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8/16 00:28
콰트로가 왜 그렇게 명장면인지는 객관적 이유는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시즌2 1화로 지니어스를 입덕해서인지, 영상과 브금이 혼연일체가 된 완벽한 편집 때문이었는지는 몰라도 콰트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15/08/16 01:51
임변 콰트로면 시작시점이랑 또 후반에 한 번 더 퍼시픽림 쓰이지 않았었나요?
확신은 안생기네요 크크 나중에 한 번 확인해봐야겠어요.
15/08/16 00:29
201 콰트로도 좋았는데 106과 110 콩의 데매가 재밌었어요. 재미와 긴장으로요.
가장 오래 인상 깊게 남은 건 310이고요. 장동민의 한 수와 하연주의 1시간 가량의 고민.
15/08/16 00:59
S1 E06 홍진호와 김구라의 인디언 포커
S1 E11 이상민과 김경란의 같은 그림 찾기 이 두개를 꼽고 싶네요. 홍진호의 기대가 전혀 없던 상황에서 데스매치 탈락 위기 순간, 숫자 2의 도움으로 살아난후 카드카운팅을 했다는 말과 함께 울려퍼지는 익스트림 웨이즈, 그리고 결승진출 직전 가게된 데스매치에서 치열한 게임 끝에 이상민의 "끝났어."와 함께 떨어지는 그의 패를 처음 봤을때 느꼈던 감정은 다시는 못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15/08/16 01:54
게임 설계 자체로는 흑과백류, 장기류(레이저 장기, 십이장기, 모노레일)를 좋아합니다.
각 회차 게임은 202, 302가 신선했어요. 202는 노홍철이 허세 부린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전 그런 심리전을 좋아하거든요. 메인매치뿐만이 아니라 데스매치에서도 필승법을 찾는 게 좋아요. 한 쪽이 압살한 경우도 좋은데, 103(이건 차민수씨가 압살한 거라고 개인적으로 생각), 202, 311, 402, 408 등등 좋아합니다. 206만 빼고...
15/08/16 16:29
201 콰트로 군대에서 봤는데 당시의 긴장감은 잊혀지지 않네요;;;
개인적으로 재수학원에서 남휘종 한테 직접 수업을 들어서 더더욱 크크크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