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tvN '더 지니어스' 관련 게시글을 위한 임시 게시판입니다.
- 방송 기간 한정 임시로 운영됩니다. (선거, 올림픽, 월드컵 게시판과 같음)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5/09/12 23:19
예전 브레인 서바이버에서 마지막 게임에 색깔 바뀌어지는 계단에서 색깔 별로 10계단 올라가는 난이도 높아보이는 게임이 있었죠.
지니어스에서는 별 거 없었지만, 당시 최고의 브레인 이미지였던 김정훈이 엄청난 기록을 달성하며 게임을 클리어 하죠. 그의 방법은 각 색깔을 숫자로 매치시켜 10개의 숫자만 외워서 올라가는 거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진짜 머리좋다며 찬양하고 있었는데.... 이어서 박미선이 그 딴 거 없이 그냥 외워서 김정훈의 기록을 클리어;;;;;; 결국 우승은 박미선;;;;;; 그 때부터 저렇게 가장 어렵다는 사람 웃기는 일을 하는 개그맨이 머리가 나쁠 일이 없다고 생각하면서 살아왔습니다. 물론 이 머리랑 저머리랑은 다르고 저 말이 맞다고도 생각은 안 해요. 그래서, 장동민이 처음 섭외되었을 때 그가 잘 할 거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시즌3을 보면서 뭐 그에게 감탄만 하다가 끝났죠. 근데 시즌4에서 더한 감탄과 감동을 안겨주네요. 그저 갓동민을 찬양할 뿐!!!!
15/09/12 23:30
김정훈하니까 시즌3때
장동민 떨어뜨리려고 나왔다고하고 그동안 보여준게 많아서 강력한 우승후보였고 장동민은 시즌2의 노홍철이 한명 더 들어왔구나 생각했네요. 근데 결과는 -_-;
15/09/14 11:20
학습능력과 보드게임을 잘할 상관관계는 약하죠 그리고 김정훈은 성향상 1대1 보드게임은 몰라도 다인용 보드게임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