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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5/07/01 20:57:23
Name 1일3똥
Subject [소식] 1화 비하인드 영상



드디어 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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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블루
15/07/01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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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크크크크 그정도 미친사람은 없어...
카바라스
15/07/01 21:18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견제를 정말 받을지가 궁금하네요. 사실 이준석이 어그로끈것처럼 나오긴하지만 막판분위기는 싸늘하게 이상민 보는가운데 열심히 변명하는 모양새였는데.. 뭐 물흐르는듯한 정치력으로 아무일 없다는듯이 지나갈수도 있지만요
과연나는어떨까
15/07/01 21:20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미리 이 비하인드영상을 염두해두고 만들었다고 해도 믿겠는데요?
15/07/01 21:20
수정 아이콘
크크 갓상민.
갓상민,이준석 없었으면 진짜 노잼, 발암 나왔을 듯.
완성형폭풍저그가되자
15/07/01 21:21
수정 아이콘
장동민은 아직 감을 못잡았네요. 시즌 3때처럼 분위기를 몰아가려는 것 같은데, 그런 말빨에 코웃음칠 사람들이 여럿있죠.
다리기
15/07/01 22:04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이죠.
사티레브
15/07/01 22:11
수정 아이콘
1대10얘기할때 콩이 보는 모습이 1대10해도 되는데? 뭐 어때서 하는 표정
15/07/01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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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시즌3 때는 저 장동민을 거스를 인물이 하나도 없었네요. 다행히 이번 시즌에 장동민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을 테니 어떤 식으로 풀어갈지 궁금하네요
강동원
15/07/01 21:48
수정 아이콘
그정도 미친 사람이 바글바글 했던게 시즌 1,2였...
예니치카
15/07/01 22:32
수정 아이콘
박수치는 임인배....
Lightkwang
15/07/01 23:27
수정 아이콘
크크크 보고 빵터졌습니다.
자기 데스매치 보내자고 그러고 있는데
바로 옆에서 크크크
엔타이어
15/07/01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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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사람들의 안일함이 생각보다 심했군요...
갓대성
15/07/01 23:30
수정 아이콘
다른곳에선 이영상 본 후 오히려 장동민 평가가 올라가던데 여기는 반대네요.
마냥 이상민 손바닥에서 놀아난게 아니라 이미 배신의 가능성은 염두해 두었고
본방송만으로는 명분있는 배신으로 이상민이 잘 포장 한 줄 알았는데
비하인드 영상보니 장동민,김경란이 미리 엄포 해 놓아서 이상민의 막판 정치질이 생각만큼 먹히진
않았을거 같다. 이상민 2화때 위험하다! 이렇게 보던데요..
실제로 1화때 이상민 배신후 오현민,홍진호 인터뷰보면 이상민에게 엄청 분노하고 있는게 보입니다.
카미너스
15/07/01 23:47
수정 아이콘
장동민이 워낙 호불호가 갈리는 인물이라 뭘해도 떠받드는 팬들도 있고 뭘해도 까는 사람들도 있지요.
제가 보기엔 401의 장동민은 전 시즌에 하던 대로 똑같이 열심히 했습니다. 그게 안 먹혔을 뿐..
15/07/02 00:14
수정 아이콘
그게 먹혔는지 안 먹혔는지는 2화에 나오겠죠.
어필한 건 "배신하지 마라."가 아니고 "배신해 봐라. 보복은 확실하게 한다."니까요.
singlemind
15/07/02 16:33
수정 아이콘
이 장동민에 대한 평가가 먹힐라면 이번 2화때 바로 이상민을 응징하는 모습이 나와야됩니다.
그게아니라면 호구잡히고 진거나 다름없죠.
예비군0년차
15/07/01 23:40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건 장동민의 적절한 밑밥이었다, 로 판단하게되네요. 차후에 저것으로인해 적절한 '카드'를 하나 가지게 된거죠.
15/07/02 07:07
수정 아이콘
비하인드를 보니 장동민이 손 놓고 당하고 있지만은 않았네요. 2화가 장동민에게 일종의 시험대가 될 거 같습니다. 배신자 처단이라는 명분에 사람들이 따라와 준다면 이상민이 의외로 일찍 떨어질 것 같고 반대의 상황이 벌어진다면 장동민이 고립되겠죠. 둘다 살아남는다는 가정 하에 시즌4는 장동민 vs 이상민의 구도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15/07/02 08:39
수정 아이콘
저 상황에서 박수치고 있는 임요환이 대단하네요. 왕따당하고 있는 상황이었는데.
NoAnswer
15/07/02 10:34
수정 아이콘
이상민이 만약 탈락하는 상황에 몰린다면 이 비하인드가 계기가 되어 204, 206과 같은 상황이 또 나올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키타무라 코우
15/07/02 11:02
수정 아이콘
이준석 말처럼 막상 다음회 가면 꼭 그렇게 되는것도 아니죠
화력발전소
15/07/02 11:20
수정 아이콘
딩요갓의 페북도 보면 장동민이 괜히 이상민을 예로 한게 아니죠.
이상민이 자기 순서를 마지막으로 하자 했을때 어느정도 의심한거 같네요
어제의눈물
15/07/02 13:38
수정 아이콘
페이스북에 저 뒷이야기 영상을 공유한 최연승의 댓글에 따르자면
장동민과 그 연합은 이미 이상민에 대한 의심이 매우 팽배했기에 저런 장면이 나온 것이라더군요.

지난 지니어스에서 정치력을 보여준 김경란이 함께 이야기 한 것으로봐선
단순히 다음회에 11:1 상황을 만든다기보단 이상민이란 플레이어에 대한 배신 이미지를 확고하게 하기 위한
정치적인 제스처로 해석하는 것이 맞아보입니다.

