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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13 17:11
저는 데스매치 개인전(배심원제 말고) 인디언 포커, 메인매치는 엄대엄이나 콩의 딜레마요 크크
또 상상해보는게 있는데.... 최근 분위기라면 7화에 임콩중 한명이 떨어지고 8화에 임콩중 남은한명이 데스매치로 갔는데 전략 윷놀이. 근데 남은 생존자 방송인들중 파트너를 고를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그 파트너를 연예인 연합측에서 매수한다면 어떻게 될까 싶기도 하네요..... 그 파트너가 (임콩측에서) 무엇을 낼것이라고 상대편에게 신호를 보내면서 게임한다면;;
14/01/13 17:19
역시 일종의 도박판답게 옛 말이 틀린게 없어요.
첫 끝발이 개 끝발ㅠㅠㅠㅠㅠㅠㅠ 사자뽕에 취했던 건 남휘종만이 아니라, 지니어스 시청자 모두였던 것입니다. 그 약에서 깨려니 이리 부작용?이 뜨거운 거죠 뭐.... 여튼, 전 최후의 3인이 각자의 방법으로 치열한 명승부를 보여주었던 5:5 게임이 최고였습니다. 게임 자체 설계는 콩의 딜레마가 최고였구요.
14/01/13 17:31
콩의 딜레마는 게임이 좋기는 했는데 이름으로 콩을 멘붕 시켜서 좀 아쉽습니다...
콩이 멘붕이 덜 와서 게임에 열심히 참가했음 더 재미있는 그림이 나왔을 것 같아서요...
14/01/13 19:53
저도 콩의 딜레마가 지니어스에 나온 모든 게임중 최고의 게임이라고 봅니다.
성규-이상민이 어떤 사람인지 나오는 게임이라고 봅니다. 홍진호가 손도 못쓰고 끌려다니다 데쓰매치 갈뻔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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