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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7/02 11:37
LG 시네마 슈퍼 토너먼트가 개최된지 벎써 3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니....믿기지가 않습니다. 시간 참 빨라요. 최성훈 선수가 문성원 선수를 4대0으로 꺾은 파란을 일으킨.... 두 선수 모두 참 좋아했는 데
14/07/02 12:38
슈퍼 토너먼트 결승 생중계를 봤을 때
저도 그랬고 최성훈 선수 우승을 점찍은 사람이 거의 없었는데...그게 3년 전이었다니...;;; 그때도 그랬지만 지금도 최성훈 선수는 대단하네요.
14/07/02 20:17
햐 진짜 슈토때 전부 4강전인 문성원vs이정훈 대결에만 초집중해서 찌파벌이고 난리났었는데..
결국 문성원이 3:2로 역전승하자 저를 비롯한 모든 문빠들이 신나서 우승은 따논 당상이라고 들떴으나 정작 결승에서 웬 학벌좋은 선수가 '너의 시피유를 믿지마(찡긋)'하고 도발하더니..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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