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기사, 정보, 대진표 및 결과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은 [게임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Date 2014/11/04 22:18:19
Name 무지방.우유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442&article_id=0000007117&date=20141104&page=1
Subject [LOL] 공청회 ② 승강제 도입 시기에 대해서 "동기부여 필요하다"
대답을 해주고는 있는데
답답한 이 기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서흔(書痕)
14/11/04 22:25
수정 아이콘
진짜 공청회 왜하는지...
태랑ap
14/11/04 22:27
수정 아이콘
승강전이 없는거에대한 동기부여를 스트리밍으로 해소한다는건 무슨 소린지...
쪽빛하늘
14/11/04 22:35
수정 아이콘
공식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못내면 시청자들이 줄어들 것이기 때문에 선수개인은 열심히 할 것이다. 이 말 아닌가요?
태랑ap
14/11/04 22:39
수정 아이콘
상위라운드 선수들도 스트리밍해서 시청자 많이 모이는 선수가 몇안되는데 하위라운드 선수방송을 찾아보는 사람이...
14/11/04 22:27
수정 아이콘
저 난독증이 오나 봅니다.
계속 읽어봐도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뻐꾸기둘
14/11/04 22:27
수정 아이콘
계속 변죽만 울리는군요. 이럴거면 공청회 왜 한건지 의문.
for(int Miracle)
14/11/04 22:29
수정 아이콘
갔다와서 후기올리겠습니다.
무지방.우유
14/11/04 22:31
수정 아이콘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특히 질의응답 시간이 궁금하네요
분위기 싸늘하다는 얘기들이 있던데..
엘데아저씨
14/11/04 22:32
수정 아이콘
협회부터 라이엇까지 세부사항은 커녕 아예 기본적인 방향자체도 제대로 잡혀있지 않은 것 같은데요....
비상의꿈
14/11/04 22:40
수정 아이콘
기자님이 돈 벌려면 아프리카로 가지 뭐하러 프로게이머 하냐 라는 식의 뉘앙스의 질문을 했고 케스파 측에서 그렇다는 식의 대답을 했다고 스갤에 이야기가 있던데 사실이 아니길 바랍니다.
애니소나
14/11/04 22:42
수정 아이콘
마스터즈 꼴만 안나길 빌겠습니다.
근데 10인 엔트리하면 높은 확률로 마스터즈꼴 난다는게 함정..
서흔(書痕)
14/11/04 22:50
수정 아이콘
함장식 선수 외에 아무도 논의의 핵심을 찌르지 못하고 있네요. 그리고 3자협의체는 함장식 선수의 질문에 어버버만 연발하고 있구요. 지금까지 봐왔던 전형적인 공청회의 모습을 답습하고 있네요.
무지방.우유
14/11/04 22:56
수정 아이콘
보니까 러보 선수가 준비도 많이 해간 것 같은데
저따위 대답만 듣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엘데아저씨
14/11/04 23:01
수정 아이콘
국내선수들 전부 공청회 참가를 고사했다던데 러보선수가 마침 한국에 있는게 진짜 다행이네요.
무지방.우유
14/11/04 23:04
수정 아이콘
국내 선수들이 저 자리에 나가서 목소리 내기가 좀 그렇죠
러보 선수가 동료들도 생각해서 마음잡고 나갔는데
공청회오라고 한 사람들의 태도가 참...
시네라스
14/11/04 23:04
수정 아이콘
국내에 잔류할 선수나 내년에 어디서 활동할지 정해지지 않은 선수들과 달리 내년 시즌에 안정적인 북미활동이 확보되어 있고 국내시장에 대해 미련도 없을테니 객관적인 입장에서 참여할수 있는 입장이겠죠.
우리강산푸르게
14/11/04 23:33
수정 아이콘
2군 리그라는 표현이 잘못되었다는 기사를 봤는데, 1군급 선수들을 2군으로 내려보내는 게 아니라 롤챔스 복제리그를 만들어서 연습용으로 만들겠다는 것 같은데 맞나요? 팀들이 스크림을 따로 잡을 필요 없이 각 팀들이 공평하게 스크림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10인 엔트리는 두 팀씩 짜서 돌려가면서 쓸 수 있게 하려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런 방식에 별로 동의하진 않지만(한 팀이 한 팀을 대표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문득 떠오르는 생각이 있는데요.
팀 간의 상성이 존재하는 점을 봐서 대진을 짤 때는 (3전 2선승제의 경우엔) 한 팀이 선픽으로 1세트에 어느 팀을 낼지 결정하고, 다른 팀은 그걸 보고 후픽으로 1, 2세트에 어느 팀을 낼지 결정하는 방식도 재밌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사티레브
14/11/04 23:41
수정 아이콘
이 다음인 스밍부분 파트 진짜 가관..
