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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2/29 09:24
여기 없지만 지니어스 보면서 항상 느낀것이
도광양회(韜光養晦) 네글자 입니다. 아무리 속에 날선칼을 쥐고있다 하더라도 살아남지 않으면 무슨의미가 있을까요 그리하여 저는 훗날을 기약하며 무뢰배의 가랑이 사이를 기었던 한의 장수 '한신' 을 꼽아봅니다.
13/12/29 11:09
사실 이런 류는 삼국지만 놓고 본다면 가후가 갑이죠.
하지만 처세술로 중상위권까지는 올라갈수있을지언정 최종 승리는 아마 항우의 책사이자 군사였던 범증같은 케릭터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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