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뭐 여초에서는 4화부터 극딜 of 극딜을 당하고 있고
남초에서도 처음에는 쉴드쳐주는 사람이 많다가 결국 어제자로 거의 사라졌네요.
같이 까이는 은지원, 노홍철, 이상민이야 쌓아온 커리어도 있고 원래 선역 이미지는 아니었으니
별 영향이 없을 것 같은데 조유영씨는 현재 본업인 야구아나운서와 향후 예능이나 연기 쪽을 지망하는 것 같은데
이건 전자는 남초, 후자는 여초의 지지가 있어야 가능할 텐데
스르륵, 엠팍, 오유 등등 남초사이트는 어제자로 다들 돌아선듯 합니다.

아마 콩의 인터뷰를 볼때 이미 출연진들은 네티즌들의 반응을 봤다는데 촬영하면서 복잡하겠어요.
이미지를 반전 시키는건 이미 늦은듯 하니 차라리 일찍 떨어지는 게 좋을 수도 있겠어요.

아무튼 조유영씨 본인 문제라기 보다 연합을 하도록 만드는 제작진이 문제라고 생각하는데 안타깝네요.
이런식이 되면 시즌3가 만약에(제발 안만들어 졌으면 하지만) 만들어 진다면 누가 선뜻 이 프로그램에 참가하려 할까요. 에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