할수 밖에 없는 국내에서는 이름 좀 있다하는 선수들도 예선.코드A에서 떨어지는 경우가 비일비재
북미결승 고석현.김학수, 유럽결승 장민철.문성원선수들도 국내에서 예선.코드A뚫기 버거운건 마찬가지일거라 봅니다.
경쟁이 변수라고 하면 비슷한 실력의 선수들이 더 많은 국내리그가 가장 변수가 크고 국내>북미>유럽순이지 않나 싶네요
하후돈
14/04/15 13:39
수정 아이콘
기사는 안나왔지만 아마 김학수, 문성원 두 준우승자 선수들도 드림핵에 참여하지 않을까 싶네요..
결국 '글로벌'이란 말이 무색해지는...
왠지 작년 시즌파이널이 그리워집니다. 저 우승자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치열하게 싸우는 모습을 한번 보고 싶은데 말이죠.
오베르망
14/04/15 14:17
수정 아이콘
의도치 않게 IEM월챔이 시즌1파이널 대체한듯한 느낌이네요
현재 WCS포인트 상위 12명이 IEM월챔 본선 16강 멤버네요.
고석현,김학수,장민철선수를 비롯해 김준호,김유진,이승현,강초원,정지훈,최성훈,윤영서,김동현,손석희...등등
문성원,주성욱 이런선수들도 지역예선참가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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