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4/16 10:00:49
Name Leeka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100635
Subject [LOL] 소환사이야기 - 순백의 부산 청년, ‘댄디’ 최인규의 새로운 다짐
* kimbilly님에 의해서 게시물 수정되었습니다 (2014-04-16 10:17)
* 관리사유 : 언론사 기사는 저작권 문제로 전문 혹은 일부를 인용하실 수 없으며, 링크만 가능합니다. 수정 조치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오리마루
14/04/16 10:08
수정 아이콘
댄디 선수도 훈훈하고 경기력도 좋고 도발성 멘트도 잘해서 인기가 많을 줄 알았는데 팀원들이 워낙 세서 그런지 가려지는 면이 있나보네요. 이번 T1전 꼭 승리하시길.
가을독백
14/04/16 10:10
수정 아이콘
클템은 현역 정글러에게도 찬양받는군요.
트릴비
14/04/16 11:27
수정 아이콘
언제나 응원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옴므 쉽게 잊어버리지 않아요 크크
라엘란
14/04/16 11:54
수정 아이콘
사실 댄디 선수가 도발적인 멘트나 패기로는 피글렛이나 임프한테 밀리는 선수는 아니죠. 말도 잘하는데 나긋나긋하고 조용하게 말해서 그런지
저 두 원딜보다 임팩트는 부족했던.. 팬들한테 각인되는건 단순히 말보단 역시 그 말투와 표정, 태도가 결합된 포스라고 할까요..크크
바다님
14/04/16 11:59
수정 아이콘
"예전에는 승빈이가 잘하니까 관심이라도 가져줬는데, 요즘은 못하고 애가 워낙 유치하니까 안 놀아주죠. 그래도 제가 한 살이라도 많으니 형인 티는 내야죠(웃음). 저는 승빈이보다 세형이 옆에 붙어있어요. 대세인 세형이 옆에 있으면 뭐 하나라도 얻어먹을 수 있잖아요(웃음)."

크크 마타 줄타기. 어린 나이에 세상을 아는 댄디 군.
14/04/16 12:12
수정 아이콘
이런 '진솔한'이라 쓰고 '가차없는'이라고 읽는 인터뷰를 보고 있자니 리얼스토리 롤 프로게이머가 절실하네요.
자제좀
14/04/16 12:40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인터뷰 보고 빵터졌네요 크크 임프부터 호미갓까지 크
소녀시대김태연
14/04/16 12:50
수정 아이콘
저는 마타가 필요하지만 마타는 제가 필요없어요. 크크크.
Kanimato
14/04/16 18:00
수정 아이콘
아직도 리신으로 세명을 연달아 잡던 모습이 잊혀지지가 않네요. 최후의 최후에 자르반 eq로 도망가는걸 미리 묻혀둔 큐로 따라갈땐
정말 우와! 했었는데..
정글러는 절대평가가 없고 상대평가만 가능한 포지션같아요, 팀이 흥하면 같이 잘하고 팀이 망하면 하는게 없어보이는..그래서
누가 최고다 라기보단 크라스있는 정글이 누구누구냐(3대 정글러등)라는 평가를 잘 내리는가 싶기도 합니다.
이와중에 궁금한건 팀의 성적관 무관하게 항상 와치의 이름이 오르내리는데요, 솔랭에서 정글만 빼고 다가는 유저라 그런지 와치에게
외모말고 특별한 무언가?가 있기에 그런 평가가 내려질텐데 언뜻 보면 잘 모르겠단 말이죠..(참고로 전 나진충입니다)
1~2위결정전때는 확실히 고치적중률이나 KDA , 필요할때 있어주는 모습이 보이긴 했었는데, 댄디가 말한대로 캐리형이 아닌 서포트형
정글러라서 그런건지..(템을 팔아 팀원에게 도움을 준다는 말엔 눈물이 ㅠㅠ)
14/04/17 10:31
수정 아이콘
저! 와치선수에 대해서는 하고싶은 말이 정말 많아요. 저도 나진팬이라 요즘은 헬리오스 선수와 와치선수 솔랭을 자주 관전하고 있습니다. 정글러를 좋아해서 아예 시점을 정글러에만 두고 솔랭 경기들을 관전하기도 하는데, 와치선수는 팀원에대한 배려를 할 필요가 상대적으로 적은 솔랭에서는 희생형 정글러가 아닌 캐리형 정글러로 보여집니다. 특히 가장 잘 다루기로 알려져있는 엘리스의 경우 주로 솔랭을 돌리는것 같은 부계정을 보면 KDA가 4.29, 최근 엘리스로 한 20경기 승률이 75%에 달할 정도로 강력합니다. 솔랭 모스트픽의 KDA가 4.29라는건 굉장한 것 같아요. 얘기하기 시작하면 정말 끝이없을것 같은데, 댄디 선수 기사 댓글로 할 이야기는 아닌것 같네요 크크크크.
