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05/20 23:57:55
Name 보도자료
File #1 mfZHZDH.jpg (122.9 KB), Download : 17
Subject [LOL] bigfile NLB Spring 2014, CJ ENTUS Frost 우승으로 성황리에 종료


- NLB 명가 Najin Black Sword를 3:1로 제압한 CJ ENTUS Frost 우승
- 다양한 볼거리와 말끔한 진행으로 팬들의 기대치 충족
- 결승전 동시 시청자 15만명 기록하며 대중적인 리그로 정착
- 경기 종료 후 YouTube 및 다음 tv팟 무료 VOD를 통한 접근성 향상


2014년 3월 3일 JinAir Stealths vs TOP의 개막전부터 5월 17일 Najin Black Sword vs CJ ENTUS Frost의 결승전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된 bigfile NLB Spring 2014(이하 NLB)이 성황리에 종료되었다.

상명아트센터에서 열린 결승전은 전통의 명가 CJ ENTUS Frost가 NLB 최고의 커리어를 자랑하는 Najin Black Sword를 3:1로 제압하고 CJ ENTUS Frost 팀 역사상 최초로 NLB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NLB 블레이즈의 우승에 이어 형제팀이 나란히 CJ의 이름으로 우승을 하게 된 것.

리빌딩을 마친 CJ ENTUS Frost의 첫 우승 도전과 전면 리빌딩을 앞둔 Najin Black Sword의 마지막 경기라는 이슈가 더해져 진행 전부터 많은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결승전은 동시 시청자 15만명을 기록하며 감동을 선사하였다.

이번 NLB는 팬들에게 선물 그 자체였다. LoL 챔피언스에서 아쉽게 탈락한 팀들이 NLB에서 활약하며 팬들의 아쉬움을 달래준 것이다. LoL 챔피언스 우승 경력이 있는 팀만 3개팀이며 그중에는 시즌3 월드챔피언 SKT T1 K도 포함 되어있다. 예선에서 불의의 일격을 맞은 JinAir Stealth는 NLB에서 매 경기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응원을 받았고 일본리그인 LJL Winter의 1위팀인 Rascal Jester가 참전하여 색다른 볼거리를 주었다.

다양한 팀들의 명경기가 속출하는 만큼, 주관 방송사인 나이스게임TV 역시 한단계 더 발전한 재미를 선사하였다. 선수들의 스탯을 펜타그램으로 비교하거나, 특이한 기록들을 NLB Super Record라는 이름으로 소개하였다.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승자인터뷰는 인터넷방송 특유의 자유분방함이 더해져 NLB만의 특색있는 컨텐츠로 자리잡았다.

특히 이번 NLB는 내적인 성장과 함께 외적인 성장이 함께하였다. 나이스게임TV의 무료 VOD 즉시 공개 정책을 통해 누구나 쉽고 빠르게 경기를 다시 볼 수 있게 되었다. YouTube와 다음 tv팟을 통한 무료 VOD 공개와 명문 팀들의 합류로 NLB는 이제 명실공히 대중적인 LoL 리그로 자리매김 하였다..

최초로 전석 유료판매가 도입된 결승전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여 팬들의 기대치를 증명하였다. 온게임넷 강민-이현우 해설과 함께한 선택 NLB와 함께 깔끔한 진행을 선보인 나이스게임TV는 이를 통해 한 단계 더 도약하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에 나이스게임TV 정진호 대표는 “발전한 나이스게임TV의 역량을 보여 줄 수 있어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결승전이었다. 최고의 시즌을 최고의 경기로 마무리할 수 있도록 멋진 플레이를 선보인 양팀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NLB와 나이스게임TV가 되겠다”고 밝혔다.

