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CEO가 자신있게 권한다!
- 2015년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 다음 주 오픈베타 앞두고 15일(금) 오후 4시 온게임넷 특집 편성
- 블리자드의 모하임 CEO와 개발진이 직접 말하는 게임개발 철학
CJ E&M 게임 채널 온게임넷의 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게임 플러스>가 게이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블리자드의 신작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Heroes of the Storm™, 이하 히어로즈)'을 집중 조명하는 온게임넷 <게임플러스>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
15일(금) 오후 4시부터 방송될 게임 플러스에서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Blizzard Entertainment, http://www.blizzard.com)의 히어로즈 특집 방송이 진행되며 마이크 모하임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공동설립자 겸 CEO(Mike Morhaime, CEO and cofounder of Blizzard Entertainment)가 게임에 대한 소개를 하는 내용이 포함된다.
모하임 대표는 올해 게임업계 최대 기대작으로 평가 받고 있는 히어로즈의 다음 주 5월 20일 오픈 베타 테스트 돌입을 앞두고 미국 캘리포니아 어바인 소재 블리자드 본사를 직접 방문한 온게임넷 게임 플러스에 히어로즈에 대한 철학 및 개발 뒷이야기 등을 한국 팬들에게 들려 줄 예정이다.
이번 특집 방송에서는 게임 유저들이 평소 궁금해 했던 '캠퍼스'로 불리는 블리자드 본사의 모습과 함께 창립 이래 지난 20여년간 블리자드 역사를 함께 해 온 모하임 대표의 게임 개발 철학, 또 개발자로서의 신념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여기에 히어로즈 개발자들이 합류해 온라인 무료 팀전 게임으로 개발된 히어로즈의 개발 과정, 기존 게임과의 차별성에 대해서도 함께 알아본다. 비(非) 개발자 본사 직원들도 출연하여 블리자드 직원으로써의 생활에 대한 솔직한 느낌도 생생하게 전한다.
한편 이번 특집에서는 히어로즈의 향후 e스포츠로서의 성공 가능성에 대해서도 엿볼 수 있다.
아직 게임이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국내외에서 몇몇 프로 기량의 팀들이 구성되어 크고 작은 대회에서 성과를 거두고 있는 것. 이에 업계에서는 히어로즈가 차기 주요 e스포츠 종목으로 빠르게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는 5월 20일 오픈 베타 서비스와 함께 오는 6월 3일 정식 서비스 출시를 앞두고 있는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에 대해 궁금증을 가졌던 게임 팬들에게는 이번 <게임 플러스> 특집 방송이 좋은 역할을 할 전망이며, 이번 특집을 위해서 특별히 김정민 해설과 김성회 개발자가 진행을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