Kanimato
14/04/17 10:51
수정 아이콘
그..그렇군요
나중에 와치에대한 글을 피지알에서도 봤으면 좋겠네요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519 [LOL] 닥터롤 - 프로게임단 코치에 대한 전 프로게이머들의 생각은? [1] 삼성전자홧팅3755 14/04/17 3755
7518 [LOL] 4월 20일 기가바이트 챌린저 아레나 18회차 예고 뎀시2675 14/04/17 2675
7517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2강 D조 예고 뎀시2868 14/04/17 2868
7516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2강 C조 예고 뎀시2750 14/04/17 2750
7515 [LOL] SKT T1 LoL 팀 내전 음성 채팅 공개, "논란 종식 되길 바란다" [8] Naomi5130 14/04/17 5130
7513 [LOL] 파워랭킹 14주차 공개 [20] Leeka3626 14/04/17 3626
7511 [LOL] 리그 오브 레전드, LOL 클랜 배틀 2014 고수전-한판만 신설해 새단장 [1] 보도자료3741 14/04/17 3741
7509 [LOL] IM LOL 팀 리빌딩? 새로운 선수 공개 모집! [10] Bird Light3753 14/04/17 3753
7500 [LOL] 한국e스포츠협회, 롤챔스 논란 ‘선수 간 음성채팅 공개 및 간담회’ 개최 [28] 보도자료5071 14/04/16 5071
7499 [LOL] 소환사이야기 - 순백의 부산 청년, ‘댄디’ 최인규의 새로운 다짐 [11] Leeka4170 14/04/16 4170
7498 [LOL] 인터뷰 - 반전매력의 권이슬, "저 그렇게 차가운 여자 아니랍니다!" [19] Leeka6385 14/04/15 6385
7495 [LOL] CLG, Curse, Fnatic이 AzubuTV와 후원계약을 체결합니다. [8] SYN index4340 14/04/15 4340
7490 [LOL] 한국e스포츠협회, 과도한 조작 논란에 대해 엄중 경고 및 법적 조치 고려 [67] 보도자료12230 14/04/14 12230
7488 [LOL] 롤 챔스터즈 - 5화 '롤챔스 춘추전국시대' [7] Leeka5717 14/04/14 5717
7485 [LOL] 결과는 이변이 없었다! '화려한' 롤챔스 스프링 8강팀 리뷰 [2] Leeka3497 14/04/14 3497
7483 [LOL] 라이엇 게임즈,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대한민국 출전 선수 발표 [2] 보도자료3684 14/04/14 3684
7482 [LOL] 클템의 젠뷰샤쓰 - K와 오존의 8강, 삼성 오존의 승리를 점칩니다 [15] Leeka4211 14/04/14 4211
7478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2강 B조 예고 [1] 뎀시3533 14/04/13 3533
7477 [LOL] bigfile NLB Spring 2014 12강 A조 예고 뎀시3267 14/04/13 3267
7476 [LOL] '악마의 게임', 직접 해봤더니...내가 잘못했다 [7] 부침개5615 14/04/13 5615
7459 [LOL] 나진 프로게임단, 소드 부진에 팀 전면 개편 ‘초강수’ [57] 별이지는언덕5668 14/04/11 5668
7458 [LOL] 롤챔스, 8강부터 유료 좌석제 "돈 내고 편히 보자" [34] 별이지는언덕5410 14/04/11 5410
7447 [LOL] SK텔레콤 최병훈 감독, “승부조작 아닙니다!” 져주기 논란 해명 [23] 이호철5291 14/04/10 52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