차기 대회인 NLB Summer의 주인공이 되기 위한 승부는 이미 시작되었다. ‘클랜배틀 고수전’은 6월 1일(일) 진행되는 최종 예선을 통해 상위 7개팀에게 NLB 참가 자격을 부여한다. 또한, 5월 19일(월)부터 참가접수를 시작한 ‘LoL 챔피언스 Summer’의 예선전을 통해서도 NLB에 참가할 수 있다. 프로팀에게는 도약할 수 있는 또 한번의 기회를, 아마추어팀에게는 프로가 되는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팬들에게는 새로운 즐거움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NLB Summer에서는 어떤 드라마틱한 매치가 성사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제공 = 나이스게임TV)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5/21 09:53
수정 아이콘
프로스트 축하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7773 [LOL] 롤챔스 - LPL종료 / LCS시작 바톤터치! 18주차 파워랭킹 공개! [22] 호호아저씨4406 14/05/29 4406
7772 [LOL] 2014 섬머시즌의 1차 예선 대진표가 발표되었습니다. [3] Bird Light3189 14/05/29 3189
7770 [LOL] 아마추어들의 축제, 2014 클랜 배틀 스프링 오프라인 결선 1일 개최 보도자료3315 14/05/29 3315
7758 [LOL] 라이엇 게임즈, 펜타킬의 리그 오브 레전드 테마 메탈 음반 무료 공개 [8] 보도자료4046 14/05/28 4046
7755 [LOL] IM LOL팀 전면 리빌딩. 롤챔스 1차 예선 접수 [10] 플럼굿4014 14/05/28 4014
7749 [LOL] 리그 오브 레전드, '단일 챔피언: 미러 모드' 한시적으로 공개 [27] 보도자료3980 14/05/27 3980
7746 [LOL] ‘캐스퍼’ 권지민, 옛 동료들과 팀 만들어 롤챔스 서머 예선 출전 [34] 호호아저씨7414 14/05/26 7414
7745 [LOL] 롤챔스 스프링 결승, 케이블TV 시청률 정복했다 [1] 마빠이4141 14/05/26 4141
7742 [LOL] 2014 월드 챔피언쉽에 중국은 3팀이 참가할 예정 [19] Leeka5649 14/05/25 5649
7737 [LOL] KeSPA Shop 첫 상품 공개! 선수 모자-팀 티셔츠 한정판 판매 [15] 보도자료5286 14/05/23 5286
7735 [LOL] '와신상담'은 끝났다...삼성 블루가 말하는 마지막 출사표 [3] Leeka4168 14/05/23 4168
7733 [LOL] 나진 박정석 감독 "배어진 주의령 내렸다" [4] Leeka5341 14/05/23 5341
7732 [LOL] 글로벌 밴에 추가, 롤챔스 결승전에 '렝가' 못 나온다 [15] Leeka4310 14/05/23 4310
7728 [LOL] "불안하게 시작하지 않겠다" CJ 엔투스 홍민기-강경민 인터뷰 [8] Leeka4139 14/05/23 4139
7724 [LOL] 진에어 그린윙스 스텔스-팰컨스, 차기 시즌 위한 리빌딩 결과 발표 [14] 보도자료5824 14/05/22 5824
7716 [LOL] bigfile NLB Spring 2014, CJ ENTUS Frost 우승으로 성황리에 종료 [1] 보도자료3880 14/05/20 3880
7714 [LOL] LCS 금주부터 4.7 버전으로 진행 [3] Leeka3672 14/05/20 3672
7712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올스타 2014, 국내 온라인 동시 시청 75만 명 기록 [10] 보도자료4480 14/05/20 4480
7711 [LOL] '세라프' 신우영, 북미 LoL 게임단 CLG 입단 확정! [10] 호호아저씨5026 14/05/20 5026
7707 [LOL] 팀 리빌딩 단행한 나진 소드, 포스트 시즌 로스터 공개! [34] Leeka4569 14/05/19 4569
7706 [LOL] LOL 판타지 게임, 국내 상륙 예정 [6] Leeka3384 14/05/19 3384
7705 [LOL] 나진 마스터즈 PO행, 관건은 소드 [24] 아사3853 14/05/19 3853
7704 [LOL]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섬머 2014 예선 참가자 모집 [5] 보도자료3328 14/05/19 332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