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Date 2014/01/28 13:33:40
Name 삼성전자홧팅
Subject [기타]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4회까지 다시 본 소감..
다시 본 소감은.. 확실히 시즌2 보다 재밌다는 느낌입니다..
김구라씨도.. 완전히 캐리하는 느낌이고.. 반전을 이끄는 느낌 그리고.. 성규의 성장하는 모습과..
아직까진 어리숙한 모습을 보여주는 홍진호 전 프로게이머의 모습도 보이고.. 그리고.. 진짜 시즌2에서 연맹끼리 뭉치는 것도 아니고..
배신하는 모습과.. 완전.. 뒷통수 치는 반전이.. 완전.. 전 특히 3회때 성규가 차유람 포커플레이어 지목하고.. 난뒤 에 김구라씨가 나오는 장면이 완전.. 덜덜덜.. 이것이 바로 김구라의 클래스인가.. 다시보니 너무 재밌네요.. 흐흐
그리고 전 웬지.. 이번 시즌2도 임요환 전 선수가 우승할 것 같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4/01/28 14:18
수정 아이콘
'난 남자지만 묘환이가 너무 좋소~'
라는 예전 시(?)가 갑자기 생각나는...ㅠㅠ
잘 좀 해라,묘환아...ㅠㅠ (우승했음 좋겠네요.기왕 이만큼 왔으니....어렵겠지만;;;)
14/01/28 14:27
수정 아이콘
저는 여성캐릭터가 시즌2가 좀 아쉬워요.
차유람은 얼굴만 봐도 흐뭇해지고, 최정문은 아이고 귀여워가 절로 나오며, 박은지 김경란도 뭐.. 나쁘지 않았고

시즌 2는 김재경은 제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존재감도 없고, 너무 일찍 떨어지기도 했고, 이다혜씨도 뭐..
조유영은 개인적으로는 응원하는 편이긴 한데, 보면서 흐뭇해지고 그런 느낌은 전무한 타입이라..
14/01/28 14:58
수정 아이콘
시즌 1이니까 꽃병풍들이 그나마 어찌어찌 생존했던거지 시즌 2에서는 그야말로 양민학살의 희생자가 될 분위기라서... 오히려 더 안좋은 결과로 나올수도 있었다고 봅니다. 당장 재경양같은 경우도 2회때 바로 지목당해서 탈락해버리죠. 2화는 꽃병풍들이 살기에는 너무 분위기가 살벌해요;;
파페포포
14/01/28 15:51
수정 아이콘
3회지목은 차유람이 아니라 차민수요. 오타내셨네요.
14/01/28 23:36
수정 아이콘
시즌2의 가장 아쉬운 점은
시즌1과 달리 시간이 지나면서 성장하고 포텐이 터지는 사람이 안보여요...
14/01/29 03:19
수정 아이콘
저도 시즌2 6화후 시즌1을 처음 다 봣는데 훨씬좋았어요. 가위바위보 연승이랑 게스트 나온화 빼고 다 재미 있었습니다
14/01/29 10:44
수정 아이콘
시즌1이 이쁜 처자들이 많아서 좋아요. 크크
다리기
14/01/29 18:06
수정 아이콘
시즌1의 최고의 장점은 꽃병풍..이죠. 최정문 떨어졌을 때 얼마나 아쉬웠는지.. 거기에 유람찡은 더더욱 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173 [기타] 아름다운 패배를 기록한 탈락자에게 찬사를 보내며 [18] 지나가는회원15505 14/02/02 5505
1171 [기타] 7화를 기점으로 화제성은 폭락 수준이네요. [23] 캡슐유산균7477 14/02/01 7477
1165 [유머] <더 지니어스 : 룰 브레이커> 9회 예고 부침개4739 14/01/30 4739
1159 [기타] 홍진호와 성규의 공통점.jpg [8] 키스도사8404 14/01/29 8404
1157 [기타] '더 지니어스' 방통심의위 심의 받는다 [34] 내일은8172 14/01/28 8172
1156 [기타] 지니어스 게임의 법칙 4회까지 다시 본 소감.. [8] 삼성전자홧팅5053 14/01/28 5053
1149 [기타] 임요환: 더 지니어스 사상 최악의 플레이어 [52] 탕수육9774 14/01/27 9774
1147 [기타] 임요환의 맵 분석, 변화하는 맵 [13] be manner player5867 14/01/27 5867
1144 [기타] 시즌 3 제작진에게 바라는 점 - 인터뷰 [4] Anizy4100 14/01/27 4100
1143 [기타] 여기저기서 [임]이 많이 까이네요 [118] ezconv7274 14/01/27 7274
1139 [기타] 홍진호가 말하는 연예인vs비연예인 파벌 [84] Duvet10319 14/01/26 10319
1137 [기타] 시즌3에서는 최소 2명이상의 홍진호가 만들어지길 빕니다. [5] 사요나라4332 14/01/26 4332
1136 [기타] 조유영은 너무 고평가 된게 아닌가 싶습니다. [68] 사요나라6691 14/01/26 6691
1134 [유머] 소환사 임요환 . swf 짱슈5773 14/01/26 5773
1125 [기타] 그런데 분위기가 진짜 많이 죽었네요 [19] ezconv6181 14/01/26 6181
1124 [기타] 최상의 시나리오는 어떤 게 있을까요? [10] 하늘의이름4293 14/01/26 4293
1119 [기타] 이야기할게 없어져가는 지니어스 시즌2 [11] 엔타이어5432 14/01/26 5432
1116 [기타] 오늘 게임은 정말 아닌 것 같습니다 [35] 산타5801 14/01/26 5801
1114 [기타] 임요환에게 걸어봅니다. [33] 키리안4992 14/01/26 4992
1113 [기타] 임요환 기분좋게 보내줍니다.. [38] 아레스6015 14/01/26 6015
1112 [기타] 조유영은 편집된 걸까요 게임을 그렇게 했던 걸까요 [31] 비연회상6459 14/01/26 6459
1105 [기타] 지니어스 시즌1 좀비게임에 관해서 [5] 키리안5335 14/01/25 5335
1103 [기타] 임요환이 아프리카에서 은지원 도운거에 대해서 말했네요. [64] 자전거도둑9959 14/01/24 995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