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이제 황신이고 뭐고 그냥 안볼랍니다. 진심 기분 더럽게 만드는 방송이네요.

아니 이건 메인매치에 한 참가자를 대놓고 게임에 참여하지 못하게 한건데 제작진이 제재를 했어야 되는거 아닌가요?

출연진들에게도 문제제기를 하고 싶지만, 저는 1차적으로 제작진들이 문제라고 봅니다.

어떤 주제로써 연출을 하는지 모르겠는데, 게임의 완성도를 저해하는 연합위주의 왕따게임이 되도록 방치한건 제작진의 잘못도 큽니다.

2연속 해달별에 계속 데스매치를 정치게임으로 몰고 가버리네요. 여기에서 어떤 전략이 있고 지니어스한 해결법이 나올까요?


연합과 배신 전략같은건 통용된다고 칩시다. 근데 그게 게임에서 이기기 위해서 내가 필요로하는 키를 가진 전략과 배신이였나요?

게임 뭐 제대로 듣지도 않고 친한 사람들끼리 선 그어놓고 몰아세우고, 데스매치가도 어차피 사니까~

이러면 메인매치 데스매치 뭔 의미가 있습니까? 어차피 다수연합이 그냥 먹어가니 그냥 투표로 하죠? 아니죠 그냥 종방합시다.

뭣하러 상금 써줍니까 돈 아끼세요...

그간 그래도 혹시나 혹시나 하고 봤는데 이건 정상적인 게임 진행이 안되었는데도 그대로 방치해놓고

마지막에 어떻게든 친목질을 포장하려는 편집을 보니까 기대를 놓게 만드네요.

이거 지켜본 시간이 아깝습니다. 허허

[임]이고 황신이고 아무튼 이제 관심 끊으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