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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2 16:07
다른 글에도 썼지만 그 전화 = 이 전화 인지는 확실치 않아서...
은지원은 이것 말고도 그냥 방송에 나온 모습만으로도 깔거리가 많아서 확실치 않은 내용으로까지 까고 싶진 않네요 크크크
14/01/12 16:12
무도 돈가방때 박명수처럼 비냉 시키고 비냉 나올때 "누가 비냉 시켰어, 난 물냉 먹는데" 이런 사람을 가끔 봐와서;;;
이런 사람들 진짜 짜증나긴 하는데 지금 돌아다니는 얘기들처럼 인성이 어쩌고.. 사이코패스니.. 라고까진 생각하진 않거든요
14/01/12 16:17
박명수야 화내는 상황극을 위한 억지지요. 선만(두) 한다고 화내는것도 그럼 본심일까요...
은지원의 경우 내가 전화한적이 있다구? 라면서 전화한 사실 자체를 부정한 뒤에 내가 술취했었나...? 라면서 내 정신이 말짱할때 전화한 기억이 없음을 어필하는거랑은 다른 상황이죠.
14/01/12 16:25
신분증을 훔쳤다 100% 확실
훔친걸 게임 막판까지 고의로 돌려주지 않았다 100% 확실 그정도 했으면 (제 생각엔) 인간적으로 데스매치에 안 도와줄거면 도와주진 못할 망정 못 도와줄것 같다라는 말이라도 할 법 한데 배신을 떄렸다 100% 확실 박명수 이야기는 박명수만을 이야기 한것이 아니라 지가 말해 놓고 기억을 못하는 사람을 제가 본적이 있다고 쓴거고 100% 확실한 내용만으로도 욕먹을 이유가 충분하기 떄문에 굳이 100% 확실하지 않은 내용으로까지 까고 싶진 않다는 거고 쉴드 쳐주기 싫은 사람 쉴드 쳐주는 모양이 된것 자체가 짜증나니 여기까지만 쓰겠습니다 크크
14/01/12 16:10
오프닝 : 은 "너 내 전화 받고 셋(두희, 진호, 요환)이 밥먹으러 간거야?"
엔딩 : 이 "세명이 밥먹으러 갈때 지원이형이 전화하셔가지고.." 정황상 두 개의 통화는 같은 것을 지칭하고 있을 개연성이 높습니다.
14/01/12 17:21
- 이두희 : 이 형은 사석에서 저한테 전화를 했거든요, 지원이 형이.
- 은지원 : 진짜로 (내가) 전화했어? 가정을 해보죠. 은지원은 사석에서 이두희에게 전화를 두 통 이상 했다. 은지원이 오프닝에서 언급한 전화통화와 이두희가 클로징에서 언급하는 통화는 서로 다른 것이며, 은지원은 이두희가 언급하는 통화를 만취 때문에 기억하지 못한다. 그렇다면 은지원은 위에 적어놓은 이두희의 말보다 더 많은 것을 들었어야만 합니다. '이 형은 사석에서 저한테 전화를 했거든요'만 가지고는 은지원이 치고 나올 건덕지가 없어요. 이두희가 언급하는 중인 내용이 어떤 것인지 특정되지 않은 상황이니까요. 뒤에 이어지는 "형이 그때 데스매치 가면은 자기를 이용해서 이기라고 그랬어요"라는 이두희의 말을 듣고 나서야 "진짜로 (내가 그런) 전화했어? 혹시 나 만취였니?"라는 말을 했어야지만 가정에 합당한 흐름이라고 볼 수 있는거죠. 이두희가 무슨 통화를 언급하고 있는 건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바로 통화를 부정하는 태도는 위의 가정을 파괴하는 근거가 될 수 있다고 봅니다. 가능성은 두 가지가 될 수 있겠죠. 1. 은지원은 이두희에게 건 통화와 그 내용을 기억하고 있으며, 불리한 여론을 의식해 통화가 기억나지 않는 것처럼 거짓말을 했다. 2. 은지원은 실제로 만취로 인해 통화내용을 기억하지 못했으나, 클로징을 찍기 전에 이두희와 사담을 나눴고 그것을 통해 클로징 당시 이두희가 어떤 말을 하려고 하는지 알고 있었다. 그래서 흐름에 맞지 않게 끼어들게 되었다. 개인적으로는 2번이 더 높은 가능성을 가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은지원의 행태는 굉장히 보기 좋지 못한 것이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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