큰 흐름 속에서 적당히 데스매치까지만 안가는 선에서 자신이 경험하지 못했던 플레이어들의 움직임을 읽는 것이 중요한 회차였는데
그런 부분에선 지난 시즌에 높은 위치에 갔으면서 큰 활약이 없었던 사람들이 진정한 승리자가 아니었나 싶네요.

그와는 별개로 저 장면에서 박수치고 있는 임요환은 그야말로 해석이 불가능한 케릭터가 아닌가 싶네요.
개인적으론 이번 시즌 역대급 장면을 만들어줄 플레이어 중 한명으로 생각하지만 무슨 생각으로 게임에 임하는 것인지 판단하기 힘들어요.많은 분들이 말하듯 메인 매치는 즐기고 데스 매치가면 살아돌아온다가 그의 이번 생존 전략인지...
15/07/02 13:50
수정 아이콘
데스매치가 이미 정해져서.. 데스매치 빌드(?)를 연구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메인매치에 큰 의미를 두고있지 않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구요..
어제의눈물
15/07/02 13:56
수정 아이콘
말씀하신 것처럼 이미 오픈된 덕에 데스매치에사 게임을 연구해온 새로운 강자가 출연할 가능성이 높아보여요.
지금까지의 데스매치 강자가 이번시즌에도 여전히 강할 것이다라는 명제가 성립되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임요환은 바뀐 데스매치 룰을 보자마자 연구를 시작할 가능성이 제일 높은 인물이지만 의외의 인물이 나타날지도 모를 일입니다.
여담입니다만 데스매치 게임 중 콰트로만 없으면 좋겠어요...
15/07/02 14:00
수정 아이콘
아니요.. 기존에 데스매치 강자들이 더욱더 유리한 룰이라고 보여집니다.
자신이 불리한걸 빼면.. 더 이득이에요;;
콰트로 배팅가위바위보처럼 친목게임은 아마 시즌 종반에가면 패치가 되거나 다른게임으로 교체가 될것 같습니다.
사악군
15/07/02 14:03
수정 아이콘
사용한 데스매치가 제외되는 방식이라 시즌중 한번은 쓰일 겁니다..
싸우지마세요
15/07/02 15:34
수정 아이콘
제외되는 방식이라 패치 또는 교체된다고 얘기하신듯
말씀하신대로 한번은 쓰이기에 인원이 적은 상태에서 친목게임이 나온다면 인원수에 맞게 패치되거나 교체된다는 의미인 것 같네요
kongkaka
15/07/02 14:59
수정 아이콘
바로 2회전이 가넷메치인데 1차전에서 추악한 승리로 가넷 단독 1위인 이상민을 정말 모두가 한마음으로 외면할수 있을까요. 자연스럽게 이상민쪽에 기대는게 유리할것같은데.. 가넷 준다 하면 안넘어올사람 별로 없을거같습니다.
싸우지마세요
15/07/02 15:35
수정 아이콘
참고로 가넷매치에선 플레이어들간 가넷 교환이 금지된다고 하네요
15/07/02 15:43
수정 아이콘
가넷매치는 기본적으로 우승하면 1등이 가넷을 많이 버는 형태일겁니다
기존 라운드와는 다른 룰이 있을거에요
가넷으로 할수있는 플레이도 있을것같구요
kongkaka
15/07/02 16:39
수정 아이콘
끝난시점에서 가넷갯수가 가장많은사람이 우승자가되고 가장적은사람이 최하위가 되는거로 알고있었는데 그게 아닌가요?
솔로10년차
15/07/02 21:32
수정 아이콘
그게 맞습니다.
15/07/03 00:26
수정 아이콘
제가 말씀드리는건 가넷매치가 가넷의 보유수로 승패가 갈리기 때문에
기존 게임보다 1>>>>>>>>2 >3>4 이런식으로 가넷갯수가 차등이 있을거라고 예상한겁니다.
다른게임처럼 가넷을주면 가넷매치 1등을해도 우승을 할수가 없기 때문이죠.
솔로10년차
15/07/02 21:32
수정 아이콘
너무 시청자들이 참가자들의 태도? 능력?을 가볍게 판단하고 있는 것 같아요.
방송에서 비춰질 이미지를 생각하면 그냥 허투루 참가하진 않죠.
누군가 배신하지 않을까에 대한 의심은 참가자들이 훨씬 심각하게 느끼고 있고, 반대로 계속드는 의심을 죽이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을 듯 한데요.
솔로10년차
15/07/03 16: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추가하자면, '배신하면 다음 라운드에서 다구리당할 거다'라는 말은 진짜로 그럴거야라는 뜻보다 그럴 수 있으니 배신하지 마라는 뜻 쪽에 더 가깝죠. 엄포.
진짜로 다음 라운드에서 다구리 당할 거라고 확신하고, 그걸 믿고 있었던 것도 아니요, 그게 겁나서 안한 것도 아닙니다. 조금이라도 더 배신하지 말라는 마음이 담긴 거라고 봐야죠.
장동민이 세트에 있던 무기를 들고나간다고 말했는데, 진짜로 들고 나가진 않았잖아요.
사유라
15/07/03 14:15
수정 아이콘
저도 2화의 핵심은 보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1회차때 다수가 이상민한테 배신을 당했는데 이렇게 밑밥을 깔아놓고 보복을 제대로 할지 아니면 이상민의 능수능란한 정치력에 얼렁뚱땅 넘어가버릴지... 여기서 초반부 지니어스의 흐름이 갈릴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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