페이커 수익도 공개못해 또 뭣도 못알려줘 조만수씨 진짜 답답합니다
친절한밀러씨
14/11/05 00:16
수정 아이콘
'10인 로스터 내에서 남은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나왔던 이야기였다.
팀 내에서는 계속해서 안정적인 로스터를 끌고 가고 싶을 것이다.
그렇다면 나머지 선수들은 팀에서 도태되기 마련이기에 10인 로스터를 꾀한 것이다.'
==========================================================================

이건 도대체 무슨소린가요?
많은 수의 사람들이10인 로스터체제가 문제라고 말하는거 아니었나요?
모든 팀이 안정적인 로스터를 끌고가고 싶기 때문에
기존 식스맨 체제에서 5명은 안정적인 1군 엔트리가 되고, 나머지는 도태된다.
따라서, 10인로스터를 꾀하게 되었다.
이 말 같은데, 10인로스터로 인해 도태될 선수가 5명으로 늘은거 아닌가요??

그리고 오상헌씨는 도대체 저자리에 왜 앉아있는지...
1부리그에 팀의 자리가 모자라서 선수들이 해외로 나간다는 의견에
해외팀으로 눈을 돌리는 선수를 막는건 옳지 않다라고 대답을 하네요.
누가 막으라고 하던가요.. 거참 동문서답도 수준급이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8852 [LOL] 롤챔스 선발전 '다크호스' 탄생, HUYA 타이거즈 창단 [55] legend7676 14/11/14 7676
8846 [LOL] (전) 나진 구거 TPA 입단 [1] 마빠이3224 14/11/14 3224
8840 [LOL] 리그오브레전드, 소환사의 협곡 오픈 베타가 시작됩니다 [3] 보도자료6016 14/11/13 6016
8825 [LOL] 선발전 나서는 IM LoL 팀 "확실하게 준비, 응원 부탁드린다" [41] 마빠이4905 14/11/11 4905
8823 [LOL] 2015 LoL 챔피언스 코리아 - 시드 선발전 참가신청 안내 [13] 보도자료3123 14/11/11 3123
8820 [LOL] LoL e스포츠 장기발전을 위한 2015년 시즌 개편 최종안 공개 [147] 보도자료9066 14/11/11 9066
8817 [LOL] "세계 최고, 증명하겠다" '데프트' 김혁규 중국 EDG 입단 [14] 호호아저씨5789 14/11/11 5789
8816 [LOL] '논란' KeSPA 스트리밍 서비스, 트위치 아닌 아주부로 간 진실은? [23] 붉은달6165 14/11/10 6165
8813 [LOL] 삼성 갤럭시 LOL팀 결국 와해되나?...남은 선수들도 협상 '난항' [26] 마빠이5554 14/11/10 5554
8788 [LOL] e스포츠 시장 새로운 큰 손 '중국', 태풍의 눈 '급부상' [30] Leeka4623 14/11/07 4623
8777 [LOL] KeSPA, 2015시즌 운영 공청회 관련 추가 설명 및 향후 일정 발표 [36] 보도자료5158 14/11/05 5158
8771 [LOL] 라이엇의 한국과 해외 지원이 다른 이유, “e스포츠 생태계 차이” [19] 아사5173 14/11/05 5173
8770 [LOL] 공청회 ④ "오늘부터 시작이라고 생각" 질의 응답 시간 [7] 무지방.우유2706 14/11/04 2706
8769 [LOL] 공청회 ③ 선수들의 부가 수입 '스트리밍' 문제없는가? [3] 무지방.우유2354 14/11/04 2354
8768 [LOL] 공청회 ② 승강제 도입 시기에 대해서 "동기부여 필요하다" [19] 무지방.우유3288 14/11/04 3288
8767 [LOL] 차기 LOL 시즌 최대 쟁점은 10인 로스터?..."선수들이 빠져나가고 있다" [6] 무지방.우유2799 14/11/04 2799
8765 [LOL] 공청회 ① 풀리그와 10인 로스터 "어느 정도의 희생이 필요하다" [29] 무지방.우유3809 14/11/04 3809
8764 [LOL] TSM 함장식 "10인 로스터 양날의 검될 수도" [12] Leeka3924 14/11/04 3924
8763 [LOL] KeSPA 조만수 사무국장, “2군 리그의 오해 풀고 싶다” [28] Leeka3820 14/11/04 3820
8762 [LOL] 정의화 국회의장, 겸직 금지 통보…의원들 비상 [38] 붉은달5579 14/11/04 5579
8760 [LOL] CJ 엔투스 LoL 게임단, '엠퍼러' 김진현 등 3명 탈퇴 [87] Leeka8459 14/11/03 8459
8758 [LOL] 한국 LOL 2015시즌 운영 방안 공청회, 4일 용산서 개최 [19] Lustboy3673 14/11/03 3673
8757 [LOL] 사실상 공중분해...LOL 강호 삼성 갤럭시, 껍데기만 남았다 [73] Leeka7396 14/11/03 739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